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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이 복 하나는 타고난거 같다

조회수 : 22,317
작성일 : 2022-02-23 07:11:40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거 있으신가요?
제대로 된 복 하나라도 있다면
복 받은 인생 아닐까 싶네요



IP : 223.62.xxx.189
1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복 ㅠㅠ
    '22.2.23 7:15 AM (119.203.xxx.70)

    일복요. 7시 출근해 있어요 ㅠㅠ

  • 2. ....
    '22.2.23 7:15 AM (106.102.xxx.166)

    엄마복

    그 외에는 전혀 없음.

  • 3. ...
    '22.2.23 7:16 AM (112.133.xxx.193)

    부모복이요
    부자 아니고 서민인데요.
    아빠는 평범 공무원 엄마는 주부
    근데 두 분 다 바른 인격에 자식들에게 큰 사랑 주셨어요

  • 4.
    '22.2.23 7:18 AM (125.178.xxx.135)

    작정하고 글을 쓰면
    사람 설득을 잘 하는 것.
    그거 하나 복인듯요.

  • 5. ....
    '22.2.23 7:20 AM (14.42.xxx.215)

    남편복.
    먹을복.

  • 6. 재운 있어요.
    '22.2.23 7:21 AM (112.149.xxx.254)

    손대는 거마다 돈이 되긴 하는데
    사는 재미는 없네요.
    일도 재미없고 가족하고도 사이 나쁠거까진없지만 데면하고
    취미도 시들하고
    남은인생도 이렇게 흐르는 거겠죠.

  • 7. Ghjkl
    '22.2.23 7:21 AM (220.117.xxx.61)

    남편복 자식복
    덕분에 바보로 살아요

    되는대로 살죠뭐

  • 8.
    '22.2.23 7:22 AM (58.231.xxx.119)

    저도
    남편복 자식복

  • 9. 다가ㅏ
    '22.2.23 7:22 AM (220.117.xxx.61)

    다 가질순 없대요
    그래서 세상이 공평한거죠.

  • 10.
    '22.2.23 7:22 AM (121.167.xxx.7)

    부모 복이요. 사랑해주셨어요.. 로또 맞았다 그래요.
    잘 자는 것이요. 갱년기 조금 빼고는 잘 자요. 불면 있는 사람이 참 많더라고요

  • 11. 저는
    '22.2.23 7:22 AM (121.133.xxx.139)

    남편복이요. 부모복 인복 자식복은 없어요ㅠㅠ

  • 12.
    '22.2.23 7:24 A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

    인복이리는것이요
    앍고 지내는 사람들이 참 좋아요
    그리고 자식복 남편복이요

  • 13.
    '22.2.23 7:25 AM (106.102.xxx.246)

    인복 남편복 자식복이요

  • 14. ㅋㅋㅋ
    '22.2.23 7:27 A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남편복
    자식복
    돈복
    먹을복 있는데

    부모복은 없어요

  • 15. 전 재복
    '22.2.23 7:28 AM (121.165.xxx.112)

    부자로 사는건 아닌데
    돈이 필요할때 늘 돈이 들어와서
    돈걱정은 안하고 살아요.

  • 16. ㅇㅇ
    '22.2.23 7:28 AM (221.149.xxx.124)

    부모복이요.
    그거 하난 정말 자신있게 말할 수 있죠....ㅋ
    이젠 남편복 찾으러 삼만리 중....ㅎㅎ

  • 17.
    '22.2.23 7:29 AM (125.186.xxx.140)

    부모복, 자식복이요.
    평범한 가정이지만, 먹을거 풍족하고 하고싶다는거 늘 이유없이 지지해주고 지원해주시고 사랑 듬뿍주셨고,
    자식복은 건강하고 바르고 착해요.

  • 18. 교통복?
    '22.2.23 7:29 AM (59.6.xxx.156)

    지하철 기다려서 타는 일 거의 없어요. 문 열고 기다리거나 승강장 가면 문 열립니다. 버스는 약간 복불복이고요. 남편복 있고, 제가 한 괴식도 맛나게 먹고 질리지 않고 먹으니 먹을복도 있다 생각합니다. ㅠㅠ

  • 19. ...
    '22.2.23 7:30 AM (125.177.xxx.182)

    부모복
    자식복 있음. 그런데 남편복이 없음. 이혼위기...

  • 20. 저도
    '22.2.23 7:30 AM (74.75.xxx.126)

    부모복이요. 사랑도 유산도 정말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잘 생긴 아들복? 아니, 나랑 이 남자가 만나서 생긴 아이인데 어떻게 이 조합에서 이런 얼굴이 나올수가 있지? 자는 얼굴을 들여다 볼때마다 궁금해 하고 있어요. 근데 얘도 나이가 들면 또 둔갑을 할까요.

  • 21.
    '22.2.23 7:33 AM (121.183.xxx.85)

    엄마 남편 자식복

  • 22. ...
    '22.2.23 7:37 A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자식복 하나는 있네요.

  • 23. 돈복
    '22.2.23 7:38 AM (223.38.xxx.55)

    돈 걱정해본적 없어요.
    죽을때까지 다 못쓰고 죽어요.

  • 24.
    '22.2.23 7:41 AM (121.183.xxx.85)

    윗분 돈복 너무 부럽네요

  • 25. 돈복
    '22.2.23 7:42 AM (223.38.xxx.181)

    그런데 전 명품 안사요.
    왜 내가 유럽애들 더 부자되게 만들어 줍니까.

  • 26. 영통
    '22.2.23 7:43 AM (106.101.xxx.43) - 삭제된댓글

    주위에 사람이 없는 복. 사
    람으로 몸이 피곤하지는 않는 복. 단 몇 사람이라도 마음은 힘듦.
    살림 안하는 복.
    남편 회사에서 3끼 먹고 오고 나이 드니 주말부부. 그리고 남편이 몸을 움직이는 형이라 청소도 하고.
    옛 임금보다 잘 먹고 잘 나다니는 복
    남편에게 이거 먹자고 하면 맛집으로 가줌. 이번 달 여행 어디가자 하면 가 줌.
    .
    무엇보다 열심히 안 살게 하는 복
    사주에 공망이라 그런가 열심히 해도 결과가 안 좋음
    특히 재테크. 다된 밥에 남편이 항상 코 빠뜨리고 돈 벌기 전에 엎어버림.
    에라이 그냥 돈복없나보다 마음 비우게 되어 편하게 살게 하는 복...ㅠ

  • 27. 영통
    '22.2.23 7:44 AM (106.101.xxx.43)

    1 주위에 사람이 없는 복.
    사람으로 몸이 피곤하지 않음. 단 몇 사람이라도 마음은 힘듦.
    2 살림 안하는 복.
    남편이 회사에서 3끼 먹고 오고 나이 드니 주말부부. 그리고 남편이 몸을 움직이는 형이라 청소도 하고.
    3 옛 임금보다 잘 먹고 잘 나다니는 복
    남편에게 이거 먹자고 하면 맛집으로 가줌. 이번 달 여행 어디가자 하면 가 줌.
    .
    4 무엇보다 열심히 안 살게 하는 복
    사주에 공망이라 그런가 열심히 해도 결과가 안 좋음
    특히 재테크. 다된 밥에 남편이 항상 코 빠뜨리고 돈 벌기 전에 엎어버림.
    에라이 그냥 돈복없나보다 마음 비우게 되어 편하게 살게 하는 복...ㅠ

  • 28. 있다
    '22.2.23 7:44 A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형제복 확실히 있어요. 딱 정전에서 서로 보살피고 도와요.

