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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노처녀 시누이가 제 결혼이 불행하길 바라나봐요

조회수 : 19,061
작성일 : 2022-01-18 05:35:08
40살 된 시누이가 시집을 안갔는데, 그 사람의 인생 목표는 
제가 결혼생활에서 불행해서 자기 결혼 못한 자격지심을 보상받는 일 인것 같아요.
결혼 전부터 사사건건 간섭해서 분란을 만들더니,
결혼 후 시부모님과 저희 부부 사이를 알게모르게 이간질 하고는 분명히 자기가 나서서 풀어야 할 부분도 모르쇠, 모른척 하며 
상황이 악화되거나 시부모가 저를 욕하는 상황을 즐기는 것 같아요.
시댁에 대접받고, 남편에 사랑받는 상황이 되는걸 못봐주겠다는 듯이..
저는 대접받을 생각도 없고 남편이랑 잘살면 된다는 생각에 신경끄고 저희 친정 부모님과 잘지내고 시댁에는 최소한 예의만 차리는데
그 모습이 또 꼴같잖은지, 저희 남편에게 전화해서 "부모한테 전화 좀 해라" 고...
시부모한테 잘해서 사랑받는것도 싫고, 무관심한것도 싫고. 대체 어쩌라는거죠?
제가 일군 성과는 한마디로 무시하고, 별거없다는 듯이 빈정대고
저희 남편, 저, 시부모님 모두 자기의 성취에 대해서는 떠받들어주길 바라고요.
웃긴건, 딱. 가족을 벗어나서 자기 친구, 직장동료들과 있을때는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하고, 남을 잘 챙기는 사람처럼 보여요.
그런데 집에만 오면 그 친구들 욕하거나 깎아 내리기 바쁘고요.
제가 딱히 시누이한테 잘못한것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남을 깎아내리고 불행하길 바라는 사람은 정말 처음이에요.

IP : 173.162.xxx.11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2.1.18 5:40 AM (121.130.xxx.122)

    저건 남편의 문제
    남편이 너나 잘살아라 차단해주면 끝

  • 2. ..
    '22.1.18 5:57 AM (58.79.xxx.33)

    결혼 유무랑 상관 없어요. 나보다 10살많은 60다 된 시누도 맨날 본인동생한테 전화해서 집에 잘하라고 맨날 그래요. 울 남편 말 내가 부모 더 많이 찾아가고 병원모시고가고 여행도 더 많이 다니는데 뭐가 문제냐고 소리친던데요.
    남편이 너나 잘살아라 차단해주면 끝22

  • 3. 쓸개코
    '22.1.18 6:11 AM (175.194.xxx.20)

    그런 시누이는 결혼해도 똑같을거에요.

  • 4. ...
    '22.1.18 6:13 AM (222.236.xxx.104)

    이거는진짜 중간 역할 못하는 남편도 문제맞는것 같아요 ...저도 시누이인데 만약에 제가 저 행동을 했다가는 저희 올케 보다는 제동생이 더 시끄러울것 같거든요.. 제가 미치기 않고서야 내동생 성격을 아는데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것 같구요...
    남편이 너나 잘살아라 차단해주면 끝33333

  • 5. 살자
    '22.1.18 6:22 AM (59.19.xxx.126)

    같이 사시나요
    그래도 무관심관 반응하지 않는게
    나을듯해요

  • 6. ...
    '22.1.18 6:31 AM (210.113.xxx.186)

    또라이는 피하세요

  • 7.
    '22.1.18 6:53 AM (180.230.xxx.233)

    심보가 고약하네요.
    저런 타고난 심보는 잘 안변하죠.
    남편이나 시부모가 그 심성을 아나 모르겠어요.
    본인이 깨달아야 하는데...되도록 안보는 수밖에...

