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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세면대에서 걸레빠는 남편

... 조회수 : 9,472
작성일 : 2022-01-24 17:55:07
뒷베란다에 걸레전용 개수대가 있습니다



화장실 청소담당이 남편인데 세면대에서 더러운 걸레를 빨아서



제가 뒷베란다에서 빨아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랬더니 어차피 화장실청소할때 세면대 물기닦을때



걸레로 닦는데 무슨 차이가 있냐고 해요



세면대 물기닦을때는 이미 깨끗이 빨아놓은 걸레로 닦는 거지만



(솔직히 이것도 좀 그렇죠)



지금 걸레를 세면대에서 빠는 건 차세차 후 닦은 더러워진 걸레인데



빨고 나서 세면대 물기제거하고 깨끗하다고 하면



거기서 물 받아놓고 세수하는 저는 뭔가요?



저보고 어차피 같은 걸레인데 이해 안된다고 하면서



잔소리한다고 ㅈㄹ입니다






IP : 222.99.xxx.233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4 5:56 PM (223.38.xxx.172)

    남편이 뭐 크게 잘못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그게 싫으면 걸레빨래는 원글님이 전담하세요.

  • 2. 거기
    '22.1.24 5:56 PM (175.223.xxx.123)

    물을받아 왜 세수해요? 세수는 흐르는 물에 하세요
    별까탈 다있네요

  • 3. ...
    '22.1.24 5:59 PM (222.99.xxx.233)

    화장실 청소담당이 남편이구요
    결혼하고 나서 쭈욱 남편이 해 왔어요
    다른 곳 청소할때 걸레빨래는 제가 다 해요
    위에 두 분은 남편에게 싫은 소리는 하나도 안 하시는 좋은 분들인가봐요?
    훌륭하세요

  • 4. ...
    '22.1.24 5:59 PM (106.102.xxx.160)

    아 좀...화장실 청소하면서 걸레는 베란다 가서 빨라고요? 님이라면 그러고 싶어요? 님이 꼭 물을 받아 세수해야겠다면 물 받는 용 세숫대야를 하나 마련하세요.

  • 5. ...
    '22.1.24 6:00 PM (222.112.xxx.159)

    싱크대에서 빠는것도 아닌데요 뭘

  • 6. ...
    '22.1.24 6:03 PM (222.99.xxx.233)

    어머나.. 세면대에서 걸레빠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어요

  • 7. 옳고 그른
    '22.1.24 6:04 PM (223.57.xxx.65)

    것을 떠나
    그런것까지 일일히 지시하고
    못마땅하시면 사는것만 힘듭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자나요
    청소를 책임졌으면
    중간방법론까지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삻의지혜입니다

  • 8.
    '22.1.24 6:05 PM (175.223.xxx.220)

    전 세면대에서 발도 닦습니다ㅋㅋ

  • 9. 잔소리는
    '22.1.24 6:05 PM (223.57.xxx.65)

    애기들도 싫어하거든요..

  • 10. ...
    '22.1.24 6:05 PM (106.102.xxx.220)

    양치하면서 뱉은 침 가래는 안 더러우세요? 세수 흐르는 물에 하기 때문에 세면대에서 편하게 양치도 하고 걸레도 빱니다.

  • 11. ....
    '22.1.24 6:09 PM (222.107.xxx.197)

    아 ... 피곤

    별로 의미없는 행동 하나에도
    본인 마음대로 하길 바라면
    세상살기 너무 힘들지 않으세요?

  • 12.
    '22.1.24 6:12 PM (39.7.xxx.137)

    나도 세면대에서 걸레 빠는데.....
    쭈구리고 앉아서 하면 허리아파서ㅜㅜ

  • 13. ...
    '22.1.24 6:12 PM (222.106.xxx.251)

    저기 세면대 걸레빠는 타입은 아니지만
    화장실 담당 하는사람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저 부엌 담당인데 부엌걸레 밖 개수대에서해라
    남편이 그러면