  • 29. 있다
    '22.2.23 7:45 A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타고나기 보다는 부모님 살짝 이르게 작고하셔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형제복 확실히 있어요. 딱 정전에서 서로 보살피고 도와요.

  • 30. ...
    '22.2.23 7:47 AM (1.242.xxx.61)

    남편복도 있긴한데 자식복이 더크네요

  • 31. Lifeisonce
    '22.2.23 7:48 AM (168.126.xxx.200)

    사주에 돈 복이 제일 부럽네요

  • 32. ...
    '22.2.23 7:50 AM (27.166.xxx.229) - 삭제된댓글

    이것도 복인지 모르겠는데 식탐이 없어서 편해요. 댓글 보면서 공감한 게 욕심이 많으면 힘들잖아요. 그리고 저도 잠 잘 자요. 스트레스 받는 일 있다가도 누우면 금방 잠들기 때문에 힘든 시기도 잘 넘겼어요.

  • 33. 살다보니
    '22.2.23 7:54 AM (121.133.xxx.137)

    알게됐어요
    어릴때부터 있는집 아이로 보이고
    묘하게 사람 압도하는 분위기
    한번도 누가 쉽게 대한다는 느낌
    안겪어봤어요
    속은 여리고 허당인데 외모가 그러니
    첫인상에서 먹고 들어가는게 있더라구요

  • 34. ===
    '22.2.23 7:58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첫댓님 일복이라면 저도 뒤지지 않아요.
    지금 출근해서 이 자리에서만 10,851일을 앉아서 일하고 있어요.
    다가오는 6월2일이 만 30년 되네요.
    아직도 같은자리에서 일 하고 있는게 큰 복이고 죽을때 까지 배당소득은 덤 이네요

  • 35. ===
    '22.2.23 7:59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첫댓님 일복이라면 저도 뒤지지 않아요.
    지금 출근해서 이 자리에서만 10,851일을 앉아서 일하고 있어요.
    다가오는 6월2일이 만 30년 되네요.
    아직도 같은자리에서 일 하고 있는게 큰 복이고 회사가 망하지 않는한 죽을때 까지 나오는 배당소득은 덤 이네요

  • 36. 움직이자
    '22.2.23 8:02 AM (222.237.xxx.8)

    전 주차복이 좋은 편이에요.
    만차구역도 금방 제가 댈 자리가 나더라구요.

  • 37. 저는
    '22.2.23 8:04 AM (203.142.xxx.241)

    그냥 저희 운에 관한 복.. 행운은 없지만(복권같은) 절대 최악의 경우도 없는 운이 있어요. 진짜 최악으로 가기전에 어떤 운이 생겨서 그 상황을 이겨내는운같은거(시험 여러번 떨어져도 결국 최악의 순간에 붙고..뭐 그런거)
    그외는 없네요 부모복도 없고,

  • 38. 마나님
    '22.2.23 8:05 AM (175.119.xxx.159)

    남편복 이요
    정말 나같은 사람한테 이렇게 고마운 사람이 있나 싶을정도에요
    그냥 모든거 다 해줘요
    못났어요 제가 누가봐도
    그런데 맨날 귀엽고 이쁘데요
    어쩌면 21년동안 콩깍지가 씌이는지
    주위에서도 다 저보고 전생에 나라를 구했데요

    딸도 20살인데 말썽한번 안부렸어요
    남편이 잘 하니 딸도 자연스레 잘해요
    저보고 맨날 나이들수록 더 귀엽다고~~
    집에서 왕비 대접 받아요

  • 39. 저는
    '22.2.23 8:05 AM (175.112.xxx.78)

    적당한 복요
    뭐든 적당한거 같아요. (제 기준)
    제 능력도. 지능도. 관계도. 일도. 돈도..
    넘치거나 모자람 없는..
    나이 들어보니 참 감사하더라구요

  • 40. ㅇ__ㅇ
    '22.2.23 8:06 AM (112.187.xxx.221)

    첫 댓글 일복.. 눈물 납니다 ㅜㅜㅜㅜ

    전 남편복, 자식복, 음식 복이요.

    비어있는 가게에 제가 들어가면 항상 사람들이 줄지어 들어오고 복작거려요. 남편이 농담처럼 듣더니 계속 보니 진짜 그렇다고. 전 사람 없어도 눈치 안 보는 편인데 대부분 사람들이 사람이 있어야 들어가서 그런 것 같아요. 이것도 복일랑가.

  • 41. 남자들이
    '22.2.23 8:08 AM (106.102.xxx.55)

    호감을 가지는 인상을 지닌 거
    여태까지 만난 남자들을 보면 첫만남에서 빠져들어요

  • 42. ...
    '22.2.23 8:11 AM (112.133.xxx.193) - 삭제된댓글

    전 남자복이 없어요
    말 그대로 전무
    나쁜 놈도 좋은 놈도 없이요
    한갓집니다

  • 43. ㅎㅎㅎ
    '22.2.23 8:14 AM (61.82.xxx.41)

    일복>>>>> 남편복> 자식복
    그런 거 같네요

  • 44. ㅇㅇ
    '22.2.23 8:15 AM (219.249.xxx.181)

    부자로 사는건 아닌데
    돈이 필요할때 늘 돈이 들어와서
    돈걱정은 안하고 살아요. 22222

    근데 직징운, 시댁운, 인복 등등 없는...ㅡㅡ

  • 45. Fjkgkk
    '22.2.23 8:16 AM (121.155.xxx.24)

    저 천을귀인 있다는데
    뭔가 최악의 상황이 오면 뭔가 잘 풀릴때가 있긴
    하던데요

    재운이나 넘쳐봤으면 좋겠어요 복권사니 한달에 한두번은
    1등 되거나 이런운도 좋은데 비나이다 비나이다

  • 46. ㅇㅅㅇ
    '22.2.23 8:25 AM (61.105.xxx.11)

    저도 남편복은 있는듯
    소원은
    돈복 좀 있었음 좋겠어요
    돈걱정없이 펑펑 쓰고싶네요

  • 47. ㅇㅇ
    '22.2.23 8:27 AM (61.76.xxx.244)

    남편이 근무복을 28년동안 회사에서 빨아서 입고다녀 근무복 빨래복은 있네요.
    자녀복이 있네요

  • 48.
    '22.2.23 8:28 AM (219.240.xxx.130)

    전 두개요
    일복 머리숱

  • 49.
    '22.2.23 8:38 AM (121.188.xxx.245)

    멘탈이 엄청좋아요. 힘든일을 너무많이겪는데도 먼곳 갈까 걱정안해도된대요.
    모든음식이 다맛있어요. 식탐아닌 식욕복.대신 몸은 평생날씬.
    예민하지 않아요.집이더러워도 잘 참아요.
    아파서 입원한적없고 아무리 아파도 움직이면 금방 나아요.

