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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친구엄마가 과일을

세상에 조회수 : 16,203
작성일 : 2022-01-23 19:34:52
아이 유치원친구에요
아이엄마와 밖에서 한번씩 만나 차마시는정도구요.
아이가 우리집에 놀러오고싶어해서 미루다 한번 오라고했어요. 엄마랑 아이랑 처음 집에 온거에요.
그엄마 식탁에 앉아 손가방안에서 위생팩에 사과 두개를 넣어왔어요. 빈손이든 아니든 상관없는데
사과두개다 제사지내고 가져온 윗부분 돌려깎은 사과더라구요. 순간 당황하고 띵 하더라구요..
삼일전 시댁 제사지내고 받아온건데 아이가 사과를 안좋아해서 같이 먹을려고 가져왔다고....
기분이 안좋아지는게 맞는건지 내가 예민한건지..
다른대화로 넘어갔는데 집중이 안되고 암튼 그러고 헤어졌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별스러운건지...
IP : 211.243.xxx.192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른자
    '22.1.23 7:35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담부턴 집에 들이지 마세요

  • 2. ...
    '22.1.23 7:36 PM (222.112.xxx.159)

    평범한 이웃은 아니네요
    아님 그만큼 님을 가벼히 여긴건지

  • 3. 다음부터
    '22.1.23 7:36 PM (110.12.xxx.4)

    어울리지 마세요.
    아이끼리만 밖에서 놀리구요.

    집에 굴러다니는 사과 그것도 제사때 깍은걸 갖고 오다니 개념이 없는 여자네요.

  • 4. ㅇㅇㅇ
    '22.1.23 7:38 PM (222.233.xxx.137)

    죄송하지만

    모지리.. 아 아 미쳤구나 싶네요

  • 5. ㅇㅇ
    '22.1.23 7:39 PM (1.231.xxx.4)

    우린 제사 지낸 음식 안 먹는다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대박이네요. 저 같으면 당장 절교.

  • 6.
    '22.1.23 7:44 PM (122.37.xxx.67)

    사회지능 지체라고 생각하세요 ㅜㅜ

  • 7. 도랏
    '22.1.23 7:44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젯상에 올렸던 음식 저는 거부감없이 잘 먹지만 남에게 선물하지는 않아요.
    온전한 사과 한 개도 아니고 윗둥 날린 사과를 누구를 주나요?

  • 8. 도른자2
    '22.1.23 7:45 PM (39.7.xxx.180)

    할많하않이네요..

  • 9. ...
    '22.1.23 7:45 PM (112.133.xxx.141)

    더이상 엮이지 마세요

  • 10. 별별
    '22.1.23 7:47 PM (1.232.xxx.110)

    제사 음식을 가져온다고 해도 좋은데
    아이가 안 먹어서 이딴 말은 왜 하는 걸까요?

  • 11. --
    '22.1.23 7:52 PM (108.82.xxx.161)

    아이친구 엄마는 친교대상 아니에요
    집 초대 하지마세요
    전 학교 밖 만남 자체를 안해요

  • 12. ㅇㅇ
    '22.1.23 7:52 PM (1.231.xxx.4)

    그러고 헤어졌으면 사과는 다시 넣어갔어요?
    우와 진짜...

  • 13. Lifeisonce
    '22.1.23 7:53 PM (210.113.xxx.186)

    쓰레기 갖고왔네요 진짜 별로임

  • 14. ㅍㅎ
    '22.1.23 7:54 PM (39.7.xxx.84)

    정말 ㅋㅋㅋ 세상별사람많네요

  • 15. 혹시
    '22.1.23 7:58 PM (125.128.xxx.85)

    그 엄마 나이 많아요?
    첫애 늦게 낳은....

    멀어져야 할 유치원 친구엄마는 맞네요.

  • 16. 우와
    '22.1.23 8:01 PM (183.99.xxx.254)

    진짜 별 이상한 사람 많군요

  • 17. ...
    '22.1.23 8:01 PM (118.139.xxx.150) - 삭제된댓글

    사지분간 못하는 또라이네

  • 18. 제 기준
    '22.1.23 8:06 PM (106.102.xxx.119)

    도라이임 ... 사과 두개도 어이없지만 제사 올린 걸 ;;;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니 멀어시시길

  • 19. 깜짝놀람
    '22.1.23 8:09 PM (58.236.xxx.95)

    미쳤네...