    썅 입닥쳐 그럴꺼면 니가해! 이럴듯
    이건 옳고그름 아닌 태도의 문제

    그리고 어머나? 솔직히 님 부지런 깔끔타입 아닌듯
    부지런하고깔끔한 사람들 입으로 남 안시켜요
    자기몸이 먼저 움직이지 ㅎ

  • 14. ..
    '22.1.24 6:12 PM (39.124.xxx.13)

    저도 가끔 세면대 물받고 새수하는데 세수하기전에 제가 세면대 청소하고 해요. 욕조도 물받기 전에 설렁 닦구요.
    평상시 깨끗하게 해도 그 전에 양치했을수도 있고 더러운 물 버렸을수도있고 그 사이 먼지도 쌓였을테니까요.
    혼자 쓰는 욕실 아니면 맘 편히 쓰기전에 닦고 쓰세요

  • 15. ----
    '22.1.24 6:16 PM (121.133.xxx.174)

    어휴..피곤한 와이프네,,,그러면 본인이 걸레 빨던가..

  • 16. ㅇㅇ
    '22.1.24 6:18 PM (118.217.xxx.44)

    화장실 청소하는데 걸레도 따로 쓰나요? 변기 닦은 솔을 빠는것 아님 일반 걸레면 괜찮을 거 같은데요..

  • 17. ....
    '22.1.24 6:18 PM (183.100.xxx.193)

    더럽다고 생각하시는건 알겠는데, 그렇게 걸레빠는 것 까지 님 방식으로 하려고 하면 가사분담 힘들어요. 그럼 네가 화장실도 전담해^^ 이렇게 되거든요. 댓글들도 보세요. 직접 듣는 잔소리 말고 글로 읽는 남에게 하는 원격 잔소리도 듣기 싫어하잖아요

  • 18. ...
    '22.1.24 6:21 PM (222.99.xxx.233)

    222님, 저 아세요? ㅎㅎ
    남편이랑 같이 이 글 보고 남편이 아주 의기양양하게 큰소리치고 갔어요
    잔소리한 제가 쭈그러 있어야겠군요
    행쇼~~

  • 19. 세탁기
    '22.1.24 6:22 PM (175.196.xxx.92)

    남편분이 손빨래 하다니 대단하신데요?

    저는 손빨래 안한지 오래 돼서;;;; 걸레도 화장실 발 닦는 매트랑 같이 세탁기에 빨거든요;;;

    세제에 과탄산소다 넣고 60도 물에 불려서 빨면 수건처럼 아주 ~~~ 깨끗해요. 마지막 헹굼때는 섬유유연제 안하고 구연산 넣고 헹굼세척합니다.

    그냥 걸레도 세탁기에 빨면 원글님도 편하고, 남편분도 편하고,,, 싸울일도 없지 않나요? ^^;

  • 20. ...
    '22.1.24 6:22 PM (117.111.xxx.60)

    저도 세면대에서 더러운 걸레 못 빨게 해요
    지꺼기 막힐까 걱정되고 또 얼굴씻는곳에
    더러운거 씻으니 뭔가 좀 찝찝해서요.

  • 21. 저도
    '22.1.24 6:24 PM (122.36.xxx.236)

    한 결벽증 하는데 그정도는 아닙니다요.
    세면대 매일 닦아쓰는데 뭔걱정이십니까

  • 22. 어휴
    '22.1.24 6:26 PM (223.38.xxx.67)

    세면대가 뭐라고
    세수대야에 세수도하고 걸레도빨고 그러는데
    세면대가 세수대야 기능인것을

  • 23. ..
    '22.1.24 6:28 PM (218.50.xxx.219)

    모두들 원글님처럼 세면대에 물을 받아 세수를 하는게 아니라서
    세면대에 걸레를 빠는게 더럽다는 생각을 하지않는거에요.
    그래서 남편의 편을 드는거에요.

  • 24. 글쎄요
    '22.1.24 6:29 PM (223.39.xxx.60)

    예민보스......

  • 25. ㅡㅡㅡㅡ
    '22.1.24 6:31 PM (61.98.xxx.233)

    저도 허리아파서 세면대에서~

  • 26. ...
    '22.1.24 6:32 PM (106.102.xxx.132)

    그래도 재미나게 사는 사이좋은 부부 같네요. 원글님이 쭈그러졌대요. 더이상 뭐라 하는 댓글 안 달리면 좋겠어요!