  • 50.
    '22.2.23 8:46 A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

    친구복이요 25년지기 친구인데 옆에서 돈도 벌게해주고 까칠한 제성격을 두루두루 잘지내게 만들어 줬어요

  • 51. 나야나
    '22.2.23 8:50 AM (106.101.xxx.122)

    저도 일복ㅜㅜ 내인생 불쌍타

  • 52.
    '22.2.23 8:51 AM (124.49.xxx.217)

    저도 일복 있고 자식복도 있는 거 같아요 더 살아봐야 알겠지만...
    남편복 지지리도 없고 부모복은 뭐... 친정이 잘사니 부모복이 있는걸까요? ㅎ 근데 그러지는 않는 거 같아요 ㅎㅎ

  • 53. 소소한
    '22.2.23 9:08 AM (175.223.xxx.189)

    주차복
    먹을복요

  • 54. 이주미
    '22.2.23 9:17 AM (117.111.xxx.57)

    치아는 예쁘지않아도 46에 스케일링만 했고 잇몸 치아 건강하다고 하니 그복하나는 타고난걸까요^^*?

  • 55. ...
    '22.2.23 9:18 AM (39.7.xxx.27) - 삭제된댓글

    전 일복 없어요.
    일거리를 안만들고 일 있어도 안해요. ㅎ

  • 56. ㅇㅇㅇㅇ
    '22.2.23 9:24 AM (183.98.xxx.115)

    식복, 재물복이요.

  • 57. ..
    '22.2.23 9:34 AM (183.97.xxx.99)

    주차복이요

    어딜 가나 항상
    바로 눈앞에 내 자리가 있어요

  • 58. ......
    '22.2.23 9:57 AM (175.192.xxx.210)

    전 엄마복.. 움츠러들 일 있을때 엄마 생각하면 허리가 펴지고 당당해져요.
    난 울엄마 딸이다. 그 자체로 너무 너무 좋아요.

  • 59. 헤어복
    '22.2.23 10:05 AM (122.45.xxx.21)

    55넘었는데 아직도 숱이 풍성!
    미장원갈때마다 원장님이 칭찬함.
    다른 복은 없어요.
    오직 헤어복!

  • 60. 저는
    '22.2.23 10:17 AM (218.235.xxx.245)

    뭔가 최악의 상황에 빠질 뻔한 일인데도 무난히 모면하고 회복된다는 것을 느꼈어요. 천을귀인이 사주에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나쁜 상황에 빠지지는 않는다는 게 감사하네요.

  • 61. 시댁복
    '22.2.23 10:21 AM (116.40.xxx.2)

    시댁복이요. 결혼 21년차인데 시부모님 여태 싫은 소리 한번 안하시고 아껴주십니다. 며느리 설거지 시키는 것도 아깝다며 부엌에도 못가게 하셔서 밥먹고 나면 눈치작전 해야할 정도.ㅎㅎ 우린 둘이니 혼자 계신 친정엄마 잘 챙겨드리라고 늘 당부하시구요. 제가 시댁가면 남편이 최고다 이야기하니 그게 그렇게 좋으셨다고, 내 아들 이리 좋아해주는데 잘해주지 않을 수가 없다고...^^ 시부모님이 잘해주시니 저도 시댁일이라면 기쁜맘으로 하게 되네요. 게다가 착한 시누이 둘도 덤.^^ 남편에게 이 글 읽어주며 난 시댁복, 했더니 남편 잘만나 그런거라고...ㅎㅎㅎ

  • 62. 다들
    '22.2.23 10:22 AM (110.70.xxx.244) - 삭제된댓글

    진짜부럽네요.

    나만 박복한가..

  • 63. 다들
    '22.2.23 10:23 AM (175.223.xxx.200)

    진짜부럽네요.

    나만 박복한가..

  • 64. 저는
    '22.2.23 10:51 AM (123.140.xxx.74) - 삭제된댓글

    주부지만 집에서 음식을 안해요.

  • 65. 많아요
    '22.2.23 10:58 AM (112.164.xxx.122) - 삭제된댓글

    부모복, 형제복, 인복,
    남편복, 자식복, 친구복
    돈은 딱 먹고살만큼, 부자도 가난도 안하게,
    일도 그냥 적당히 나 할만큼,
    사람복이 제일 이네요,

    저위에
    저도 이담에 며느님이 남편이 최고다 해줌 좋겠어요
    그럼 저도 며느님이라 해줄거예요
    울 시엄니가 그러셨어요
    쟤는 남편한테 진짜 잘한다고
    그래서 울 시엄니가 저 이뻐하셨어요
    사실 남편이 저한테 더 잘하는데

  • 66. 시누이복
    '22.2.23 11:08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제가 만나본 사람 중에 적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제 시누이예요.
    시누이의 엄마도 좋고 시누의 아들도 좋고
    시누의 남편,오빠까지 다 그녀 때문에 오래 오래 좋아하게 돼요.^^

  • 67. ..
    '22.2.23 11:35 AM (175.112.xxx.89)

    부족함에도 감사하는 복.

    뭐든 적당히 만족할 줄 아는
    부족한 제 성품에 감사함을 느껴요..
    딱히 자랑할 만한 복은 없어요.
    이만큼 사는 것만도 감사하다 생각해요.

  • 68.
    '22.2.23 11:41 AM (203.243.xxx.56)

    공짜 바라지 않는 복..
    내 능력보다 더 높은걸 탐하지 않고 돌다리도 두드리며 사는지라 인생이 평탄하게 굴러가는 것 같아요.
    한편으론 내 능력보다 덜 누리고 사는걸 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합니다..ㅎㅎㅎ

  • 69. ㅎㅎ
    '22.2.23 11:41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남편복.
    두루 적당함이 유지되고 그에 만족하는복.
    물욕.욕심없는복(타고남)
    힘들어도 하루만 울고 털고 일어서는복


    대신 부모복 없고
    주변에 사람없고 친구도 없고
    소심하고 불안증에 안좋은거도 많네요.

  • 70. ㅎㅎ
    '22.2.23 11:47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내가족복(남편.아이)
    두루 적당함이 유지되고 만족하는 복.
    물욕.욕심없는복(타고남)
    힘들어도 하루만 울고 바로 일어서는 복

    대신 부모복 없고
    주변에 사람 없고 친구 거의 없고.
    소심하고 불안증에 안좋은거도 많네요.

  • 71. 삼땡
    '22.2.23 1:04 PM (121.152.xxx.10)

    남편복. 자식복. 인복 ㅎㅎ

    부모복. 시댁복은 없는데... 그럼 인복이 없는건가

  • 72. ...
    '22.2.23 1:13 PM (221.150.xxx.194) - 삭제된댓글

    남편복이요...부모복은 없는데 남편복이랑 시댁복은 있어요..

