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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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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초4 안고쳐지는 습관 때문에 화가 나요.

...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22-01-26 17:56:51
방학이라 시간이 널널해요.
학원 많이 다니지도 않고(그나마 예체능 학원) 학원 숙제 주1회 밖에 없어요.
그래서 문제집 두 권 정도와 제가 회사 간 사이 할 숙제들을 내줬어요.
근데 매번 제가 집에 밤 8시에 퇴근하면 그제서야 시작해서 10%정도 해놨고...
부랴부랴 해요...
매번 잘 시간이 지나서 그럼 내일하라 했더니 습관드는 것 같아서
어제는 무조건 다 하라고 했어요. 12시까지 하더군요.
제 시간에 숙제 안하면 다음날 게임, tv없다고 했어요.
회사에서 CCTV 로 보니 오늘도 버젓이 tv보고 있고, 5시 30분에 전화했더니 우물쭈물...
숙제는 심지어 한개도 안했다고...작심3일도 아니고... 솔직히 한두개만 해놨다고 해도 그래 하면서 쉴수도 있지 했을텐데요...
아무리 아이라지만 하루 지킬 노력도 안한다는 점에서 화가나네요.
코로나로 친구만나 노는 것도 아니고...
진짜 요즘 시대에 체벌할 수도 없고 속 타들어가네요
IP : 223.39.xxx.7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궁
    '22.1.26 6:03 PM (211.196.xxx.185)

    애기 불쌍 ㅠㅠ

  • 2. 제대로
    '22.1.26 6:06 PM (118.235.xxx.97)

    하는 아이가 기특한거지
    안하는 아이가 그렇게까지 비난받을 이유는 없지요.
    원래 아이는 붙들고 가르치는거 아니었나요?ㅠㅠ

  • 3. 혼자있나요?
    '22.1.26 6:07 PM (223.38.xxx.160)

    아이가 혼자 한다는건 전 불가능이라 생각해요.

  • 4. ...
    '22.1.26 6:11 PM (175.209.xxx.204)

    엄마가 옆에 없는데 혼자 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중고딩들도 안해요.. 윗분 말씀대로 간혹 하는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놀라운거고.. 엄마 욕심 내려놓고 현실적 대안을 생각해보세요..

    대2, 예비 초4 맘입니다...

  • 5. ㅇㅇ
    '22.1.26 6:14 PM (106.102.xxx.1)

    어른도 습관 만들고 고치는거 보통 뼈를 깍는 노력 없이 힘들지요 ....오은영씨도 아이들한테는 했던말, 백번 천번 해야한다고 하잖아요
    애 혼자 있는데 과제물 던져주고 하라는거 거의 미션임파서블입니다
    차라리 새벽이든 한밤중이든 30분이라도 함께 할 시간 만들어서, 엉덩이붙히고 매일 과제하는 습관들이세요

  • 6. ....
    '22.1.26 6:15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학원, 학교 숙제도 아니고,집에서 엄마가 내주는 문제집 푸는건...대부분 아이들이 안할거에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대단한거지, 우리아이들은 보통의 / 평범한 아이들이지요

  • 7. ㅎㅎ
    '22.1.26 6:19 PM (58.121.xxx.133)

    습관아니고ㅋ본성이랄까요.
    지극히 정상평범인거죠
    아이잖아요.

  • 8. ...
    '22.1.26 6:28 PM (223.39.xxx.158)

    나름 요렇게 조렇게, 당근도 주고, 채찍도 주고, 구체적인 지시와 제 남는 자유시간 쪼개고쪼개서 해줘고 안따라오니 너무 욱했나봐요. 게다가 그 천연기념물 같이 숙제 알아서 하는 아이들을 얼마전에 봐서...ㅜㅜ
    주문을 외울게요. 애들은 원래 그렇다...

  • 9. ..
    '22.1.26 6:29 PM (218.236.xxx.239)

    그래서 제가 직장 그만둡니다. 두녀석들 2년동안 엉망이예요. 방학때 쉬는직업이라 거의 밀착마크로 다시 습관잡고있어요. 애들을 믿었는데 어릴때부터 습관이 안잡혔는지 안되네요.

