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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레전드 반반결혼

.. 조회수 : 18,094
작성일 : 2022-01-24 15:12:13
https://m.newspic.kr/view.html?nid=2022012319320317770&pn=478&cp=b5oIy32o&utm_...

요즘 애들 장난없네요~~ ㅋㅋㅋ
IP : 218.236.xxx.239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4 3:13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돈만 반반은 반반결혼이 아니죠 잘따졌네요

  • 2. ..
    '22.1.24 3:14 PM (218.236.xxx.239)

    요즘 아이들 결혼 안하는게 이해가되네요.

  • 3. ??
    '22.1.24 3:15 PM (121.161.xxx.152)

    주작아닌가요?
    누가 저 긴글을 톡으로...
    그냥 전화하지

  • 4. 여가부작품
    '22.1.24 3:18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결혼하자는데 혼자 임신출산까지 계산 ㅎㅎㅎ
    주작맞네요

  • 5. 요거
    '22.1.24 3:18 PM (175.223.xxx.22)

    여초에 올라온 주작입니다 ㅎㅎㅎㅎㅎㅎ

  • 6. ...
    '22.1.24 3:21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남자 까고 싶어서 쓴 주작 100%네요

  • 7. ..
    '22.1.24 3:21 PM (218.236.xxx.239)

    근데 주작이든 아니든 반반결혼 할꺼면 저정도는 감수해야하지 않나요?

  • 8. ...
    '22.1.24 3:23 PM (152.99.xxx.167)

    정없어 보이긴 하나 여자계산 틀린거 하나 없는데요?
    거저 먹으려는것도 없고.
    똑부러지는구만

  • 9. 요즘
    '22.1.24 3:25 PM (110.70.xxx.69)

    반반안해도 여자가 공무원만 되도 남자가 엄청하고
    대기업 다니니 빈손으로 시집가도 여자 회사 관둘까 보약먹여가며 시모 남편 돌아가며 가사일 해주던데요. 지방인데도 그래요. 아이학교 가면서 회사 쉬고 싶다니 남자가 깜놀해서 공부도 자기가 다봐주고 학교도 휴가내서 지기가 가겠다 했데요

  • 10. 남자
    '22.1.24 3:2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남자쪽에서 먼저 반반드립 하는 순간 저꼴 봐야 하는건데
    그것도 모르고 월급 300짜리가 멍청하게 반반드립이라니
    여자 살살 꼬시는 법도 모르는 주제
    무슨 결혼을 하겠다고

  • 11. 웃긴다
    '22.1.24 3:30 PM (175.113.xxx.15)

    내가 다할께 시전하면서 꼬셔야 하는데

    내가 돈은 없지만 너를 공주님처럼 모실께..

    이러고 나서 결혼하고 변하는 거 아닌가.

    남자가 좀 모자른 듯

  • 12. ...
    '22.1.24 3:32 PM (112.220.xxx.98)

    남자가 먼저 정떨어지게 해놓고
    여자보고 정떨어진다니
    니애기?? ㅉㅉ
    저런남자랑 왜결혼을

  • 13. ..
    '22.1.24 3:36 PM (14.46.xxx.71)

    계산 틀린 거 하나도 없는데??

  • 14. 그나마
    '22.1.24 3:40 PM (118.235.xxx.58)

    결혼전에 알려줘서 땡큐인 케이스

  • 15. gma
    '22.1.24 3:40 PM (220.125.xxx.116)

    요즘 애들이 장난이 아니라,
    남자쪽에서 반반결혼 외치지만, 정말 반반의 의미는 결혼식까지 드는 비용에 대해서만 생각하니 저런 대화가 되는거예요.
    남자들이 외치는 반반결혼은, 결혼식 비용, 집 마련비용, 생활비용까지만 이예요..
    그런데 가사분담, 육아분담, 양쪽 집안 신경쓰는 것등은 그대로 가려는 심보 때문에 여자들이 저렇게 대답하는거예요..
    저 대화의 남자도 봐요.. 가사나 육아는 도와주는게 아니라 나도 반 부담한다고... 정작 뭘 해야하는지 알지도 못하니 요즘 어린이집 공짜라는 저런말 나오고.,,
    그래서 저 여자분이 구체적으로 쓰는거고요.