  • 73. 모두
    '22.2.23 1:16 PM (112.156.xxx.235)

    부럽습니다

    댓글들 기운받아

    저도 복많이 생겼음 좋겠네요♡

  • 74. 저는
    '22.2.23 1:20 PM (211.229.xxx.245)

    마음복 마음에 사랑이 많아요 동물 환자 잘돌봐요 정의로와요

  • 75. ㅇㅇ
    '22.2.23 1:20 PM (1.240.xxx.156) - 삭제된댓글

    부모복 있어서 남편복도 있네요 자식복은 아직 초딩들이라 잘 모르겠어요 ㅎ

  • 76. 저는
    '22.2.23 1:23 PM (175.197.xxx.114)

    자식복이요. 복중의 최고 복은 자식복 같아요. 남편이야 싫어지면 헤어질수가 있지만 자식은 헤어질수가 없잖아요. 자식이 잘 되면 눈감을때 편히 감을 수 있을 거 같아요.

  • 77. 이분 현자!
    '22.2.23 1:24 PM (175.197.xxx.114)

    공짜 바라지 않는 복..
    내 능력보다 더 높은걸 탐하지 않고 돌다리도 두드리며 사는지라 인생이 평탄하게 굴러가는 것 같아요.
    한편으론 내 능력보다 덜 누리고 사는걸 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합니다222Z 좋은 말씀 감사해요.

  • 78. 40 후반인데
    '22.2.23 1:25 PM (58.229.xxx.214)

    흰머리 없고 노안아직 안왔고.
    날씬한편
    팔다리 길고 곧음

    스타일 젊음

    그냥 타고남

  • 79. 아 또있다
    '22.2.23 1:26 PM (211.229.xxx.245)

    흰머리가 거의 없어요 숱많아요

  • 80. 라이스
    '22.2.23 1:28 PM (1.237.xxx.8)

    저 위에 댓글님 살림안하고 사는것도 복이 되는군요~복이라면 돈 건강 자식 이런것만 인줄 알앗는데........한수 배웁니다.....

  • 81. 인복
    '22.2.23 1:37 PM (121.149.xxx.202)

    인복이 있어요.
    그동안 이사하면서 만난 새 이웃들이 다 잘해줬어요.
    집 새로 지었을땐 공사판 난리도 아니었는데 진짜 시시때때 이웃분이 먹을 걸 잘 챙겨주셔서 지금까지도 잘 지내고요.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하고도 20년 넘게 연락하고 잘 지내요
    심지어 외국 유학생활할때도 현지인들 도움 많이 받고 잘 지냈답니다.
    인복이 있는 것 같아요.

  • 82. ..
    '22.2.23 1:48 PM (218.55.xxx.87)

    제 복은

    박복

    말해뭐해요

  • 83. 저는
    '22.2.23 1:53 PM (116.32.xxx.73)

    저위에 어느님처럼 적당히 두루두루 있어요
    남편복 자식복 부모복 형제복 시어머니복
    재복도 뭐 적당히...

    쓰다보니 제가 크게 욕심이 없나봐요 ^^

  • 84. 저는
    '22.2.23 1:53 PM (218.48.xxx.98)

    재능을 주셨어요...그 재능으로 여자로서 큰 돈 벌고 사네요..재물복..

  • 85. ㄹㄹ
    '22.2.23 1:58 PM (211.246.xxx.37)

    신랑이 세상 착하고 순해요. 순둥이
    제마음대로 하면서 결혼 20년 보냈네요.
    저는 성질 더럽고 히스테리있는데, 신랑이 다 받아줘요.
    돈도 맘대로 내 하고싶은거 다 사고 쓰고 먹고..
    그리고 친정엄마와 시어머님. 존경해요.
    다 좋은데, 오직 아들 하나가 속을 썩여요.
    고딩인데 전혀 공부안하고 놀기만..

  • 86. 저도
    '22.2.23 2:03 PM (24.84.xxx.4)

    알게됐어요
    어릴때부터 있는집 아이로 보이고
    묘하게 사람 압도하는 분위기
    한번도 누가 쉽게 대한다는 느낌
    안겪어봤어요
    속은 여리고 허당인데 외모가 그러니
    첫인상에서 먹고 들어가는게 있더라구요 2222

    저도요

    남편복
    피부복

  • 87.
    '22.2.23 2:10 PM (110.70.xxx.161)

    신랑이 세상 착하고 순해요. 순둥이
    제마음대로 하면서 결혼 20년 보냈네요.
    저는 성질 더럽고 히스테리있는데, 신랑이 다 받아줘요.
    ㅡㅡㅡㅡㅡㅡㅡ

    님 남편은 참 박복하네요.
    20년을 짜증 성깔 다 받아주고 참고 살면
    큰병와요.
    큰일나겠네.

  • 88. ....
    '22.2.23 2:19 P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남편복이요.
    양쪽 부모님들 다 자식들 힘들게 하고...
    재복도 그닥인데.
    남편이 아껴줘요. 방학인데 애들이랑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힘들게 밥하지말고 놀러다니고 사고싶은거 사라 그래요.
    뭐 그래봐야 월급쟁이 뻔한데 제가 그렇게 하지도 못하지만
    말이라도 고맙죠.
    애들키우느라 고생많다 힘들지 늘 그렇게 말해줘요

  • 89. 라이스
    '22.2.23 2:20 PM (1.237.xxx.8)

    앗 나두 잇다 ~^^윗집복 이제껏 살면서 층간소음 한번도 없엇음

  • 90. 헐 부럽
    '22.2.23 2:21 PM (112.167.xxx.92)

    부모복 남편복에 자식복 돈복 있다는 분들 부럽네요ㄷㄷㄷ 하나도 해당사항 없는 나는 뭔지 일케 복이 없어도 참

  • 91. ㅇㅇ
    '22.2.23 2:26 PM (223.39.xxx.220)

    살림 안해도 되는 복 부럽네요~
    삼시세끼 다 먹고 들어오는 남편이라니...

    저는 딱히 없는거 같은데 돈복은 조금 생겨서
    엄청 부자는 아니고 그냥 돈걱정 안하고 살 정도 됐네요

  • 92. 저는
    '22.2.23 2:27 PM (223.39.xxx.61)

    언니복 언니덕에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ㅎㅎ

  • 93. 자식복 ㅎㅎ
    '22.2.23 2:31 PM (220.95.xxx.85)

    아들 하나 딸 하나 .. 애들이 진짜 이쁘게 태어났고 너무 착해요 사춘기도 없이 얼마나 저랑 사이가 좋고 .. 아들이 너무 사근사근 하고 .. 딸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미모에 ..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네요

  • 94. ??
    '22.2.23 2:35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어릴적 외할머니가 제가 천복??이 세개나 있다고 쟤 시집보내지말고 끼고살아야한다고 매번 말씀하셨었어요
    천복이 뭔지는 모르는 제가 웃기네요

    재복은 있습니다 아주 많은듯
    돈되는 일은 냄새를 기가막히게 맡는편이예요ㅎ
    해서 사업합니다^^
    저 땜에 남편도 자식들도 시가도 친정도 편안히 사는것같네요

