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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싸웠는데 봐주세요

skavus 조회수 : 6,905
작성일 : 2022-01-22 09:19:07

주말부부

남편이 일찍 조퇴하고 나와서, 아이 학원에서 오기 전에

벌써 저랑 4시간 정도 같이 있었던 상태입니다.

밖에서 볼일 보고 있는데, (은행 등) 갑자기 집에 일찍 온다고 해서 ,

헐레벌떡 밥차리고 청소하고, 점심차려줌..

아이 학원도 제가 기다려야하는데, 남편이 저보고 학원 앞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제가 나감

남편은 그 동안 집에서 쉬고 누워있었음.

아이랑 집에 돌아와서, 제가 아이 밥 차려주고, 설겆이 전체에, 아이 목욕씻기고, 쓰레기 묶어 놓고, 집 청소하고 있는 동안

남편은 손하나 까닥 안하고 누워있었음.

(제가 배란통때문에 너무 몸이 아프다고 하루 종일 말했었음)

아이가 졸리워서 짜증을 내자. 제가 머리 마를 때까지만 수학문제 몇 개만 풀고 자라고 했음.

그러면서도 저는 계속 집안일을 했음.

애 로션발라주고, 뒷치닥거리 하는 동안 남편 손하나 까닥하지 않음.

그러다가 애가 수학문제 풀기싫다고 울고 짜는데, 남편이 옷걸이를 가져옴.

그러면서 상황파악이 안되냐며 아이를 옷걸이를 틀린 갯수대로 때리기 시작함 (살짝이지만 정말 짜증남.)

그리고 하나도 가르쳐주거나 알려주지 않으면서, 옆에서 지키고 있고, 아이는 무섭기도 하지만, 졸리워서

하고 싶지 않은 상태... 옷걸이 가져다놓고 핸드폰 하고 있는 중, 남편은 폰 삼매경

저는 방 치우면서, 남편에게 빨리 쓰레기 묶은거 갖다 버리고, 앞에서 담배피면서 아이스크림 먹고 싶으니 그거 사와라

(사실 상황 무마시키고 아이 달래기 위했고, 제가 아빠 없을 때, 아이 재우고 달랠 생각이었음)

남편이 나가기 귀찮았는지. 이따한다고 난리를 치기 시작함.

애를 가르쳐야 한다는데 ( 상대방이 몸이 힘들어서, 힘든 몸으로 이것저것 하면, 힘이 들어가는 일은 본인이 도와주던가

죽치고 옆에서 안 앉아 있어도, 충분히 왔다갔다 하면서 수학을 알려줄 수 있음.)

저도 어제 연차내고 쉬는 날에, 너무 힘들었음. 그럴 거면, 나가라고 했음. 그랬더니 정말 나가버림...

하... 진짜 소처럼 일만 했는데, 주말부부라서 그런지 너무 힘듦 ㅠㅠ

IP : 1.231.xxx.11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숨체
    '22.1.22 9:19 AM (1.231.xxx.116)

    음슴체네요

  • 2. ...
    '22.1.22 9:21 AM (223.39.xxx.146)

    옷걸이로 수학 틀린만큼 때렸다니
    아동학대네요

  • 3.
    '22.1.22 9:22 AM (1.237.xxx.191)

    남편놈 ..이하생략
    전업주부도 아니고 연차낸날..진작에 버럭했어야 해요
    남편들 잘해주면 고마운 줄도 모름

  • 4. 멍멍이2
    '22.1.22 9:24 AM (210.178.xxx.73)

    저 상황에서 남편을 빼고 다시 읽어보세요,, 차라리 없는 게 나음 ㅎㅎ 저런 날만 있는 건 아니겠지만 참 힘드시겠어요 원글님 ㅠㅠ

  • 5. 진ㅉ ㅏ
    '22.1.22 9:24 AM (1.231.xxx.116)

    몸이 축 쳐져서, 좁은 집에서 왔다갔다 일하고
    '설겆이해줄까?'말만하고 실행을 안함.
    좀 여자가 일을 하고 있으면 ,힘이 들어가는 큰일은 도와서 해라. 했더니.
    지가 언제 안했냐고 지랄발광 중.
    애한테는 옆에서 지키고 있는게 더 도움이 안된다고 했더니 가르치고 있다고

  • 6. 미쳤나
    '22.1.22 9:26 AM (211.221.xxx.167)

    옷걸이로 애를 때렸다고요?
    미친ㅅㄲ 지는 하는거 하나도 없으면서
    왜 애를 패?
    애비 자격도 없는 놈

    그리고남편 오고 님이 집안 일 다 하길래
    전업 주부인줄 알았더니
    맞벌이에요?

