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에서 단체사진 찍을일이 있었는데 이렇게 말하는사람

사람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22-01-22 18:25:34
단체사진 찍기 위해 모여야하는데 여러명이 가고 있는 중,
오십대직원이 "우리같은 사람은 ㅇㅇ옆에만 안서면돼"이러는 거예요.

몇번 저렇게 말해서 기분나쁜적이 있어서 우리같은사람이란 누구를 말하는거냐고 했더니 "ㅇㅇ말고 나머지 다" 이러는거예요.
이렇게 말한사람은 키도작고 뚱뚱하고 인물이 안좋아요.
그런데 꼭 무슨말을 할때 같이 듣는 사람을 싸그리 깎아내리는 화법을 써요.

이런경우가 많아서 가까이하고 싶지않는데
이런사람들은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IP : 106.102.xxx.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ㄴ
    '22.1.22 6:27 PM (223.38.xxx.204)

    아 저도 그런사람 알아요;;
    저는 솔직히 그렇게 말하는 사람 머리 나빠보여요
    그 사람말고 나머지를 자기랑 싸잡아서 낮추는 건데
    사실이야 어떻든 나머지 사람 다 기분 나쁜거를 모르는거죠

  • 2. 사람
    '22.1.22 6:31 PM (106.102.xxx.59)

    자기가 나이도 제일많고 뚱뚱하고 그런데
    십몇년 차이나는 사람들과 지나가면서

    삼십대가 날씬하게 입은옷을 보면서
    우리같은 사람은 절대 못입어,

    세명이서 걸어가면서도 한명만 띄워주며 한명 디스하고
    참 기분이 불쾌해서 같이 얘기도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같은 직장이라 엮이네요.

    본인 딸 결혼하다고하는데 몇년봐야할 사이라 축의하는것도 고민되네요.

  • 3.
    '22.1.22 6:44 PM (106.101.xxx.113)

    저 이십 대때 알았던 애가 딱 저런 타입이었는데
    예쁜 옷 보고 있으면
    "우리같은 애들은 저런 거 소화 못해."
    어쩌다 짧은 스커트 입고 오면
    "우리같은 애들은 섹시과가 아니라 이런 옷 입어도 별 느낌없어"

    그러면서 내 옷차림, 머리, 화장 다 따라하고;;;;
    '우리'라는 인칭대명사가 글케 거슬리긴 처음이었네요.
    자기 혼자 새되긴 싫으니 남 발목잡고 늘어지는 거잖아요.

  • 4. ..
    '22.1.22 6:48 PM (218.157.xxx.61)

    그런 말에 자긍심을 느끼고 불편하다는 것이 문제에요.

    자존감을 가지세요.

  • 5. ㅇㅇ
    '22.1.22 6:55 PM (223.38.xxx.86)

    윗님 자존감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마세요
    저런 상황에서 기분 안나뿐건 자존감이 높은게 아니라
    눈치없고 지능낮은거죠

  • 6. .....
    '22.1.22 6:58 PM (106.102.xxx.197)

    저런 분들 꼭 있어요. 대부분 뚱뚱하고 파마한 50대 아줌마인데. 할말 안 할말 가리지 않고 오지랖이 넓으며 말할 때 가만 있는 사람까지 자기급으로 후려쳐요. 음식 먹을 때도 그냥 먹기만 할 것이지 뭐 먹으면 살찌니 뭐니 하면서 다 먹으면서 살 안 찐 사람 하나 말고 다시 자기급으로 후려치기. 정말 곁에 하고 싶지 않았어요.

  • 7. 사람
    '22.1.22 7:04 PM (106.102.xxx.59)

    맞아요.
    평범하기만해도 기분 안나쁘고 우리라는 단어를 저도 자주쓰니 그러려니하겠어요.
    그런데 꼭 찝어서 일부러그러는거 같아 불쾌해요.

    저도 외모지적하는거 싫어하는사람인데
    키도 150정도에 젊었을때 이쁘다는말 한번도 못들어봤을 사람이 서너번 그러니깐 앞으로를 대비하려고요.

  • 8. 사람
    '22.1.22 7:41 PM (106.102.xxx.59)

    제가 그분을 미워하나봅니다.
    이런마음도 지워야겠어요.

  • 9. ㅅㅌ
    '22.1.22 8:06 PM (219.248.xxx.134)

    전 그냥 웃어 넘길 일이라고 보는데 이런것도 화가 나는 분들도 있군요. 사는게 좀 피곤하시겠어요

  • 10. ..
    '22.1.22 9:59 PM (106.101.xxx.49) - 삭제된댓글

    윗님 자존감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마세요
    저런 상황에서 기분 안나뿐건 자존감이 높은게 아니라
    눈치없고 지능낮은거죠
    ㅡㅡㅡ
    눈치없어서 기분 안 나쁠 수 있고
    진짜 자존감 높거나 무던한 성격이어서 기분 안 나쁠수도 있죠...

  • 11. 음하하
    '22.1.22 10:53 P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말했어요. 매번.
    여기서 우리는 1인칭 단수 본인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624 자식 자랑 많이 해도 대학 자랑은 못한 친구 1 15:54:46 270
1803623 알고계신분 알려주세요 가구 15:53:22 74
1803622 강동구 상일동 내과 찾아요 . . 15:51:44 34
1803621 82쿡 능력자분들 노래 좀 찾아주실래요? 5 노래 15:51:20 89
1803620 50줄 들어선 요즘,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격언 1 속담 15:50:58 245
1803619 60넘어 내가 남들과 다름을 알았다면 8 이런 15:41:43 816
1803618 영어 백번읽기 카페 글 불편해요 1 영어 15:40:03 400
1803617 초등학교 적응문제 ... 15:34:49 137
1803616 그냥 밀고들어오는 사람들 12 *** 15:33:21 946
1803615 진학사 사용 아시는 분께 여쭈어요 ㆍㆍ 15:29:40 107
1803614 70후반 친정엄마 잠복결핵이라는데 ... 15:27:51 316
1803613 방탄 팬만 4 진주이쁜이 15:19:20 711
1803612 남편이 고분고분하네요 2 남펀 15:17:54 835
1803611 녹취 소리가 작게 들릴 때 음량 키우는 방법? 1 시그니처 15:17:04 273
1803610 안철수·박수영·조정훈 파병 공개적으로 촉구…"마지못해 .. 14 ... 15:14:09 975
1803609 모텔 살인 김소영, 피해 남성 3명 추가 확인 5 ........ 15:09:30 1,355
1803608 함돈균? 그사람 뭐하는 사람인데 자꾸 언급이 돼요? 17 .. 15:02:46 773
1803607 영어 습득 8 ㅇㅇ 14:56:36 842
1803606 감옥가서도 먹는데 진심인 윤수괴 근황 24 왜사냐 14:42:02 3,207
1803605 쿠팡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쿠폰 쿠팡 14:33:07 552
1803604 누워서 핸드폰 볼 때 팔 안 아프세요? 5 .. 14:27:33 888
1803603 갈바닉 마사지기 사고싶어요.!! 추천좀... 4 고수 14:27:07 441
1803602 80세 엄마 살찌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9 ... 14:26:46 1,081
1803601 가전은 lg라지만 ai콤보 만큼은 삼성이 좋네요 8 .. 14:25:32 898
1803600 스테인레스 냄비 3 냄비 14:24:50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