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자씨' 아역배우가 미국 장교가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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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na.co.kr/view/AKR20220112026300371?input=feed_daum

한국 유엔군사령부(유엔사)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하네요.


10대 초반에 경험했던 한국과 20대 후반이 돼서 다시 찾은 한국은 비슷하면서도 달랐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많이 차가워졌고 개인주의 성향도 커진 것 같다"며 "예전에는 서로 돕고 소통도 활발했는데, 이제는 웬만큼 아는 사람이 아니면 외면하는 분위기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한국 오면 이런 느낌인가봐요.
하긴 정 있다는 것도 옛날말이긴 하죠.

[잘 컸네요.]

세계 평화를 위해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많이 차가워졌고 개인주의 성향도 커진 것 같다"며 "예전에는 서로 돕고 소통도 활발했는데, 이제는 웬만큼 아는 사람이 아니면 외면하는 분위기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세상이 변했는데 언제까지 따뜻하고 온정이 넘쳐야 하는지??
더구나 총기사고 빈번한 나라 사람이 할말은 아닌듯!!

[음]

시민권자였을까요?
영어 엄청 잘해서 EBS 영어 프로그램 진행하고 그랬는데 노래도 연기도 꽤 잘했어요.

그런데 군인이 됐다니 좀 의외군요.

[dd]

금자씨 출연 당시에도 미국인이었네요.

잘 되면 좋겠네요. 이쁘게 잘 자랐는데

[.....]

한국계 미국인이래요.
미국에서 지내다 어린시절 조부모님 계신 한국으로 건너와 좀 살다가
다시 미국으로 가서 살았고
군인 되서 한국으로 다시 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