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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사회가 돈에 중독돼 있는거 맞는듯해요

솔직히 조회수 : 5,744
작성일 : 2022-01-22 03:39:43
스님들(?)이 돈 받는거 못받게한다고 데모까지 하네요
데모에 나온 스님들 얼굴보니 수행자와는 거리가 먼 탁한 얼굴들이 가득하고
기독교는 당근 돈에 눈이 멀었고 무소유를 강조하는 불교까지 이지경.

저 캐나다에서 고앵카 위파사나 명상센터 다니는데
여기 다 공짜고 그냥 끝나고나면 개인적으로 기부하고 싶은만큼 하는 시스템이예요.
근데 우리나란 명상센터 어디가도 다 돈받지 이런 시스템 없죠.
한국사람들이 거지많다고 싫어하는 인도에서도 다 이런 무료 시스템으로 운영돼요.
나라가 어떻던 수행센터는 수행처다운 기품을 유지하는거죠.

근데 한국은 불교건 기독교건 다 돈 돈…
사람들도 모두 돈 돈…
82도 단골주제가 부티잖아요.
명품이그렇게 잘 팔리는것도 다이런 추세 반영된거구요.
외국도 자본주의국가니 돈이 중요하죠.
근데 정말 한국만큼 돈 돈 거리지 않아요.

한국 좋은점 참 많고 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근데 언제부터 다들 이렇게 돈이 젤 중요한 사회가되었나요?




IP : 99.241.xxx.37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 3:48 AM (49.195.xxx.157)

    외모나 옷차림, 자동차 등으로 사람들 대하는 태도가 바뀌는 것도 심해요.
    소위 비슷한 선진국이라는 서양 나라들보다요.

  • 2. 한두명도
    '22.1.22 4:03 AM (99.241.xxx.37) - 삭제된댓글

    아니고 스님이 5000명이나 모여서 이 난린건 불교계 전체가
    다 썩었다고 봐야죠.
    스님이나 수행자는 없고 땡중만 가득하네요..

  • 3. ...
    '22.1.22 4:06 AM (49.171.xxx.233)

    다른 나라보다 시녀 기질이 많은것 같아요.
    남이 돈 많은게 나에게 무슨 영향을 준다고 돈많은 사람 보면 친절해지고 비굴하게 나가는거 보면 정말로 시녀기질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는 특히 많은듯.

  • 4. ㅇㅇ
    '22.1.22 4:57 AM (218.153.xxx.241)

    돈을 벌기만 했지 쓸 새가 없었으니까요. 외국 침략하거나 그 나라 사람들 노예로 잡아와 자국 경제에 큰 도움 받은 적도 없죠. 일본만 해도 한국 도공들을 납치한 도자기로 외국에서 중국과 경쟁할 정도로 큰 돈 번데다, 개화기 때는 가라유키 상이라고 여자들 성노예로 외국에 팔아넘겼었어요. 조선 노비 아무리 많아봤자, 근세까지 사망세 결혼세 창문세, 온갖 세금 다 내고 살다가 바로 산업혁명에 희생된 서구 자유민들보다 형편 좋았어요. 조선 노비처럼 귀족이 관노 강간했다고 국왕이 직접 처벌한 나라 없어요. 외국은 국왕이 자유민을 강간해도 조선처럼 욕 안 먹으니까.
    그렇게 한국은 외국처럼 왕이나 귀족이라고 함부로 사치 못 하는 나라였어요. 그렇지만 일제강점기 이래 육이오 겪으면서 정말 힘들었는데, 그때 경제 성장이 유일한 길이었죠. 그런데 돈을 벌어도, 빠른 성장 때문에 그 부를 충분히 향유할 시기가 짧았어요. 서구만 해도 더 깊은 문화 어쩌고 하는데, 귀족 문화가 그렇게 섬세하다는 건, 결국 빈부 격차가 크고, 부를 누리는 기간이 길었다는 거죠.
    그런데 한국은 겨우 제국주의 수탈에서 벗어나 성장해서 누릴 만하니까 IMF 터지고, 극복하고 나니까 코로나 터지고, 인구절벽 시작하고, 한마디로 안정된 삶은 누리면서 부를 누릴 기간이 없었어요. 사람들이 돈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돈이 없는 걸 불안하게 여기니까요. 지금도 30대부터는 국민연금 바닥나고, 건보도 같은 꼴 나리란 예측 많아요.
    안정된 사회를 사람들이 오랜 기간 충분히 누려야 돈도 내려 놓을 수가 있는데, 그렇지 않죠. 선진국이 됐지만, 인구절벽과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누릴 수가 없었고요.

    그리고 이게 꼭 나쁜 것도 아닌 게, 아직 한국 사회는 신분 상승 가능해요. 돈 벌고 공부 잘하면요. 서구로 보면 유럽은 이미 닫혀서, 영국만 그런 게 아니라 귀족 썰어 죽인 프랑스도 아직 중세 귀족 마인드인 사람들 많아요. 자유평등박애는 하는데, 위에서 아래로 해야 하니까 노블레스 오블리제인 거예요. 위 아래 구분이 철저해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 생각을 안 해요.
    미국도 닫히고 있죠. 아이비리그만 해도 한국인 비롯 동양인 입학 차별이 이제야 겨우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어요. 그러니 돈돈 할 필요도 없어요. 어차피 한국처럼 돈이나 학벌로 신분 상승 못하니까. 하층민이라도 선진국이라 굶어죽지 않으니 신분 상승 의지도 없고요.
    인도만 해도, 제일 낮은 불가촉 천민 이하의 계급 사람이 수두룩해요. 카스트에 속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요. 그런데 무슨 신분 상승이요? 이민 와서도 카스트 따지는 판에. 돈 벌어봤자 수드라가 브라만 안 돼요.
    한국도 닫혀가고 있지만, 돈 벌면, 공부 잘하면 신분 상승 아직 가능해요. 그러니 돈돈하는 거기도 해요. 미국보다도 기회 많고.

