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부모님들이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저도 그렇고
근데 아이가 공부를 인정욕구가 강해서 열심히 하고
자꾸 비교하고 남보다 더 잘하려고
친구가 더 잘하면 민감하게 굴고
그러면 좀 걱정될거 같아요..
속도보다 방향이라고 누군가 해준 말이 있는데
전 나이들수록 저말이 맞는거같고요
공부는 어제의 나보다 더 발전된 나가 되기 위해 하는거다
바로 성적이 안나와도 아이가 주변을 경쟁상대로 생각하지 않고
올바른 동기를 가지고 좀 느려도 그렇게 가도록
하는게 한국의 학부모로 사는 경우
불가능한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