  • 8. ㅇㅇ
    '22.1.18 7:10 AM (125.184.xxx.101)

    저런 또라이는 인성문제라 남자를 못 만나는 거고
    결혼해도 하는 짓은 똑같을 꺼예요

  • 9. 저번
    '22.1.18 7:13 AM (220.73.xxx.15)

    저번에 대학 강사한다는 시누이 아닌가요? 남자형제 뺏긴 질투심에 그분이 그러시는거 같던데요 그냥 안보고 살고 남편도 시누이가 한 말 전달 하지 말아달라하세요 이런경우 많아요

  • 10.
    '22.1.18 7:50 AM (41.73.xxx.71)

    사실을 남편이 제대로 알고 있어야죠
    남편은 뭐라고 하나요 ? 차분히 상황을 잘 설명해 줘 보세요

  • 11. ...
    '22.1.18 8:30 AM (72.213.xxx.211)

    남편이 너나 잘살아라 차단해주면 끝444444444444

  • 12. ㅁㅁ
    '22.1.18 9:02 AM (180.230.xxx.96)

    저도 시누이 이지만
    객관적으로 보니 저래서 시누이는 여자는 출가외인
    참견하지 마라 라는 말이 있었나봐요

  • 13. 가만
    '22.1.18 9:33 AM (211.184.xxx.190)

    저건 남편의 문제
    남편이 너나 잘살아라 차단해주면 끝 22222

  • 14. .....
    '22.1.18 10:09 AM (175.193.xxx.179)

    남편이 제일 문제에요.
    제 남동생.
    우리가 올케한테 뭐라고 하지도 않지만
    혹시라도 올케 없이 우리끼리 있을때 올케에 대해서 좀 안좋게 얘기 나오는 것 같으면
    바로 날카롭게 굴어요.
    기분 나쁜 티 얼굴에 딱 드러나고
    그런거 아니라면서 말 딱 끊습니다.

  • 15. 시누이가
    '22.1.18 11:27 AM (114.206.xxx.196)

    문제인 집이 많군요
    본인이나 자기 부모한테 잘 하지
    왜들 올케한테 간섭인지들...
    입으로만 효도하면서
    돈 들어갈 일은 남자 형제한테 미루고
    본인 부모한테 잘 하라고 올케한테 간섭하는 시누이도 있어요

    원글님 무시하고 빈정대고
    친구들 욕하거나 깍아내리기 바쁘다니
    시누이 심성이 못 됐네요

  • 16. ㅇㅇㅇ
    '22.1.18 6:02 PM (119.67.xxx.22)

    혹시 시누이보다 친정이 훨씬 잘사세요? 못사는 자기 형편에 대한 자격지심 같네요.

  • 17. 남편문제
    '22.1.18 6:04 PM (116.34.xxx.24)

    맞아요
    남편은 아직 괜찮으신가 보다~~
    저 꼴을 왜 그냥 보고있는지
    본인아내는 스스로 챙겨야..

    저도징그러운 50다되어가는 미혼시누
    겂나게 사람괴롭히다가 남편선에서 끊어도 끊임없이 요구요구요구
    그래서 아예 절연
    안보고 삽니다

    세상편함

  • 18. 근데
    '22.1.18 6:09 PM (222.101.xxx.249)

    원글님한텐 연락 안하고 남편한테만 연락해서 말하는거에요? 그건 좀 다행이네요.

    "대접받을 생각도 없고 남편이랑 잘살면 된다는 생각에 신경끄고
    저희 친정 부모님과 잘지내고 시댁에는 최소한 예의만 차리는데"
    이렇게 된 스토리가 궁금해요.

  • 19. ....
    '22.1.18 7:40 PM (106.101.xxx.218)

    노처녀 시누이 뿐만 아니라 기혼 시누이도 마찬가지에요;;
    원글님 시누이처럼 굴길래 전 요번에 차단해버렸답니다.