  • 5. ㅇㅇ
    '22.1.22 5:08 AM (218.153.xxx.241)

    그리고 시녀짓이니 돈 보고 사람 따지네, 네, 외국 그거 엄청 오래 했어요. 외국 언론도 보고 외국 책도 보고 좀 하세요. 그게 그 사람들 문화에요. 옷으로 신분 나타내는 거 중세 시절부터 그래왔어요. 평민이 귀족이 입는 옷 입으면 벌금 내고, 심지어 색깔도 구분했어요. 아예 그게 법이었어요. 그런 짓 하면서 침략하고 수탈해서 축적한 부로 선진국이 오래 되니까, 이제 겉으로 티 내지 않는 소위 매너도 겉으로나마 갖춘 거예요. 수탈당하느라 이제 막 선진국이 된 한국과 같을 수가 없죠.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착각하는 건데, 그 사람들도 다 똑같이 그렇게 해요. 다만 같은 급이 아닌, 뭘 모르는 외국인들한텐 신경 안 쓰니까요. 겉핥기 칭찬으로 때우지만, 자기들, 같은 급 리그 내에선 아주 치열하답니다. 님들 차림새 별로일 때는, 유 룩 굿, 유어 스타일, 센스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님들이 돈 좀 벌어서 그들처럼 명품도 좀 사봐요, 오, 아시안 걸, 스트롱 디자이어 옵 어센딩, 하우 임프레시브, 이 지랄 떨어요. 내가 얼마나 피씨한 사람인지 보여 줄 트로피 아시안 프렌즈에게야 잘하지만, 정말 같은 경쟁 선상에 섰을 때는, 확 대접이 달라지죠. 하긴 눈치 못 채면 편하죠.

  • 6. ㅇㅇ
    '22.1.22 5:18 AM (218.153.xxx.241)

    정작 돈으로도 안 되는 사회야말로 위험해요. 아이비? 기부금 입학도 졸업생 자녀에게만 가능해요. 돈 있어도, 아파트 거주민들이 동의해야 부동산 구매 가능해요. 네가 뭔데, 네 인맥이며 학벌이며 재산이며 다 따져야 그들 써클에 끼워 줘요. 데뷔탕트만 해도 요즘 시절에 여자애들 배경 엄청 따지는데, 거기 돈으로 들어간 건 중국 재벌 정도예요. 그것도 극소수였고요. 물론 외국 산 지 얼마 안 되면 이런 건 모를 수도 있어요.
    근데 외국 나간 사람들이 한국은 나쁘고 외국은 쩌네, 겉으로는 아닌 척하면서 그런 흑백 논리에 젖으면, 한국도 파악 못하고 외국도 파악 못해요. 그래서 외국살이에서 언젠가 큰코 다칠 때가 오죠. 한국을 겉으로만 좋아한다는 국까들은 그 좋아하는 외국 커뮤에서 외국어로 놀지 못하고, 이민까지 갔으면서 한국 커뮤니티에 굳이 와서 국까 짓 또 하더라고요. 결국 그 사람들이 어리바리하게 꿔다 놓은 보리 자루 취급 받지 않고 그나마 아는 척 훈계할 수 있는 공간은 여기니까요. 거기 평생 살아도 문화 파악 못 하고 평생 속아 살아요. 돌려 까면서 인종차별이나 모욕을 당해도, 절대 모르죠. 뉘앙스는 결국 그 배경 문화를 알아야 파악 가능하니까요.

  • 7. ㅇㅇ
    '22.1.22 5:24 AM (218.153.xxx.241)

    그리고 본래 이슬람이나 인도나 서구권에서 그런 식으로 자기들 종교 단체를 무료로 운영하면서 영향력을 넓히려는 일 굉장히 많이 해요. 일본은 방사능 누출 막을 돈은 없다면서 그런 데는 미친 듯이 돈 쓰고.
    그런데 그게 기품이 아니에요. 그런 시설을 인도나 외국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대신, 거지들을 위한 시설을 더 넓혀야 옳은 거예요, 거기 들어갈 돈으로. 그런 겉핥기 기품 운운 시스템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 들이는지, 그 돈이 결국 거지들을 외면한 돈이었다는 걸 생각할 줄 알아야, 서구식 합리주의 분석입니다. 이민을 몸만 간 분들이 꼭 놓치는 포인트인데, 그 분들 시각이야말로 돈돈하는 거 같아요. 한국이건 외국이건 돈을 통해서만 보니까 분석을 못하는 거죠.

  • 8.
    '22.1.22 5:29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위의 폐단들은 돈으로 졸부들이 집단력을 행사할때 머리좋은 집단이 선 긋는 행동 같아요
    애초에 뭐든 과하면 안되는 듯해요
    우리나라는 외세에 의해 근대화되어서 제가 보기엔 조선시대 마인드를 아직 가지고 있는 듯해요. 특히 국민을 개돼지가 부르던 정치인들요. 조선시대에 국민들 삶이 아떻 건 돈이 필요하면 조공 요청하고 돈 걷어가면서 양반한테는 안 걷었던 시스템으로 회귀하고 싶어하는 듯한...

