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사문제 어떻게 해결하나요?

[제사]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제사음식 차리는것을 강요를 많이 하는데요

중간에 남편이 중개 잘하면 괜찮은데

대부분 남편이 자기 엄마말만 듣잖아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결하나요?

[ㅡㅡㅡㅡ]

남의 집 제사에 여자들만 고생인지.
하려면 시모 혼자 하시던지
남편이랑 아들 데리고 하시던지.
며느리는 빠지는 걸로.

[...]

시가에 건물 있음 하시고요

없음 빠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조상 덕 많이 봤으면 하시고요

[말을하세요]

스스로 말을 해야죠. 저는 하고 싶지 않아요
남편입만 쳐다보다가는 제사 원글 차지 됩니다.

[돈으로 해결]

요즘 편한 세상이라서
돈 만 있으면 됩니다.
설거지는 영업용 설거지 기계 사고
음식은 전부 주문하시고

부부는 싸우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이것 저것 힘즐면
절로 옮기세요.
비싸지만 사람이 먼저이니까요.

[??]

왜 여자의 적은 여자예요???
남편이 문제잖아요...;; 하기 싫으시면 남편을 잡으세요...

[아니]

왜 남편이 문젠가요?
여자들이 무지해서 명절이니 제사니 붙들고 안놓는건대요
여자의적은 여자 맞아요

[....]

그중에서 제사 하기 싫은 사람이 님 뿐인데 누가 님을 위해 제사를 없애주겠어요. 님이 안 지내겠다 난 못간다 안한다 하면 해결돼요. 여적여 타령 하면서 남 탓 하지 말고 님이 스스로 해결하세요

[엥?]

여자의 적이 여자가 아니라, 님 남편이 문제예요!
남편이 문제인데 웬 여자 탓;;;
남편이 나서면 해결될 일.
님이 남편 설득 못하면 님 탓인 거고요.

[ㅁㅁ]

난 제사 의미없다 생각하고
사후세계를 이유로 무슨 일을 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은
기독교에서 사후세계를 빌미로 교회와라 십일조 내야 한다 하는 거나 같다고 생각해.
난 내가 죽어도 후손들에게 상 받고 싶지 않고
후손만 잘되게 하는 것은 시야가 좁고 이기적인 일이야.
살았을 때나 죽어서나 되도록이면 모든 인류나 온 세상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봐.

[요즘결혼]

결혼전에 제사 차례 일체 할생각 없다
서로 합의 안되면 결혼 못해요
결혼전에 합의해야죠
그거 서운해할 남자면 결혼하면 안되는거죠

[언니]

싸울자신없거나 분란만들기도 싫다면
그냥 가성비 돈 생각말고 주문하세요
어짜피 장봐다 개고생하는거나
맞춤주문하는거나 큰 차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