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주인이 소송해야할것 같은데요?
말주인이 소송하고, 합의하고 끝날 일 아닌 것 같은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뒤늦게 알고 분노하고 있다는 건요.
합니다........
하 ㅠㅡㅠ
도른자..라고 생각했어요. 지금이 때가 어느땐데..
스턴트맨도 너무 위험했고요. 그 놀라운 cg 기술은 놔두고..진짜.
말주인이 합의해주면 안돼죠
말도 생명인데 이런 결말은 아니죠
끔찍합니다.
정말 너무 불쌍합니다.....
아................ㅠㅠ
누구 하나 찍어서 죄인 만들기... 또 나왔네요.
말주인이 누구인지부터 밝혀야 해요
제작진이 죽은지도 몰랐다고 하면 말주인은 애초부터 없을수도 있어요 방송사가 말주인일 가능성이 커요
빌려준 마주가 있다면 제작진이 진즉 알았겠죠 합의나 보상이나 했을테니까요
방송국 말인데 오늘 죽어도 전혀 아깝지 않은 그런 말을 일부러 데려오지 않았을까 합리적 의심이 들어요
그러니 죽었어도 몰랐겠죠
윗분은 내용이나 제대로 읽어보고 댓글 다세요
윗님 죄없는 사람 찍어내는것처럼 말씀하지마세요.
분명 연출이 책임져야합니다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바로 죽었을 수도 있는데,
그런 게 밝혀지면
말이 촬영으로 치명상 입은 게 더욱 자명해지니
대충 일주일 후에 죽었다,라고 얼버무리는 것일 수도 있음..
영상 안 남았으면 계속 그딴 식으로 했을 듯.
고꾸라진 말 보니 세상 가여워서 원.....
너무 불쌍하네요
생명인데 소모품처럼 생각하다니
너무 화가 나네요
말은 그날로 죽었을거 같아요.
머리부터 거꾸로 내리 꽃혀서 뒷발 두번 흙파다 그냥 미돌도 없던데
담날까지 못살았어요.
다 업체랑 계악하고 그런 담당자가 따로 있어요 ㅠ
연출하는 피디면 모를수도 있구요
어차피 계약서에 치료비 배상문제 다 있을겁니다
스턴트맨보다 말이 더 화제가 되네요 ㅠ
방송국 말은...아마 없을겁니다
미친 것 같아요
법적으론 문제 없나요
끔찍하네요
무서워서 못보겠지만!!!
여기서 스턴트맨은 왜 나옵니까?
꼭 동물얘기하면
니 부모한테나 그렇게 하라는 댓글들 있던데..
말만 화제가 되어서 못마땅하세요?
스턴트맨보다 말이 중요해서 이런걸로 보이세요?
열심이 많은 감독이었다 이렇게 기술되겠죠.
티비톡에 항의글 올립시다
스턴트맨은 자기 의사로 계약하고 보상치료등 협의하고
또 그걸위해 훈련해온 본인선택직업 아닙니까.
또한 둘다 고꾸라졌을때 스탭들 다 사람한테 뛰어갔습니다.
말은., 오직 사람맘대로의 목적으로 쓰이며 생명취급도 못받고 목이 부러져 버둥거리며 죽어갔습니다.
잔인한 ㄴ 들이네요. 시청자들이 항의하고 반드시 보이콧해야해요. 이딴드라마들 보고싶지않아요
정말 이딴 드라마 보고싶지 않네요
지금까지 계속 이렇게 동물을 소모품처럼 썼다니...
잔인하네요. 죽을 걸 알면서도 . 다리에 와이어를 잡고 넘어뜨리다니..
남쁜 놈들 . 잔인한 놈들.
cg 가 그렇게 발달되었는데. 돈 아낀다고 저랬겠죠.
외국에서 말 넘어뜨리는 촬영장면 보니 인형 만들고 말 뛸때 같이 넘어뜨리던데.
그냥 ...생각없이 말 몇 마리 죽이지가 제일 편했나 보네요. 진짜 나쁜 놈들.
청원 링크 가져왔어요. 동참부탁드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3905
마주가 다 계약한다구요
사망 치료 보상요
사극에 말 대주는 전문업체도 있구요
아마 경주마로 못쓸애들이나 은퇴한 애들일거에요
말이 불쌍한건 알겠는데 ...ㅠ
시청률만 나온다면 뭐라도 할 놈들이네요.
저런 식으로 하면 말이 다치거나 죽을거란 생각을 안해보진 않았을텐데 참 무서워요. 소름끼칠 정도로...
시청자들 받은 트라우마는 어쩔것이냐
헐.. 경주마로 못쓸애들이나 은퇴한 애들이면 저런 학대 당하고 죽여도 되나요???
소름끼치는 마인드.
저 죽은 말조차 말고기 식당으로 넘간거 아닌가 몰라!
반드시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정말 뒤늦게 알게 되었을까요?
님
뒤늦게 알았다는 표현이 맞죠.
관심이 없었으니까.
저렇게 목이 꺾였는데
자기 몸이고 사람이었으면
MRI CT까지 다찍고 정밀진단에 입원 치료도 모자랄 상황인거
다 알면서,
공영방송이라는 곳에서 사후 대처로 부랴부랴 내놓은
입장표명이라는게
거빗에 가까운 변명과 안일함 뿐.
윗님
뒤늦게 알았다는 표현이 맞죠.
관심이 없었으니까.
저렇게 목이 꺾였고 뒤틀려 쓰러졌는데,
사람이고 자기 몸이었었으면
MRI CT까지 다찍고 정밀진단에 입원 치료도 모자랄 상황인거
다 알면서,
공영방송이라는 곳에서 사후 대처로 부랴부랴 내놓은
입장표명이라는게
거짓에 가까운 변명과 안일함 뿐.
지금이 2022년이 맞나요?
사고 일주일뒤 사망
과연 그 기간 치료나 받고 관리 받았을지
너무 잔인합니다.
제대로 치료나 관리를 받았다면,
사고 영상과 사망사실로 유추했을때
당일 안락사라도 해 줬어야 맞을 상황으로 보입니다.
일주일동안 죽음보다 더한 고통속애 서서히 죽은거죠, 방치되어서.
우리나라 심각하네요. 동물학대에 대한 처벌도 너무 약하고 하다하다 공영방송에서 대놓고 동물을 학대하나요.
죽일놈들 그깟 드라마장면 하나찍자고 달리는말 다리를 걸어서 고꾸라지게 했다면서요? 기사만보고도 맘아파서 동영상은 보지도 않았지만 너무너무 분노가 치밉니다. 피디란놈 드라마 아무리 잘찍어도 난 인간말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