  • 10. 아진찐
    '22.1.26 6:39 PM (223.39.xxx.246)

    저희아빠가 매번 저희예비초4아들 공부스스로 안한다고 난리셔요
    라떼얘기하시면서
    저도 사리나와요 근데 다그런다생각하세요
    일부 스스로하는애들 인스타랑 카페에 있긴한데 그런다고 공부잘하는것도 아니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초1부터 스스로 채점하고 목표세우고 계획세우고 고3까지 죽어라 공부만했는데 바닥 ㅋㅋㅋ
    그러기도 어렵죠잉

  • 11. ...
    '22.1.26 6:42 PM (223.39.xxx.4)

    저도 아직 초보라면 초보엄마지만
    느낀바는... 학원이고 과외건 학급지건 시켜놓고 엄마가 신경 1도 안쓰면 그냥 애가 몸만 왔다갔다... 못돌려받는 적금 내는거더라구요..초등학교 안에는 좀 습관잡아야겠다... 맘이 조급해져서...ㅜㅜ 저도 부지런한편 아니면서 애만 탓할건 아니기도해요.

  • 12.
    '22.1.26 7:04 PM (121.159.xxx.222)

    여기서 숙제시터 붙이래서 알아봤는데
    아주 큰 대도시면 모르겠는데
    없어요 그럴분이
    숙제학습습관 봐줄정도 능력자는 차라리 과외를하고
    본인숙제가 추가되는ㅜㅜ수업을해버리고 고소득을바라고
    숙제시터를 좋아할사람은 숙제봐줄능력이안돼요ㅎㅎ
    뭐당연한거긴한데
    결국 엄마 몫이에요. 진짜

  • 13. 이럴거면
    '22.1.26 7:13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학원을 보내세요
    완전 방치상태로 뒀다가 하루종일 집에없던 엄마 얼굴보면 잔소리ㅠ
    차라리 아예 공부를 내려놓던지
    공부 시킬거면 직접 끼고 앉아서 가르치던지 그럴 상황 안되면 학원보내고 그 숙제 엄마가 팔로업정도 해주는거죠

    아이한테 던져주고
    어른도 솔직히 힘든상황 혼자있는데 티비보고 그러죠
    무엇보다 아이가 아직은 어린데 혼자 너무 오래있네요

  • 14. 지금
    '22.1.26 7:59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 화내시는 정도는
    아이랑 하루종일 있어주시는데 그런데도 못할경우 그 정도 화가 나죠
    오롯 아이 혼자 둬 놓고는ㅠ
    이럴거면 몸 만 다녀와도 학원보내시든
    집에서 혼자 편히 쉬게두는게 나아보여요
    대신 티비나 인터넷 엑세스를 끊고 책환경 도전

    그냥 이대로 혼자두면서 혼자해라
    아이가 할수 없어보여요

    일하시면 좋은학원 넣어두고 숙제관리가 편하죠

  • 15. ...
    '22.1.26 8:44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혼자 있진 않고, 친정 엄마가 오시는데 밥 제때 챙겨주시는 정도.
    오히려 하루종일 티비 틀어두셔서...ㅜㅜ 어쩔수 없지만요...

    저는 일부는 코로나로 재택근무라... 지난주는 제가 봐줬거든요. 그래봐야

  • 16. ...
    '22.1.26 8:47 PM (1.241.xxx.220)

    친정엄마가 봐주세요. 근데 밥 제때 주시는 정도... 오히려 하루종일 티비 틀어두셔서 ㅜㅜ에효...
    저도 코로나 때문에 가끔 재택하는지라 재택할 땐 숙제하라 시키기라도 하는데... 그렇게 거의 반은 제가 봐줘요. 제가 있음 하는데. 없자마자 완전 도로묵이되니까 진짜 허무하기도하고, 얘가 나를 무시하나ㅜ싶은 생각마저... 근데 사실 무시하는 건 아니에요. 지금 와보니 숙제 하구 있긴하네요. 숙제다하면 게임 시간도 늘려준다해도.. 숙제 안하고 게임 보너스는 포기하는 아이에요..ㅜ

  • 17. sei
    '22.1.27 8:18 AM (106.248.xxx.21)

    하루 한두시간 저녁에 붙들어놓고 하는 게 전부죠..
    저도 곧 6,4학년 되는 두아이 키워요.

  • 18. ..
    '22.1.27 10:46 AM (211.117.xxx.234)

    저의 3년전과 상황이네요.
    전 그래서 영어는 원래보냈었구 수학학원을 4학년때부터 보냈어요. 학원숙제는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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