  • 9. ㅇㅇ
    '22.1.22 5:37 AM (218.153.xxx.241)

    뭐라고요? 조선 시대 대동법이라고 아나요? 이거 양반들에게 부담 심해서 양반들이 엄청 반대했는데도 결국 시행해서, 농민들의 부담을 크게 줄였던 법이에요. 또 그놈의 대나무톱 가짜 한국사 나오네요ㅋㅋ

  • 10. ..
    '22.1.22 5:37 AM (49.195.xxx.157)

    218.153.xxx.241
    외국 언론도 보고 외국 책도 보고 좀 하세요.

    글을 보니 많이 배우진 못하신거 같은데
    예의까지 없으시네요. ;;;

  • 11. ㅇㅇ
    '22.1.22 5:40 AM (218.153.xxx.241)

    그리고 조공을 국민들에게 왜 요청해요? 어이가 없네. 세금 하도 심해서 마비키같은 영아 살해가 19세기까지 남아있는 일본이나 각 지방마다 귀족들이 자유민들이 자기 돈으로 자기 집에 창문 내는 것도 세금 받아먹고 사망세니 결혼세까지 뜯어내서, 그 돈으로 엄청난 사치 부리며 살던 절대주의 유럽 역사를 은근슬쩍 조선인 척하지 말고요. 하여간 아주 국까들은 한국도 몰라 외국도 몰라, 국적이 어디인가ㅋㅋㅋ

  • 12. 위에 49.195님
    '22.1.22 5:42 AM (218.153.xxx.241)

    외모나 옷차림, 자동차 등으로 사람들 대하는 태도가 바뀌는 것도 심해요.
    소위 비슷한 선진국이라는 서양 나라들보다요.

    이 댓글 쓴 사람이죠. 다짜고짜 한국 비하하는 님같은 인종차별처럼 무례하기야 하겠어요? 심지어 님은 일반화 오류도 모르잖아요. 님들은 모르면서 한국 후려치는 건 안 무례하고, 그거 일일이 지적하면 무례한 건가요.

  • 13. ..
    '22.1.22 5:44 AM (49.195.xxx.157)

    아침부터 화에 가득찬 이상한 사람을 댓글로 보네요 ㅠㅠ

  • 14. 위에 49.195님
    '22.1.22 5:45 AM (218.153.xxx.241)

    진짜 님은 지능도 예의도 없네요. 외국에서 그러는 건 아예 문화로 정착되어 있고 하도 기본이라 한국처럼 눈에 띄지도 않을 뿐이에요. 한국에서 그러는 일 있으면, 당장 sns니 인터넷에서 난리 나고 조리돌림 되는데, 외국에선 그렇게 문제되는 것도 헐리웃 셀렙 정도죠. 하여간 국까들 종특이 이렇죠. 허구헌날 한국 종특 어쩌고 비하하고, 정당한 비판을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정작 지들은 비판 받으면 입에 거품 물죠. 왜요, 인신공격 말고 저처럼 뭐가 틀렸는지 조목조목 따지면 되잖아요? 울지 말고ㅋㅋㅋ

  • 15. 위에 49.195님
    '22.1.22 5:47 AM (218.153.xxx.241)

    그거 못하면 책 좀 읽고 공부도 좀 해야죠. 아, 혹시 설마 예전에 한국인들은 타고 나길 열등해서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던 분이신가? 그 분도 캐나다 사셨는데, 캐나다 산다는 사람이 거기 문화도 모르냐고 물었더니, 웬 나치 우생학을 들고 나오시더라고요ㅋㅋ 캐나다가 아니라 나치 독일에 사시나, 21세기인데ㅋㅋㅋ

  • 16. ㅇㅇ
    '22.1.22 5:48 AM (218.153.xxx.241)

    네, 그냥 님이 뼛속까지 찬 한국인 편견 한 번 풀었을 뿐인데, 조목조목 반박 받으니까 화나죠? 대꾸할 말이 인신공격밖에 없고, 하나도 팩트로 받아치지 못하니까, 화나죠? 이해해요ㅋㅋ 국까들 본래 다 그러니까 님 혼자 나만 멍청하나 외로워할 거 없고요ㅋㅋㅋ

  • 17. ..
    '22.1.22 5:51 AM (49.195.xxx.157)

    님 글을 보면 내용이 그냥 수준이 안되니까
    상대하기가 싫은거에요. ;;

  • 18. 49.195
    '22.1.22 5:57 AM (218.153.xxx.241)

    하, 진짜 영어 한마디도 모르는 사람 같은 소리 하고 있네ㅋㅋ 외국 가서 그런 식으로 말해봐요, 논리에서 지니까 비겁하게 인신 공격한다고, 수준이라니, 사람에게 수준이 어디 있냐고,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건 피씨하지 못하다고 엄청 혼날 걸요. 솔직히 님 같이 무식하고 못돼먹은 사람 상대해 줄 데 여기밖에 더 있어요? 님 수준 드러날까봐, 여기 와서야 아는 척, 훈계 질ㅋㅋ

  • 19. 우리나라는
    '22.1.22 5:57 AM (223.38.xxx.112)

    물질적인 경제 성장이 먼저 이루어졌기에
    사람들의 인식도 선진국처럼 바뀌려면 최소한 2세대, 3세대는 걸릴꺼래요.
    즉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 20. ㅇㅇ
    '22.1.22 5:59 AM (218.153.xxx.241)

    그리고 정말 상대하기 싫으면, 입 다물었겠죠. 인신공격은 꼬박꼬박 해 대면서, 논리나 팩트로는 전혀 반박 못하면서 상대하기 싫다는 건, 본인의 지능 폭로밖에 안 돼요. 자기 말도 이해 못 하니까 자기 말도 못 지키죠. 네, 책 읽지 마세요. 님은 봐도 모르겠네요.