  • 27. ㅇㅇㅇ
    '22.1.24 6:33 PM (120.142.xxx.19)

    그게 싫으시면 걍 님이 세수대야를 하나 전용으로 쓰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솔직히 청소해주는 남편분이 부럽네요. 저같음 걍 암소리 안하고 고맙다고 할 것 같음요. ^^

  • 28. ..
    '22.1.24 6:33 PM (121.130.xxx.228)

    전담이면 남편이 하는데로 둬야죠.
    그게 포인트.

  • 29. ㅇㅇ
    '22.1.24 6:35 PM (119.194.xxx.243)

    세면대에 물 받이 세수하는 게 더 찝찝할 거 같아요.
    걸레가 더러운거면 외출하고 손도 씻고 양치도 하는 곳이잖아요.
    세수대야 작은 거 사용하면 간단한데 굳이 서로 피곤한 일을 만들 필요 있을까요?

  • 30. ㅋㅋㅋ
    '22.1.24 6:36 PM (182.231.xxx.209)

    원글님 쿨 하게 인정하니 좋네요 ㅎ

  • 31. lllll
    '22.1.24 6:37 PM (121.174.xxx.114)

    저도 서서 빨수있는 곳이
    세면대 밖에 없어서
    세면대에서 걸레빨고
    매일 락스와세제 풀어 씻어내요.
    대신 걸레에서 나오는 머리카락등 이물질 때문에
    꼬부라진 세면대 배관이 막힐까봐
    작은 대야에 넣고 씻은후
    물은 욕조 물배수구에 버려요.
    거긴 배수관이 직관이고 위에 거름망을 두어서 괜찮아요.

    베란다에 개수대가 있으면 거기서 해야죠.
    원글님 잘못한거 없으세요.

  • 32. 원글님네
    '22.1.24 6:37 PM (121.137.xxx.231)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는데 화장실 청소 한다고
    무조건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건 ..ㅎㅎ
    원글님네 맞벌이시면 청소 당연히 나눠서 해야죠.
    직장 다니기도 힘든데..
    뭐 맞벌이 아니시라면 화장실 청소해주는 남편 고맙기도 하고요.

    근데 세면대에서 걸래 빨거나 하면 위험하지 않아요?
    세면대에서 무거운거나 빨래 하지 말라고 했던 거 같은데..
    저는 그게 무서워서 바닥에서 빨아요.ㅋㅋ

  • 33. 근데요
    '22.1.24 7:02 PM (125.177.xxx.232)

    세면대에서 걸레 자주 빨면 아마 막힐걸요?
    그 걸레가 더러움은 묻어 있어도 머리카락이나 다른 먼지는 하나도 없는 상태면 몰라도.
    근데 보통 안 그렇더라고요. 청소기 다 돌린다음 걸레질 해도 참 이상하죠? 머리카락이나 다른 건더기?? 오물이 묻어 있어요.
    그게 조금씩 섞여 있는 걸레라면 반드시 베란다나 화장실 바닥에서 빨아야 해요. 조금씩이라 이정도 쯤.. 하고 빨다 보면 어느날 부터 물이 안내려가죠. 그럼 밑에 u자 관 빼서 막힌거 뚫어야 함요.
    그래서 세면대서 절대 머리 감으면 안되잖아요.

  • 34. ??
    '22.1.24 7:02 PM (175.208.xxx.239)

    121님걸레빠는게 빨래에용?

  • 35. 싱크대에서도
    '22.1.24 7:10 PM (110.12.xxx.4)

    걸레 빨아요.
    세면대가 너무 낮아서
    허리는 소중하니까요^^;

  • 36. 거꾸로
    '22.1.24 7:10 PM (147.46.xxx.94)

    전 남편이 자꾸 원글님처러 세면대에 물 받아서 세수하려고 해서 잔소리해요 ㅎㅎㅎ
    세면대는 어떻게 관리해도, 설사 걸레를 빠는 건 아니어도 물 받아 쓸 만큼 깨끗할 거 같지 않아서요.
    그냥 님이 흐르는 물에 세수하세요~

  • 37. 세면대에서
    '22.1.24 7:27 PM (221.138.xxx.122)

    걸레 빠는데요...

