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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양이 화장실 난입사건.

냥이 조회수 : 2,147
작성일 : 2022-02-16 18:57:29
우리집 고양이.6년 7개월이 되어가는 중성화한 남자아닌 남자애 입니다.
제가 사춘기 딸아이로 힘들때 남편이 분양해준..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들같은 고양이입니다.

집에서 사랑만 받고 살아서 그런지 종 특성인지..참 착하고 인내심이 많은..
딸아이말로는 냥팔자 상팔자 행복냥이 입니다..

제가 아이처럼 키워서인지..정말 아이처럼 행동합니다.
근데..제발 좀..큰일보러 화장실을 갔을때 일보는 중간 화장실에 난입해서 화장실 안을 한바퀴 돌고 문 안쪽 앞에 앉아 밖을 철통같이 안지켜 줬으면 좋겠습니다.

하...나오다가 다시 들어가요.
남편이 보고 아주 든든하겠다고하는데..
그렇다고 문을 잠그면 밖에서 징징 울어대고..
엄마 화장실 안에서 안죽는다...머리 터질정도로 힘 안준다...

지켜주는건 고마운데 참..어찌해야할지..
IP : 86.188.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22.2.16 7:04 PM (27.255.xxx.9) - 삭제된댓글

    녀석들이 은근 많더군요.
    저희 두냥이 모두 그래요. 저는 처음부터 모두 데리고 들어가요.
    그리고 냥이화장실 청소할때면 항상 달려와서 볼일 보죠? ㅋㅋ

  • 2. 변기가
    '22.2.16 7:07 PM (116.41.xxx.141)

    세상에서 제일 위험해요 고영희씨 눈에는
    얼마나 든든하세요 그래 그리 지켜주니 ㅎ

  • 3. 호수풍경
    '22.2.16 7:11 PM (182.231.xxx.168)

    우리집은 항상 열려 있어요...
    혼자 사니까 뭐 ㅎㅎㅎㅎ
    한놈은 세면대에 들어가 있고...
    한놈은 변기 물 내리는데서 머리 뜯고 있고...
    한놈은 일 보는데 앞에서 지키고 있어요...
    셋이 뒤엉켜 안 싸우는게 다행이죠...

  • 4. ...
    '22.2.16 7:16 PM (223.39.xxx.210)

    걱정하는게 물때문일까요?저희 둘찌는 내내 아예 옆에 서서 제 허벅지위에 두손쫙뻗고 기대고 있어요. 문잠그면 괜찮냐고 계속 야오옹야오옹 저도 괜찮다 대답해줘야하니 저도 볼일보면서 계속 야오옹 야오옹 하면서 볼일 봅니다...

  • 5. 원래
    '22.2.16 7:34 PM (123.248.xxx.54)

    원래 용변 볼 때 냥이가 공격받기 쉬운 때라서 그런걸겁니다.
    야생에서 남은 습관이니 궁디팡팡해주심 됩니다. ㅎ

    냥이 화장실 사막화 때문에
    사방 막히고 2층 입구에 모래 다 떨구고 나오라고
    원목 화장실 30만원 주고 샀다가..
    개방형 1층으로 바꿔줬어요 ㅠㅠㅠ

    모래는 벤토, 화장실은 막히지 않은 걸로..

  • 6. 마샤
    '22.2.16 7:36 PM (211.112.xxx.251)

    아하하하 귀여워라 짜식
    세젤귀 냥이가 최고!!

  • 7. 울집도
    '22.2.16 7:36 PM (118.127.xxx.25)

    제가 샤워하면 꼭 화장실 문 사이로 쳐다봅니다.
    음탕 고양이예요.

  • 8. ㅋㅋ
    '22.2.16 8:15 PM (86.188.xxx.118)

    지켜주는 고양이보다 더한 새워하면 지켜주는 고양이도 있군요.
    화장실이 제일 위험해 보이나봐요..
    처음에 엄마를 지켜주는거야??하면서 대견해서 궁디팡팡해줫더니
    그 다음부턴 더 열심히 잘지켜요..ㅠㅠ

  • 9. 레이나
    '22.2.16 9:28 PM (110.12.xxx.40)

    저희 집 냥이만 엄마바라기 수다냥인 줄 알았는데..
    울 집 냥이도 눈 앞에 제가 안보이면 "우엉~~우엉~~"
    이러고 울며 찾아요
    그래서 별명이 "우엉이" 예요

  • 10. ㅇ ㅇ
    '22.2.17 1:27 AM (211.236.xxx.11)

    우리애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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