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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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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 누굴 뭐라 할 사람은 한국에 몇 프로 안 될것

더난 조회수 : 914
작성일 : 2022-01-25 16:18:20

무속이라는 게 뭔가요?
정의가 뭐든 간에 광신자와 재미로 보는 사람 정도로 나눌 수는 있겠지만
저 두 범주에 안 들어가는 한국 사람 있으면 만나보고 싶네요.
이건 인간의 본성이 시키는 일이고 미래를 모르는 약점을 가진 인간이기에 누구나 적든 크든 무속에 혹하게 되죠.
서양도 점보고 이미 로마시대에도 전투에 참가하기 전에 점보다가 그런 병사를 죽이는 일이 나오니까
동서를 막론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 그리고 그런 걸 미리 말해준다는 거에 혹하게 되는 건 똑같다고 봐요.
우리나라도 모 재벌 며느리 예전에 애 낳을 때 날을 받아서 아니면 시를 받아서 제왕절개를 했다느니 그런 것도
결국 무속적인 관점이죠.
일개 평범한 가정도 애 낳을 때
사람 새로 집에 들어올 때
아니면 이사갈 때
좋은 날 알아보고 찾는 마당에
일베를 하든 말든 어쨌든 수많은 사람의 밥줄 여탈권을 쥐고 태어난 사람이 그 정도 재력을
자손을 통해서 계속 공고히 하려는 건 인간이라면 특히 혈연으로 인간간계를 이어가는 한국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죠.
그러니 태어날 애가 이왕이면 똑똑하고 좋은 사주, 소위 말해서
뭘해도 잘되는 행운을 가지고 태어나게 하고 싶은 건 당연한 거고 그건 돈주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결국 그런 거 잘한다는 사람 통해서 집안 식구 사주니 뭐니 알아보고 날과 시를 잡아서 제왕절개를 하는 거겠죠.
말 그대로 재벌 총수 애면 그 회사 내에서는 제왕을 낳는 거잖아요. 
그러니 아무 날에나 낳을 수 없는 거고 자연분만은 좋은 날을 내가 선택할 수 없는데 
점보면 그런 날 알려준다니 거기에 의존하는 거겠죠.
돈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그래서 자식 미래를 결정하는 큰 일이든
사업 하는 집 와이프든 당사자는 큰돈 쓸 일에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고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의지하고 그런 마음이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에요.
큰 돈을 쓰는데 내가 이거 잘하는 건지 선택지가 두 개 있을 때 이거 나은지 저게 나은지
그 결정에 따라 많은 돈이 오고 가는데 얼마나 두렵겠어요.
서양은 그 선택에 자기가 책임을 지지만 우리는 개인주의가 아니라 공고한 혈연위주 사회라
혹시 내가 잘못하면 내 집안 말아먹는 것일수도 있고 등등 결정을 쉽게 할 수 없으니까요.
원래 그런데 가면 그렇게 얘기하잖아요. 이런 거 미리 알아보는 게
나쁜 걸 좋게는 못해줘도 안 좋은 날 우산 들고 가면 비를 안 맞고 갈 수 있듯이
이런 것도 안 믿는다 해도 안 좋은 건 피할 수 있도록 단도리 하게 해준다느니 아니면 안 좋을 때는 
그런 때다는 걸 알고 뻘짓 안하고 바짝 엎드려 있도록 하면 큰 피해없이 지나가게 해준다고.

뭐 딱히 틀린말도 아니고
솔직히 서양인들 말하는 굿럭도 결국은 자기가 열심히 하는 거 외에 외부적인 운을 말하는 거 아닌가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늘 하듯이 하고 있었는데 세상에 그때 하필 갑자기 유행이라는 광풍이 불어서
내가 하는 사업이 불같이 일고 돈이 들어오고 뭐 그런 것처럼 그런 것도 행운이죠.
그런 행운은 누구나 원하는 거고 걔네는 그냥 맨날 입에 감떨어지듯 말만 굿럭 이러는데
우리는 어째 이거는 그리 능동적인지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부적도 쓰고 ㅋㅋㅋ.

