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사 있을때마다 우울함이 심하게 오네요
왜인지는 아시겠죠
무능력해서 그래요
그냥 유능하고 처신잘하고 똑부러지질 못하고
헛점많고 무능하고 바보같은 절...데려다쓰기 싫은가봐요.......
우울할때가 많이 있지만.........휴...
인정못받는 이 상황이 제일 힘드네요
1. 법륜스님이
'22.1.22 9:29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늘 웃고 친절하고 남을 잘 도와주는것만으로도
중간은 갈수 있다고 하던데요.
제가 덧붙이는데 적을 만들지 않으면 중상도 갑니다.
일능력이 아니라 인간친화능력이 더 중요해요.2. 뭔지
'22.1.22 9:34 AM (1.227.xxx.55)알아요. 그래도 버티세요.
버티는 자가 승자예요.
버틸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게 좋은 거죠.3. 휴
'22.1.22 9:34 AM (39.7.xxx.113)하나 더 추가합니다 인간친화능력 없습니다
4. 휴
'22.1.22 9:38 AM (39.7.xxx.113)적도 있는거같아요
5. 으하하
'22.1.22 9:40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문득 교육이 뭐냐? 인간이 같이 사는 방법 배우는거다..
했던 교사가 생각나네요.
일 못해, 사회관계 못하는데도 직장 다니면 그저 감사해야죠. 뭐.6. 그러게요
'22.1.22 9:42 AM (39.7.xxx.113)누구는 서로데려가려 하는데
저같은 애는 ㅠㅠ
참.............감사한거 아는데도...........
우울한건 어떻게 안되네요7. ‥
'22.1.22 9:43 AM (116.37.xxx.142)영화 신데렐라 명대사..
'친절하게 대하고 용기를 가져라'
님.. 주눅들지 마세요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해주세요8. ㅇㅇ
'22.1.22 9:46 AM (39.7.xxx.113)감사합니다 윗님 위로가되네요
9. .....
'22.1.22 10:00 AM (218.150.xxx.102)지나고보면
오래 남는 사람이 승자예요.
지들끼리 엎치락 뒤치락 싸우는거 구경하세요10. 그래도
'22.1.22 10:19 AM (39.7.xxx.207)직장 다니고 계시는데
전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11. 우울한건
'22.1.22 10:20 AM (117.111.xxx.77)알겠는데요 매년 반복된다면 개선할 방법을 찾으시는게 나을 듯요. 잘 나가는 동기나 서로 데려갈려는 사람들 일하는 방식이나 협업하는 모습 중 한 두가지 목표로 삼고 그렇게 변할려고 노력하세요. 직장이 원래 내 능력 펼치는 곳 아닌가요? 오래남는 사람이 승자라고 해도 그래도 내 가치를 인정받으며 오래있어야지요 ㅠ 힘내시구 타개책을 하나 하나 생각해보세요.
12. ...
'22.1.22 10:39 AM (110.13.xxx.200)업무능력이나 친화력 둘중 하나라도 조금씩 키워보시면 어떨까요.
다 못한다해도 내편은 나밖에 없으니 너무 자책하진 마시구요.
작년보다 조금은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조금은 노력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둘중 하나 중에서요.
남하고 비교마시고 작년보다 올해는 둘중 이부분에서 쪼금 나아져보겠다 결심해보세요.
그리고 직장다니는것 만으로 이미 위너십니다.
자리보전도 힘든 세상인걸요..13. ㅇㅇ
'22.1.22 10:50 AM (39.7.xxx.38)넘고마워요 그리할게요
14. ㅡㅡ
'22.1.22 10:59 AM (118.235.xxx.171)사람이 승자라고 해도 그래도 내 가치를 인정받으며 오래있어야지요 ㅠ 힘내시구 타개책을 하나 하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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