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 어제 오늘일 아니지만...댓글들이...
(이런소리 10년도 더 전부터 레퍼토리고 ㅋㅋ
뭐 따뜻하고 좋은 댓글도 많지만)
오늘따라 날 선 댓글이 왜이렇게 많이 보이는지
세상이 점점 더 각박해지는구나 싶기도 하고
삶이 힘들어 저렇게라도 해소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내가 착해진건가... 싶기도 ...는 아니고요. ㅋㅋ
암튼 저는 다시한번 말도 글도 좀 더 신중히 해야겠다,
꼭 내뱉기 전에, 쓰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봐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1. ..
'22.1.20 10:00 PM (39.119.xxx.19)혐오의시대 같아요.
언론사들이 제일 원흉.2. 작세들이
'22.1.20 10:02 PM (223.38.xxx.123)유입되어 난리를 치고 악플로 도배를 하니
일반 회원들도 날선 댓글을 달아서 아닐까 싶습니다.
ㅇㅂ화처럼 그렇게 점령당하는것 같아요. ㅜㅜ3. 원글
'22.1.20 10:03 PM (175.119.xxx.29)아... 안돼요. 82 사수!!!!!
4. 여기 날선
'22.1.20 10:0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댓글들 많아요
어떤 분은 무서워서 여기 글 안 쓴지 오래 되었대요
앞으로 인격 모독성 글이나 욕설 글 작성자는
강퇴시켜야죠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다른 생각을 피력하면 비방하고
저질 댓글로 인격 모독하는 이들
더 이상 없어야죠
익명이지만
기본 예의는 지켜야죠5. 원글
'22.1.20 10:22 PM (175.119.xxx.29)맞아요. 사람들이 그 기본이 안되네요..
6. ㅜㅜ
'22.1.20 10:55 PM (223.62.xxx.41)미쳤구나싶은 댓글러들 엄청나게 많아졌어요ㅠ
몇가지 예를들면
전업.워킹맘대결글에 본인은 전업이고 하는일이 한남자한테 평생창녀라고 쓴 댓글러ㅠ
또 아이가 영재원들어갔다고 부끄럽다며 소소히 자랑하는글에 좀더 키워봐라 그런애가 감옥들어가는 애도 봤다ㅠ
공부방법알려주는 S대 합격했다는원글한테 주변에 S대합격한애 못봤다 이런저런글에 합격증 사진 올리면 믿겠다 못한다면 주작이다ㅜ
대학은 좋은데 못갔지만 ㅇㅇ에 취직해서 다니는 자녀가있다 쓴글에 거짓이다 그대학출신이 ㅇㅇ사에 들어갔다는 경우를 본적도없다ㅜ
미친댓글러들 너무 많아서 기가 막혀요7. 위에
'22.1.21 12:23 A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위에 그런 댓글 쓰는거는
정상인 아니고
작업셰력 같아요.
그 정도로
혐오댓글 쓸일 인가요.8. 원글
'22.1.21 12:41 AM (175.119.xxx.29)223.62.xxx.41님 진짜 소름 끼쳐요.
9. ㅜㅜ
'22.1.21 1:33 AM (223.33.xxx.85)작업세력 아닙니다
위에 댓글러들은 진짜 너무 심해서 제가 아이피 써놨어요ㅜ
평범한 애엄마들이던데요? 사는지역도 쓴적있더군요
다른사람 조금이라도 자랑??이다싶으면 미친듯이 나타나서 댓글을 저따위로 쓰더군요ㅜ
얼마나 다른가정들 이야기에 속이 뒤집히면 저런댓글을 쓸까싶어졌네요10. ㅜㅜ
'22.1.21 1:38 AM (223.33.xxx.85) - 삭제된댓글바보.멍청이.병신ㅜ 머리는 장식이냐등은 별것도 아니라..ㅜ
하도 많이 봐서요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원글더러 병신 이라는 댓글쓰는 사람들은 어떤병신일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