사회에서 탑급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 스카이대 간 애들 아니면 연예인판에 나온 연예인들
거긴 다 머리와 성실 하나는 끝내주는 사람들이고 예쁜 걸로는 재주는 어디가서 꿇리지 않는데도
사장되든 대통령되든 인기, 명예 다 가지는 사람은 따로 있잖아요. 
노력을 했든 타고난 미모든 뭐든 해서 1% 소수에 속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거기 속한 사람이 다 대통령되고 S급 연기자는 안된다는 거죠.
전 김흥국이 호랑나비 하나로 가수인게 너무 웃기고 그거에 비해 요즘 경연 대회만 봐도
김흥국 찜져 먹는 사람 널리고 널렸죠. 그런데도 그 사람들은 사람들이 이름도 몰라요.
그게 소위 팔자고 운 아닌가 싶어요. 다들 그러고 싶어서
내가 언제 뜨나요? 아니면 이 드라마 들어갈까요? 말까요? 해서 무속인 찾아간다 들었어요.
아니면 묘를 이장해라느니 그러는데 잘 나가는 정치인이면 선산 있거나 조상 묘 있으면 
그런 얘기 안 들어본 정치인 없을걸요. 밑에서 알아서 이장하고 해서 자기는 난 그런 거 몰라하겠지만.
결국 그런 미래, 내 의지를 벗어난 것을 알고 싶어서 다들 무속에 의지하고 용한 사람 찾고 이런 식인데
역설적이게도 그런 운을 가진 사람이면 용한 사람 찾을 것도 없이 
운이 불어와서 자기 분야에서 어느 때에 행운을 잡겠죠. 그게 언제인지 궁금해서
물어보러 가는 거면 그렇죠 누구나 모르니 가보겠지만
맞을지 아닐지는 그야말로 믿거나 말거나라는게 제일 문제죠..

누구같이 신봉하면 이제 완전히 모든 결정을 거기에 맡겨서 하게 되겠지만 그걸 말해주는 사람도 인간이니
어느 정도까지 믿느냐는 어려운 일이죠.
재미로 점보러 가고 재미라면
그런 건 믿음의 영역이라 재미로 믿거나 말거나면 안 믿으면 돈 아까우니 갈 필요가 없는 거죠.
그러니 그런 델 가려면 그걸 확실히 믿어야 하고 거기 사로 잡혀야 되니
원래 불안하고 미래를 모르는 인간의 약점을 보완하겠다고 생각하고 간 것이 
어느 순간 인간의 가장 큰 능력이라는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걸 뺏기게 되고 그게 가장 문제죠.
누군가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 건 그게 인간이기 때문에 항상 결과는 모두에게 좋지 못한 식이었던 것 같아요.
러시아나 고려 시대나.
그리고 무속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랑에 기반한 게 아니고 인간의 욕심과 
무속은 자기 이익을 채우려는 인간의 약점을 잘 알기 때문에 인간을 계속 부린다는 거.
어쨌든 한국인이면 거의 누구나 다 알게 모르게 무속에 의지하는 일을 해봤을테니
특히 나이 많은 사람들은 누가 무속에 심취했다 그런 말 나와도 누가 누굴 나무라진 못할 처지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


왜 나이 많은 어른들이 저렇게 뮤속 어쩌고 나와도 별로 경악하지 않는지를 생각해보면
무속이라는게 굉장히 우리나라 사람들 생활 속에 어떤 식으로든 스며 있기 때문에
하다못해 절에 가도 부처님과 상관 없는 칠성각이 있을 정도인 한국이죠.
그러니 저런 뉴스가 나와도 별로 저쪽이 타격을 안 받는다구요. 그러니 별로 저런 뉴스가 나와도 
지지율에 표도 안 나고 그냥 저냥 넘어가는게 어른들이 자기들도 어쨌든 무속에 도움을 받겠다고 해 본적이 
있어서 아주 강력하게 저런 뉴스 남발하는 쪽에 날을 못세운단 말이에요. 이 정도 하면 됐을까요? 
웬 이상한 또라이는 길게 쓰면 돈을 더 받느냐는 둥 공부 못한 티를 팍팍내면서 거기다 저급하기까지 하네요.
IP : 211.43.xxx.10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업가나
    '22.1.25 4:19 PM (121.154.xxx.40)

    정치인은 무속인 끼고 살아요

  • 2. 저요
    '22.1.25 4:20 PM (223.38.xxx.183)

    점 본적 없어요.
    카톨릭 신자예요.

  • 3. 길게쓰면
    '22.1.25 4:21 PM (39.7.xxx.186)

    더주나요? 궁금.

  • 4. 햇살처럼
    '22.1.25 4:22 PM (106.102.xxx.92)

    무속이든 뭐든 맘대로하죠.
    그렇지만 국정에는 노노

  • 5. 더 길게
    '22.1.25 4:23 PM (211.43.xxx.105)

    쓸 수 있으면 써보세요.
    읽어 줄게요.
    그런 능력도 안되면서 남의 글 가만히 앉아서 읽었으면 예의라도 갖춰요.
    능력 없어도 예의는 갖출 수 있잖아요. 위에 능력없는 39.7.xxx.18 님아.

