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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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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는 건 민폐줄 일 없나요?

.. 조회수 : 2,905
작성일 : 2022-02-19 23:49:06
강아지는 주인 없음 하울링도 하고 
많이 짖기도 하잖아요. 

고양이는 중성화수술만 해주면 
소리로 인한 소음이 전혀 없는 건가요. 

이웃에 민폐줄 일 없는지 궁금해요.

IP : 125.178.xxx.13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2.19 11:5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깨발랄 시기, 우다다가 좀 심해서(물론 냥바냥)
    매트까셔야...

  • 2. 고양이가
    '22.2.19 11:52 PM (125.178.xxx.135)

    뛰는데도 소음이 나나요.
    그 가벼운 몸놀림에도요?

    강아지 매트 깔아주듯 그건만 깔면 괜찮고요?

  • 3. 네 은근
    '22.2.19 11:55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저흰 두마리라 여기저기 올라갔다 뛰어내리고 물건 떨구기도 하고.
    매트는 관절 위해서라도 깔면 좋져.
    깨발랄 시기 지나면 얌전얌전~

  • 4. ...
    '22.2.20 12:06 AM (122.38.xxx.110)

    4~5키로 흔해요.
    더 나가는 애들도 많아요.
    우다다 하면 소음 작지않죠.

  • 5. 그렇게
    '22.2.20 12:08 AM (125.178.xxx.135)

    뛰어서 아랫집이 층간소음으로 뭐라하기도 하나요?
    보통 몇 개월까지 그러고 잠잠해지나요.

    매트 깔면 전혀 문제되지 않는 일이기도 한가요.

  • 6. 추가로
    '22.2.20 12:08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낚싯대 같은 걸로 사냥놀이 해줄때도
    냥이들 광분해서 1m이상 점프, 공중회전 장난 아니라
    소음유발, 관절 자극 오거든요.

  • 7. 네 매트
    '22.2.20 12:12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깔면 많이 완충되구요
    우리 애들 경우는 1년 좀 지나고나서 차분해지더라구요.
    사냥놀이는 실내묘들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계속 해줘야 하니까 매트는 깔아두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8. .......
    '22.2.20 12:14 AM (117.111.xxx.25)

    저희 집에 고양이 키우는 줄 아무도 모르시던데요...

  • 9. 우다다다
    '22.2.20 12:21 AM (119.64.xxx.28)

    완전 심해서 놀랐어요.
    두마리 이상 키우고
    애들이 어리면 난리도 아니던데요?

  • 10. 냐이들
    '22.2.20 12:23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5개월 정도면 평균 2.2~3키로 정도 될거예요.
    중성화 이후부터는 5키로 혹은 그 이상까지 체중이 늘기때문에 점프해서 뛰어내릴때 쿵!하는 순간 진동 적지 않아요.

  • 11. 맞아요
    '22.2.20 12:28 AM (125.178.xxx.135)

    고양이 성묘는 13~14킬로도 많다던데
    체중 나가는 고양이 키우는 분들
    아랫집에서 항의 받으신 적 있나요.

  • 12. 0000
    '22.2.20 12:32 AM (219.249.xxx.211)

    윗집이 고양이 키우는데
    시도때도없이 청소기돌리고 걸레질
    키우는줄 몰랐을때는 강박증있는줄 알았음

  • 13. ㅇㅇㅇ
    '22.2.20 12:33 AM (124.5.xxx.213)

    3살만 되도 우다다가 줄어들어요...
    그리고 10키로넘으면 정말 비만고양이에요..그정도로 않커집니다.

    나이들수록 냥이는 움직임이 상당히 적어지네요

  • 14. 계속 댓글다네요
    '22.2.20 12:36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ㅎ.
    심해진다 싶을때부터 매트 깔아놔서 그런진 몰라도
    항의받은 적은 없어요.

  • 15. 네~
    '22.2.20 12:44 AM (125.178.xxx.135)

    10킬로 이상은 그리 많지 않군요.

    전 고양이 새끼때만 키웠는데
    친척이 음식을 잘못줘서 장염으로 무지개 다리 건넜거든요
    3개월까지 키웠는데 우다다하는 것 한 번도 못봤어서요.

  • 16. ㅇㅇㅇㅇ
    '22.2.20 12:49 AM (112.151.xxx.95)

    고양이 우다다하는건 아랫집에 딱히 소음이나 울림은 없나봅니다. 다만 매일 청소가 돌린다고 gr. 대여섯번 올라왔어요. 청소기돌리지말라고요. 청소할자유도 없냐고 따짐. 매일 한번이고 너무 늦으면 비질합니다. 고양이는 14살한마리요.거의 하루종일 주무심

  • 17. ㅜㅜ
    '22.2.20 8:14 AM (61.85.xxx.106)

    우리 냥이 13살 됐는데 밤중에 한번씩 우애애앵 엄청 크게 울어서 눈치보여 죽겠어요. 예전엔 안 그랬는데 치매인건지.
    겨울인데도 밖에 다 들리더라구욪

  • 18. ..
    '22.2.21 2:43 PM (220.78.xxx.153)

    이제 2살인데 급격히 얌전해졌어요 우다다는 1살까지만 하고 지금은 거의 누워있고나 식빵구워요. 체격은 3-4kg정도라 뛰어도 크게 소음 발생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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