  • 21. 218.153.241님~
    '22.1.22 6:02 A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

    넘 재밌게 읽었어요.
    자주 글 좀 올려주세요

  • 22. ㅇㅇ
    '22.1.22 6:03 AM (218.153.xxx.241)

    그리고 사람들이 선진국에 대한 환상도 좀 버려야 해요. 코로나 때, 늙은 환자들 요양원에 버리고, 지나가는 한국인들 구타하고, 시장 지시 시민 전체가 어기고, 속으로 썩은 나라 엄청 많은 건, 그 부의 축적이 올바르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이민을 가도 제대로 파악해야 잘 살지, 역시 우월해, 이러면서 착각하다가 나중에 그렇게 푹 빠졌던 바로 그 문화에 배신 당하고 우울증 심각하게 오는 사람들 많아요. 옆에서 조심하라고, 주의하라고 말해 줘도 안 듣다가.

  • 23. 241님
    '22.1.22 6:05 A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

    저도 동감 ~~~
    이상한 댓글 많은데
    재미나게 이해되게 잘 읽었어요~~

  • 24. 218님은
    '22.1.22 6:05 AM (99.241.xxx.37)

    한국이 완벽해 전혀 비난할 거리가 없다고 생각하시나봐요?
    한국이 좋은 점 많고 좋은 사람도 많다고 적었는데 그건 전혀 눈에 안들어 오시나봅니가.
    한국사회가 돈 돈 거리며 돈에 중독되어있는건 조금만 팩트를 보면 충분히 관찰되는 팩트예요.
    그게 안보이는건 님이 원하시는것만 보기 때문이구요.

    정말 나라를 사랑하신다면 국뽕에 빠지지 마시고 제대로 장단점을 보시길 바랍니다.
    님과 같은 마인드셋으론 일본 극우가 남의 일이 아닐것 같네요.

    그리고 화가 잔뜩 나신 분과는 말 안섞으려고 해서 더이상 답글 안달겠습니다.
    님이 원하는건 팩트에 기반한 토론이 아니라 태극기부대 노인분들같은 싸움인것 같아서요.

  • 25. 241님
    '22.1.22 6:07 A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


    무식한 미국이민아줌마들 많아서
    실은 보고 놀랜적 많아요
    미국사는게 자랑 ㅡ.ㅡ이더만요
    요즘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 26. 원글님
    '22.1.22 6:14 AM (218.153.xxx.241)

    비판과 비난도 구분 못하면 애초에 말하지 말아야죠. 당연합니다. 한국이건 어떤 나라건 비판을 해야지, 비난을 하면 안 됩니다. 거 봐요, 님 같은 국까들이 겉으로는 비판이라면서 비난한다는 걸 님이 고스란히 증명했네요. 그리고 무슨 팩트요? 님이 한국만 그렇다고 "님 말마따나 비난해대서", 아니라고, 외국이 더하다고 다 설명했고, 님의 소위 팩트도 조금만 봐선 겉핥기로 피상적인 거지, 진짜가 아니라고 다 분석해 줬는데, 님이야말로 다 부정해 놓고 어쩌라고요? 내가 안 보는 게 아니라 님이 님의 얕은 지식에 보이는 것밖에 못 보잖아요.

    그리고 한국 사랑하는 게 아니라 님들처럼 남의 나라 비난이나 해대는 국까들을 사랑하지 아낳는 것뿐이에요. 마인드셋ㅋㅋㅋ 네, 그렇게 비난해도 된다는 마인드셋으로 국뽕 쳐패는 것도 역시 국까네요. 저도 님의 글에서 일본 냄새를 듬뿍 맡고 갑니다. 님은 이미 일본 극우신 거 같은데요, 국까들 마음의 고향ㅋㅋ 님 같은 사람들 쳐패는 제가 일본 극우 될 일 없으니까 안심하세요.

    그리고 님이 지금 팩트, 캐나다와 인도의 그 놀라운 팩트, 단 두 개! 다 반박하고, 제가 댄 팩트가 더 많아요! 이런 놀라운 사실이!
    그런데도 팩트에 기반한 토론이 아니라니! 본인이 더 댈 팩트가 없어서가 아니고? 오우, 유어 어메이징 로직! 판타스틱!
    아, 진짜 재밌네요ㅋㅋ 화는 님이 난 거 같은데, 전 재밌으니까 제 화 걱정하지 마세요. 국까 쳐패는 게 스포츠니까요ㅋㅋ 국까들 허구헌날 국뽕 쳐패다가, 지들이 쳐맞으면 발작하는 거 제일 재밌어요ㅋㅋ
    앞으로는 그렇게 일본 극우 티 그만 내고 다녀요. 쿨 재팬에서 월급 받으셔야 할 텐데, 님은 짤려도 할 말 없으니까.

  • 27. 동의요
    '22.1.22 6:18 AM (180.69.xxx.35)

    종교계= 종교 사없자들 이죠
    원글님 의견에 깊이깊이 동의해요.
    다들 돈에 미치고 환장한 사람들이에요.
    도덕성도 없어요.
    정말 나라가 어찌 되려고 이러는지 싶어요.

  • 28. 헐레벌떡ㅋㅋ
    '22.1.22 6:24 AM (218.153.xxx.241)

    모여라~ 모여라~ 우마오당 모여라! 쿨재팬 모여라! 응, 한국 걱정 마요. 니네 나라보다 도덕성 더 있어요. 니네 나라는 돈에 안 미쳐서 남의 나라 침략하고 심지어 지금도 그러지 못해 안달인가요?ㅋㅋㅋ

  • 29. ㅇㅇ
    '22.1.22 6:26 AM (218.153.xxx.241)

    그런데 나더러 화가 많다며 상대하기 싫다는 건 49님이었는데, 막상 화가 많은 내게 더 대꾸하지 않겠다는 건 원글이네요. 난 분명 국까 두 명과 싸웠는데, 한 명을 상대하는 듯한ㅋㅋㅋ 마음이 어찌나 잘 통하는지 쏘울 메이트인가봐요, 두 분 우정 영원하세요ㅋㅋㅋ

  • 30. 겨울
    '22.1.22 6:38 AM (58.122.xxx.157)

    241님 글 재미있게 읽었어요.
    이해가 되는 글입니다.

