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처음에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지가 궁금하네요.
사람이 아무리 좋아도
저 조건이면(택배 상하차같은 기술도 없는 노가다) 미래가 안보였을거 같은데
저렇게 여자가 능력 집안 별볼일 없는 남자 믿고 뒷바라지 하고 결혼비용도 다 내고 결혼했는데 나중에 남자가 성공하고 잘나가게된 후에 바람 피고 여자한테 이혼 요구하는 수도 있겠죠. 역퐁퐁녀라고 할까요.
누가 마련을 했는지가 궁금하네요
남자가 사람이 좋고 발전가능성이 있으니까..
여자가 그걸 믿고 결혼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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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결혼에 이기적인데 계산 안하고 결혼하겠어요?
지금 현재의 자산은 없어도 미래가 보이면 결혼하죠.
그런데 82보면 시가에서 10원도 안해줬다고 하는글 보면
남편 시가가 돈만 없는 경우가 많고
모든 조건이 여자보다 나은 케이스가 대부분임.
여자가 사회진출 일찍해서 몇 천만원으로 더 모아놓은걸
결혼 후 외벌이로 살면서 평생 시부모 욕하면사 사는 여자 많음.
남자는 미래를 볼 줄아는 혜안과 성실함이 있었던 거도
여자는 그 남자의 숨겨진 면을 볼 줄아는 지혜로운 사람이었네요. 천생연분이 만난 거 같아요.
근데 정말 신발세탁소가 그리 잘 벌어요?
신발을 한번도 세탁맡긴적이 없어서....
정말 신발세탁소가 그리 잘 벌어요?
신발을 한번도 세탁맡긴적이 없어서....
군대 갔다와서 상하차 만 계속했단 말인지 ?
다른 것도 하다가 다른 일이 생길 때 까지 상하차를 했는지?
상하차는 며칠 했는지?
창업은 누구 돈으로?
신발을 몇 켤레나 세탁을 해야 월1천 몇백을 벌 수 있는지 ?
신발세탁소 창업 알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