  • 16. ㅇㅇㅇ
    '22.1.24 3:45 PM (221.149.xxx.124)

    저거 킬포인트는 남자 쪽에서 여자 까고 싶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거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사실 여자 쪽에선 남자가 반반 결혼 이란 단어 꺼낸 순간부터 정 떨어졌으니 저렇게까지 나온 듯요 ㅋ
    남자가 여자 잘 걸렀다고 자랑하려고 올린 글인데 결론은 여자가 남자 잘 거른 꼴 됐다고 욕 얻어먹은 계시글이었던 걸로 기억함 ㅋㅋㅋㅋㅋㅋㅋ

  • 17. ...
    '22.1.24 3:50 PM (183.100.xxx.209)

    이게 왜 남자 까는 글입니까?
    여자가 맞는 말만 하는구만.
    여기도 결혼하고 남자가 집안일 육아 나몰라라해서 고생하는 글 수시로 올라오잖아요.
    사실 돈문제가 아니고 저게 우리나라 저출산의 근본 이유에요. 여성이 맞벌이라도 집안일, 육아, 감정 노동을 무보수로 하기원하는 것.

  • 18. ..... 넘
    '22.1.24 3:51 PM (39.119.xxx.3) - 삭제된댓글

    너무 좋은 글이에요 저장해 뒀어요 공유 감사합니다^^

  • 19. 맞아요
    '22.1.24 3:55 PM (125.132.xxx.178)

    이거 원래 남자가 자기 여친 깔려고 올라온 글 ㅎㅎㅎㅎ 그런데 저렇게 해야 진정한 반반이죠. 그런데 그건 또 싫다네? 계산적이라네? ㅎㅎㅎㅎ 그러면서 뭔 반반결혼타령인지. 결국 남자측의 반반타령은 여자가 돈도 내고 계속 돈도 벌고 육아도 하고 자기 부모 봉양에 집안일까지 다 하길 원하는 거죠..그걸 누가해 ㅎㅎㅎㅎㅎ 안하고 말지

  • 20. ...
    '22.1.24 3:58 PM (39.119.xxx.3) - 삭제된댓글

    근데 요즘 현실에서 자주 등장하는 논쟁이기도 하고 여자의 글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저장하긴 했는데 연인끼리 문자로 대화했다는 게 좀 그렇긴 하네요 하다못해 카톡도 아니고 .. 주작 냄새가 나네요 ㅎㅎ

  • 21. ㅇㅇ
    '22.1.24 3:59 PM (218.236.xxx.219)

    이 글 예전에 여기서도 베스트 갔던 걸로 기억해요

  • 22. ...
    '22.1.24 3:59 PM (183.100.xxx.209)

    저 글 남자가 올려서 끝까지 본인이 맞다고 우기는 거 읽었었어요.

  • 23. ㅎㅎㅎ
    '22.1.24 4:15 PM (218.155.xxx.132)

    반반할거면 저 정도 각오해야하는 거 아니예요?
    반반 하자 해놓고 여자가 해야할 의무는 당연히 해야한다면
    그게 무슨 반반입니까?

  • 24. 요거
    '22.1.24 4:22 PM (39.7.xxx.66)

    남초에서 여자 까고 싶어 올린글 아닙니다. 첨 올라온건 여초였고 그글을 남초에 여자 회원이 남자인척 퍼가서 들키고 그랬어요

  • 25. 여자들이
    '22.1.24 4:2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반반결혼하면서 남자가 가사 육아협조해주는 모습을 안보이고
    결혼후 이행 안할거 같을땐 결혼 안한다는 각오로 살아야합니다.
    결혼한다고 능사가 아니예요
    괜찮은 상황으로 결혼해야 혼자보다 나은거죠

  • 26. ㅎㅎ
    '22.1.24 4:33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주작이든 뭐든 여자말이 틀린말이 전혀 없네요. 진정한 반반결혼 맞는데요? ㅎㅎㅎ

  • 27. 여자말이
    '22.1.24 4:53 PM (211.112.xxx.251)

    구구절절 옳네요. 저장해놔야겠어요

  • 28. 꽃가게
    '22.1.24 5:39 PM (121.138.xxx.153)

    남자가 여자한테 "네 애기" 라고 한 순간 답 나왔네요 ㅎㅎㅎㅎㅎ
    저 여자는 뭐가 아쉬워서 저런 찌질이를 만나고 다닌건지 ㅎㅎ 혼자 살아도 재미있게 살겠구먼

  • 29. ..
    '22.1.24 5:48 PM (221.149.xxx.57)

    주작이든 뭐든
    남초에서는 여자가 계산적이고 마인드가 틀렸다고 욕하던데요.