  • 31. 이민
    '22.1.22 6:57 AM (218.153.xxx.241)

    가서 잘 사시는 분들은 한국이건 외국이건 잘 파악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러니 두 문화의 장단점에도 잘 적응하죠. 반면 국까들은 한국 쳐패면서 본인이 되게 똑똑해 보이는 줄 아는데, 외국인들이 겉으로 장단 맞추면서 속으로 많이들 비웃어요. 얕보여서 시녀로 부려 먹히고, 절대 동급이 못 돼요. 심지어 나름 좋은 위치까지 올라가서 친구 사귀어도, 항상 불평등 관계예요. 근데 본인은 절대 파악 못 해서 자녀들까지 영향 받더라고요. 시녀 딸이 시녀 되는 거죠. 그리고 되게 앞날이 불안정해요. 사랑한다고 절절하게 편지 써주며 구애하던 외국인 남편에게 갑자기 버림받았다는 사례는 흔하지만, 오래 다녔던 직장이나 커뮤에서 일순 팽 당해서 정말 한국에 돌아올 수도 없게 사정이 급속도로 나빠지기도 해요. 한국이 외국인 혐오라는데, 외국에서 외국인의 추락은 바닥이 없어요. 근데 그럴 때까지 본인은 아무것도 눈치 못 채요. 다 징조가 있는데.

    너무 안타까운데, 자업자득이기도 해요. 결국 본인이 했던 대로 취급 받는 거니까. 그런데 나름 착하기도 한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되는 거 보면 국까들에게 그만 속고 외국의 진상도 깨달아서, 충분히 막을 수 있던 몰락이 없길 바랄 뿐이죠.

  • 32. 멍청
    '22.1.22 6:58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M (218.153.xxx.241

    님이 거품무는 대동법은 조선중기에 잠깐 있었던 거예요
    본인이나 공부 좀 하세요. 웹 검색이라도 좀 하던가.
    어이없네요

  • 33. 요란한 빈수레
    '22.1.22 7:02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조선왕조에서는 국용의 기반을 전통적인 수취체제에 따라 전세(田稅)·공물·진상·잡세(雜稅)·잡역(雜役)주 03) 등에 두었다. 그러나 이들 세납의 부과·징수에 따랐던 여러 가지 폐해와, 때를 같이하여 전개된 양반층의 토지점유 확대에 따른 농민층의 몰락은 이들 제도를 더 이상 존속시키기 어려운 실정에 이르게 하였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대동법(大同法))]

    218.153. 214
    님이 거품무는 대동법은 조선 후기에 잠깐 있었던 거예요
    히도 폐단이 많아서.

    본인이야 말로 공부 좀 하세요.

  • 34. ...
    '22.1.22 7:06 AM (93.22.xxx.24) - 삭제된댓글

    지금 유럽 한 국가 살고 있는데요
    241님 말씀 정말 동감합니다. 원글님의 한탄도 동의하지만 그걸 한국 사회가..라고 확대시키기엔 무리가 있어 보이고요. 종교사업자 집단의 문제죠. 돈 앞에 종교인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이 곳 맘까페격인 커뮤니티에 정보 얻으러 들어갔다가 정말 사람들 글 보고 학을 떼고 있어요. 근거없이 한국 후려치는 이상한 사람들이 정말 많고, 그들이 주류를 잡고 있습니다. 제가 세계 몇 나라 옮겨다니며 살면서 맘까페부터 가입하고 글 읽어보고 많이 해봤는데, 여기같은 곳은 정말 어디에도 없어요. 사람들이 이 국가에 가지고 있는 환상 제가 보기엔 정말 환상이거든요. 에밀리도 가지고 있었던. 하지만 여기가 어떻건간에 내 나라도 아니겠다 얘네들은 이러고 사는구나 하면 될 걸 괜히 멀쩡한 고국 후여치면서 정신승리하는 이상한 이주민들이 유독 많은 나라라고 느꼈어요. 그게 어쩌면 여기 커뮤니티에 제대로 끼지 못하는 열등감에서 비롯된 과민반응일거예요.

  • 35. 봄날
    '22.1.22 7:10 AM (165.155.xxx.103)

    가서 잘 사시는 분들은 한국이건 외국이건 잘 파악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러니 두 문화의 장단점에도 잘 적응하죠 222222222

  • 36. ㅇㅇ
    '22.1.22 7:37 AM (218.153.xxx.241)

    요란한 빈 수레는 101님 얘기겠죠. 법이 몰락했다고 해서 그 법이 이전에 효과를 끼쳤던 것은 사라지지 않아요. 법이야 오래 되면 다 폐단이 많아요. 애초에 법을 하나 만들겠다고 국민의 의사를 물었던 것도 조선뿐이에요. 딴 나라들은 내가 이미 누누히 말한 대로 귀족들이 아예 국민의 세금을 쥐락펴락했다고요. 프랑스 혁명이 왜 일어났는데요? 귀족들이 그때까지도 세금 안 내겠다고 난리쳐서 일어났죠. 양반들은 폐단이 되기 전엔 세금 냈고, 그 이후로도 마찬가지였어요. 본인이야말로 조공 뜻도 모르면서 조선 역사 아는 척하지 말아요. 님은 한글 공부부터 다시 해야 할 수준이면서. 왜요, 마비키 했던 역사가 부끄럽나보죠?