    남자가 남편노릇 부모 노릇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
    쓰레기네

  • 7. ddd
    '22.1.22 9:27 AM (1.126.xxx.212)

    아동학대222..

    밥은 사먹고 하나 포장해 오라 하시면 좋을 듯요

  • 8. 제가
    '22.1.22 9:27 AM (1.231.xxx.116)

    제가 며칠 놀았었는데 최근에
    와서 한다는 말이
    "집에 애 학원보내고, 노니까 좋지? 홈쇼핑이나 보면서?"
    (참고로 저 홈쇼핑에서 구매한적 1회도 없고, )
    인터넷에서 뭐 사는거 다 제 돈으로 함.

  • 9. 제가
    '22.1.22 9:31 AM (14.56.xxx.93) - 삭제된댓글

    그런 일로 평생 빡쳐 살았는데
    말로해야 돼요
    해주길 바라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더라구요
    설거지 해 줘!(줘는 무슨- 해!!)
    쓰레기 버려!
    청소기 돌려!
    빨래 널어!
    모두 연습 하세요.

  • 10. 그거
    '22.1.22 9:38 AM (112.159.xxx.111)

    남편이 나쁘지만
    원글님 잘못이 커요
    기본적으로 내가 다 한다는 마인드니까 남편이 빈둥거리는데
    윗님 말대로
    내가 남편 역할하고 남편이 내 역할 하도록 명령하세요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키고
    난 아프다고 누워서 빈둥거리면 됩니다
    그런거 안 할거면
    집에 오지 마라하세요
    차라리 없는게 도와주는건데
    남편이 왜 필요하나요
    심지어 쉬는것도 꼴뵈기 싫어서 비아냥거리는데
    그걸 참고 꾸역꾸역 일하니 남편이 당연한듯 여기는거죠
    나 같으면 밥상이라도 엎어 버렸을거 같구만요

  • 11. ....
    '22.1.22 9:45 AM (211.186.xxx.27)

    집안일 안 한 종휴만큼 옷걸이로 맞아보자 하세요. 나는 너 집안일 하는 거 지키고 있어야 하니 옷걸이 들고 가만 있겠다, 하시고요.

    댓글에 홈쇼핑 얘기는 더 가관이네요 ㅠㅠ

  • 12. ....
    '22.1.22 9:51 AM (220.84.xxx.174) - 삭제된댓글

    맞벌이 주말 부분데 저런다구요?
    애를 옷걸이로 때리다니
    참 기함할 일이네요
    일 분담해서 반반씩 하자 하세요

  • 13. ㅇㅇ
    '22.1.22 9:54 AM (106.102.xxx.147)

    이정도면 차라리 없는게 나은 ㄴㅍㅅㄲ네요

  • 14. 답답
    '22.1.22 9:56 AM (124.59.xxx.119)

    성향이 저런 인간인데 밥차려주고 할일 다 해주니 지는 당연히 노는팔자라고 생각하는거죠. 저는 원글님이 더 답답합니다

  • 15. 어휴
    '22.1.22 9:56 AM (114.203.xxx.74)

    전 주말에는 손하나 까딱안는데 직장다니면서 애들케어햤는데 주말에는 남편이 해야죠 우리남편은 청소에 화장실청소까지 쓰레기 분리수거 식사준비하고 설거지까지 다하고갔어요 물론 메인요리는 제가 허기도하지만 진짜 온몸을 다해 해주고 갔어요 근데 저는 그럴 수벆에 없게 방전되던데 대단하시네요 남편이 손님도 아닌데 대접이 과해요 저도 머슴처럼 시킬려고 그런거아닌데 하지마라해도 남편이 하더라구여 와이프가 게으른지 아니까 에혀

  • 16. 저기요
    '22.1.22 10:01 AM (118.235.xxx.120)

    근데요... 원글님 집안사정이긴한데... 저런 남편이면 왜 같이 사세요? 님도 일하시고 경제력이 없는 것도 아닌데.. 스트레스까지 받으시면서 왜 같이 사시죠? 제가 미혼이라 기혼자들만의 무언가를 이해 못하는 건가요?? 한숨뿐.

