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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과 길냥이 밥과 드라이브

좋은기분 조회수 : 892
작성일 : 2022-01-31 12:52:13
연휴 첫날 아침에 고객이 설 선물로 급하다고 해서 화장품을 이쁘게 포장해서 배달하러 차타고 20분거리를 갔다왔어요.
그래서 오늘 주전부리할 돈 벌고..오는데 이사오기 전 동네에 밥주던 길냥이가 생각나..이젠 자주 못 챙기고 일주일 1번 일 있음 들려서 밥.물 주고 오는데..

설 연휴 지난 주 목요일 주고 온 밥은 다 먹었나 신경쓰여 다시 그쪽으로 차를 돌려 갔네요. 그것도 차로 20분거리..

가니깐 주차장 구석에 놓인 밥은 조금 남고.물은 다 먹어서 차에 늘 싣고 다니는 이번에 산 코스트코 사료랑 세일해서 고양이 닭고기.참치캔 산거 듬뿍 담아주고 왔어요. 설이니깐 니네도 설음식 먹어라하고 물도 두 그릇에 꽉꽉 채워주고


그리고 다시 집으로 오는 길 또 20분. TBS 2 fm은 설이라고 dj없이 음악만 쭉욱 틀어주는데. 너무 좋은 음악만 줄줄이 나오고 혼자 드라이브 2시간 하니 너무 좋네요.

집에 들어가면 집돌이 두마리(남편.아들)밥 또 차려줘야 되지만. 연휴 첫날 좋네요.

길냥이들이 나중에 잊지않고 고양이의 보은으로 로또 번호나 내려주길 기대해봅니다 ㅋㅋㅋ
IP : 211.246.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31 12:54 PM (223.38.xxx.109)

    원글님이 물 안 주면 못 마시는 걸까요?
    길고양이 밥 주다 맘에 걸려 이사하기도 쉽지 않겠어요

  • 2. 잘 읽었어요.
    '22.1.31 12:55 P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보람찬 하루 시작하셨네요.
    저도 어여 자리털고 길냥이 아이들 밥자리 살펴주러 가야 되겠어요.

  • 3. ㅇㅇ
    '22.1.31 1:00 PM (211.246.xxx.45)

    제가 사료 한두봉지랑 물 한통 주차장 구석 선반에 놓고 다니는데 개네가 뜯어서 먹고. 물 좀 따라마셔서 한시름 놓겠어요. 친한 이웃에 부탁했지만 친한건 친한거고 자긴 규칙적으로 들여다볼 수 없다고 거절하고. 우리 개랑 친한 개친구 엄마도 자가 길냥이 밥주는거 싫다고 그러고(저도 길냥이 관심 갖기 시작한게 개를 키우다가 우리개는 주인한테 사랑받고 돌봄 받아 영양제도 먹고 그러는데... 제네는 태어나면서 흙수저네ㅜㅜ 마음이 짠해 시작한 일인지라..얼마 안되었어요)

  • 4. ..
    '22.1.31 1:03 PM (223.38.xxx.251)

    물 좀 따라마셔서 한시름 놓겠어요
    ㅡㅡㅡ
    이게 무슨 내용이져?

  • 5. 잘하셨어요
    '22.1.31 1:36 PM (116.41.xxx.141)

    어쩜 요리 고양이에게 수호천사분들이 많으신지

    근데 남한테 부탁하다가는 저도 마상 ㅠㅠ
    그리고 겨울에는 습식사료가 얼어서 아이들이 그거먹다 고생한다고 해서 자제한답니다 ~~

  • 6. 고생하셨어요.
    '22.1.31 1:47 PM (175.223.xxx.147)

    이사가고도 챙겨주러가시고.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사료한포대 물 한묶음 갖다놓으면
    자기들이 사료 떠 먹고 물도 따라마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밥준지 7년째라
    길냥이들이 제 밥에 적응했을텐데
    만약 제가 이사가버리면
    어떻게 되나 눈앞이 캄캄..ㅠㅠ
    다행히 이사계획은 없긴해요.

  • 7. 건사료만
    '22.1.31 3:23 PM (211.176.xxx.219)

    두고 오실땐 건사료만 주세요 습식 바로안먹으면 얼고상하고 벌레꼬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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