  • 37. 125.184.xxx.101
    '22.1.22 7:40 AM (218.153.xxx.241)

    남의 나라 역사 까대고 다닐 시간에, 본인 나라 역사 공부나 하세요. 맨날 못 배워서 모른다고 넘어가지나 말고. 왜요, 그 잘난 나라 한번 까보세요. 제가 님이 모르는 역사 가르쳐 드릴게요. 기본 단어 뜻은 직접 공부하고요.

  • 38. ㅇㅇ
    '22.1.22 7:58 AM (218.153.xxx.241)

    마비키는 말이 19세기지 20세기 초까지도 있었죠. 영아 살해가 이렇게 뿌리 깊은 풍습이자 문화로 뿌리내린 건 일본이 유일해요. 그것도 아주 흔한 일상 단어로, 여전히 쓰는 말이죠. 그리고 일본 카스트 제도의 최고위인 사무라이는 세계에서 가장 미개한 상류층이었어요. 본인이 모욕 당했다고 여기면 사람을 찔러 죽일 수도 있었죠. 중세 시대 기사들도 그럴 수는 없었어요. 그런 일이 벌어지긴 했지만, 그랬으면 지탄을 받았죠. 조선에서는 노비가 그렇게 당해도 왕이 직접 나서서 처벌한 기록이 다 남아있어요. 근데 일본 사무라이는 그런 식으로 양민을 죽일 수 있었어요. 중세 유럽 영주와 농민처럼 소유 관계도 아니에요. 그냥 상류층이란 이유만으로 재판도 없이 양민을 죽이는데, 그럼 그 양민이 어떻게 노예가 아닌가요? 정말 자유민 맞나요? 직업도 조상 대대로 물려 받은 직업만 가져야 하고 대대로 살던 마을에서 살아야 하고, 이주의 자유도 없어요. 생활상도 엄청 간섭했어요. 세금 세세하게 거둬야 하니까. 그런데도 이게 노예가 아니라고요? 특히 여자들은 유녀라면 그냥 성노예였어요. 당시 포르투갈이었나 외국 범선이 일본 여자를 노예로 팔아치우려다 막부에 걸리니까 재판에서, 니네도 니네 여자 노예 취급하잖나, 우리도 똑같이 취급했을 뿐이다, 우린 그녀가 노예인 줄 알았다고 항변했던 재판 기록도 있어요.
    심지어 개화기 때도 가라유키 상으로 자국 여성들을 외국에 매춘부로 팔아넘겼어요. 그 수가 엄청났죠. 취업사기와 인신매매였어요. 그래 놓고 일본 여성들은 정조 관념이 없으니까, 한국 여성들을 위안부로 써야 한다고, 일본 군의관이 대놓고 주장해서, 한국에서 종군 위안부를 억지로 끌고 간 거죠.

  • 39. ㅎㅎㅎ
    '22.1.22 8:02 A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남의 역사 까대는 건 241 혼자구만.
    도배 좀 그만하세요

  • 40. ㅇㅇ
    '22.1.22 8:06 AM (218.153.xxx.241)

    1930년 대까지 전 세계에 유례 없는 영아 살해 풍속이 남아 있었고, 1946년도에는 일본 정부가 일본 국민 예금을 몰수해 버렸죠. 그냥 통장에 넣은 돈을 싹 다 가져가서, 나중에야 반 정도 돌려줬지만 이미 인플레로 휴지 조각 된 상태였죠. 그래서 나라 빚을 갚았고, 그 이후로 일본인들은 은행에 넣은 돈조차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됐죠. 일본에서 카드 안 쓰는 것도 이해할 만한 거예요. 이게 돈돈 하는 게 아니면 뭔가요? 전쟁에서 망한 나라는 한 둘이 아닌데, 그런다고 정말 그렇게 국민 예금 몰수한 나라 일본밖에 없어요. 이게 노예가 아니면 뭔가요? 그것도 20세기에 벌어진 일인데.

  • 41. 223.62.xxx.224
    '22.1.22 8:08 AM (218.153.xxx.241)

    왜요, 허구헌날 한국 쳐패놓고 이제 니네 나라 처패겠다니까 싫은가요? 이제 어디 해드릴까요? 말만 하세요ㅋㅋㅋ 한국 역사는 맘껏 까대도 되고, 남의 역사는 성지인가요? 이중성 오지시네요ㅋㅋ

  • 42. ㅇㅇ
    '22.1.22 8:14 AM (218.153.xxx.241)

    무엇보다 여기 한글 모르시는 분들 너무 많아서 저라도 도배해야지 어쩌겠어요? 대동법은 조선 후기가 아니라 중기부터라고 보는 시각도 많고 위에 101 빈 수레 본인이 퍼온 출처에서도 버젓이 3세기 동안 존속된 법이라고 나오며, 폐단이 있었다고 해도 법이 미친 영향은 제가 앞서 말한 것처럼 긍정적인 영향이 크다고 나오는데, 뭐가 대동법이 잠깐 있었던 거고, 뭐가 폐단만 심한 것처럼 말하나요?
    이건 성격이 사악해서 일부러 조선 역사를 나쁘게 왜곡한 거나, 머리가 나빠서 본인이 찾은 자료도 틀리게 이해한 거죠. 물론 빈 수레답게 둘 다일 확률이 클 테지만ㅋㅋ

