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1살때 처음엔 단순한 요리 커뮤니티로 접근했는데
이젠 저와 같이 늙어가면서 이용자들도 같이 나이들어가는게 느껴지네요
지금 제가 겪고 있는 고민이나 문제가 비슷하고 오늘은 게시판 검색하다 어떤분이
우연히 소설추천 (긴긴밤과 불편한 편의점)하셨고 KBS라디오극장 팟빵 친절히 알려 주신 유저분 덕에 지금까지 청소하고 주방일 하면서 4화까지 들었어요
온라인이고 익명게시판이지만 아줌마들 특유의 오지랍(좋은 의미임) 따뜻한 마음..때론 날선 댓글과 비판때문에 간혹 불편하긴 했으나 이젠 그것 마저도 다 이해하고 수용하는 나
그리고 자.게
하루에도 몇 번씩 들여다 보면서 가끔 중독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암튼 자.게를 사랑한다는 아무 의미없는 글이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연한 행복(팟빵과 책 추천해주신 분 감사)
꿈꾸는나방 조회수 : 944
작성일 : 2022-01-22 11:55:51
IP : 175.116.xxx.1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2.1.22 12:10 PM (175.116.xxx.207)저도 언제 가입했는지 생각도 안날 정도인데 거의 날마다 들어와 봅니다
선거철만 아니면 정감이 더 가는 곳이지만 정보도 많아서 쉽게 끊을수가 없고요 님 말씀대로 그냥 대충 알려준다던가 해도 되는데 굳이 시간내서 세심하게 알려주시는 분들 덕분에 날마다 지나칠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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