    저 남자처럼 생각하는 남자들이 부지기수라는거죠.
    이래서 요새 젊은여자들이 결혼은 안하려고 하는거에요.

  • 30. 말도 안돼
    '22.1.25 12:00 AM (185.50.xxx.171)

    지금 저걸 진정한 반반이라고 두둔하고 있는거에요???
    여자가 미친걸로 보이는데요?
    자기애 낳으면서 임신기간의 1/2를 시급으로 환산해 돈 받는게 말이 됩니까?
    씨받이에요?
    저 50대 아줌마에 딸만 있지만 저건 남자편을 들어 줄 수 밖에 없네요

  • 31. ..
    '22.1.25 7:41 AM (202.14.xxx.161)

    윗님 그럼 남자는 자기애 왜 안낳고
    여자한테 낳아달라고 해요??
    공평하게하려면 애는 낳지 말아야겠네요.

  • 32. .....
    '22.1.25 7:41 AM (39.119.xxx.3)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여자도 사랑하는 사랑하는 '우리' 아이로 생각했겠죠
    그런데 남자가 반반 따지면서 조금도 손해 안보겠다는 태도로 나오니까
    여자 입장에서도 니 애기가 되는 거죠 세상에 없던 인간을 하나 만드는 데
    남자가 하는게 뭐가 있나요? 출산 과정에서
    내가 뭐하러 공짜로 그짓을 하나 이생각이 드는거죠

  • 33. 주작아님
    '22.1.25 7:41 AM (117.111.xxx.97) - 삭제된댓글

    저거 주작 아니에요ㅋㅋ
    남자가 네이트판에 글쓰고 반응이 자기 바람이랑 다르니까
    후기 계속 덧붙이면서 난리치다가
    결국 글 삭제했거든요
    근데 사람들이 박제해서 남아있죠

  • 34. ab
    '22.1.25 7:46 AM (211.209.xxx.7)

    어이없는게 남자는 지가 하면 반반은 합리적인거고 여자가 하면 계산적이라는거에요. 산후조리는 너위해 하는거라는 남자랑 결혼하고 출산하는건 진짜 인생을 진창에 갖다바치는거지요.

  • 35. 주작아님
    '22.1.25 7:48 AM (117.111.xxx.9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여자말 틀린거 하나없죠
    정확한 반반을 먼저 요구한건 남자쪽입니다
    근데 여자도 본인 손해보는거 계산 시작하니 ㅂㄷㅂㄷ?

  • 36. 주작아님
    '22.1.25 7:49 AM (117.111.xxx.9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여자말 틀린거 하나없죠
    정확한 반반을 먼저 요구한건 남자쪽입니다
    근데 여자도 본인 손해보는거 계산 시작하니 부들부들?

  • 37. 잔머리쓰다가
    '22.1.25 7:49 AM (223.39.xxx.18)

    제대로 교육당했네요.
    자기보다 훨씬 잘난 여자인줄도 모르고 까불다가
    거꾸로 매달려서 두들겨 맞은꼴.

    여자는 자기보다 못났어도 그간 지낸 정으로 결혼까지
    생각했던 모양인데 남자가 그것도 모르고
    결혼비용, 생활비, 시가살이로 여자 등에 칼꽂다가
    지복을 지가 날림.

  • 38. ㅇㅇㅇ
    '22.1.25 7:55 AM (120.142.xxx.19)

    결혼을 안하는 것은 50퍼의 불행을 막는 일 같음요.