  • 95. 저도
    '22.2.23 2:37 PM (112.152.xxx.13)

    양가 붐ㅡㅡㅡㅡ




    부모복이요 양가와 형제복 남편복 자식복이요 보통이상은 합니당

  • 96.
    '22.2.23 2:43 PM (122.35.xxx.53) - 삭제된댓글

    부모복..
    돈있는 부모 만나서 평생 편하게 사는것 같아요
    시부모복은 없음

  • 97. 배우는복
    '22.2.23 2:53 PM (211.246.xxx.149)

    뭐든지 하고싶은것, 배우고 싶은것이 많고

    열심히 배우다보니~

    말년이 편안한길로 가는듯요~~

  • 98. 복복
    '22.2.23 2:57 PM (211.208.xxx.249)

    돈복, 남편복 부럽네유! ㅎㅎㅎㅎ

    저는 일복...대학생때부터 지금까지 (40+n살) 급여를 받는 일이 끊긴적이 없었음. 지금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어느덧 임원까지 올라옴;;;;

    어렸을때는 나 머리좋다, 똑똑하다 생각하며 살았는데...그게 아니었고, 그냥 센스있고 눈치가 빠른편...
    선을 넘는 일이 없다보니 사회생활 일 잘함 ㅠㅠ 그래서 일복으로 다시 연결...

    이게 복인지 모르겠네요.ㅠㅠ

  • 99. ㅇㅇ
    '22.2.23 3:02 PM (115.22.xxx.125) - 삭제된댓글

    소화가잘되요 무엇을 복고 채한적이 없어요
    나이가 쉰살 넘었는데도 소화제 먹어본적 3번정도

    늘 통통해요

  • 100. 소화복
    '22.2.23 3:04 PM (115.22.xxx.125)

    소화가잘되요
    나이가 쉰살 넘었는데도 소화제 먹어본적 3번정도

    늘 통통해요

  • 101. ..
    '22.2.23 3:05 PM (59.26.xxx.236)

    남편복
    자식복
    예술의 한분야에 재능을 갖고 태어난 재능복

    그중에 젤 감사한 복은 남편복!

  • 102. 나옹
    '22.2.23 3:10 PM (112.168.xxx.69)

    남편복. 일복.

  • 103. ㅇㅇㅇ
    '22.2.23 3:16 PM (121.190.xxx.58)

    저는 아직 못 찾았어요. 찾음 그때 댓글 달께요.

  • 104. 새언니 복이요
    '22.2.23 3:25 PM (118.235.xxx.19)

    우리언니 진짜 버릴 데 없고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에요

  • 105. 저도 부모복
    '22.2.23 3:25 PM (220.78.xxx.44)

    남편도 좋은 부모님 덕분에 꽤 괜찮은 남편 고르고 고른 듯 싶어요.

    제가 자식 낳아 기르다 보니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껴요.

  • 106. oo
    '22.2.23 3:31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엄마복. 남편복. 관운.

    엄마가 수도권 아파트 증여해 주셨구요
    항상 사랑주시고 늘 제편. 세상 무너져도 제편이라 확신합니다
    지금도 친정가면 사랑한다고 뽀뽀하고.. 사위사랑도 크시구요
    남편 전문직에 잘생기고 공부많이했고 다정하고 가정적입니다
    관운이 있는지 일에서 인정받고..

    저는 게으르고 만사 귀찮은 타입이라...
    대신 제 일에는 열의가 있고 자기계발도 하고 있어요
    좀 느긋한 성격인 것 같네요
    아직까진 남편복 관운이 있는 것 같고 ^^
    엄마복은 확실합니다 엄마가 제 천을귀인이에요 ^^

  • 107. ㅇㅇ
    '22.2.23 3:33 PM (175.223.xxx.86)

    좋은 질문에 좋은 답변들이네요
    읽으면서 미소짓습니다
    저는 너그럽고 조바심 안 치는 제 성격이요
    윗집들끼리 계속 싸우시는데 저는 마음이 평화롭네요ㅜ

  • 108. oo
    '22.2.23 3:44 PM (61.255.xxx.169)

    저도 전체적으로 인복이요.
    자식들 이쁜 건 말할 것도 없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요. 가족 친구 할 거 없이. 일하면서도 크게 상처주는 사람도 못 만났구요.
    건강하게 늙어갈 수만 있음 좋겠어요.

  • 109. ㅋㅋ
    '22.2.23 3:58 PM (121.167.xxx.189)

    저 위에 교통복? 있다는 분 읽는 순간 빵 터졌네요

  • 110. ...
    '22.2.23 4:13 PM (223.38.xxx.229)

    나 복이요.
    날마다 재미있는 것, 행복한 것 잘 찾아내는 내가 마음에 듭니다.
    때로 힘들지만 거기서도 온전히 경험하고 느끼고 아름다움을 찾아내며 만족하는 내가 좋아요.

  • 111. ㄱㄱㄱ
    '22.2.23 4:23 PM (125.177.xxx.151)

    머리숱 복 이요
    56세 미용실가면 젊은 디자이너들이 숱많아 염색할때 고생하고 숱많고 두꺼운편이라 매직 세팅펌해야돼요.

  • 112. ...
    '22.2.23 4:25 PM (125.185.xxx.17)

    부모복 형제복 남편복 머리복

  • 113. ㄱㄱㄱ
    '22.2.23 4:26 PM (125.177.xxx.151)

    앗 거기다 부모복이요
    부유하신 부모님 키170에 날씬함
    하얀피부 물려주신거요

  • 114. 부자맘
    '22.2.23 4:33 PM (118.217.xxx.225)

    부모복,남편복,자식복,인복,먹을복, 다 갖췄어요.,,,,근데 재물복이 없어요.,...다행히 철학관에서 기다리래요..말년운이 너무 좋고 저에겐 자식들이 돈이래요..애들이 엄청잘한다고...

  • 115. 저 있어요
    '22.2.23 4:33 PM (182.221.xxx.29)

    남편복이요
    남편복 있으면 자식복도 있다는데 그건잘모르겠구요
    잘고른 나를 칭찬합니다
    대신 부모복은 최악이에요

  • 116. ㅇㄹㅇ
    '22.2.23 4:56 PM (211.184.xxx.199)

    전 정말 고만고만해요
    특별한 복을 타고나지 않았어요
    첫댓님처럼 일복은 좀 많고
    돌이켜보면 주변 사람에게 거의 희생하며 사는 사람이에요
    저로 인해 동생들은 복 받았다 부모도 복 받았다
    이제는 시댁까지 복 받았다 그래요
    누군가가 전생에 너무 많은 복을 받아서
    이번 생에는 끊임없이 나눠줘야 한다네요
    그러려니 생각하고 살아요

  • 117. 남편복
    '22.2.23 5:18 PM (211.178.xxx.35) - 삭제된댓글

    자식복
    돈복

    부모랑 시부모는 음...... 진짜 별로임

  • 118. 감사해요
    '22.2.23 5:19 PM (59.14.xxx.173)