  • 6.
    '22.1.25 4:24 PM (121.129.xxx.166)

    무속을 나라 경영하는 데 쓰니 문제지
    개인이 이사가고 결혼하고 그러는데 쓰면 뭐라 합니까? 입시 때 연애할 때 재미로 보는 거죠.
    하긴 우리집은 결혼 때 궁합 보면 이상한 집이다 라고 생각했어어요.
    자신의 판단에 믿음이 없고 신뢰가 없으니 점을 보는 겁니다.

  • 7. 참나
    '22.1.25 4:26 PM (116.122.xxx.232)

    개인을 뭐라 하나요.
    도사말 듣고 신천지 압색도 안했다는데
    국정 맡은 사람이 이래도 되요?
    임명된 공직자들 끼리 의논 해 국정을 해야지
    무당이 하랬다고 선제 타격해서 불바다라도 만들면
    어쩌라구요.

  • 8. 저요
    '22.1.25 4:26 PM (203.251.xxx.221)

    사주 봐 달라는 글도 그런데
    무속이나 굿은 아니죠.

    지하철 뚫어도 무당이 가서 굿하고
    해외 순방 날짜도 무당이 잡아주고
    햐!!!!!!!!!!!!!!!!!!!!!!!!!!!

  • 9. 그래도
    '22.1.25 4:26 PM (210.204.xxx.77)

    정도가 있어야죠
    토론하며 손에 왕자 쓰고 나오고
    캠프까지 나와서 설치는건 안되죠
    도대체 왜 대통령을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나라를 만들고 싶은건지..

  • 10. 사주 본 사람
    '22.1.25 4:26 PM (112.158.xxx.156)

    제가 마음이 힘들 때, 답을 모르겠을 때 가서 사주 본 적 있어요.
    그래서 그런 거 보러 다니는 사람한테 나라 안 맡기고 싶네요.

    그리고 길게 쓰면 돈 더주나요?2222222

  • 11.
    '22.1.25 4:26 PM (122.46.xxx.30) - 삭제된댓글

    날이 차다, 알바비는 받고 다녀라~!

  • 12. 어런 건
    '22.1.25 4:27 PM (116.122.xxx.232)

    쉴드 불가니 애쓰지 마세요.

  • 13. ...
    '22.1.25 4:28 PM (1.234.xxx.65) - 삭제된댓글

    여당은 사주든 무속이든 그런거 가지고 흠집 내려는거 우습습니다.
    정책 얘기나 해보죠.
    밀리니까 어거지 쓰는데
    그게 예전에나 통했지
    지금도 통할거라 보나봐요?
    사람들 어리석지 않아요~~

  • 14. ...
    '22.1.25 4:28 PM (117.53.xxx.91)

    길흉화복을 점쳐가며 조심하며 사는건 좋지만, 국익과 국민을 위한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사람이 자기 검사되고 자기 대통령되고 자기 처가 잘먹고 잘살기 위해 국민과 국익과 상관없이 점을 보고 의사결정을 한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죠. 공적인 마인드가 전혀 없잖아요! 사익과 공익이 충돌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이자는 철저히 사익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는 거고.. 에고고... 정말 큰일입니다.

  • 15. 1.234
    '22.1.25 4:31 PM (116.122.xxx.232)

    정책이 무속에 의해 결정되는데
    정책 얘기 하면 뭐 하나요.
    정말 답답하네요.ㅜㅜ

  • 16. 그냥
    '22.1.25 4:31 PM (211.43.xxx.105)

    나는 이렇게 저렇고가 낫지
    바본가, 자기 생각도 없나? 문장 길어지면 호흡 불가인 사람들인가?
    길게 쓰면 돈 더주나요? 이딴 바보같은 소리나 따라 적는 사람들은 머리를 왜 달고 다니는걸까?
    대학은 그래도 나왔겠지. 똥통 대학은 아니길.

  • 17. ㅇㅇ
    '22.1.25 4:31 PM (112.167.xxx.246)

    개인적으로 보는 건 누가 뭐랍니까.
    왜 압수수색 하는 걸 무속인이랑 의논합니까....!!!

    님도 알바비 떼먹힐지 모르니
    무속인한테 물어보고 일 하세요.