  • 39. ...
    '22.1.25 8:04 AM (112.133.xxx.141)

    남자들이 외치는 반반결혼은, 결혼식 비용, 집 마련비용, 생활비용까지만 이예요..
    그런데 가사분담, 육아분담, 양쪽 집안 신경쓰는 것등은 그대로 가려는 심보 때문에 여자들이 저렇게 대답하는거예요..222

  • 40. 임신기간
    '22.1.25 8:23 AM (118.235.xxx.13)

    1/2 최저시급으로 환산하게 어디가 어때서요? 오히려 그거밖에 청구안하는게 이상한데..씨받이였으면 1/2아니라 전액을 다 요구했겠죠 거기다 추가로 돈얹어서.그딴걸로 남자편들어야겠다는 50대아짐님은 본인 아들 생각하고 그러는거겠죠? 미친 남자애들이 저런식으로 결혼반반요구하면 여자애들도 저렇게 칼같이 반반 나누자 해도 남자쪽에서 할말없어야하는거 아닌가?

  • 41. ㅇㅇ
    '22.1.25 8:3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임신기간 틀린말 없는데요? 그래서 애 낳지 말자. 란 말도 맞는 얘기구요.
    솔직히 1/2 최저시급 환산도 반반이라 그렇게 한거 아닌가요? 씨받이면 ㅋㅋㅋ최저시급으로 누가 씨받이 해요. 미쳤어요? 최저시급의 열배를 줘도 안하겠구만 ㅋㅋㅋ

  • 42. 어이없다
    '22.1.25 8:43 AM (121.190.xxx.146)

    제일 어이없는게 반반하자 했더니 돌아오는 게 씨받이타령 ㅋㅋㅋㅋㅋ 씨받이타령하는 사람들 씨받이 들일 돈은 있어요?

  • 43. 당산사람
    '22.1.25 8:55 AM (211.226.xxx.188)

    오타도 없고, 저 긴 글을 폰으로 쓴다는게 말이 안되고, 결정적으로 두 사람 글투가 같아요.
    글투는 사람 성격과 같아서, 혼자 두사람 대화를 길게 쓰면 금방 들통나요.

  • 44. ......
    '22.1.25 9:09 AM (211.221.xxx.167)

    여자가 똑똑하네요.
    반반결혼 외치는 남자들과 남자 엄마들이 보고
    꼭 외워뒀으면 좋겠어요.
    결혼만 반반할께 아니라
    뭐든지 다 반반해야 공평한거죠.
    저걸 안받아주면 남자와 남자 부모들이 이기적인거에요

  • 45. 지겹
    '22.1.25 9:15 AM (112.214.xxx.223)

    오래된거 아닌가요?

    여기도 수시로 올라왔던거 같아요

  • 46. ..
    '22.1.25 9:15 AM (223.38.xxx.170)

    반반.. ...

  • 47. ..
    '22.1.25 9:40 AM (221.159.xxx.134)

    남자가 분에 넘치는 여자 만났네.
    여친이 공무원 같고만..거기다 월세 나오는 오피도 있다는데 웬 반반 집 타령이래''공무원연금만해도 노후대비 꿀인데.'바보네.

  • 48. 남자들은
    '22.1.25 9:47 AM (218.48.xxx.98)

    반반에 대해 잘 몰라요..
    그냥 대충 집값정도만 보태고 살면서 집안일 조금 도우는게 반반인줄 알죠.
    여자가 구체적으로 따지고 드니 정떨어진다하는거고..

    솔직히 반반 하자는 놈들....찌질하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여자가 더 불리한건데 어떻게 똑같이 반반을 말하는지...

  • 49. 씨받이??
    '22.1.25 9:52 AM (223.62.xxx.166)

    웃긴다 품종 좋은 강아지 받아도 최저 시급으로는 못 해요
    딸만 있다는 아짐씨!!!! 넘 재수없어요

  • 50. ...
    '22.1.25 9:56 AM (210.219.xxx.184)

    남자들이 외치는 반반결혼은, 결혼식 비용, 집 마련비용, 생활비용까지만 이예요..
    그런데 가사분담, 육아분담, 양쪽 집안 신경쓰는 것등은 그대로 가려는 심보 때문에
    여자들이 저렇게 대답하는거예요..33333333333

  • 51. 여자사이다
    '22.1.25 10:04 AM (115.86.xxx.11)

