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드라마 모두 엄청 재미있고 기다려지는데요
트레이서는 많이 꼬였어요. 세무청 부서별 이해와
회사와 연결된 비리, 또 세무법이 비리와 연결되어 어려운 해석등
주인공의 큰 그림을 이해 못했는데 공작 한 개가 풀려버리는 ㅠㅠ
재미있게 보고 있다가 뭐지? 싶어요.
반면 악마의 마음은 드라마 시청시 그냥 잘 따라가기만 하면 되네요
두 드라마가 모르는 직종 업무에 대해 잘 알게 해 주니 더 좋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레이서는 좀 어렵고 악의 마음은 쉽네요
드라마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22-01-22 03:07:25
IP : 1.229.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2.1.22 4:50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요즘 딱 이 두개 드라마만 보는데 트레이서는 매회 다음편 무지 기다려지고 가끔 속시원한 가슴이 트이는듯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요.
악의 마음은 영화 살인의 추억의 다른 버전 드라마 편 같아요. 좀 더 무겁고 어두운...
그런데 두 드라마 다 연기구멍이 없네요. 임시완이랑 김남길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조연들도 ㅎㄷㄷ. 아니 언제부터 한국 드라마의 구성과 질이 이리 좋아졌나요. 감탄하면서 봅니다.2. ..
'22.1.22 8:36 AM (125.178.xxx.184)트레이서 저도 넘 어렵ㅠ
최대한 해석을 해주는데 잘 모르겠어요ㅠ3. ..
'22.1.22 9:58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트레이서 중간에 연출이 좀 아쉽더니
이제는 좀 괜찮아졌고
다 좋은데 남자배우, 조세3국 과장
표정연기가 너무 과해서 부담스럽다는..4. ....
'22.1.23 11:48 AM (211.44.xxx.81)제 취향 드라마입니다.
국세청판 비밀의숲 느낌이 나요.
검찰,경찰,국세청 등등 비리없는 국가기관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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