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 당연한걸 다자냐, 양자냐 생쑈를 하면서
다자하자고하면 싫은데 양자할건데?
양자하자면 싫은데 다자할건데?
아침부터 김종배 시선집중에 성일종인지 뭔지 나와서
돌림노래 하는거 듣고 혈압올라서 원.
하기 싫다는 사람 빼고 그냥 할 사람만 해요.
준비된 사람만 하자구요.
본인이 모자라서 못하면 조용히 빠지면
될 것이지.
하는 것도 싫고, 안하는 것도 싫고.
진짜 듣고 있는데 미춰버리는 줄.
대학교 팀과제에 저딴 인간 끼어서
과제 하기는 싫고, 안해서 손해보는건 싫고 하는
핵민폐 인간이랑 하는 짓이 똑같잖아요.
하기 싫으면 조용히 다른 후보님들 토론하는거
듣고 계슈.
토론도 무서운데 무슨 대통령을 한다고 나와서
민폐인지. 진짜.
능력이 없으면 배려심이라도 있든가.
국민이 대선후보 토론 한번 보기가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