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입장에서 그 통화내용 충격이지 않을까요?

[00]

“저게 말을 잘들으니 데리고 살지
돈이 많나, X이 세나, 쳐먹기만 하고, 배나오고 방구만 뀌고.”


내 남편이나 내 와이프가 다른 이성이랑 전화하면서 이렇게 말했다면 엄청 배신감들거 같은데…. 같은 동성한테 흉보는 느낌하고는 또 달라서요.
남자가 자기 남자친구들한테 얘기하거나 여자가 친구들한테 얘기하는거랑은 완전 다른 수위의 배신감과 분노가 들것 같거든요.


윤석열은 열받지 않을까요? 이상하게 조용해서…

[님이 한 말?]

여기서 첨 듣고보는 글인데요?

[바보]

부인에게 찍소리도 못하고 사나봐요 ㅋㅋ

[그냥]

일상이 그건데
뭐 그리 놀랄일도 화낼일도 아닐거 같아요
그냥 만천하에 까발려져서
쫌 쪽팔리지 않을까요?

[..]

신정아 자서전중 윤석열 부분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no=473199
윤석열한테 바보라고 하는건 최고의 찬사죠.
멍청하고 악랄한 인간
그 위에 실세는 김건희

[혜경궁은]

그 바닥에서 몇십년 이력 없이도 쌍욕파티의 화신이던데
타고난건지 전과4범에 물든건지

[그런거 몰라요]

윤석열은 이미 줄리한테 가스라이팅 당한 상태

[푸헐]

어릴때부터 빨간글씨로 데스노트쓰면 짝사랑 여자애 년이라고 저주하고 커서 주변인들 다 죽어나가는 조폭악마보단 바보가 낫네

[진짜]

인간관계는 알 수가 없네요

수천만의 사람들에게 공주로 떠받들리던 박근혜도 최순실에게 조종당하고 ᆢ

나라를 단칼에 두동강 낼거 같던 윤석열도 김건희에게 바보 소리나 듣고

그 똑똑한 척은 혼자 다 하던 한동훈도 김건희 말이라면 하라는대토 하다니ᆢ

실질적인 총장은 김건희였다니.

[알아도]

평소 자기에게도 하는 소리라 그러려니 할 겁니다 챙피하니 원래 그런 거 알잖아 주변엔 무심하게 굴거고요
근데 쥴리가 간과하는 게 저런 사람이 꼭지돌면 더 무섭다는 거 지금은 오냐오냐 하지만 언젠가 콩깍지가 벗겨지고 환멸이 오는 날 등신인 줄 알았던 그 사람이 복수가 제일 무섭다는 걸 몰라요 남자는 그래도 남자거든요 어떤 식으로든 당하고 있지만은 않아요 조심해야 할 겁니다

[창녀출신 사기녀]

충분이 좃선 좃자로 하고도 남죠

[...]

암 생각 없다잖아요

[ㅇㅇㅇ]

*이 힘인지 뭔지는 유튭에선 날 것의 그대로 방영할테니 그때 알겠죠.
전 유튭보고 판단할래요. 엠비씨도 많이 걸렀을테니.

[이걸 계기로]

이혼해버렸으면
이혼만하면 윤석렬은 거리낄게 없이 깨끗한 사람인건데

[헐]

119.64는 윤석렬이 이혼만 하면 깨끗하다고?
지나가던 멍멍이가 왈왈거리겠네
정신줄 붙들고 사세요

[그런]

취급을 많이 당해와서 안놀랄껍니다.

[49.168]

시비 좀 걸지마세요
전과4범막산거지지하는 니들 정신줄이나 챙기고요
양심도 없이 남의 생각 지적질이야 짜증나게

[...]

119.64 님
윤석열이 거리낄 게 없이 깨끗하다고 하니까
하는 말이지요
검사들은 자기들끼리 봐주기때문에
검사기소율은 0.13% 라고 합니다
(일반인 40% 판사 0.4%)
윤석열이 아무 죄가 없나요? 뉴스 안 보세요?
봐주고 수사를 안 해서 죄가 없어보이는 겁니다.

[ㅁㅁㅂㅂ]

힘이 아니니 X라 했겠지요

[김건희 입장에선]

12살 연상 남편이
재산 몇천만원억 불과하여
본인 집에 얹혀 살고 있고
문재인이 공직자 다주택 정리하라니 송파구 아파트 한 개 부동산 대세상승기에 매도.
근데 그것도 김건희 명의.
월급은 결혼 후 가져온 적 없음.
생활비 전적으로 김건희가 댐
윤석열 이름 날리자 본인 모친 수사당하고 구속 당하고 난리.
본인은 생각도 가물한 결혼 전 이력서까지 파헤쳐지고 조리돌림 당해
남편한테 좋은 소리 나오긴 쉽지 않은 상황이죠.
그나마
윤석열이 요리도 잘 하고
김건희 위해 주고 착하니까 살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