  • 20. 모모
    '22.1.23 8:12 PM (110.9.xxx.75)

    어머 차라리 가져오지말지
    근데 그런것에 좀무심한 사람인가봐요
    먹는건데 뭐가 어때?하는식이죠

  • 21. ...
    '22.1.23 8:15 PM (221.151.xxx.109)

    진짜...
    같이 먹으려고 가져왔다고 하던가
    아이가 안좋아해서. 가져왔다니

  • 22.
    '22.1.23 8:17 PM (116.123.xxx.207)

    예의가 없네요.
    요즘 귤 맛있던데 한 박스 들고 갔으면 좋으련만..

  • 23.
    '22.1.23 8:18 PM (116.32.xxx.73)

    같이 먹던 아이가 안좋아하던
    당장 끊으세요

    보고배운것 없이 자란 무식하고
    예의없는 사람이에요

  • 24. 미친뇨자 헐
    '22.1.23 8:20 PM (122.254.xxx.97)

    와 대박 또라이 같아요
    아주 기본도 없는
    딘시는 말도 섞지마시길
    세상에 제사상에 올린거를 ㅠ

  • 25. ㅇㅇ
    '22.1.23 8:22 PM (222.96.xxx.192)

    앞으로 상종을 말아야함.
    애는 어쩐대요
    그런 이상한 년 때문에 유치원 옮길수도 없고 원
    아예 상종안할 명분이 없잖아요

  • 26. 제사음식
    '22.1.23 8:22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괜찮죠.
    근데 위에 친걸 가져 온건. 좀 심하네요.
    맨날 만나는 옆집에 갈때도
    그러지는 않아요.

  • 27. 제사음식
    '22.1.23 8:22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거기다 말본새가. 틀려먹었음.

  • 28. ~~~~~
    '22.1.23 8:23 PM (182.215.xxx.59)

    진짜 세상은 넓고 ㄸㄹㅇ도 많네요. 헐헐

  • 29.
    '22.1.23 8:33 PM (211.187.xxx.18)

    여기 보면 이상한 사람 참 많네요 저는 초딩 딸램이 단짝이 놀러 올때마다 친구엄마가 백화점에서 고급과자나 한번은 스타벅스 컵까지 사오길래 제발 사오지마시라고 사정을 했는데 ㅠㅠ

  • 30. bb
    '22.1.23 8:36 PM (121.156.xxx.193)

    제가 아는 아이 친구 엄마도 우리집에 오고 싶대서
    초대했는데 위생팩에 자기 아이 안 먹는 신과일 가져오는
    여자 있었는데… 그것도 뜨악했는데

    제사과일이라뇨… 제사 음식 거부감이 아니라
    깎아놓으면 상하잖아요 그걸 어찌 가져올 생각을..

  • 31.
    '22.1.23 8:48 PM (118.235.xxx.241)

    저런 바보도 사회생활을 하는군요..

  • 32. ㅇㅇ
    '22.1.23 8:52 PM (222.106.xxx.1)

    제사음식! 아이가 안먹는다고! 지퍼백에 넣어!

    조금씩 거리두기 필요하네요.

  • 33. ..
    '22.1.23 8:57 PM (183.98.xxx.81)

    우와.. 세상엔 또라이 정말 많네요. 가까이하지 마시고, 집에 초대 같은건 더이상 마세요.
    그나마 제 주위엔 저런 사람 없어 다행이다 싶어요.

  • 34. 미쳤어요
    '22.1.23 8:58 PM (217.149.xxx.204)

    정말 미쳤어요.

  • 35. 태초에디에네2
    '22.1.23 9:06 PM (175.124.xxx.91)

    무례한 또라이입니다

  • 36. ...
    '22.1.23 9:12 PM (182.231.xxx.53)

    정말 이상해요
    제사음식+안 먹는 음식이니 같이 먹자니 잔반처리인가요

  • 37. ee
    '22.1.23 9:14 PM (221.139.xxx.242)

    멀리하세요.