  • 20. 포도
    '22.1.18 8:59 PM (220.79.xxx.107)

    제일좋은 시누이는
    잘해주는 시누이도 아니고
    존재감 자체가없는
    '내가 시누이가 있었나,,,,'
    생각하게 만드는

    연락없고 교류 줄이고
    그럼 며느리들이 제일 좋아함

    만나게 될일있으면
    지갑 잘여는시누이가
    제일좋은 시누이

    저 50먹은 미혼시누입니다

  • 21. 포도
    '22.1.18 9:00 PM (220.79.xxx.107)

    바로위댓글은
    미혼 시누들 보라고 써놨습니다

  • 22. 시누이만
    '22.1.18 10:01 PM (223.38.xxx.26)

    그러면 다행이구요
    시어머니까지 합세해서
    며느리 잘사는 꼴을 배아파서 못보는 경우도 있어요
    내 딸은 결혼도 못하고 있는데
    며느리는 남편도 있고 결혼도 하고 ㅠ
    시어머니하고 셋트로 하는 경우 돌겠더군요
    남편이 저를 괴롭히면 좋아서 어쩔 줄 몰라요
    믿어지지 않으시지요?

  • 23. 시누이건 시모건
    '22.1.18 10:31 PM (211.217.xxx.213)

    다 아들 믿고 저러는 거에요.
    아들이 자기들 편 안들어준다는거 알면 끝나요.
    저는 시누가 싫지만
    남편한테는 불만 없어요.
    시누와 저와의 갈등에선 저의 완승으로 끝났으니까요.

  • 24. ㄴㄴㄴㄴ
    '22.1.18 10:39 PM (218.39.xxx.62)

    그냥 질투 많은 '여자'잖아요?
    시누이 정체성이 '여자' 정체성보다 앞은 아니죠.

  • 25.
    '22.1.18 11:52 PM (125.191.xxx.200)

    모자란 시누222

    나중에 시부모 모실생각이구나라고 생각하세요~

  • 26. ..
    '22.1.19 12:31 AM (124.53.xxx.159)

    "대접받을 생각도 없고 남편이랑 잘살면 된다는 생각에 신경끄고
    저희 친정 부모님과 잘지내고 시댁에는 최소한 예의만 차리는데"
    이렇게 된 스토리가 궁금해요.22

  • 27. 신경 끄라는데
    '22.1.19 3:01 AM (221.149.xxx.179)

    매번 보게되니 쉽지 않죠.
    남편이 알아서 차단시켜야 하는데 안되면
    한 번 들었다 놓으면 됩니다.
    일단 내가 감당할 정도 되는지 가늠해보고
    나도 성질 이만큼 부릴 수 있다! 보여주는거죠.
    전 남편의 시누가 좀 불쌍해 보여 잘해주고
    싶었는데 비슷한과였음. 제 손가락에 낄 예물까지 시계 다
    자기거래처에서 해야 한다는 식 지적질 조종하고 피곤했음.
    어느 날 그래 니가 내 시어머니냐? 무섭게 했더니 그 다음부터
    조용해졌어요. 무식하고 드러운 성향임 투명인간 취급
    본 바탕은 착한구석 있음 한 번 쎄게 퍼부음 됨 나중 하는만큼 하고
    시부모 입장에서 내 부모에게 잘해라로 돌변하는 경우들이 그러죠.

  • 28. 그럴때는요..
    '22.1.19 3:23 AM (221.155.xxx.152)

    시누이를 만족시킬 마음을 버리면 됩니다.
    이미 싫어하고 무시하는중 같지만 "시부모한테 잘해서 사랑받는것도 싫고, 무관심한것도 싫고. 대체 어쩌라는거죠?"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시누이의 마음을 신경쓰는 중이신거에요.
    남편한테 전화좀 자주하라고 하면 남편이 전화를 자주하면 됩니다.
    혹시 나한테 들으라고 저러는건가? 하는 마음자체를 가지지마세요.
    그러다 님한테 다이렉트로 저러고 들이대면 받아치세요.
    난 너한테 잘보일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다는걸 느낄 수 있게 해주고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날 미워하는 마음까지 내가 어쩔 순 없고... 이미 미워하고 그마음을 바꿀 생각도 없다는걸 저렇게 대놓고 티내주면 아주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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