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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차 백신때 너무 힘들었거든요 3차 안맞고싶어요

백신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22-01-17 19:50:20
백신패스 마트같은곳은 풀렸던데요.
2차때 토하고 너무 힘들었어서 3차 맞기가 무서워요.
백신패스 구역은 안가고 버틸수있을까요?
IP : 106.102.xxx.1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22.1.17 7:53 PM (220.117.xxx.61)

    이제 들어갈수 있다던데요
    저도 2차 힘들었는데 기관에 건물에 들어가야해서
    3차 맞았어요 3차는 멀쩡했어요.

  • 2. gggggg
    '22.1.17 7:53 PM (221.162.xxx.124)

    일기는 일기장에~

  • 3. ㅇㅇㅇㅇ
    '22.1.17 7:55 PM (222.238.xxx.18)

    지금 잠시 푼걸로 보여요
    오미크론 오고
    확진자수 늘어나면 방패 다시 한대요

  • 4. ....
    '22.1.17 7:59 PM (221.157.xxx.127)

    카페 식당 병원 못가는데요 ㅜ

  • 5. 그냥
    '22.1.17 8:02 PM (220.117.xxx.61)

    외국처럼 풍토병 인정하고 사회가 살아나야지요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집에 박혀있게 하는건 아니라고봐요.

  • 6. 열이 나든
    '22.1.17 8:05 PM (58.143.xxx.239)

    토하든 퉁퉁 붓든 진정되는거면 차라리 나아요.

    숨안쉬어지고 가슴 답답하고 엄청 피곤하고
    눈까지 침침해지고 이런 후유증이 정말 힘들어요.
    몇달이 지나도 이런데 또 맞으라니 무서워요.

  • 7. 용량
    '22.1.17 8:15 PM (125.184.xxx.101)

    백신용량을 반으로 줄여서. 주변에 다들 3차는 맞고 아무렇지 않은 분들이 많던데요...

  • 8. 저도 남편도
    '22.1.17 8:21 PM (124.53.xxx.159)

    이차 때는 좀 힘들었어요.
    남편은 몸살 기운처럼 하루정도 아팠고
    전 갱년기라 그런지 아님 백신때문인지는 몰라도 불면증이 왔었는데 지금은 원상회복 된거 같아요.
    남편도 저도 삼차는 주사맞은 팔이 좀 아팠고 몸살기운이나 불면증 같은건 없었어요.
    큰아이는 친구들 아무렇지 않다고 당당하게 1차 맞고 이삼일 아팠고 다음부터는 거의 아무렇지 않고
    둘째는 백신만드는 회사 다니는데 뭘그리 엄살이냐고 하더니 1 2 3차 맞고 쉬니까 이때다 하고
    친구들 만나서 놀고 (개네들 집에서)..
    제주변도 특별히 힘들었다는 사람은 없었습니다만 ..

  • 9. ㅁㅁㅂㅂ
    '22.1.17 8:21 PM (125.178.xxx.53)

    221.157님 병원못간다구요? 확실해요???

  • 10. 다름
    '22.1.17 8:24 PM (221.141.xxx.67)

    화이자로1,2,3차 맞은 사람보니
    2차가 제일 힘들었고
    3차는 맞은 부위만 조금 아프고
    아무렇지도 않더래요.

  • 11. ㅇㅇ
    '22.1.17 8:40 PM (119.194.xxx.243)

    대형병원진료 기존 qr인증하고 진료 볼 수 있어요.
    입원때도 코로나검사 음성 확인하고 입원하지 백신패스 아니구요.

  • 12. ㅇㅇ
    '22.1.17 8:40 PM (121.132.xxx.204)

    백신 맞은 후 증상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전 1차 이후 식은땀과 현기증 소화불량 설사증세
    2차는 1차 때보다 증상 가벼웠어요.
    3차는 아직 유효기간 3개월 남아서 기간 꽉 채우고 그 후에 상황보려해요.

  • 13. 수양버들
    '22.1.17 9:08 PM (58.121.xxx.37)

    의사샘이 3차는 절반만 놓을게요 하시더니
    1차 2차에 비해 가볍게 아프고 넘어갔어요.
    1.2차는 정말 너무너무 아팠거던요..ㅠㅠ
    살이 쑥쑥 빠질 정도로

  • 14. ..
    '22.1.17 9:08 PM (220.117.xxx.116) - 삭제된댓글

    3차용량을반으로줄여서 괜찮다니 정확히 모르시면 안적으시는게나아요

  • 15. ...
    '22.1.17 9:47 PM (124.51.xxx.58)

    모더나만 반이고 화이자는 1,2차 동일용량입니다.

  • 16. 3차
    '22.1.17 9:59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화이자는 1,2,3차 용량이 같고 모더나는 3차가 1,2차 용량의 절반이라고 하던데요.
    저는 화이자 접종을 했는데 1,2차때 너무 아팠고 부작용으로 고생도 했었기에
    3차는 6개월 꽉 채워서 상황 보고 접종할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인구 56만 도시에 전체 확진자중 오미크론 감염이 90%이고
    2주째 미군 포함해서 하루에 600-1000명대 발생중이예요.
    2차 접종한지 3개월 일주일째인데 지난주부터 매일 3차 접종하라는 문자가 와서
    접종을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어요.하기는 싫은데 오미크론 감염 속도가 너무 빨라서요.
    병상이 널널해서 경기도 코로나 전담병원 신청하는 병원도 여럿 있을 정도로
    도시내 병상은 여유가 있었는데 이제 부족하다고 제발 접종하라는 문자,문자,문자,글,영상.
    난리도 아니네요.60%는 미접종 연령대와 40대이하. 중증 병상도 부족하다네요.
    1차때는 2주간 심한 두통.2차때는 생리 출혈 10일,2주후부터 3개월간 이명으로 고생.
    고민스럽네요.남편은 다 멀쩡.20초 아들들도 다 멀쩡.

  • 17. 화이자
    '22.1.18 7:55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저 모두 3차 화이자였는데. 친정엄마가 진통제 못 먹는 특이체질이라 걱정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원래 양의 반만 놓은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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