    양가부모복ㅡ못하는데도 잘한다고 칭찬하세요. 작은 일 칭찬, 실수는 넘어가주시고
    남편복ㅡ꼼꼼 완벽주의자라 비서로 두니 제일이 없을만큼 든든하고 의지되어요
    자녀복ㅡ건강해서 잔 놀구 게임하느라 늦게자도 체력 좋아요. 잘 먹고성격이 느긋해요.
    결혼복ㅡ이 성격에 결혼해 살고 자식 둘이나 낳아 길렀어요
    동안복ㅡ현 나이보다 10살아래로 봐 줘요
    좋은 피부를 물려 받았어요
    하느님복ㆍ법륜스님복ㅡ좋은 말씀 주시는 분들을 만났어요
    식욕복ㅡ 좀처럼 식욕이 줄지 않아요. 다 맛있어요
    게으름복ㅡ느긋해도 닥달하지 않아요.좀 늦는데 그냥 천천히 해도 암 문제 없어요
    겉보기복ㅡ완전 허당, 실수 많은데, 남들은 꼼꼼이로 봐줘요
    튼실하체복ㅡ종아리, 허벅지가 굵어요
    운동복ㅡ요즘 운동하는데 재미를 붙였어요. 운동할때 어디 근육이 쓰이는지 조금씩 느껴져요
    인사복ㅡ감사합니다를 달고 살아요. 그러다보니 감사할 일이 자꾸 생겨요
    반성복ㅡ스스로 성찰해요. 성찰하면 맘이 편해져요
    술한잔복ㅡ한잔 마시면 릴랙스 되어요
    산책맛복ㅡ걷기가 넘 좋아요.걸으면 생각이 정리되는데,
    이 맛을 아는게 좋으네요
    그 밖에도 많은듯해요

  • 119. ...
    '22.2.23 5:23 PM (182.210.xxx.210)

    평생 일하니 일복 하나 있고
    남편복도 있어요
    초년운이 안 좋아 아빠 난봉꾼에
    엄마 아빠 사이 안 좋아 결혼에 부정적이었는데
    무의식적으로 아빠랑 정반대 성향의 남자를 찾았나봐요
    가정에 충실하고 가족들에게 너그럽고
    종종 우스개 소리 해서 가족들 빵빵 웃겨 주는 남편 너무 좋습니다.

  • 120. 하나님복
    '22.2.23 5:25 PM (180.16.xxx.5)

    하나님 복이요.
    위기에서 저를 건져주신게 한 두번이 아니에요.
    심지어 산에서 조난당할 뻔할때(무식해서 ㅜ 조난 당하려던 위기도 몰랐음) 모르는 목사님들이 와서 자연스레 구해주심 ㅎㅎ

  • 121. 흔하지 않게
    '22.2.23 5:33 PM (218.153.xxx.157)

    형제자매복이요
    주변인이 다 알아줄 정도로 남부럽지않아요

  • 122.
    '22.2.23 5:34 PM (172.107.xxx.174)

    남편복.

    사주에 남편복 있다고 하더니 진짜네요.

  • 123. ㅁㅁㅁ
    '22.2.23 5:38 PM (39.121.xxx.127)

    조금만 먹어도 살이훅훅 잘찌는 아주 좋은...능력이 있어요.
    남들 절반만 먹구 남들 두배로 찌는 능력..

  • 124.
    '22.2.23 5:38 PM (211.178.xxx.35) - 삭제된댓글

    남편복, 인성과 의료계전문직으로 능력있음
    자식복, 아들은 원하는 대기업 취직, 딸은 원하는 대학 수석입학.
    결혼 후 돈복, 살면서 돈걱정해본적 없고 노후걱정 없음.

  • 125. 강아지복
    '22.2.23 5:43 PM (59.11.xxx.105)

    저는 일복, 강아지복, 살림 안해도 되는 복,, 나와 만나는 다른사람의 귀인이 되어주는 복 (사람을 성장시키고 인생 역전시키는) 있네요 ㅋ

  • 126. 댓글들 보고
    '22.2.23 5:58 PM (222.120.xxx.44)

    새로운 복들을 발견하게 되내요

  • 127.
    '22.2.23 6:15 PM (175.197.xxx.114)

    하나님복
    '22.2.23 5:25 PM (180.16.xxx.5)
    하나님 복이요.
    위기에서 저를 건져주신게 한 두번이 아니에요.
    심지어 산에서 조난당할 뻔할때(무식해서 ㅜ 조난 당하려던 위기도 몰랐음) 모르는 목사님들이 와서 자연스레 구해주심222★ 저도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복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 128. 일복 동감
    '22.2.23 6:22 PM (27.160.xxx.138) - 삭제된댓글

    살짝인줄 알았는데 똑똑함, 사람보는 눈 있음.
    포기 잘하고 과거 안봄.
    진취적임.

  • 129. 올해 환갑
    '22.2.23 6:29 PM (218.149.xxx.237) - 삭제된댓글

    올해 환갑인데 아직 흰머리 없어요.
    은퇴설계 교육갔는데 제 머리가 아직 자연산이라 하니
    교육생들 우르르 와서 머리 헤집으면서 진짠가 확인하는 헤프닝이 ㅎㅎ

    친정모친이 늦게까지 흰머리 없었어요
    부모복도 있는건가?ㅎㅎ

  • 130. 올해 환갑
    '22.2.23 6:34 PM (218.149.xxx.237)

    올해 환갑인데 아직 흰머리 없어요.
    은퇴설계 교육갔는데 제 머리카락이 아직 자연산이라 하니
    교육생들 우르르 와서 머리 헤집으면서 진짠가 확인하는 헤프닝이 ㅎㅎ

    친정모친이 늦게까지 흰머리 없었어요
    부모복도 있는건가?ㅎㅎ

  • 131. 저는
    '22.2.23 6:40 PM (221.140.xxx.116)

    남편복 자식복

    소소하게 시력복이요 그대신 이와 코가 엉망진창 ㅠ

  • 132. 남편복
    '22.2.23 7:02 PM (58.224.xxx.153)

    남편복 자식복 가는데마다 희한하게 누가 나를 챙겨주는 복. 늘 좋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복

  • 133. 먼저
    '22.2.23 7:07 PM (112.166.xxx.27)

    부모님 복요. 부족한 상황에도 아낌없이 사랑해주시고 떠난 아빠와 늘 현명한 엄마
    하나 있는 여동생 이뻐하는 두 오빠도요
    그리고 착한 조카들
    그리고 착하고 성실한 배우자, 서로 친하게 잘 지내는 아이들까지 다 넘치고 넘치는 복이라 생각해요

  • 134.
    '22.2.23 7:16 PM (221.151.xxx.109)

    이 분 맨날 질문만 올리는 사람인데 오늘 댓글복 넘치네요

  • 135. 로즈
    '22.2.23 7:18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지금 현재가 '복'입니다
    아무 걱정이 없어요
    부모 남편 자식은 평범
    아주 감사해요
    그냥
    이대로 쭉 살고 싶어요
    더이상 욕심 없어요

  • 136. ......
    '22.2.23 7:35 PM (125.136.xxx.121) - 삭제된댓글

    부모복, 재복, 남편복 없어요. 그냥 내 복이 이건가? 싶지만 그래도 항상 천하태평인 제 성격이 복이라고 생각합니다.암진단 받았을때도 내가?? 암이라고?? 이러고 3일 머리아팠는데 툭툭털고 일어나 치료할거 계획세우고 잘될꺼다 맘먹고 치료다받고 지금은 건강히 지내고있습니다.

