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사주봤는데 내탓이오 하고 살으래요

멘탈유리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22-01-25 14:56:38
정말 오랜만에 사주를 봤는데..
시작부터 답정너죠????
저만 보려고 했는데 홀린듯이 남편것도 봤어요.
제가 남편 괴롭혀서 다 내탓이오 하고 살고..
남편 정력도 약하고..
전생에 인연이어서 만났는데
둘다 여자나 남자나 인연 깊지도 않아서
갈라선대도 뭐 어차피 다른인연도 없대요.
그리고 돈과도 인연이 없고 둘다..
자식 물려줄만큼 재산증식은 못한대요.
왜이렇게 참담하지??
기두문갑???이라고 숨어있는 글자로 본다는데
제 남편 저한테 짜증 엄청 많이 내거든요
요즘 정말 몸에서 사리 나올것같이
제가 참고 있는데
제가 그러니까 니가 먼저 징징댈거래요
후 저보고 엄마쪽 재산있냐고 물어봤는데
우리엄마 명의로 된것도 없구만..
왜케 기운이 빠지고 멘탈이 안좋죠.
20대때 사주보면 사주 좋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봐요..
IP : 223.62.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사
    '22.1.25 2:57 PM (61.74.xxx.13)

    다시 보시오...사주는 건희언니가 짱이요.

  • 2.
    '22.1.25 11:28 PM (118.223.xxx.158)

    잘보는분 찾기 힘들어요. 저는 별볼일 없는 인생이라 사주는 안봐요. 대신 고민거리있어 신점은 봤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71 사진 갤러리 보통 몇 장 정도 있으세요? .. 23:54:46 4
1590870 싱가포르 입국시 1 혹시 23:40:10 237
1590869 술은 고마운 무생믈 8 23:28:54 392
1590868 치매 노년 23:28:44 237
1590867 공무원연금 거지같은 거 맞아요. 3 2015이후.. 23:20:46 1,188
1590866 어느쪽이 더 가능성 있나요? 휴~점점 사는게 빡쎕니다 6 순콩 23:18:32 624
1590865 선재업고 튀어 드라마계속 돌려보니 변우석말이 맞네요 6 이만희개세용.. 23:18:17 801
1590864 고등학생 과학..혼자해도 5등급 학원,과외해도 5등급 2 혼공 23:17:55 383
1590863 의사나 간호사분 계신가요 3 ... 23:15:13 480
1590862 저에게 올 한해는 너무 꿈같아요!! 7 ...:&a.. 23:14:25 1,130
1590861 소주는 정말 요물이네요 5 23:14:19 859
1590860 나솔 20기 정숙, 누구 닮았냐면 1 ., 23:13:36 724
1590859 다른댁 강아지들도 빤~히 쳐다보나요.  10 .. 23:04:12 680
1590858 전현무. 위고비 힘이 대단하네요. 9 전현무 23:03:04 2,452
1590857 40대인데 방금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또하는거 4 .. 23:00:07 905
1590856 궁선영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유투브) ... 22:59:27 727
1590855 단톡방에서 차단이요 질문 22:58:09 310
1590854 50대 이상인데 운동 전혀 안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10 ... 22:56:02 1,688
1590853 엄마가 살던 시골 집 증여 받기로 했는데요 3 절차 22:53:02 1,199
1590852 요즘 화장품 시장이 치열하긴 하네요. 무료로 막 나눠주는 앱도 .. as1236.. 22:51:55 611
1590851 14년간 첫사랑 기다린다는게.. 9 제가 무물 22:51:45 1,703
1590850 소형 통돌이 oo 22:45:13 212
1590849 하모니카 연주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다 2 Corian.. 22:44:38 236
1590848 이찬원이 뮤직뱅크1등함 트롯으론 17년만이네요 8 ㄴㄴㄴ 22:42:44 1,628
1590847 서울 취미미술 화실 정보 좀... 슈돌이네 22:33:10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