  • 38.
    '22.1.24 7:40 PM (121.167.xxx.120)

    원글님이 사용하기 전에 세면대 전용 수세미 놓고 샴푸나 세제로 한번 닦고 사용 하세요
    걸레 전용 세수 대야에 세탁 했었는데 무릎 손목 손가락 아파서 걸레 12개 만들어서
    뜨거운 물에 세제와 표백제 30분 담갔다가 세탁기 돌려요 가르쳐도 안돼면 포기 하세요

  • 39. cinta11
    '22.1.24 7:53 PM (1.241.xxx.157)

    저도 세면대에서 걸레 빨아요 문제있나요?

  • 40. ...
    '22.1.24 8:14 PM (1.241.xxx.220)

    걸레 먼지, 부스러기 따로 털고 세면대에서 빨아요.
    세면대 걸레 빤다고 안무너져요.
    양치할 때 헹궈내고 그러는 세면대가 원래 깨끗하다 생각 안들어서...

  • 41. ...
    '22.1.24 8:15 PM (106.102.xxx.136)

    걸레를 어떻게 빨길래 세면대가 무너지나요 ㅎㅎ

  • 42. ....
    '22.1.24 8:42 PM (110.13.xxx.200)

    세면대에 물받아서 세수안하지 않나요?
    담당이 알아서 하는건데 일일이 뭐라고 하면 하기 싫어지죠.
    걸레까지 빨고 나름 열심히 꼼꼼히 하시는구만..
    걸레빨고 세면대 한번 닦아달라고 하세요. 세제로..

  • 43. ㅜㅜ
    '22.1.24 8:54 PM (1.252.xxx.104)

    갑자기 어제 싱크대에서 설거지하다말고 얼굴씻고 목씻는 남편이 생각나네요ㅠㅠ 깜짝놀랬어요.

  • 44. ...
    '22.1.24 8:58 PM (222.99.xxx.233)

    에고 저녁먹고 설거지하고 왔더니 이렇게나 많은 댓글이... ㅎ
    뒷베란다에 걸레전용 싱크대 있구요
    평소에는 제가 걸레 다 빨아서 뒷베란다에 널어놔요
    그러면 그 걸레로 2주일에 한번 남편이 화장실 청소해요
    나머지 집청소는 물론 제가 다~~ 하죠
    오늘은 남편이 아무런 준비없이 셀프세차장 갔다가
    거기서 걸레를 구매해서 차를 닦았다고 해요
    집에 와서 손 닦으면서 화장실에서 그 걸레를 빨길래
    제가 뒷베란다 걸레전용 개수대에서 빨아달라고 얘기했던 거예요
    뒷베란다 쭈구려 앉아서 빠는 곳 아니고 거기에 빨래판, 빨래비누 다 있는 싱크대입니다
    제가 그냥 물 틀어놓고 세수해야겠어요
    그리고 남편이 화장실 청소가 본인의 즐거움이라 계속 한대요

  • 45. ...
    '22.1.24 9:03 PM (222.99.xxx.233)

    어쩌다 남편에게 잔소리 좀 하고 여기에 흉 좀 봤다가
    부지런하고 깔끔한 타입은 아니라는 소리도 듣고... ㅎㅎ
    옆에 있는 남편이 폭풍 타이핑한다고 막 웃네요
    남편에게 잘해 줘야겠어용 ♡♡♡
    여보 까탈스런 나랑 살아줘서 고마워
    댓글주신 분들 행쇼~~~

  • 46. 와웅
    '22.1.24 9:47 PM (58.141.xxx.63)

    행복한 결말이네요~
    원글님 왠지 인싸스타일의 시원시원한 성격이실듯!!

  • 47. 하하
    '22.1.24 11:37 PM (112.156.xxx.235)

    세면대는 갠찮치않나요?

    씽크대해서 빨면

    돌죠

  • 48. 와우
    '22.1.25 12:39 AM (58.227.xxx.79)

    저도 세면대에서 걸래빨고 발닦고 해요.
    대신 절대 물받아서 세수는 안해요.