  • 17.
    '22.1.22 10:01 AM (175.121.xxx.110)

    수학문제 틀린만큼 옷걸이로 때리는 미친놈을 두고 본다고요. 그냥 둔 님도 똑같아요. 그딴 집안일이 뭐라고.

  • 18. 애가
    '22.1.22 10:07 AM (175.223.xxx.161)

    몇살안가요? 유아인가 했는데 수학을 한다하고
    수학한다해서 큰아인가 보면 목욕시키고 로션까지 발라줬다하고. 남편은 미친것 같고요

  • 19. ,,,
    '22.1.22 10:07 AM (72.213.xxx.211)

    주말부부인데 그냥 애한테 애비가 없는 게 낫겠네요. 불행의 대물림.

  • 20. ..
    '22.1.22 10:08 AM (1.251.xxx.130)

    남편보고 애 공부가르쳐주라 시키지 말고
    아에 목욕 남편에게 주말 전담 시키고 애랑 잘 놀아주라고 시켜요. 주말에 수학 공부하루 못하면 어때요. 주말엔 아빠가 애재우면 되겠네요. 설겆이랑 애육아는 남편보고 시켜요. 일욜도 밥차리는동안 놀이터 30분놀다 오라시키고 설겆이 한다는데 왜 거절하세요?

  • 21.
    '22.1.22 10:09 A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옷걸이로 애를 때린다니? 미친듯 이제 가정내 체벌도 금지 아닌가요?

  • 22. 쓰레기
    '22.1.22 10:10 AM (223.62.xxx.152)

    저게 애비인가요? 애 때릴 때 큰 소리 내세요
    한번을 가르쳐 줬냐? 왜 애 때리냐? 그리고 너는 상전이냐? 너만 일해? 다음주에는 내가 너 사는데 갈께 싹 치워놓고 밥 해 놔라. 알았냐??

  • 23. 기본적으로
    '22.1.22 10:11 AM (180.67.xxx.207)

    아이에 대한 애정이 없네요
    수학좀 틀렸다고 매를 대다니요
    지 어릴때 그렇게 자랐나보죠?
    글고 님도 힘들다 말만하지말고 드러 누워야죠
    할일 다 하니 힘들고 아픈줄 모르는거예요
    힘들땐 쉬고 일하지마세요

  • 24. ....
    '22.1.22 10:11 AM (122.35.xxx.188)

    참고 하루 종일 일 하지 말고, 중간 중간의 아이 픽업은 남편 꼭 시키세요.
    집안일도....
    남편이 담당해야 하는 일의 범주를 만들어서 그것은 대신 해주지 않는 걸로해야 남자들 하더라구요. 단순한건지.... 특히 픽업은 남자일...

  • 25. ㅇㅇ
    '22.1.22 10:13 AM (14.38.xxx.228)

    저런 남자는 안변해요.
    그런 남자 고른 님 안목 탓을 해야지...
    처철하게 싸워서 바꾸던가
    애 크면 이혼하던가

  • 26. 50대 직장맘
    '22.1.22 10:20 AM (119.203.xxx.70)

    아니요. 고쳐야 해요. 대신 조용히 10년 장기 계획으로....

    일단 남편이 일을 안하면 절대 님도 일하지 마세요. 같이 일한다는 습관을 들이셔야 해요.

    놀게 놔두지 마시고 집에 오면 같이 깨끗한 집에서 살자는 입장을....

    설거지 해줄까? 응 바로 지금 해줘...남편 놀고 있으면 님도 드러누워요.

    남자들은 종종 거리면 당연히 집안일은 네 일이야~ 라는 생각이 박혀 있어요. 30년 동안 박힌 습관

    서서히 바꿔야 돼요. 울엄마가 그랬으니까 라는 생각이 박혀 있어요.

    그러니 아이 픽업을 남편에게 시키든 집안일 중 설거지를 시키든 님이 배분 잘 하고 계획 세워서

    직접 정확한 말로 시키셔야 해요.

  • 27. ..
    '22.1.22 10:27 AM (117.111.xxx.1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인성 쓰레기네요.
    아이에게 하는 태도나 부인에게 하는 태도나.