  • 43. ㅇㅇ
    '22.1.22 8:33 AM (218.153.xxx.241) - 삭제된댓글

    아 그만 중국을 빼먹었네요. 중국의 돈돈은 뭐 국가정책이죠. 호주니 유럽에도 깽판 치고 있지만 아프리카 같은 데선 제국주의 시즌 투죠. 잠비아 한 나라만 40억불이고, 시진핑이 밝힌 추가 지원만 600억불이에요. 근데 놀라운 건 이 엄청난 투자로 이득 본 아프리카 나라가 한 곳도 없다는 거죠. 잠비아 전력과 국영 티비 이미 넘어갔고요, 케냐는 철도에서 적자 엄청 받고, 지부티는 중국 군사기지 설립되고, 아프리카 말고도 스리랑카니 파키스탄이니 항구 넘어간 곳도 많고, 이걸 갖다가 채무함정 외교라고 하버드대 연구 결과가 나왔고, 경제적 식민지화라고 주장하죠. 아프리카에서도 경계의 목소리가 높고요. 얼마나 돈돈하면, 21세기에 제국주의 짓을 하겠어요? 어느 나라야 다 돈돈하긴 마찬가진데, 아무도 중국과 일본의 스케일을 결코 넘을 수 없으니까, 한국에 계신 중국인들과 일본인들, 친일, 친중 분들은 돈돈 하는 점에서 한국이 중국과 일본을 넘어설까봐 절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한국인들은 아무리 돈 걱정을 해봤자, 중국이나 일본 같은 죄악은 저지르지 않았으니까요. 결국 돈 걱정 하니까 돈돈 하는 것과, 돈밖에 안 보여서 외국에서 그딴 짓 저지르고 자국민 통장 몰수하는 게 같을 수가 있나요?

    오늘 원글 님 덕에 그동안 돈돈 한다고 한국을 비난하는 국까들을 속시원히 반박해 보고, 정말로 돈돈 하는 나라들이 어딘지 알아 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 자주 부탁 드릴게요.

  • 44. ㅇㅇ
    '22.1.22 8:34 AM (218.153.xxx.241)

    아 그만 중국을 빼먹었네요. 중국의 돈돈은 뭐 국가정책이죠. 호주니 유럽에도 깽판 치고 있지만 아프리카 같은 데선 제국주의 시즌 투죠. 잠비아 한 나라만 40억불이고, 시진핑이 밝힌 추가 지원만 600억불이에요. 근데 놀라운 건 이 엄청난 투자로 이득 본 아프리카 나라가 한 곳도 없다는 거죠. 잠비아 전력과 국영 티비 이미 넘어갔고요, 케냐는 철도에서 적자 엄청 봤고, 지부티는 중국 군사기지 설립되고, 아프리카 말고도 스리랑카니 파키스탄이니 항구 넘어간 곳도 많고, 이걸 갖다가 채무함정 외교라고 하버드대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경제적 식민지화라고 주장하죠. 아프리카에서도 경계의 목소리가 높고요.

    중국은 대체 얼마나 돈돈하면, 21세기에 제국주의 짓을 하겠어요? 어느 나라야 다 돈돈하긴 마찬가진데, 아무도 중국과 일본의 스케일을 결코 넘을 수 없으니까, 한국에 계신 중국인들과 일본인들, 친일, 친중 분들은 돈돈 하는 점에서 한국이 중국과 일본을 넘어설까봐 절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한국인들은 아무리 돈 걱정을 해봤자, 중국이나 일본 같은 죄악은 저지르지 않았으니까요. 결국 돈 걱정 하니까 돈돈 하는 것과, 돈밖에 안 보여서 외국에서 그딴 짓 저지르고 자국민 통장 몰수하는 게 같을 수가 있나요?

    오늘 원글 님 덕에 그동안 돈돈 한다고 한국을 비난하는 국까들을 속시원히 반박해 보고, 정말로 돈돈 하는 나라들이 어딘지 알아 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 자주 부탁 드릴게요.

  • 45. 어머나
    '22.1.22 8:39 AM (211.36.xxx.71)

    시원한 218.153님

  • 46.
    '22.1.22 8:51 AM (122.32.xxx.163)

    218 153님께 박수
    엄치척입니다
    간만에 보는 지적이고 시원한 글이네요

  • 47. ㅁㅁ
    '22.1.22 8:55 AM (125.178.xxx.53)

    기독교고 불교고 비종교인들이고 다 돈에 미쳐돌아가고있는거 맞아요

  • 48.
    '22.1.22 9:00 AM (70.49.xxx.145) - 삭제된댓글

    외모나 옷차림, 자동차 등으로 사람들 대하는 태도가 바뀌는 것도 심해요.
    소위 비슷한 선진국이라는 서양 나라들보다요. - 222222222

    그래서 한국에선 승차감보다 하차감을 더 강조하지요 ㅎㅎ.

  • 49. ㅇㅇ
    '22.1.22 9:06 AM (218.153.xxx.241) - 삭제된댓글

    한국인들은 알아 보죠? 한국 전문가인 척하면서 와서 정작 제가 제시한 팩트에는 전혀 반박 못하면서, 무조건 자기들 댓글만 서로 핑퐁 거리고 있는 이 무리들ㅋㅋ 한글 길면 이해 못 해요. 그리고 댓글 쓰는 것도 이상하죠? 한국인이면 딱 보면 알잖아요. 겉으로는 맞아 보이는데 누가 저렇게 써요? 그거 알려 주지 마세요. 야, 한국인이면 그렇게 안 써, 한국인이면 이렇게 쓰지, 누가 너처럼 그러고 쓰냐? 알려 주지 마세요. 피드백 받고 개선해서 다음에는 더 한국인 같아 보이게 꾸미고 와서 속여요. 우마오당 요새 월급도 올라서 더는 우마오당도 아니라고 하더라고요ㅋㅋ

