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우리는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나요?

[힐링]

마음까지 힐링되는 느낌.

지웅이 시선으로 본 회차도 너무 좋았어요.

웅이 연수 지웅이  다 좋아요.. 그리고 지웅이한테 도시락 전해주는 어린 웅이

지웅이 아플때 옆에서 지켜주는 다 큰 웅이..도 짠하네요.

그럼 질문이요. 지웅이 밑에서 일하는 여자 피디는 지웅이 좋아하는건가요?

저런 사랑을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연수의 시선..웅이의 시선.. 지웅이의 시선들이

카메라에 담겨있는데 시선들은 거짓말을 못하네요.

[ㅇㅇ]

그럼요~ 좋아하고 있어요

[ㅇㅇ]

최우식이 연기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어요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연기하는데
내 마음이 다 아파요

[개인적으로]

세 손가락에 꼽히는 좋은 드라마예요
힐링~정말 적절한 표현이네요. 최고~!!!

[그냥 수다]

ost도 명작입니다.

[OST]

너무 좋아요
이승윤의 언덕나무 무반주로 시작하는 인트로만 들어도 눈물 시작입니다

[월화 기다려요.]

저의 최애 드라마가 되려고 해요.
진짜 힐링되늗 느낌.

[수채화]

아악~~~~너무너무 좋아요 최근에 알고 몰아보기중인데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최우식이 이렇게 마음을 툭툭 치고 들어오는 연기자인거 이제 알았어요

[그냥 수다]

뷔의 노래도 너무 좋아요..

[찰리호두맘]

저도보고 또 보면서 각 인물에 한번씩 집중하게 되네요 그래도 최고는 우리 웅이^^

[흑]

미혼처자 가슴에 방망이를 두들기는 드라마예요

[재발견]

최우식의 재발견이요 진짜 와닿지 않는 배우중의 하나였는데 매회 저를 울려요

[당연하죠]

그렇게 눈치를 줘도 모르는 지웅이 답답하다.
나이든pd가 속터져 죽을려해요.
다들 너무 귀여워서.

[..]

이 드라마 1회부터 보고싶네요

[ㅁㅁ]

요즘 드라마들 어둡고 무섭고 그런것들이 많았는데
이런 드라마좀 많이 만들었음 해요
요즘 저의 최고 드라마네요
웅이 작업실 너무 부러워요
날 따뜻해지면 촬영지 투어할까 생각중임다
미리 알았더라면
웅이 촬영지 자주가는 산책 코스인데
그때 실물영접 했었을지 않을까 했네요 ㅋㅋ

[송이]

연애가 치유가 될수도있겠구나
처음으로 그런생각으로해봤어요

웅이는 어렸을때 버려진 기억을 치유받고
연수는 가난해서 연인을 버린 상처와 오만에서
치유받고
지웅이는 새로 등장한 현명한 연인과 연애하겠죠
저는 참좋았어요

가벼운것같은데 안가볍고
산뜻하고 깔끔한데
여운으로남기는

드라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