대장동 종자돈인 부산저축은행 브로커인 조우형씨의 변호사는 박영수입니다
박영수 특검을 소개시켜 준 사람은 대장동 김만배 머니투데이 법조기자입니다.김만배법조팀장과 박영수는 오래전부터 가깝게 지냈습니다
김만배 법조팀장은 윤석열검사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후보는 10년동안 상갓집에서 눈인사만 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특검시 기자들 앞에서 '석열이 형'을 박영수 특검에게 추천해준 기자가 김만배 머니투데이 법조팀장입니다,
대장동에 부산저축은행 대출금 1800억원을 끌어다준 사람이 조우형이고
김만배 법조팀장에게는 고마운 동업자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조우형에게 박영수 변호사를 소개시켜줬어요
그 조우형씨가 대검수사받으러 갈때 일을 남욱 변호사가 검찰에서 진술했습니다
"남욱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검찰 조사에서 "김만배가 조우형에게 박영수 변호사를 소개했다”며 “조우형이 1주일 안쪽으로 두 번 조사를 받았는데 그때 김만배가 조우형에게 '오늘은 올라가면 커피 한잔 마시고 오면 된다. 물어보는 질문에 다 협조하면 된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니까
2011년 저축은행 수사 당시일을 진술한 겁니다 그때 대검 중수부 주임검사는 윤석열 중수2과장이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관훈토론에서 윤석열 후보가 말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지난해 관훈토론에서 "부산저축은행 사건은 고객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고 수조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사건이라 청와대 관계자들도 많이 사법처리를 했고 수석비서관까지 구속하는 마당에 어느 누구도 이런 거액의 커미션을 만약 수수했다는 걸 알앗다면 그거는 아마 대통령이 봐달라고 해도 절대 그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며 특검 수사를 요구해오고 있습니다."
부산저축은행 브로커에게 질문 하나 하지 않고 커피만 대접하고 보낸 분이 이 윤석열 대검 중수부 주임검사 윤석열입니다
그러면서 특검을 하자고 해놓고 요리조리 빠져나갔습니다. 한다고 한다고 하면서 끝까지 이리저리 빼면서 피합니다.
대선이 끝났어도 기간제한 두지 않고 특검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