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동차 명의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22-01-29 22:28:11
신차 계약을 해놓은 상태에요
차량가액은 4500정도 돼요
그런데 차량 명의때문에 머리가 터질 것 같아서요


사연이 많지만 남편이랑 결혼 생활 내내
다툼이 많았어요. 남편이 다혈질이라 대화가 잘 안돼요
18번이 이혼하자에요..

안할거면서 말빨이 저한테 밀린다싶으면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이혼하잔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아요..



집은 남편 명의인데 아이 낳기 전에
맞벌이로 대출금 다 갚고 회사 그만두고
전업하며 아이 낳아 키우는데
뻑하면 대출금 다 갚아 놨더니
니가 한거 뭐있냔 식으로 얘길해요.진짜 열받음..




차 바꾸자 노래를 불러서
이제 아이도 학교 입학할 나이라 차를 바꿔야할 것 같아
주식으로 재테크해서 차량가액을
제가 다 마련할 정도가 됐어요



남편은 이 사실을 모르구요
그냥 집에서 제가 노는 줄로만 알아요
다 오픈하기 싫어서 돈없다고 이야기하고
남편보고는 대출 안아야되다 말하고
차량 인수할때 제 명의로 바꾸고 일시불로 치려고 했어요.



그런데 오늘 남편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
전혀 제 명의로 등록할 마음이 없는거에요
짜증이 나는게 자기 벌이로는 지금 구입하는
차 못산다는 거 알거든요





분명히 제가 재테크든 다른 방법으로
종잣돈 마련했다는 걸 눈치로 알고 있는데
자기 명의로 등록을 하려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짜증이나 남편 동의 안받고
영업사원이랑 샤바샤바해서 제 명의로
등록을 해야겠다 결심을 했는데 제 명의로
하면 보험료가 더블이에요



남편명의로 하면 자차 포함 43만원
제 명의로 하면 자차 포함 120 가까이
책임보험은 68만원 정도..




그렇다고 남편 명의로 반정도 대출껴서
구입하면 이자만 130 가까이 나오더라구요

양심없고 늘 자기 기분 나쁘면 이혼하자
집 나가라는 말 입에 달고 사는 남편이라
제 돈 써서 남편 명의로 등록하긴 죽기보다
싫은데 그렇다고 제 명의로 하고 보험료를
어마어마하게 내려니 그것도 걸려요..




그래서 생각한 게 남편 명의로 하고
차에다 근저당 설정을 차량가액 100프로
만큼 잡을까 싶은데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번 그냥 내 명의로 치고 보험료 할증 맞는다

2번 남편 명의로 하고 대출 끼어 보험료 할인받되

근저당설정을 잡아버린다..


추가
​ㅇ 시아버지가 장애등급이 있어 제 명의든
남편 명의든 시아버지 지분 1프로로 공동명의가 들어가야돼요



뭐가 나을까요..?
제 돈 주고 사면서 왜 이런 걱정까지 해야하나
저도 참 스트레스 받네요 ;;
IP : 106.102.xxx.24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22.1.29 10:32 PM (112.166.xxx.27)

    명의도 하지 마시고 돈도 하지마세요
    100% 대출껴서 남편 명의로 하세요
    굳이 돈 쓰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습니다

  • 2. 뭐하러
    '22.1.29 10:32 PM (180.67.xxx.207)

    종잣돈 털어서 남편 좋은일 시키세요
    본인이 벌어서 대출납입하고 이자내라하세요
    이혼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 남편
    님도 비상금 있어야 그런소리할때
    되받아쳐도 당당하게 할수있죠
    대출은 어차피 빚인데
    빚을 뭐하러 갚아주고 떠앉으려하세요?
    고마뭐하지도 않는 인간한테

  • 3. 해결법
    '22.1.29 10:32 PM (223.39.xxx.21)

    님 명의 99% 남편 1%로 명의 잡으시고 대출없이 님 돈 보태서 계약. 보험은 남편명의로 저렴하게 가입 후 부부한정 등으로 가입하세요

  • 4. 원글
    '22.1.29 10:34 PM (106.102.xxx.246)

    아 시아버님이 장애등급이 있어 남편으로핟느
    저로하든 시아버지 지분이 1프로 들어가야해서
    부부공동명의가 안돼요 ㅠ

  • 5. ...
    '22.1.29 10:34 PM (211.227.xxx.118)

    할부 긴거로 해서 남편명의로 사고
    내돈은 비자금 챙기세요

  • 6. 미적미적
    '22.1.29 10:34 PM (211.174.xxx.122) - 삭제된댓글

    차를 바꾸고 싶은 남편이 알아서 서게 냅두고 내가 탈 세컨카를 내앞우로 하던지 차라리 마사지받아서 쓰지 차는 왜 사.주.려.고.하시나요

  • 7. 푸른숲
    '22.1.29 10:35 PM (121.163.xxx.38)

    해결법님 말씀으로 하면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도 그렇게 댓글 달려고 일부러 로그인했네요

  • 8. 미적미적
    '22.1.29 10:36 PM (211.174.xxx.122)

    차를 바꾸고 싶은 남편이 알아서 사게 냅두고 내가 탈 세컨카를 내명의로 하던지 차없이 택시만 타고 다녀도 되잖아요?차라리 내몸에 마사지받는 걸로 쓰고 말지요 차는 왜 사.주.려.고.하시나요

  • 9. ..
    '22.1.29 10:41 PM (106.102.xxx.246)