    저는 전업주부이지만 남편이 일찍 퇴근하는 날엔
    저녁에 쓰레기도 버리고 아이 학원 픽업도 합니다.
    아이 때리는 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구요
    참지마시고 대화로 알려주세요.
    자기가 잘못하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잖아요
    평생 그러고 살 인간인데....
    이 댓글들도 보여주시구요 ㅠㅠ

  • 28. 스스로
    '22.1.22 10:28 AM (211.200.xxx.116)

    식모를 자처하면 남도 식모로 대해요
    남편이 원글을 눈꼽만큼도 소중히 생각안하네요
    진짜 개무시하니 저런행동가능.
    저여자는 식모라 막대해도되고 버리면 새로 들이면된다가 마인드. 아닐거같죠? ㅉㅉ

  • 29. sㅇ
    '22.1.22 10:30 AM (119.66.xxx.70)

    남편이 조퇴한 이유가??아파서 조퇴한거 아닌가요?
    아프다면 일은 좀 빼줄수 있죠
    아이 때린거는 용서가 안됩니다 그것도 옷걸이로~

  • 30.
    '22.1.22 10:33 AM (116.40.xxx.176)

    ㅁㅊㄴ 일하고 온게 대수인가.. 누군 놀고먹은 것도 아닌데.. 유새를 그렇게 떨어요? 차라리 주말에도 오지 말라고 해요. 없는게 낫겠음

  • 31. .....
    '22.1.22 10:38 AM (218.150.xxx.102)

    남편이 애도 아니고 애기네요
    주말에 집에 와서 돌봄받고 보상 받고 싶은 마음이었겠지만
    나는?나는요.
    직장맘에 애도 혼자 키우고 주말에 왔으연 남편노릇 아빠노릇 하며 함께 해야지 원글님은 언제 쉬나요? 내 참
    손하나 까딱않고 마냥 쉬고 싶으면 엄마한테가서 아주 마음 편히 있으면 되겠네. 이럴거면 오지 말라고 해야겠어요.
    돕진 못할망정 일을 보태네

  • 32. ..
    '22.1.22 10:38 AM (175.196.xxx.199)

    오늘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남편에 대한 미움이 마음속에 있네요
    주말부부면 아이도 아빠가 그리웠을텐데
    숙제를 하기 보다는 아빠랑 놀고 싶겠죠
    집안일은 좀 미루고 세식구 같이 호호하하 하는 시간을
    늘려 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거리가 어떤지 모르지만
    남편도 운전하고 집에 오니 피곤해서 쉬고 싶었을거 같고
    원글도 남편 오니 청소에 밥상에 힘들잖아요
    그러니 집안일은 미리 해놓거나
    대충하거나 하고 저라면 가족 화목에 더 중점 둘거 같아요
    남편도 그렇게 하루 정도는 쉬고 나면
    아내가 해달라는거 해줄맘도 생길거고요.

  • 33. 저것도 남편
    '22.1.22 10:43 AM (59.8.xxx.85) - 삭제된댓글

    너무 한심한 인간이네요.
    ATM으로 데리고 살다 이혼하든지
    인간 개조해서 같이 사실지 결정해야할듯요
    여기서 욕해봤자 아무 소용 없어요.
    차리리 원글 댓글 프린트해서 보여주세요.
    안 읽으려하면 녹음해서 틀어놔요.
    저라면 가만 안놔둠

  • 34. ...
    '22.1.22 11:02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목욕시켜주는 연령의 아이를 학원ㅡ식사ㅡ목욕, 다시 숙제시키는 거 에러. 나도 우울해서 자고 싶을 듯. 재미, 빈둥거림, 놀이, 휴식, 여가 요소 뭐임?
    거기에 옷걸이로 (살짝이라도) 때리고, 옆에서 지키고 있다고? 아이는 좌절감과 분노감을 억누르고 있을거임. 그거 나중에 터짐.

    주말부부 남편은 본인에게도 낯설은 장소, 시간임. 배려해 주라는 게 아니라 기본 기대가 매우 다르다는 거임. 주중의 아내와 아이가 어떠한지 민감성 되게 떨어져있음. 주말부부가 그래서 힘듬

  • 35. ..
    '22.1.22 11:04 AM (118.35.xxx.17)

    애가 아빠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데리고 나가 공놀이라도 하고 오라하세요

  • 36. ㅁㅁㅂㅂ
    '22.1.22 12:57 PM (125.178.xxx.53)

    어쩌다 보는 아빠
    애정으로 품어줘도 어색할 상황에
    주말에 와서 애를 때렸다니 ㅉㅉㅉ

  • 37. ㅁㅁㅂㅂ
    '22.1.22 12:58 PM (125.178.xxx.53)

    집안일은 남의일인줄아는 남편*들은 결혼을 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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