  • 38. ....
    '22.1.23 9:29 PM (122.32.xxx.56)

    별 미친... 저런사람도 있네요

  • 39. .....
    '22.1.23 9:39 PM (182.216.xxx.161)

    전 직장동료 생각나서 로긴했네요
    친정할머니 제사에 다녀왔다고
    전 싸왔다고 꺼내는데
    상에 올리려고 네모반듯하게 자르고
    남은 귀퉁이 모은것만 싸옴
    순간 다들 눈 마주치다가
    이런저런 핑계대고 탕비실서 다 나감

  • 40. ㅇㅇ
    '22.1.23 9:49 PM (1.231.xxx.4)

    우왓, 직장동료...진상의 최고봉! 충격이네요. 사과는 양반이었네.ㅋㅋㅋ

  • 41. 아.
    '22.1.23 10:40 PM (1.245.xxx.138)

    지금은 안가는데 예전 큰동서가 늘 제사지내고집에갈때
    저렇게 밑동 잘라낸 사과를 세개쯤주고 너덜너덜한 전 싸줬어요
    그런사과 푸석햬지고 이미 오래전에 갈색으로 변하고ㆍ
    길게 생각조차 하기싫은 사람이었어요.

  • 42. 헐~
    '22.1.23 10:40 PM (180.68.xxx.158)

    소름끼치네요.
    티안나게 멀리 하세요.

  • 43. 와...
    '22.1.23 11:05 PM (39.7.xxx.250)

    진짜 역대급 미친...
    남의집에 가면서...
    와...대박.

  • 44. ...
    '22.1.23 11:31 PM (121.167.xxx.91) - 삭제된댓글

    남편 직장 동료가 한 아파트에 살았는데 부인과 같이 두어 번 만났어요.
    은근히 식사 대접 받고 싶어하고 그걸 표현하고 명절에 과일 박스 언급하고...
    옛다 과일박스하는 기분으로 보냈더니 다음 명절에 비닐 봉지에 하얀 곰팡이(?) 핀 포도 몇 송이 던져주고 가더라구요.
    아...다시 생각해도 기분 안 좋네요.

  • 45. 도른자
    '22.1.24 12:06 AM (61.255.xxx.180)

    남의집 갈때..박스 사과는 못사도.. 최소 사과 한봉지 포장된 새거를 사가지..두개 딸랑 가져간것도 특이한데..그것도 제사지내고 깎아놓은거라니..그냥 음식물쓰레기 들고간 ㅁㅊㄴ이네요

  • 46. ..
    '22.1.24 12:40 AM (116.39.xxx.162)

    사과를 같이 깍아 먹고 싶었으면
    자기집에 초대를 했어야........

  • 47. 다시는
    '22.1.24 8:36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집에 들이지않는다
    가급적 말도 섞지않는다 끝

  • 48. ㅋㅋ
    '22.1.24 2:06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참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 많죠?

    아니 이거 맛있어서 같이 먹으려고 가져왔어도 아니고
    아이가 싫어해서 같이 먹으려고 가져왔어. 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사람도 사회생활 하더라구요. 의외로 꽤 많음.

  • 49. 답글로그인
    '22.1.24 2:11 PM (106.101.xxx.80)

    님이 정상입니다.
    세상엔 참 내 맘같지 않은 사람 많네요..휴....

  • 50. ㅡㅡ
    '22.1.24 2:13 PM (223.39.xxx.70)

    남의 집에 놀러가려고 하는 것부터 이상요
    자기집 초대도 아니고.
    미루다 불렀더니 제사용 사과를?
    평범 이하인듯요

  • 51. ...
    '22.1.24 2:27 PM (112.220.xxx.98)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 52. 딱봐도
    '22.1.24 2:28 P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

    주작....

  • 53. 이럴수도
    '22.1.24 2:29 P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글 초반 놀러오겠다고 했다는 부분부터 어라 좀 이상하다 했어요.
    보통 내 아이가 친구랑 놀고 싶어 그집 가겠다고 여러번 하면, 우리집으로 친구를 오게하죠.
    인색한 사람들이 감자 서너알 주고, 한 박스 준걸로 체감하고 그래요.
    이런 사람도 있구나, 나랑은 다른 상식을 가지고 있구나 인지했으니 다음은 생각대로 하세요.

