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존레논,폴 메카트니 둘은 정반대의 삶을 살았네요
결론ㅡ지 팔자 지가 꼰다
폴메가트니는 27에 1살 많은 사진작가 여자한테 대쉬해서 결혼하고 애들 순풍순풍 낳고 알콩달콩 30년 해로하고 사별. 이후 재혼후 400억 위자료로 주고 이혼, 다시 20살 가까이 어린 돈많고 똑소리 나는 미인과 삼혼해서 10년 넘게 잘살고 있고요. 80넘은 지금까지도 왕성한 공연하고 돈 쓸어 모아. 음악인으로도 한 여자의 남펀으로써도 아비로써도 모범적으로 살다가 아내 사별후 젊은 여자들과 또 결혼하고 행복한 마이 라이프
결론ㅡ 성격이 곧 팔자이고 운명이다.
존레논이 폴의 성격 반만 닮았어도 지금 폴보다 더 엄정난 인생을 살고 있었을텐데
1. 레
'22.1.17 11:05 PM (211.178.xxx.151)회로가 아니고 해로
2. ㅇㅇ
'22.1.17 11:07 PM (116.37.xxx.146)원문과는 좀 다른 이야기지만..
저도 제 승질대로 살면 팔자 꼬일 거 같아서 좀 참고 사는데 가끔 내 쪼대로 멋대로 살면 짧아도 자유롭게 살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허허…3. 이런 생각
'22.1.17 11:23 PM (118.46.xxx.162)존 레논은 점점 더 창의적이며 수준 높은 곡을 만들기 위해 동양 문화에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평범한 작품이라도 계속 만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최고의 작품만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도 있지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다작을 생산하고 어떤 사람은 소수의 대작만 생산하지요.4. 지나가다
'22.1.17 11:27 PM (124.49.xxx.78)다른사람의 삶은 그 내용을 알기전에
피상적인 알려진걸로는 잘몰라요.
각자의 인생은 각자 평가하는걸로.
남의 인생평가는 남에게 맡기는걸로
서로의 인생에 대한 예의로.5. 오노
'22.1.17 11:31 PM (220.117.xxx.61)오노요꼬가 결혼 잘못한건데요
그 관념적 아티스트가 대중예술
가수랑 살다 전락
욕은 욕대로 먹어
저작권은 싹 먹고 그건 다행
보기나름인거죠.
오노요꼬 대단한 아티스트여요6. 오노오꼬
'22.1.17 11:54 PM (175.120.xxx.8)전범 집안이라고 들었어요..
대단한 아티스트인줄도 잘모르겠고.. 그 아들도 그어미에 그아들,,
얼마전애 욱일기 소동도 있었고.. 결코 존경할만하누집안은 아니에요.
하는 짓이 웃기는 집안7. 매카트니도
'22.1.18 12:05 AM (14.32.xxx.215)재혼 이상한 여자랑 해서 개망신 한번 당했죠
8. 한마디더
'22.1.18 12:40 AM (175.120.xxx.8)오노오꼬가 대단한들 비틀즈랑 비교가 될까요? 비틀즈는 시대의 아이콘이고 여전히 전설인데.
…9. 폴
'22.1.18 1:13 AM (112.151.xxx.95)폴매카트니가 본인이 물론 재능 있는 건 알겠는데 그렇게 다른 멤버 재능있는건 꼴을 못봤다고... 그래서 본인이랑 존만 노래하잖아요.
조지 해리슨도 작곡잘하는데(something 이랑 while my guitar~가 조지 해리슨 곡) 거의 못하게 함. 존은 엄청 적극적으로 나머지 멤버 곡쓰고 앨범에 넣으라고 했다더라고요.10. 아놔~
'22.1.18 7:12 AM (180.68.xxx.158)그냥 동네아저씨
둘의 삶으로 비교하면
폴이 좀 더 안정적으로 이기적으로 살았을뿐인데...
음악적으로는 존...이 압승 아닌가?
뭐 개취라면 할수없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