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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들갑떠는 성격->차분

ㅇㅇ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22-01-22 12:20:40
바꿀수있을까요 필요없는말은 안하고요
문득문득 실천해야겠다 할땐
절실한 마음인데
....:::::
금방흐지부지 떠들고 있어요
쓸데없는 말도 해요
남의약점도 얘기해요
진짜 싫어요 후회하고 곱씹어요
IP : 39.7.xxx.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 12:23 PM (182.210.xxx.178)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면 천천히라도 고칠 수 있지 않을까요.
    조금씩 하나하나씩 바꿔보세요.

  • 2.
    '22.1.22 12:27 PM (211.245.xxx.178)

    맞는 사람을 만나세요.
    전 차분한 사람보다는 재밌는 사람 만나는걸 선호해요.ㅎㅎ
    호들갑스러워도 좋고 주책이어도 좋은데 남의 약점이나 뒷담만 안하면 됩니다.ㅎ

  • 3. 타고난
    '22.1.22 12:3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성격을 바꾸는건 거진 불가능하죠.
    스님들 처럼 수양 한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자신을 갈고 닦는수밖에요.

  • 4. ...
    '22.1.22 12:48 PM (106.102.xxx.245) - 삭제된댓글

    나에 대한 얘기 하는건 솔직한 사람으로 호감으로 보일수도 있는데 남의 약점 얘기하는건 진짜 고치세요. 역지사지해보세요. 누가 내 약점 떠벌이거나 지적하면 기분 어떨거 같아요?

  • 5. 뭘 먹을까
    '22.1.22 1:20 PM (180.71.xxx.228)

    남 약점 이야기를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은 동료여도 멀리 돌아갑니다.

    그런 사람과 가까워지고 싶지 않아서요...

  • 6. ㅇㅇ
    '22.1.22 1:34 PM (223.39.xxx.88)

    남의 약점 얘기하고 다니지 마세요
    님은 약점 없나요?

  • 7. ㅇㅇㅇㅇ
    '22.1.22 2:30 PM (39.7.xxx.7)

    그게 잘 안되니까 글 올린거에영

  • 8. ....
    '22.1.22 3:55 PM (49.171.xxx.233)

    어쩜 다른분들은 남의 약점은 이야기하지 않지만 다른방식으로 그 사람을 무시하거나 하겠죠.
    그리고 본인들이 잘못한지도 몰라요.

    적어도 원글은 자기검열이 되는분이네요. 인지하고 있으니까요.

    모임에 나가시면 원글같은 분이 있어야 분위기가 살아요. 원글이 총대를 안메면 다른 누군가가 나서서 말하게 되어있거나 혹은 모임이 지루해져서 해체되거나 하죠.

    원글님. 모임 나갈때 호흥만 해주고 아무것도 말하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나가세요. 말하고 싶으면 5초 세면서 생각하고 말하고요.

  • 9. ㅇㅇ
    '22.1.22 5:39 PM (39.7.xxx.239) - 삭제된댓글

    네 저 착해요 남의 약점 말하는거 노력해서마니 좋아지고
    제 자랑?정도..그것도 없애야죠 진짜 저도..휴 이러고싶어 이러나요..그렇게 자라 그렇죠 노력하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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