  • 54. phrena
    '22.1.24 2:31 PM (175.112.xxx.149)

    종교있는 집 아니어도
    제삿상 오른 음식 찝찝하다고
    꺼리는ㅡ금기시하는ㅡ 집 많은데
    (귀신이 흠향했다고)

    자기 가족이나 조상 영혼(귀신?) 이야 괜찮을지 몰라도
    상식적이지 않고 상무식한 행동인데요

    이럴 때
    어버버버 ᆢ하지 말고 바로 맞받아치는 연습들 좀 하세요ㅜ

    어찌 젯상 올렸던 음식 가져왔냐?
    다섯 마디 문장 이거 내뱉는 게 그리 어려운가요?
    이거 물어본다고 예의에서 벗어나는 것도 아니고요

    이렇게 혼자 할말 못하고 꿍꿍 앓으면
    나중에 할머니 되어 치매오기 쉬워져요ᆢ

    울화병 되어ㅠ

  • 55. ..
    '22.1.24 2:34 PM (211.171.xxx.7)

    자기집에서 안먹는거 남의집에 쓰레기제거위해서 가지고 오는 경우 있어요.
    그런 경우 같은데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자기들 먹는것중에 제일 좋은거 가져오는 집도 있고
    안먹고 버릴만한거 가져오는 집도 있더군요.

    사람은 참 다양하다는걸 느낍니다.

  • 56. ...
    '22.1.24 2:43 PM (125.178.xxx.184)

    제사지내고 남은것도 찜찜한데
    자기 아이가 사과 안좋아해서 가져왔다고 굳이 말하는게 더 싫음;;

  • 57. 직장동료2222
    '22.1.24 3:07 PM (121.134.xxx.12)

    추석 한달이나 지나서 한과를 싸오더군요
    한과가 평상시에 즐겨먹는 간식도 아니고 어이없음
    그걸 아는지 자기 남편이 안먹는다는 말도 꼭 하고
    아, 추석 일주일 뒤에는 쉰 잡채도 싸왔었네요
    이 양반이 늘 먹다가먹다가 남아서 음식물쓰레기 들어가기전에 팀원들한테 싸와서 나눠주며 생색냄
    여름에는 전날 복숭아 다 깎고 잘라서 갈변되고 국물이 끈적거리는거 그딴거 싸옴
    그나마 원글님은 3일 지난거 싸왔으니 고맙다고 해야하나요

  • 58. 사과
    '22.1.24 3:22 PM (58.79.xxx.141)

    그럴 수 있죠
    그런사람인걸 확인했으니 원글님은 손절하시면됩니다.
    그래도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남의집 갈 때 빈손으로 가면 안된다는건 들었나보네요
    원글님은 사과하나로 그 사람 파악했으니 손절하면됩니다.
    그런사람인줄알고 혹시나, 아쉬워서 계속 어울리면 그때부터 호구잡히는거구요

  • 59. 대애박
    '22.1.24 4:04 PM (118.46.xxx.14)

    정말 이상한 엄마네요.
    요새 굶고 사는 것도 아니고
    그런걸 어디 가져간다는 게..

  • 60. 대박
    '22.1.24 4:14 PM (211.184.xxx.190)

    역쉬,,,아직 세상은 넓어요.
    이상한 사람이 이렇게나 많아요.
    어디 남의 집에 칼 댔던,..제사상사과를 가져가나요.
    아무리 친해도 그런건 못 들고가죠,
    가족끼리나 먹는걸,.더군다나 첫 방문하는 아이친구집에...

  • 61. 왜 그럴까
    '22.1.24 5:01 PM (182.218.xxx.177) - 삭제된댓글

    전 제 여동생이 미국에서 자기 딸이 대학에서
    입었던 나이키 트레이닝복 (대학이름 써있고)
    한보따리 보내 주었어요. 그러면서 내가 보낸준
    소포 (새상품) 타박 하고 싸구려 어쩌고 저쩌고
    해서 이번에는 크게 싸우고 연락 안합니다

  • 62. 왜 그럴까
    '22.1.24 5:06 PM (182.218.xxx.177) - 삭제된댓글

    마음 가는곳에 물질 가는것인데
    비싼것 이런것 보다 그사람의 성의가 마음이
    보이잖아요. 없는 살림에 미국에 이것저것
    사서 보냈는데 제게 오는 소포는 집에서 먹던
    차와 안먹는 영양제 등등 처치곤란인것들
    그러면서 자기에게 고급것 안보낸다고
    뒷담화까지 하는것 듣고 오만정이 떨어짐
    그래도 동생이 보내 준것이라 처치곤란 추리닝
    싸들고 이사 왔는데 옷캔에 기부합니다

  • 63. 소금
    '22.1.24 5:12 PM (59.10.xxx.178)

    지금이라도 뿌리세요
    훠이 훠이
    소금 아깝다만
    정말 허걱 입니다

  • 64. ..
    '22.1.24 5:1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만남지 얼마 안된 사이니
    빨리 손절하세요.