  • 49.
    '22.1.25 4:03 PM (122.46.xxx.30)

    싱크에서도 빨아요.
    인생 참 피곤하게들 사네...

  • 50.
    '22.1.25 4:03 PM (116.37.xxx.48)

    다른분들이 댓글은 다 쓰셨고
    근데 세면대서 걸레 안빨더라도 아닦고 손닦고
    그것만 해도 저는 물 받아 세수하기 싫은데
    세면대 쏙 들어가는 세수전용 작은 대야를 사용하는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ㅎ

  • 51. 어휴...
    '22.1.25 4:13 PM (188.149.xxx.254)

    남편분 정말 착하시다...쓰담쓰담.
    나도 이런 남편 얻고 싶었다구요.

    원글님..이런 착한 남자를 소중히 하심. 오냐오냐 잘한다 해주심.
    잔소리 절대 노노노노.

    세면대에서 걸레 빠는게 어떻다고.
    아이 똥묻은 옷들도 다 세면대에서 처리 했는대요.
    아기 엉덩이도 세면대에 앉히고 흐르는 물에 닦아주고요.
    세면대에 물 받아 세수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 52. 저도
    '22.1.25 4:21 PM (1.230.xxx.102)

    저도 세면대에서 빨아요, 말이 걸레지 약간 낡은 수건 정도이고... 걸레라는 어감이 주는 것처럼 그렇게 더러운 것도 아니예요.
    세면대에 물받아 세안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세안은 흐르는 물에 하잖아요.
    걸레 빨고 매직블럭으로 세면대 안쪽 한 번 쓱 훑어서 닦아주면 다시 반짝반짝 세면대 되는 걸요?
    문제 될 게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 53. ...
    '22.1.25 4:29 PM (203.251.xxx.221)

    걸레로 싱크대 닦은 것도 아니고
    세면대에서 걸레 빤 건데 어때서요. 걸레 빨아서 깨끗이 헹굴거잖아요.

    제 친구가 님처럼 생각하기에
    뒷물 한 손으로 과자도 안집어 먹냐? 주기적으로 락스에 손 담궈놓냐???라고 했어요

  • 54. ....
    '22.1.25 4:33 PM (183.97.xxx.42)

    한 가족이라도 개인마다 위생관념 등등이 달라서 살림 스타일도 다를 순 있어요. 저는 설거지 담당인 남편이 설거지 후 행주로 물이 튄 싱크대를 닦아주면 좋겠는데 본인은 신경 안쓰이는지 잘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은 말없이 제가 닦다가 좋게좋게 말해주었어요.
    그래도 본인 하던 습관이 있다보니 한번에 잘 안바뀌더라구요.
    그럼 또 저도 다시 좋게좋게 얘기합니다.

    각자가 살림을 담당하는 영역에 대해서 서로 말은 아끼는 편인데요,
    아마도 그게 잔소리로 느껴질 여지가 있어서인 거죠.

    역으로 생각해보면 제가 맡아서 하는 영역에는 전혀 아무런 소리를 안해서 제 입장에서도 그게 편한 건 있거든요. (물론 본인이 별 관심이 없어서 말 안하는 것도 있음)

    그래도 님이 말하신 조건이 힘든 건 아니니 다시 잘 얘기해 보세요.
    서로 맞춰가는 게 부부니까요.

    그리고 이건 원글님 얘기는 아니고 댓글 중에
    "걸레 12개 만들어서 뜨거운 물에 세제와 표백제 30분 담갔다가 세탁기 돌려요."

    와우,
    가끔 이런 살림 관련된 글 올라오면 위생 관념들이 다들 너무 달라서 놀라고 가요.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저는 그냥 세면대에 빨고 마는데. 걸레도 몇 개 없어요. 청소기만 돌리고 걸레질 안하고.
    뭐 기준이 다른거니깐요. 기준이 달라도 위생문제 없음 그만이니까.