  • 137. ....
    '22.2.23 7:43 PM (14.50.xxx.31)

    저는 미모복. 몸매복이요
    타고난 거라 아무 생각 없을때도 있는데
    그냥 가진 거 이거 하나요

  • 138. ..
    '22.2.23 8:18 PM (1.224.xxx.157) - 삭제된댓글

    부모님 사이가 좋지않아 맘고생은 있었으나
    평생 돈 걱정 안하고 살게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외모복 (큰키늘씬 작은얼굴 조화로운 이목구비 좋은인상)
    아직 미혼이라 남편자식복은 모르겠고
    혼자 여러가지 취미가 많아 잘 놀아요
    외로움을 잘 모르는것도 복 같네요

  • 139. ..
    '22.2.23 8:20 PM (1.224.xxx.157) - 삭제된댓글

    부모님 사이가 좋지않아 맘고생은 있었으나
    평생 돈 걱정 안하고 살게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외모복 (큰키늘씬 작은얼굴 조화로운 이목구비 좋은인상)
    아직 미혼이라 남편자식복은 모르겠고
    혼자 여러가지 취미가 많아 잘 놀아요
    외로움을 잘 모르는 성향 그것도 지금 생각해보니 복 같네요

  • 140. ..
    '22.2.23 8:27 PM (1.224.xxx.157) - 삭제된댓글

    부모님 사이가 좋지않아 맘고생은 있었으나
    평생 돈 걱정 안하고 살게 도와주셨어요
    이후 스스로 재테크 능력 잘 키운편.

    외모복 (큰키늘씬 작은얼굴 조화로운 이목구비 좋은인상)
    아직 미혼이라 남편자식복은 모르겠고
    혼자 여러 취미가 많아 잘 놀아요
    외로움을 잘 모르는 성향 그것도 지금 생각해보니 복 같네요

  • 141. 남편복
    '22.2.23 8:29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돈복은 이제부터 쌓을 예정

  • 142. ..
    '22.2.23 8:33 PM (1.224.xxx.157) - 삭제된댓글

    부모님 사이가 좋지않아 맘고생은 많았으나
    평생 돈 걱정 안하고 살게 도와주셨어요
    (이경우 부모복 유무는 잘 모르겠음)
    이후 스스로 재테크 공부 능력 잘 키웠죠.

    외모복 (큰키늘씬 작은얼굴 조화로운 이목구비 좋은인상)
    아직 미혼이라 남편자식복은 모르겠고
    혼자 여러 취미가 많아 잘 놀아요
    외로움을 잘 모르는 성향 그것도 지금 생각해보니 복 같네요

  • 143. ..
    '22.2.23 8:39 PM (221.159.xxx.134)

    40대중반인데
    현재까진 부모복.남편복 많다고 생각해요.
    저를 많이 사랑해줘요.
    자식복은 커봐야 알겠지만 공부는 잘하진 못해도 갓난이때부터 순둥순둥 사춘기도 순둥순둥..애가 셋인데 보기만해도 이뻐요.
    사업운도 있어서 재물운도 따라오네요.
    다시 태어나도 울 부모님 딸로 태어나고 싶어요..

  • 144.
    '22.2.23 8:41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부모복 남편복 있고 일안하는복 가령 제사를 시어머니가 없애주시고 집안일 사람 부르고요. 막다른 곳에서 솟아날 구멍이 생기구요. 회사에서 어려운 순간에 좋은 곳 이동하거나 교육을 가거나 좋은자리 누가불러저 승진하거나 . 재복은 홀랑 팔아버린것도 있지만 부동산 대책 하루전 운좋게 계약하고 좋은곳에 갑자기 돈이 생겨 계약하고. 공부도 외모 직업운 좋았고.
    안좋은게 인복이네요. 윗사람 이용해야지 괴롭혀야지 지랄 아랫사람도 맏먹고 이용하려 지랄. 소개팅남이 이용하려 든적도 있고. 사람한테 피해본적도 있구요. 되게 만만하게 보는걸 다른 복으로 만회중이네요. 멘탈이 강해질 수 밖에 없는듯. 자식복은 아직 잘 모르겠고. 인복이 약해요. 눈썹도 흐리고 사람들과도 잘 안친해지고.

  • 145.
    '22.2.23 8:43 PM (119.67.xxx.170)

    부모복 남편복 있고 일안하는복 가령 제사를 시어머니가 없애주시고 집안일 사람 부르고요. 막다른 곳에서 솟아날 구멍이 생기구요. 회사에서 어려운 순간에 좋은 곳 이동하거나 교육을 가거나 좋은자리 누가불러저 승진하거나 . 재복은 홀랑 팔아버린것도 있지만 부동산 대책 하루전 운좋게 계약하고 좋은곳에 갑자기 돈이 생겨 계약하고. 공부도 외모 직업운 좋았고.
    안좋은게 인복이네요. 윗사람 이용해야지 괴롭혀야지 지랄 아랫사람도 맏먹고 이용하려 지랄. 소개팅남이 이용하려 든적도 있고. 사람한테 피해본적도 있구요. 되게 만만하게 보는걸 다른 복과 도와주는 귀인덕에 만회중이네요. 멘탈이 강해질 수 밖에 없는듯. 자식복은 아직 잘 모르겠고. 인복이 약해요. 눈썹도 흐리고 사람들과도 잘 안친해지고.

  • 146. ..
    '22.2.23 8:44 PM (1.224.xxx.157) - 삭제된댓글

    부모님 사이가 좋지않아 맘고생은 많았으나
    평생 돈 걱정은 안하게 도와주셨어요
    이후 재테크 능력 공부해서 열심히 키운건 내몫

    외모복 (큰키늘씬 작은얼굴 조화로운 이목구비 좋은인상)
    비혼이라 남편자식복은 모르겠고

    여러 취미가 많아 혼자서도 잘 놀아요
    외로움을 잘 모르는 성향 그것도 지금 생각해보니 복 같네요

  • 147. .....
    '22.2.23 8:47 PM (124.53.xxx.159)

    저는 안을복 있다고
    아무리 말썽쟁이라도 제곁에 있음 좋아진대요.
    봄 햇살처럼 따뜻하게 내리 쬐어주는 형국이라
    어딜가든 귀인대접 받는다고...
    하지만 결혼 초반,시모시누이 질투 무진장 받았어서 지금도 싫어요.
    저랑 있음 남들은 좋다는데 정작 저는 사람도 안좋아하고 누군가가 다가오는거 질색합니다.
    기운을 뺏겨 그런가 싶은데 이런것도 복이라 할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 148. .....
    '22.2.23 8:50 PM (124.53.xxx.159)

    친정에서는 지금도 금지옥엽 귀녀이긴 해요.

