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존레논,폴 메카트니 둘은 정반대의 삶을 살았네요

차이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22-01-17 23:00:14
존레논은 7살이나 많고 키작고 못 생긴 일본여자에게 빠지면서 조강지처 버리고 음악도 제대로 안 하고 이상한 누드 예술 등 기이한 삶을 살다 40대 초반에 이상한 팬에게 총맞고 사망

결론ㅡ지 팔자 지가 꼰다



폴메가트니는 27에 1살 많은 사진작가 여자한테 대쉬해서 결혼하고 애들 순풍순풍 낳고 알콩달콩 30년 해로하고 사별. 이후 재혼후 400억 위자료로 주고 이혼, 다시 20살 가까이 어린 돈많고 똑소리 나는 미인과 삼혼해서 10년 넘게 잘살고 있고요. 80넘은 지금까지도 왕성한 공연하고 돈 쓸어 모아. 음악인으로도 한 여자의 남펀으로써도 아비로써도 모범적으로 살다가 아내 사별후 젊은 여자들과 또 결혼하고 행복한 마이 라이프

결론ㅡ 성격이 곧 팔자이고 운명이다.





존레논이 폴의 성격 반만 닮았어도 지금 폴보다 더 엄정난 인생을 살고 있었을텐데


IP : 175.117.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7 11:05 PM (211.178.xxx.151)

    회로가 아니고 해로

  • 2. ㅇㅇ
    '22.1.17 11:07 PM (116.37.xxx.146)

    원문과는 좀 다른 이야기지만..
    저도 제 승질대로 살면 팔자 꼬일 거 같아서 좀 참고 사는데 가끔 내 쪼대로 멋대로 살면 짧아도 자유롭게 살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허허…

  • 3. 이런 생각
    '22.1.17 11:23 PM (118.46.xxx.162)

    존 레논은 점점 더 창의적이며 수준 높은 곡을 만들기 위해 동양 문화에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평범한 작품이라도 계속 만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최고의 작품만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도 있지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다작을 생산하고 어떤 사람은 소수의 대작만 생산하지요.

  • 4. 지나가다
    '22.1.17 11:27 PM (124.49.xxx.78)

    다른사람의 삶은 그 내용을 알기전에
    피상적인 알려진걸로는 잘몰라요.
    각자의 인생은 각자 평가하는걸로.
    남의 인생평가는 남에게 맡기는걸로
    서로의 인생에 대한 예의로.

  • 5. 오노
    '22.1.17 11:31 PM (220.117.xxx.61)

    오노요꼬가 결혼 잘못한건데요
    그 관념적 아티스트가 대중예술
    가수랑 살다 전락
    욕은 욕대로 먹어
    저작권은 싹 먹고 그건 다행
    보기나름인거죠.

    오노요꼬 대단한 아티스트여요

  • 6. 오노오꼬
    '22.1.17 11:54 PM (175.120.xxx.8)

    전범 집안이라고 들었어요..
    대단한 아티스트인줄도 잘모르겠고.. 그 아들도 그어미에 그아들,,
    얼마전애 욱일기 소동도 있었고.. 결코 존경할만하누집안은 아니에요.
    하는 짓이 웃기는 집안

  • 7. 매카트니도
    '22.1.18 12:05 AM (14.32.xxx.215)

    재혼 이상한 여자랑 해서 개망신 한번 당했죠

  • 8. 한마디더
    '22.1.18 12:40 AM (175.120.xxx.8)

    오노오꼬가 대단한들 비틀즈랑 비교가 될까요? 비틀즈는 시대의 아이콘이고 여전히 전설인데.

  • 9.
    '22.1.18 1:13 AM (112.151.xxx.95)

    폴매카트니가 본인이 물론 재능 있는 건 알겠는데 그렇게 다른 멤버 재능있는건 꼴을 못봤다고... 그래서 본인이랑 존만 노래하잖아요.
    조지 해리슨도 작곡잘하는데(something 이랑 while my guitar~가 조지 해리슨 곡) 거의 못하게 함. 존은 엄청 적극적으로 나머지 멤버 곡쓰고 앨범에 넣으라고 했다더라고요.

  • 10. 아놔~
    '22.1.18 7:12 AM (180.68.xxx.158)

    그냥 동네아저씨
    둘의 삶으로 비교하면
    폴이 좀 더 안정적으로 이기적으로 살았을뿐인데...
    음악적으로는 존...이 압승 아닌가?
    뭐 개취라면 할수없지만 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713 자궁근종, 난소물혹 ㅠㅠ 무서워요 ... 7 산부인과 2024/04/18 2,766
1586712 지금 실화탐사대 현주엽 2 가지가지 2024/04/18 4,330
1586711 범자고모 말인데요 4 ㅇㅇ 2024/04/18 4,408
1586710 혐주의)구취요~~ 1 ... 2024/04/18 1,836
1586709 너무 큰 깻잎 ㅜㅜ 1 어쩐다 2024/04/18 1,006
1586708 장승수 변호사랑 예전 나는솔로 영호 변호사랑 닮았죠? 1 .. 2024/04/18 1,269
1586707 요즘 장염이 유행인가요? 4 주부 2024/04/18 1,288
1586706 시터일 하고싶은데 남편이 반대하네요. 24 ㅜㅜ 2024/04/18 5,426
1586705 딸은 평범한데 남자친구가 비주얼이 좋아요 18 .. 2024/04/18 4,862
1586704 암이라고 본인이 떠들고 다니는 지인 9 .... 2024/04/18 3,196
1586703 심장병 노견 강심제를 몇 시간이나 빨리 먹였어요. 2 .. 2024/04/18 321
1586702 한동훈조각같다..이런류의 기사 쓴기자를 주진우가 취재하네요 ㅎㅎ.. 19 ㅇㅇ 2024/04/18 3,589
1586701 멋있는 남자를 알게 됐어요… 11 ㅇㅇ 2024/04/18 3,120
1586700 본인이 T인것이 자랑?? 13 ... 2024/04/18 2,512
1586699 샤워도 힐링이네요. 8 흠.. 2024/04/18 2,550
1586698 82 오픈톡 들어오실분 2 우유 2024/04/18 798
1586697 속초나 강릉등 강원도여행 5 여행 2024/04/18 1,165
1586696 수영 오래 하신분들께 여쭙습니다. 11 나옹 2024/04/18 1,847
1586695 돈이 많아야 해여. 9 l 2024/04/18 4,804
1586694 시부모님모시는 집들이 메뉴 16 ㄹㅇ 2024/04/18 2,656
1586693 성심당 영업이익이 파바, 뚜레주르보다 높다고 ㅎㅎ 31 ㅇㅇ 2024/04/18 4,556
1586692 만나자고 톡하더니 5분뒤 2 이건 2024/04/18 2,968
1586691 이제 막 출산한 부부입니다. 19금 상담+ 17 엄마라는이름.. 2024/04/18 4,731
1586690 오늘 병원온 할아버지 2 ... 2024/04/18 1,683
1586689 노후에 혼자살까. 이혼할까 ㅡ 책 소개 하나 6 그냥 2024/04/18 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