    남편때문에 사는 차가 아니라 아이 때문에 사는 차라서요
    아이 학교 입학하면 학부모들끼리 만나야 할 일들이 많은데
    아이가 무시 당할까봐 아이 생각해서 바꾸는 차에요 ... ㅠ

  • 10.
    '22.1.29 10:45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끼리 차타고 만날 일이 얼마나 있다고 차를 바꾸는지요
    그런것으로 무시당하지 않아요

  • 11. 무시하더라구요..
    '22.1.29 10:48 PM (106.102.xxx.246)

    아이가 미취학이라 유치원 하원하고
    동네 공원에서 같은 반 아이들끼리 모여
    한창 놀렸는데 한반 학부모가 차 언제 바꿀거냐 묻더라구요..
    하차감 운운하면서.. 그 것때문에 충격받아 바꾸는 차에요
    남편 좋아하라고 바꾸는 차 아니고.. ㅠ

  • 12. 미적미적
    '22.1.29 10:50 PM (211.174.xxx.122)

    애 입학해서 학부모들 만날때마다 택시타고 가셔도 무시 안받아요

  • 13. ...
    '22.1.29 10:59 PM (116.84.xxx.5)

    차 바꾸는 사유 들으니 님이 자격지심있는 거 아닌가 싶어요. 황당

  • 14. ..
    '22.1.29 11:02 PM (106.102.xxx.246)

    차는 바꿀 때 돼서 바꾸는거에요 14년 탔어요
    몇년 더 타도 되겠지만 얼마전 실제로 같은 반 학부모한테
    저 소리도 들었기에 취학 전 앞당겨 바꾸는거구요..
    황당하실 것 까지야..

  • 15. ???
    '22.1.29 11:06 PM (110.13.xxx.78)

    시아버지를 태우고 다닐차도 아니고 아이를 위한차인데
    왜 시아버지장애인 혜택을 받기 위해 시아버지명의를 빌리시나요?

  • 16. ??
    '22.1.29 11:11 PM (106.102.xxx.246)

    빌려주신다 하시니까요 근처에 살고 실제로 많이 수발했고 앞으로도 수발해야하고 면허가 없으니
    저희가 받는건데 그게 문제가 되나요? 왜 테클이신지.?
    저는 명의등록을 여쭸습니다만

  • 17. ...
    '22.1.29 11:11 PM (125.252.xxx.31)

    집도 아니고 겨우 차량 명의 가지고... 글쎄요

  • 18. 집대출금
    '22.1.29 11:14 PM (211.36.xxx.2)

    같이 갚았는데 자기 명의 운운 ..
    싸우다 수틀리면 저보고 맨몸으로 나가라고 해서요..
    댓글보니 보험료 더 내더라도 그냥 제 명의로 치는게
    후회가 없겠어요

  • 19. ㅇㅇ
    '22.1.29 11:57 PM (183.107.xxx.163)

    남편돈으로 차 사게 하시고 님돈은 비자금으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187 적과의 동침 영화요 .. 07:07:23 75
1803186 요즘 모임에 신발 어떻게 신으세요? 질문 06:57:27 181
1803185 김어준 유시민이 김민석에게 딴지거는 이유 5 ㅇㅇ 06:57:26 348
1803184 완경(딴지걸리려나) 후 2년 5 분하다 06:43:26 619
1803183 이상한 댓글에 상처를 요즘은 안 받아요 5 .. 06:23:29 337
1803182 런닝화 추천 5 ... 06:18:23 532
1803181 타도시에 있는 지인 선물할때 3 선물 06:10:33 391
1803180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4 ... 04:04:54 775
1803179 [혁신당 이해민] 뉴스공장 전쟁에 투입된 AI, 한국의 방향은.. ../.. 03:45:39 834
1803178 5년 전 친구 아기 돌반지 안 사준게 두고두고 후회되네요 5 ㅇㅇ 03:36:59 3,259
1803177 검찰 없애면_‘2900억대 폰지 사기’ 16번 ‘핑퐁’ 11 .... 02:15:29 1,383
1803176 알바하는곳의 손님들 얘기인데요. 4 ..... 02:04:53 2,566
1803175 김어준 칭찬해요 20 .. 02:01:44 1,822
1803174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 결정된 시기에 이민 간 사람들 3 ㅣㅣ 01:58:35 1,683
1803173 트럼프가 파병 요청하면 한강버스에 태극기부대 태워보내자고 5 .... 01:48:16 1,290
1803172 하이닉스 맞벌이는 진짜 1년에 성과급 6-10억인가요? 2 와오 01:31:55 2,346
1803171 김어준채널 오늘도 1만명넘게 빠졌다면서요 21 ㅇㅇㅇ 01:12:43 2,655
1803170 속보)트럼프 "나토 지원 필요 없다‥일본·호주·한국도 .. 18 ... 01:07:21 4,375
1803169 대학생 자취방 계약 누구이름으로 하나요 6 급궁금 01:01:02 1,062
1803168 트럼프 충성파, 사퇴 글 보셨나요? 2 .. 00:54:11 1,982
1803167 전세 명의자인 남편이 사망했을 경우 전세보증금을 돌려 받을때는 .. 10 세입자 00:35:25 2,302
1803166 먹고싶다.. 5 00:32:02 1,370
1803165 태극기, 성조기, 이스라엘기 흔드는 미친 것들 8 ... 00:23:57 1,185
1803164 "이란 즉각적 위협 없없다" 美정보국 고위관료.. 4 기사도남 00:18:31 1,074
1803163 최강욱"이번 검찰 개혁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qu.. 9 .. 00:18:07 2,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