  • 149. AAA
    '22.2.23 9:05 PM (175.114.xxx.96)

    '귀인 복'
    위기의 순간 내 곁에 좋은 사람 하나는 꼭 있었어요
    특히 남편....
    남편과 가정 이루니 많은 것이 안정적으로..

  • 150. ..
    '22.2.23 9:10 PM (1.224.xxx.157) - 삭제된댓글

    부모님 두분사이가 좋지않아 중간에서 맘고생은 많았으나
    평생 돈 걱정은 안하게 도와주셨어요
    이후 재테크 공부해서 능력 키운건 내몫

    외모복 (큰키늘씬 작은얼굴 조화로운 이목구비 좋은인상)
    비혼이라 남편자식복은 모르겠고

    여러 취미가 많아 혼자서도 잘 놀아요
    외로움을 잘 모르는 성향 그것도 지금 생각해보니 복 같네요
    괜한 인연들과 엮일 이유도 딱히 없으니

  • 151. ...
    '22.2.23 9:16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머리 좋은거요. 지능지수 최상위라 뭐든 다 잘하고
    곱고 흰피부에 큰 눈이 장점이고 그외 외모가 못나거나 못난 구석이 없어요.
    부모님께 감사하죠

  • 152. ㅇㅇ
    '22.2.23 9:19 PM (59.8.xxx.216)

    선천적인 낙천성요. 어려운 일 많이 겪었지만 그래도 낙천적인 호탕함으로 이겨냈네요. 덕분에 나이드니 편안해지기도 하고요.

  • 153. ..
    '22.2.23 9:24 PM (1.224.xxx.157) - 삭제된댓글

    부모님 두분사이가 좋지않아 중간에서 맘고생은 많았으나
    평생 돈 걱정은 안하게 도와주셨어요
    이후 재테크 공부해서 능력 키운건 내몫

    외모복 (큰키늘씬 작은얼굴 조화로운 이목구비 좋은인상)
    비혼이라 남편자식복은 모르겠고

    여러 취미가 많아 혼자서도 잘 놀아요
    외로움을 잘 모르는 성향 그것도 생각해보니 복 같구요

    그래도 위기의 힘든순간 좋은 사람들은 꼭 있었던 듯 하네요
    내가 좋은사람들과는 서로 돕고 소통하며 사니까

  • 154. ..
    '22.2.23 9:27 PM (1.224.xxx.157) - 삭제된댓글

    부모님 두분사이가 좋지않아 중간에서 맘고생은 많았으나
    평생 돈 걱정은 안하게 도와주셨어요
    이후 재테크 공부해서 능력 키운건 내몫.

    외모복 (큰키늘씬 작은얼굴 조화로운 이목구비 좋은인상)
    비혼이라 남편자식복은 모르겠고

    여러 취미가 많아 혼자서도 잘 놀아요
    외로움을 잘 모르는 성향 그것도 생각해보니 복 같구요
    그래도 위기의 힘든순간 좋은 사람들은 꼭 있었던 듯 하네요
    좋은사람들과는 서로 돕고 소통하며 사니까

  • 155. ..
    '22.2.23 9:30 PM (1.224.xxx.157) - 삭제된댓글

    부모님 두분사이가 좋지않아 중간에서 맘고생은 많았으나
    평생 돈 걱정은 안하게 도와주셨어요
    이후 재테크 공부해서 능력 키운건 내몫.

    외모복 (큰키늘씬 작은얼굴 조화로운 이목구비 좋은인상)
    비혼이라 남편자식복은 모르겠고

    여러 취미가 많아 혼자서도 잘 놀아요
    외로움을 잘 모르는 성향 그것도 생각해보니 복 같네요
    괜한 인연들과는잘 안엮이니
    그래도 위기의 힘든순간 좋은 사람들은 꼭 있었던 듯 하네요
    좋아하는 사람들과는 서로 돕고 소통하며 사니까

  • 156. ..
    '22.2.23 9:35 PM (1.224.xxx.157) - 삭제된댓글

    부모님 두분사이가 좋지않아 맘고생은 많았으나
    평생 돈 걱정은 안하게 도와주셨어요
    이후 재테크 공부로 스스로 능력 키운건 내몫.

    외모복 (큰키늘씬 작은얼굴 조화로운 이목구비 좋은인상)
    비혼이라 남편자식복은 아직 모르겠고

    여러 취미가 많아 혼자서도 잘 놀아요
    외로움을 잘 모르는 성향 그것도 생각해보니 복 같네요
    낙천적인 성격두요.

    그래도 위기의 힘든순간 좋은 사람들은 꼭 있었던 듯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는 서로 돕고 소통하며 사니

  • 157. 남쪽
    '22.2.23 9:44 PM (58.79.xxx.148)

    머리숱...이 엄청 나요. 털부자

  • 158. 별빛
    '22.2.23 10:28 PM (114.200.xxx.142)

    부모님복 형제자매복 자식복 친구복이요^^

  • 159. 미소
    '22.2.23 10:30 PM (182.219.xxx.161)

    댓글 기운 다 받아갑니다. 저도 행복해지고 싶어요

  • 160. ㅇㅇ
    '22.2.23 10:55 PM (112.150.xxx.31)

    남편복은 확실해요
    언제나 제편
    유머도 잘통하고 제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
    제인생에 제일 잘한일은 남편과의 결혼이예요

    근데 부모복은 진짜 없어요.
    걱정만들어서 하시고 욕심많은 엄마 때문에
    엄마한테 오는전화가 너무. 너무 무서워요.
    돈복도 없네요.
    ㅎㅎ

  • 161. 부러울 복
    '22.2.23 11:02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진짜 잘 자요 머리만 기댈데가 있으면 자요 저
    희 할머니 엄마 저 제 딸까지 다 잘 자고 푹 자요
    할머니 엄마 건강 비결이 숙면 인 것 같아요
    음악들으면서 자야지 하고 평생 가요 한 곡을 못 들어봤어요 남편이 너무 부러워 해요

  • 162. ㅁㅇㅇ
    '22.2.23 11:25 PM (175.223.xxx.148)

    전 혼자 사서하는 걱정복 터짐

  • 163. 잘 잡니다
    '22.2.23 11:33 PM (1.177.xxx.212)

    푹 자고 나면 아침에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먹는 거 좋아해서 맛난 것 배불리 먹고 나면 세상사가 다 행복해집니다.
    하루에 세번만 끼니를 먹을 수 있는게 아쉽네요.

  • 164.
    '22.2.24 2:03 AM (61.80.xxx.232)

    재물복이요

  • 165. ..
    '22.2.24 3:52 AM (123.213.xxx.157)

    친정복이요~

  • 166. 저요
    '22.2.24 4:17 AM (14.5.xxx.73)

    엄마 복
    사아버지 복
    남편 복
    자식 복
    선생님 복

  • 167. ..
    '22.2.24 10:07 A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

    댓글 보면서 부모복 남편복 시댁복은 운이라 쳐도
    나머지 복은 만들어가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단 일복은 승진복 재물복으로 이어져야 복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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