    여자 사이다네요 남자는 말은 육아도 반이라고 하지만 뉘앙스가 걍 많이 돕겠다 이건데 무슨 반을 한다고... 비혼에 애 안낳는 요즘 젊은 세대들 이해되요 진짜

  • 52.
    '22.1.25 10:28 AM (122.32.xxx.224)

    의무도 반반 책임도 반반이여야 공정한거죠
    권리는 누리면서도 의무는 나몰라라한다면
    그게 무슨 반반이예요

  • 53. 애는
    '22.1.25 10:38 AM (118.235.xxx.13)

    안낳는게 여자들한테는 최선이에요.이쁜거로야 말할수없지만 그수고를 남편조차 같이 해주지않는게 현실..지금시대는 그모든일에 돈도 벌어야하는데 여자들이 모성애로 그거 다 버텨주니 남자들이 육아에는 무임승차 다반사..그러고 돈대줬다고 아버지 애잔하다 난리들치고..

  • 54. ..
    '22.1.25 11:16 A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

    와~ 요즘 여자애들 왜 이리 똑똑해요? 결혼할 때 참고하려고 저장해놨어요.
    저 정도는 돼야 반반결혼이죠.

    근데 마음에 안 드는 건
    -남자한테 받은 것들에 대해 나에 대한 마음이 니 연봉이니 어쩌니 하면서 마무리를 지저분하게 하는 것->애초에 데이트 비용도 반반으로 하던가 받은 건 깔끔하게 입금해주고 보내면 좋을텐데..
    -남친이 받는 월급 언급하면서 돈으로 환산해서 평가하고 무시하는 것->어떤 상황이든 저런 행동은 좋지 않아요. 월급을 넘어서는 좋은 점이 있어서 사귄 것 아닌가요? 남친은 애초에 반반에 대한 개념이 모호했을 뿐 싸우자고 대화를 시작한 것도 아닌데 차근차근 이해시키면 죄는 것 아닌가요.

  • 55. ...
    '22.1.25 11:17 A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

    와~ 요즘 여자애들 왜 이리 똑똑해요? 결혼할 때 참고하려고 저장해놨어요.
    저 정도는 돼야 반반결혼이죠.

    근데 마음에 안 드는 건
    -남자한테 받은 것들에 대해 나에 대한 마음이 니 연봉이니 어쩌니 하면서 마무리를 지저분하게 하는 것->애초에 데이트 비용도 반반으로 하던가 받은 건 깔끔하게 입금해주고 보내면 좋을텐데..
    -남친이 받는 월급 언급하면서 돈으로 환산해서 평가하고 무시하는 것->어떤 상황이든 저런 행동은 좋지 않아요. 월급을 넘어서는 좋은 점이 있어서 사귄 것 아닌가요? 남친은 애초에 반반에 대한 개념이 모호했을 뿐 싸우자고 대화를 시작한 것도 아닌데 저렇게 공격적으로 대꾸하지 말고 차근차근 대화로 이해시키면 될 것을...

  • 56.
    '22.1.25 11:20 AM (59.27.xxx.106)

    젊을때 직장 다니며 육아에 치일때 이런 날이 와야된다고 맘속으로 생각만 했었는데
    정작 이런 날이 오니 너무 삭막하다고 느껴지긴 하네요.
    오랜시간 몸에 밴 유교적 사고땜에 그런 것인지...
    어쨌건 누군가 한사람의 희생으로 굴러가는 가정은 바람직하지 않죠.

  • 57. ...
    '22.1.25 12:43 PM (119.64.xxx.88) - 삭제된댓글

    혼자 살자~

    그리고 이 글은 주작
    남녀 문체가 똑같음.

    애썼네~

  • 58. 여자가
    '22.1.25 12:54 PM (117.111.xxx.34)

    사이다 같은데요
    남자가 애시당초 치사한거지.

  • 59. ㅎㅎㅎ
    '22.1.25 1:08 PM (222.99.xxx.252) - 삭제된댓글

    똑똑하네요. 현명하진 않지만..
    발끈해서 결혼 엎는거 보니 애초에 저 남자 왜 만난거고
    속으론 어떤 결혼을 꿈꾼건가요?
    둘 다 돈도 못벌구만 파출부 쓰고 베이비 시터 쓰고 돈 언제 모아서 부자되나...? 그리고 요즘 돈 5억으로 어디 살죠?

