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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옛날 장영자사건 그 끝장이었던피부가 떠오르는데요

^^ 조회수 : 3,699
작성일 : 2022-01-19 20:17:25
저 나이 오십안되었는데도 어릴때 뉴스에서 봤던 기억이 나요

사건 내막은 진짜 황당한 사기사건인데 하여간

오늘 궁금한건 그아주머니 피부비결이 뭘까 넘 궁금해요



사기사건이 여러번이어서 몇번 나왔다 들어갔다

한걸로 뉴스에서 봤는데 감옥인가 구치소인가에서

재판받으러 나오는데 투명하고 반질한 얼굴에서 광채가 나는데

목욕탕에서 방금나온 얼굴처럼

교도소에서 뭘했을까요



소문에는 참기름마사지다 마가린마사지다 하는데

진짜 궁금해요

옛날에 이삼십년전에 목욕탕가면 엄마들이 참기름팩도 하고 하던데

글케 광나고 투명한 피부 못봤거든오

타고나는걸까요

교도소에서도 그런 피부가 될수 있는지




IP : 112.153.xxx.6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9 8:18 PM (112.187.xxx.213)

    린다킴의 화려한 외모가 아직 기억에 남아있어요
    특히 선글라스 ㅎㅎ

  • 2. 린다 김은
    '22.1.19 8:23 PM (125.15.xxx.187)

    그냥 사라졌는지 소식이 없네요.
    세계적으로 노는 사람은 아우라가 달라보이던데요.
    국제적인 무기상
    멋있네요.

  • 3. 타고난
    '22.1.19 8:35 PM (121.165.xxx.112)

    피부인듯..
    그녀의 딸을 본적이 있는데 피부가 인상적이었어요

  • 4. ^^
    '22.1.19 8:40 PM (112.153.xxx.67)

    린다김은 진짜 뉴스에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얼굴이 나왔을때
    깜짝 놀랬죠
    나이가 그사건 났을때 오십가까이된 중년 아니었나요
    근데 미모가 고혹적이라해야되나 멋있었죠
    나중엔 이상한 뉴스로도 tv에 나오고 얼굴이 이상하게 망가졌더라구요

  • 5. 린다김
    '22.1.19 8:42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아우 요즘 못보셬ㅅ나요 마약하고
    얼굴은 아우 ㅜㅜ

  • 6. ...
    '22.1.19 8:52 PM (112.214.xxx.223)

    린다김은 뉴스나올때가 40대였을걸요? ㅋ
    나이들고 살찌면서 망가진거 같던데
    마약했대요?

  • 7. 린다 김
    '22.1.19 8:55 PM (125.15.xxx.187)

    어디 카페인지 거기서 커피를 마셨는데
    마약이 들어 있던 커피라나....뭐나...
    경찰서에 끌려갔다고...까지
    얼굴 보고 싶네요.

  • 8. 린다김 이거?
    '22.1.19 8:57 PM (112.214.xxx.22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776836

    린다김은 시민권따서 미국사는거 같던데
    뭐한다고 한국까지 와서 마약을 했대요?
    역삼동에 집 있다니 많이 올랐겠네요ㅋ

  • 9. 장영자
    '22.1.19 9:03 PM (112.214.xxx.223)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409/100572220/1

    최근사진인거 같은데
    그 나이에도 피부는 여전히 좋네요 ㅋ

  • 10. 할머니가 됐네요
    '22.1.19 9:04 PM (125.15.xxx.187)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사진 감사합니다.

  • 11. 타고나요.
    '22.1.19 9:14 PM (124.53.xxx.159)

    우리 남편이 요즘 건강이 안좋아 집에 있는데
    내내 씻지도 않고 있다가 손님온다고 급하게 씻고 나오면
    말갛고 번쩍번쩍 광채가.. 평소 골초에 가까워요.
    기껏 싸구리 세숫비누로 벅벅 씻기나 하지 뭔가를 바른다거나 그런건 원래 안해요.
    같은걸 먹고도 난 왜이래 거울보면 부아가 치밀어서 원..

  • 12. 타고나요.
    '22.1.19 9:16 PM (124.53.xxx.159)

    구순 시모 피부를 똑 닮았어요.

  • 13. ..
    '22.1.19 9:22 PM (118.235.xxx.162)

    린다김 무기상 로비로 언론에 나왔던건 40대 중반이었고.
    그 베르사체 썬글 쓰고 단발머리였던거요
    그 후 도박등으로 또다시 언론에 나왔을땐 50대 후반이었는데 완전히 망가졌었어요.
    퉁퉁하고 얼굴도 선풍기 아줌마같고..

    여기서 항상 말하듯 여성성이 끝나는건 대게는 40후반까지다.가 맞는것 같아요.

  • 14. 장영자는 가고
    '22.1.19 10:02 PM (125.15.xxx.187)

    린다 김 이야기로 바꿔짐.
    그런데
    장영자는 남을 속여서 만든 돈을 어디에 썼다고 하나요?
    분명 쓸 때가 있으니 사기를 친 것이고
    사기로 교도소에 갈 것을 알면서 저랬다는 건
    분명 이상한 그 무엇이 있어 보여요.
    교도소에 가야 더 큰 불행을 피할 수 있다?

    일생을 교도소에서 사는 것 같네요.

  • 15. 내가미쳐
    '22.1.19 10:21 PM (122.37.xxx.67)

    장영자는 가고 린다 김 이야기로 바꿔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역쉬 ㅋㅋㅋ
    '22.1.19 10:41 PM (223.62.xxx.112)

    이래야 평소 82답지ㅋㅋㅋ
    장영자는 가고 린다 김 이야기로 바꿔짐2222222

  • 17. 장영자는 가고
    '22.1.19 10:52 PM (125.15.xxx.187)

    장영자는 가고 린다 김 이야기로 바꿔짐

    내가 |
    쓰고도 좀 ㅋㅋㅋㅋㅋㅋ

    원글 빼 놓고 우리들끼리 알아서 이야기 하니
    원글도 린다김으로 바꿔짐 .

    경로당화법!!!

    우리도 늙었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ㅡㅡ
    '22.1.20 5:40 AM (1.232.xxx.65)

    몇달전 82에서
    장영자 피부비결이 여성청결제란 댓글있었어요.
    약산성이라 좋다고요.

  • 19. 첫댓글
    '22.1.20 11:48 PM (211.227.xxx.165)

    첫댓글썼는데
    린다킴 얘기 죄송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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