  • 18. 원글씨.
    '22.1.25 4:32 PM (39.7.xxx.186)

    안 읽었는데요? 스크롤 쭉 내리고 정성들인 개소리를 길게쓰면 리워드가 더 큰지 궁금해서 댓글 냉겨봤어요.
    댁같은 사람이랑 글 길게 쓰며 낭비할 시간 없고요.ㅋ
    이런 백수는 언제쯤 팔자가 필지.. 건희한테 가서 좀 물어보세요.ㅋㅋ

  • 19. 원글씨.
    '22.1.25 4:33 PM (39.7.xxx.186) - 삭제된댓글

    기자는 105만원도 받고 1억도 받는다는데.
    자괴감 들겠다.

  • 20. 어이없네
    '22.1.25 4:34 PM (23.106.xxx.22)

    대통령 안나오면 집에서 굿을 하든 비방을 날리든
    누가 뭐라냐구요.
    그렇게 문제 없음 왜 캠프에서 자르고 관계없다 숨겨요....?
    당당하게 무속정권 만들겠다고 하시지.

  • 21. 원글씨.
    '22.1.25 4:34 PM (39.7.xxx.186)

    기자는 105만원도 받고 1억도 받는다는데.
    자괴감 들겠다.
    하긴 기자는 글빨이라도 있죠.ㅎ

  • 22. 예의없고 무식한
    '22.1.25 4:34 PM (211.43.xxx.105) - 삭제된댓글

    수준이면 그냥 여기서 빠져요.
    글의 요지도 파악 못하면서
    몸에 배인 건 무례함과 저급함.

    그런 건 쉽게 못 가리죠. 화장으로도. 당신의 글로도 보여요. 39.7.xxx.18

  • 23. 굿힘당
    '22.1.25 4:35 PM (23.106.xxx.52)

    무속인이 운영하는 네트워크 본부 소속이세요?

  • 24. 원글씨.
    '22.1.25 4:35 PM (39.7.xxx.186)

    글에 요지가 없어요.^^ 글쓰기 공부좀 하세용.
    시간 많아보이는데 110만원쯤 줄지 누가 알아요?

  • 25. ...
    '22.1.25 4:36 PM (112.133.xxx.102)

    무속을 나라 경영하는 데 쓰니 문제2222

  • 26. 원글씨.
    '22.1.25 4:36 PM (39.7.xxx.186) - 삭제된댓글

    예의없고 무식한 수준이면 게시판 아이디 지워요.
    글도 졸라게 못쓰면서
    몸에 배인 건 무례함과 저급함.

    ^^

  • 27. 원글씨.
    '22.1.25 4:37 PM (39.7.xxx.186) - 삭제된댓글

    글을 못쓰면 문단 띄우기라도 하든가.
    구분도 없이 졸라 길게 써서 한 줄 읽고 스크롤 내리게 만드는 기적의 능력.
    ㅋㅋㅋ

  • 28. ...
    '22.1.25 4:37 PM (124.53.xxx.23)

    점 몇번봤으면 누굴 뭐라할처지가 못된다고요? 말도 안되는 어거지죠. 내 일, 내자식 일 한해신수같은거랑 나라운영하는데 도사가 입질하는거랑 동급이라고 생각하는게 잘못이에요. 대한민국이 개인겁니까? 우리나라에요. 내나라일에 무속인이 왈가왈부하는건 절대 안되요.
    무속인말만 듣고 집안 재산 수억넘겨줬다는 뉴스 몇번은 보셨죠? 무속인말을 너무 신봉해도 안되는거라고요. 사업가가 무속인 끼고도는거도 자기 리스크죠. 본인이 감당할범위고요 재벌이 그러는거도 그재벌이 알아서 감당할일. imf가 시작된원인중 하나도 무속이 포함되요. 그라니 한 나라는 그런식으로 운에 맡기듯이 운영하면 안되는거라고요. 하다가 안되면 잘될줄알았다고 발뺌하게요? 지도자의 기분내키는대로 나라운영하면 죽어나는건 서민이에요.

  • 29. 원글씨.
    '22.1.25 4:38 PM (39.7.xxx.186) - 삭제된댓글

    점 몇 번 보고 친구 일 좀 도와줬다고 감옥 가있는 최순실이 불쌍하다.

    염병하네. 염병하네. 염병하네.ㅠㅠ

  • 30. 39.7.xxx.186
    '22.1.25 4:39 PM (211.43.xxx.105) - 삭제된댓글

    염병하네. 염병하네. 염병하네.ㅠㅠ

    너의 글은 너에게 돌려준다.
    가져가.
    이런 글은 나한테 맞지 않아.
    네 입에서 나온 건 니 입으로 가져가. 더러워.

  • 31. ...
    '22.1.25 4:41 PM (118.235.xxx.134)

    길어서 읽기도 싫다.