  • 60. 나옹
    '22.1.25 1:09 PM (106.102.xxx.102)

    남자들이 외치는 반반결혼은, 결혼식 비용, 집 마련비용, 생활비용까지만 이예요..
    그런데 가사분담, 육아분담, 양쪽 집안 신경쓰는 것등은 그대로 가려는 심보 때문에 여자들이 저렇게 대답하는거예요.. 3333

  • 61. 스마일223
    '22.1.25 1:45 PM (211.244.xxx.113)

    여자분이 맞는말 했는데 남자들이 왜 흥분? 웃기네

  • 62. 스마일223
    '22.1.25 1:46 PM (211.244.xxx.113)

    남녀가 똑같긴 뭘 똑같아요? 남자가 영악한거지

  • 63. ...
    '22.1.25 2:40 PM (39.7.xxx.226)

    요즘 여자들이 결혼 안 하는 이유가 남자들이 얘기하는 집값 문제가 아닌 이유가 다 나와 있네요

  • 64. ㅇㅇ
    '22.1.25 2:46 P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아가씨가 똑똑하네요
    똑띠가 왜 저런 멍청한 남자를 만났을까
    좋은 남자 만나길
    저 남자는 내가 다할께 꼬시고 봐야지
    상멍충이네요ㅎㅎ

  • 65. ..
    '22.1.25 3:35 PM (118.221.xxx.136)

    여자분 다 맞는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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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6983 와! 내가 배당금을 받다니… 1 0-0 17:07:54 203
1586982 이화영 측 “얼굴 벌게지게 마셔”→ “술이어서 안 먹었다” 번복.. 2 .. 17:07:21 112
1586981 현대차 배당금 육십만원 들어왔어요 ㅎㅎ 2 .. 17:05:48 217
1586980 adhd인 남편과 잘 지내시는 분 계실까요? 4 우울 17:04:45 121
1586979 눈건강을 위해 뭐 하시나요? 1 ㄴㄴ 17:03:06 129
1586978 톰크루즈만큼이나 내한 고수인 헐리우드 셀럽 1 ... 17:02:57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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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6976 옛날 미드 v브이에서 회장?죽이고 화면조작해서 티뷔에 방영시킨 .. 미드 16:58:39 130
1586975 이재명이 딜을 하는지 지켜볼거예요. 28 ㅇㅇ 16:56:19 502
1586974 무릎 아프면 어떤 운동이 좋나요? 2 .. 16:55:09 290
1586973 매불쇼에 이화영 회유와 김성태 술판 관련 나옵니다. 1 직접보시길... 16:54:41 173
1586972 장아찌 소주 넣고 했는데 소주 다 휘발될려면 며칠 걸리나요 ..... 16:52:34 83
1586971 의사님들께 질문~ 6 소크라테스선.. 16:52:16 194
1586970 동네의원 주5일 하는곳 많은가요? 4 ... 16:47:58 232
1586969 다 차치하고 채상병 특검 비아냥대는것들은 3 인간이기를 16:47:38 214
1586968 현미밥이 목에서 넘어가질 않아요 12 쩝쩝 16:42:27 445
1586967 열 많은 사람이 먹을 보약은 무엇일까요? 5 ... 16:40:54 178
1586966 오감이 예민한 아이 12 16:40:49 552
1586965 다여트 후 간이 센 음식이 안땡기네요 1 ㅇㅇㅇㅇ 16:40:24 197
1586964 경부고속道 서울 진입 혼잡통행료 첫 검토.. 수도권 교통체계 개.. .... 16:39:35 275
1586963 청바지를 줄이려고 하는데 1 색상 16:35:54 221
1586962 윤씨가 이재명과 급하게 명신이 관련 딜을 제안하려나 봅니다 70 ... 16:32:23 1,886
1586961 판다 영상 많이 보신 분들 원래 이런가요. 4 .. 16:29:39 728
1586960 개표사무원 일하신 분들 수당 다 받으셨어요? 2 ... 16:27:48 588
1586959 김건희가 오더내렸어요, 9 ,,, 16:24:12 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