    아, 근데 위에 흠님은 뭐가 틀렸는지 지적하고 싶은데, 참느라 힘드네요ㅋㅋ 님아, 님은 지금 남 보고 웃을 때가 아님ㅋㅋ 네, 돈돈하는 중국인들, 전 세계에 돈돈 지랄 좀 그만 떠세요. 일본인들은 통장 간수나 잘 하시고요ㅋㅋㅋ

  • 50. ㅇㅇ
    '22.1.22 9:08 AM (218.153.xxx.241) - 삭제된댓글

    내가 괜히 중국이나 일본 인터넷 여론 조작단 소리 하는 게 아니에요.
    한국인들은 알아 보죠?
    한국 전문가인 척하면서 와서 정작 제가 제시한 팩트에는 전혀 반박 못하면서, 무조건 자기들 댓글만 서로 핑퐁 거리고 있는 이 무리들ㅋㅋ 한글 길면 이해 못 해요. 대나무톱 사건 때 이미 원한 품고 이번에 대동법으로 일본식 역사 왜곡 또 시도했다가 쳐맞은 사람도 웃기지만, 샤로운 무리들 살펴 보세요.
    댓글 쓰는 것도 이상하죠? 한국인이면 딱 보면 알잖아요. 겉으로는 맞아 보이는데 누가 저렇게 써요? 그거 알려 주지 마세요. 야, 한국인이면 그렇게 안 써, 한국인이면 이렇게 쓰지, 누가 너처럼 그러고 쓰냐? 이러고 알려 주지 마세요. 피드백 받고 개선해서 다음에는 더 한국인 같아 보이게 꾸미고 와서 속여요. 우마오당 요새 월급도 올라서 더는 우마오당도 아니라고 하더라고요ㅋㅋ

    아, 근데 위에 흠님은 뭐가 틀렸는지 지적하고 싶은데, 참느라 힘드네요ㅋㅋ 님아, 님은 지금 남 보고 웃을 때가 아님ㅋㅋ 네, 돈돈하는 중국인들, 전 세계에 돈돈 지랄 좀 그만 떠세요. 일본인들은 통장 간수나 잘 하시고요ㅋㅋㅋ

  • 51. 흠님ㅋㅋ
    '22.1.22 9:10 AM (218.153.xxx.241) - 삭제된댓글

    댓글 왜 지웠어요? 뭐 틀렸는지 상관이 지적해 줬나요? ㅋㅋㅋ
    혐한 맘껏 하고 다녀 보세요. 조선족들이 실화 바탕으로 한 영화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이래, 한국인들도 고소 못할 거 없어요. 경찰이 안 받아주면 인권위 진정하고, 인권위가 안 받아주면 인터넷에 터뜨리면 그만이지. 그러고도 기레기들이 주장하는 대로, 혐중 혐일만 문제라서 혐한은 처벌 안 하는지 두고 봅시다.

  • 52. ㅇㅇ
    '22.1.22 9:11 AM (218.153.xxx.241) - 삭제된댓글

    샤로운 -새로운

  • 53. 여러분
    '22.1.22 9:23 AM (218.153.xxx.241)

    딱 봐도 한국인은 절대 하지 않을 방식으로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맞춤법은 물론이고, 절대 고쳐 주지 마세요. 이 부분이 이상한데 너 수상하다 하는 식으로 하면 안 돼요. 그냥 내용만 반박하고, 어느 부분이 이상한지 절대 말해 주지 마세요. 그 피드백 반영해서 싹 고치고, 개선해서, 더 한국인처럼 꾸미고 돌아와요. 그래봤자 대나무톱 역사왜곡이니 한국인 인종차별 해 대서 그 얄팍한 속내가 금세 드러나지만요.

  • 54. 241님
    '22.1.22 9:35 A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

    따로 글 좀 올려주세요
    재밌어요
    엄청 똑똑하시네요

  • 55. 218님글
    '22.1.22 10:12 AM (14.33.xxx.159)

    저도 외국에 한 20년 살았던 사람인데 젊었을때는 안보이던 큰 그림이 지금은 조금 보이고 있어 매우 동감합니다.
    스스로 자정하고자 하는 의도는 인정하지만 한국은 현재 잘하고 있는 편이죠.
    그 어느나라도 우리가 따라가야 할만큼 이상적이거나 훌륭하진 않습니다.
    218님 통찰력과 필력을 따라갈 글이 없네요.

  • 56. 오~
    '22.1.22 10:24 AM (210.95.xxx.61)

    218님글 재밌게 잘읽었어요!

  • 57. 12
    '22.1.22 10:44 AM (39.7.xxx.104)

    ㅇㅇ 님 글 읽고 공부했습니다
    많이 아는 분이시네요. 우리 역사와 외국역사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깔아 뭉개려는 일본 중국인들 여기에도 많지요. 건수만 있으면 떼로 몰려와 줄줄 댓글 달지요.

  • 58. 241님 응원
    '22.1.22 10:48 A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국까가 가끔씩 글 올리죠.

    조선의 경국대전.. 현대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대단한 법전입니다.

    세종시대 여노비의 산후휴가.. 여기서 많이
    언급되었죠.

  • 59. 218님
    '22.1.22 10:54 AM (14.32.xxx.215)

    속 좀 시원하네요 ㅎㅎ
    근데 사무라이가 일본카스트의 최고가 아니고 그들은 영주한테 고용당한 하급무사 정도에요
    함부로 민간인에게 칼을 쓰면 할복당하죠(물론 법이 그렇고 현실은 그러지 않았을 확률이 높지만요)
    이민자의 시각에 대한 님 의견은 전적으로 동감해요
    그리고 우리가 누릴 시기가 없었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글 보고 뭔가 느껴지는게 있네요
    결국 노후도 그렇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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