  • 65. 대딩맘
    '22.1.24 6:18 PM (211.213.xxx.82)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없는 사람은 난생 처음 들어봅니다.

  • 66. 와우
    '22.1.24 6:22 PM (58.230.xxx.146)

    그런 경우없는 사람은 난생 처음 들어봅니다 2222222222222

  • 67. ^^
    '22.1.24 6:34 PM (223.39.xxx.75)

    원글님~~와우

    그뒷얘기~풀어보셔요

    어떻게했는지 궁금하네요

  • 68. 쓰레기
    '22.1.24 6:35 PM (110.35.xxx.110)

    남에집은 가고싶고 뭐를 들고가긴해야겠고
    근데 돈 십원도 쓰긴 아깝고 그래서 집에 굴러다니는 개쓰레기 담아왔나본데 안먹었죠?먹었음 호구바보.글고 그 여자는 상종도 하지말길

  • 69. ^^
    '22.1.24 7:00 PM (223.39.xxx.75)

    여러분 여기 82에 이상한 사람이 많은게 아니라
    사회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

    우리사는 세상이요


    그 사과를 깍아서 나눠먹었다던지?


    쎈쓰있게 받이치기~ 우린 제사~음식안먹어~

    도로 갖고가야겠네ᆢ했다던지(설마요ᆢ)

    여러 삼황 설명이ㆍ쫌 궁금하네요

  • 70. ....
    '22.1.24 7:04 PM (183.97.xxx.42)

    내 아이가 놀고싶어해서 남의 집에 아이와 첫 초대받아 간 거면
    제삿상 올리느라 껍질 일부 벗겨진 음식이고, 내 아이가 안먹어서 가져왔다 이딴 소리까지 하면서 가져가지 않습니다.

    비싼 선물 준비하란 게 아니라 그 분 행동이 상식 밖이긴 하네요.
    그런 것에 좀 무심한 정도가 아니라 저런 행동으로 사회생활이 가능한가요??

    거리 두는 거 추천요.
    82에 나오는 무경우들 한번도 안겪어본 것도 작은 복이려나요.

    하여간 놀랍네요.

  • 71. ㅇㅇ
    '22.1.24 7:05 PM (110.70.xxx.207) - 삭제된댓글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 겁니다

    누가 가르칠 수도 없는 영역

  • 72. ㅇㅇ
    '22.1.24 7:07 PM (110.70.xxx.207) - 삭제된댓글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 겁니다

    누가 가르칠 수도 없는 영역

    제사에 오른 사과 몇일 지나 들고 온 거 보니
    짠순이도 보통 짠순이가 아닐 듯 해요

  • 73. ㅇㅇ
    '22.1.24 7:09 PM (110.70.xxx.207) - 삭제된댓글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 겁니다
    누가 가르칠 수도 없는 영역이고
    보고 배운 게 드러나는 거거든요

    제사에 오른 사과 몇일 지나 들고 온 거 보니
    짠순이도 보통 짠순이가 아닐 듯 해요

    아무리 그래도 경우가 너무 없네요
    멀리하세요

  • 74. ㅇㅇㅇ
    '22.1.24 7:09 PM (110.70.xxx.207) - 삭제된댓글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 겁니다
    누가 가르칠 수도 없는 영역이고
    보고 배운 게 드러나는 거거든요

    제사에 오른 사과 며칠 지나 들고 온 거 보니
    짠순이도 보통 짠순이가 아닐 듯 해요

    아무리 그래도 경우가 너무 없네요
    멀리하세요

  • 75. 정말
    '22.1.24 7:53 PM (108.16.xxx.249)

    도른자. 진짜 저런 사람이 있어요? 놀랍다 놀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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