    신천지 압수수색을 무슨 도사하고 상의해서 안하기로 했다고 기사 나오던데 사실이예요? 궁금합니다.

    https://m-newspim-com.cdn.ampproject.org/v/s/m.newspim.com/newsamp/view/202201...

  • 32. 원글씨.
    '22.1.25 4:42 PM (39.7.xxx.186) - 삭제된댓글

    염병하네. 염병하네. 염병하네.ㅠㅠ

    너의 글을 너에게 다시 돌려준다.
    염병하네. 염병하네. 염병하네.ㅠㅠ

    너의 글은 너에게 돌려준다.
    가져가.
    이런 글은 82에 맞지 않아.
    알바 손꾸락에서 나온 건 알바 손꾸락으로 가져가. 무식해.

    ^^

  • 33. 원글씨.
    '22.1.25 4:43 PM (39.7.xxx.186) - 삭제된댓글

    염병하네. 염병하네. 염병하네.ㅠㅠ

    너의 글을 너에게 다시 돌려준다.
    가져가.
    이런 글은 82에 맞지 않아.
    알바 손꾸락에서 나온 건 알바 손꾸락으로 가져가. 무식해.
    끝까지 안 받았다 말은 못하는 불쌍한 일용직..

    ^^

  • 34.
    '22.1.25 4:44 PM (49.186.xxx.189)

    점이나 사주, 카드점? 전부 다 보러간 적 한번도 없고
    누군가 자신의 운명을 미리 알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 진짜 한심하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국가의 운명을 미신, 점에 맡기려는 사람들, 정말 답답합니다.
    지금은 우주의 탄생부터 생명의 시작, 죽음 후까지 과학으로 완벽히는 아니라도 꽤 많이 설명이 가능해진 21세기에요.
    다들 정신 차리길 짐심으로 바랍니다

  • 35. 머래??
    '22.1.25 4:45 PM (58.235.xxx.70)

    진짜 멍청한건지 멍청한 척 하는건지

    무속이 뭐 잘못이래요 ?
    석열이가 건진도사가 시키는대로 했다잖아요
    압색을 할지 말지 결정한다는데
    영빈관도 옮긴다잖아요

    우리가 지금 투표로 도사 뽑는건가요 ? 대통령을 뽑는건가요

    주사위 던지기 해서 나오는데로 국정운영하지 대통령은 뭐하러 뽑나요

  • 36. ㅇㅇ
    '22.1.25 4:51 PM (211.192.xxx.145)

    일반인이 보는 점의 댓가는 고작 돈이지만
    권력자가 점술쟁이에게 치르는 댓가는 고작 돈에 국한되지 않으니까요.
    인과율의 법칙은 오컬트에서 더 엄격하게 지켜지는 룰이에요.
    니가 바라는 게 클 수록, 댓가로 치뤄야 하는 것도 크거든요.
    굿이나 점이나 예언이나
    산제물 요구하는 건 저주계열이에요. 일명 흑마술이죠.
    굿판에 떡이나 올리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 정도가 무속신앙 범위의 허용되는 범주에요.

  • 37. ㅇㅇㅇㅇㅇㅇㅇ
    '22.1.25 5:00 PM (112.167.xxx.246) - 삭제된댓글

    멍청하면 글을 쓰지 마시죠.

    당장...
    문재인 대통령이 점 보고
    북한이랑 대화 할지 말지,
    코로나 영업제한 해야할 지 말아야 할 지 결정했다면
    당장 탄핵하자고 난리났을 거면서요.

  • 38. 저요
    '22.1.25 5:03 PM (112.161.xxx.79)

    무신교고 비과학적이고 비논리적인것, 심지어 징크스 이런것조차 안믿어요. 울엄마는 거의 한평생 책까지 한아름 사놓고 토정비결서부터 꽤나 공부하고 불교신자라 스님들 (내가 보기엔 그냥 땡중들)로부터 이런 저런 사주 많이도 뒤 담아 듣고 다니셨지만 결국 나이 들어 살아보니 그게 다 뜬구름이란걸 깨닫고 손 끊었어요.

  • 39. ----
    '22.1.25 5:05 PM (121.133.xxx.174)

    아이고 이 사람아..당신 무속인인듯...ㅠㅠㅠㅠ

  • 40. 본인이
    '22.1.25 5:18 PM (116.122.xxx.232)

    무당이면 이해가는 글.

  • 41. 무속인
    '22.1.25 5:38 PM (223.38.xxx.125)

    무속인 협회에서 나오셨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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