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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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이 스트레스로 생기는 게 흔한가요
1. ..
'22.1.19 5:58 AM (39.117.xxx.82)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가 심하면 면역이 약해져서 염증이 생기던데요
전 바쁘고 피곤할때 구내염이랑 질염이 잘 오더라구요2. 스트레스
'22.1.19 6:05 AM (61.105.xxx.161)만병의 근원이니 윗분말대로 면역이 약해져서 생길것 같아요
3. 그리고
'22.1.19 6:07 AM (125.178.xxx.135)외음부에 난 모낭염도 일종의 질염이라고 하는 건가요.
치료법이 항생제 준다던데
항생제와 연고 처방해줄까요?4. ..
'22.1.19 6:12 AM (39.117.xxx.82)질염아니신거같은데요
모낭염인지 성병인지는 진단과 처방은 의사에게 가세요
너무 겁먹지말고 일단 산부인과가서 검사받아보세요5. 네
'22.1.19 6:14 AM (125.178.xxx.135)9시 오픈이라니 바로 가려고요.
6. 참
'22.1.19 6:15 AM (125.178.xxx.135)요즘 병원 들어갈 때 쿠브 보여주면 되나요.
qr 찍나요.7. 음
'22.1.19 6:49 AM (220.117.xxx.26)전 내장에 염증 생겨서
응급실까지 갔어요8. …
'22.1.19 7:05 AM (123.215.xxx.118)스트레스랑 관계 있어요…
저는 얼굴 모낭염 피부염으로 번지더라구요.
스트레스 높으면 호르몬영향 주고
면역력도 떨어져요. 염증수치 오릅니다.
염증 치료 하시고…
영양제 음식 운동 기분전환 기타등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으셔요.9. 쿠브 안찍어요
'22.1.19 7:51 AM (121.190.xxx.146)안찍어요. 병원은 패스예외에요. 열체크는 해요
10. 쿠브 안찍어요
'22.1.19 7:51 AM (121.190.xxx.146)그리고 염증은 스트레스랑 연관 많아요
11. 네~
'22.1.19 7:52 AM (125.178.xxx.135)답변들 감사해요~
12. ᆢ
'22.1.19 8:01 AM (110.11.xxx.13)피곤했을때 시어머니 스트레스 확받았을때 칸디다,세균성질염 같이오더라구요ㅡㅜㅜ
13. ㅇㅇ
'22.1.19 8:22 AM (220.89.xxx.124)혈당 체크도 해보세요
저 진단 받기전에 종기 같은거 많이 났아요
혈당 관리후에는 거의 안나요14. 모든
'22.1.19 8:23 AM (113.199.xxx.140)질병이 스트레스랑 관련이 있다고 해요
걱정근심 없는 사람이 아플일도 덜하고요
주변에 항상 골골 여기저기 아픈사람은 스트레스많이 받는 사람이다 해도 과언이 아닐거에요
우리몸에 하루에도 수없이 암세포가 생기는데
그걸 면역세포가 철벽방어를 하는거라고....
그러므로 스트레스로 면역저하 시키지말라고 하더라고요
좋은일 있으면 얼굴빛이 달라진다 하잖아요
좋은일에 얼굴빛이 달라질게 뭐있나요
마시지나 고급 앰플을 바른것도 아닌데
그런데 그렇게 몸에서 반응을 하는거래요15. 쓸개코
'22.1.19 9:12 AM (175.194.xxx.20)맞아요. 제가 과거 스트레스 받을 일들이 좀 많았는데
온갖 염증 질환이 생겼었어요.
결핵성 임파선염, 아토피, 게실염, 장결핵.. 현재까지 갑상선 저하증(하시모토 갑상선염이라고 하더라고요)
갑상선염은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때 담당 선생님이 이상하다고..
아무리 약 증량을 해도 수치가 떨어지질 않는다고 했는데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가 사라지니 정상이 되더라고요.
선생님게 사정을 말씀드리니.. 영향받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16. ㅁㅁㅂㅂ
'22.1.19 9:48 AM (125.178.xxx.53)흔해요
만병의 근원이란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죠17. 병원에
'22.1.19 10:30 AM (125.178.xxx.135)다녀왔는데 종기라네요.
항생제 소염진통제 5일치 약이랑
에스로반 연고 처방받아 왔고요
의사에게 이유를 물으니
피곤해서 생긴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곤함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