  • 55. hap
    '22.1.25 4:51 PM (117.111.xxx.111)

    세면대 물 받아서 세수하는 것도 아닌데
    걸레 빨면 안될 이유가?
    아 물론 저는 욕조에서 거름망 두고 걸레
    빨아요 먼지나 머리카락으로 막힐까봐

  • 56. .....
    '22.1.25 4:54 PM (218.150.xxx.102)

    뒷처리만 깔끔하게 하면 뭐

  • 57. 이해해요
    '22.1.25 4:59 PM (112.214.xxx.223)

    윽... 전 그거 너무 싫어요

  • 58. ????
    '22.1.25 4:59 PM (188.149.xxx.254)

    그리고 이건 원글님 얘기는 아니고 댓글 중에
    "걸레 12개 만들어서 뜨거운 물에 세제와 표백제 30분 담갔다가 세탁기 돌려요."

    그럼 걸레를 세탁기로 빨지 손으로 다 하나요? 손가락 손목 어깨 나가요.
    절대로 걸레나 손빨래 하는거 아닙니다.
    나중에 손아귀 힘 못쥐고 어깨아파서 팔도 들어올리지 못해요.
    많은 중년노년 여성분들 팔을 머리위로 들어올리지 못합니다. 왜 그러겠나요.

    지금 세탁기가 중요한가요. 내 몸이 중요한가요.
    아무리 청결 어쩌구해도 세탁기는 세탁기에요.

    거기다가 미리 더러운것들 없애고 세탁기에 넣는건대요.

  • 59. ....
    '22.1.25 5:03 PM (49.171.xxx.233)

    ㅋㅋㅋ 나는 원글이 엄청 이해가 되는데요.
    여기 댓글들 보면서 저도 반성합니다.
    잔소리 하면 안되겠어요.

  • 60. ...
    '22.1.25 5:13 PM (106.102.xxx.23)

    화장실 세면대에서 걸레 빠는게 일반적으로 이상한 일이 아니죠. 뒷베란다에 걸레개수대가 있다고 해도 청소하면서 수시로 걸레를 계속 빨아서 쓰면 빨 때 마다 왔다갔다 하는 것도 일이구요.

    그 정도는 청소하는 사람 맘대로 하게 그냥 두시죠. ㅎ

  • 61. 188님
    '22.1.25 6:15 PM (183.97.xxx.42)

    아 걸레 얘긴,
    걸레 손빨래 힘들죠.

    저는 속옷이랑 겉옷 한꺼번에 세탁하는 걸요. 그거 구분도 귀찮아요.
    (우리집이니까 제맘대로 할게요 ㅎㅎ)

    별 이상 없더라고요.

    암튼 걸레도 거의 잘 안쓴다고요.
    걸레가 12개나 되고 그걸 삶는다고 해서 놀랐을 뿐이에요.

    말씀대로 제 몸이 중요하니깐요^^
    제 글 제대로 안보셨네. 덜 깨끗하다고 뭐란 게 아니에요.

  • 62.
    '22.1.25 6:15 PM (211.250.xxx.224)

    떠나서 세면기에 물받아 세수하지 마세요. 세면기에 수시로 손도 씻고 침도 뱃고 양치도 하고 하니 걸레를 안빨아도 위생적으로 관리가 어려워요. 대신 큰 대야말구요 바가지 보다 좀 더 큰 서이즈로 세면기에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목욕용 바가지나 세숫대야가 있어요. 그거 님 전용으로 쓰시면 위생적으로도 좋고 맘도 편하고 관리도 좋고 다 좋네요

  • 63. ...
    '22.1.25 6:17 PM (183.97.xxx.42)

    저도 세면대에 양칫물도 뱉을 텐데 저도 체감상 물받아놓고 세수하는 건 꺼려지더라구요.
    양치할 때마다 세면대 빡빡 닦나요??
    때문에 세면 전용 작은 대야 써요.

    암튼 정답은 없어요. 각자 느끼는 위생 기준이 다를 뿐이고
    그거 다르다고 큰 병 안나더라구요.

    잘 맞춰 살면서 행쇼하셔요.

  • 64. ㅁㅁㅁ
    '22.1.25 6:34 PM (223.38.xxx.22)

    나만 세면대서 걸레 빠나 뜨끔 댓글 보고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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