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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구글타임라인 동선좀 봐주세요 ㅠ

ㅠㅠ 조회수 : 7,399
작성일 : 2022-01-13 20:06:17
경기동로186번길 오후 9:20-32분
운전 40분
롯데물류센터 오후10:12 도착

이렇게 뜨는데요.
경기동로186번길이 어딘지 확인했더니 물류센터와
같은 위치로 나와요
그리고 남편은 차를 안가지고 다니는데 40분 걸려서
어딜 다녀온걸까요?
IP : 211.211.xxx.18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2.1.13 8:07 PM (122.45.xxx.20)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 운전하는 차를 탄거죠

  • 2. 원글
    '22.1.13 8:12 PM (211.211.xxx.187)

    자기는 어디간적도 없고 일했다고 하는데요
    왜 저렇게 뜨는걸까요?
    타임라인도 오류가 있나요?

  • 3. ...
    '22.1.13 8:13 PM (221.160.xxx.5) - 삭제된댓글

    본인만 알겠죠

  • 4.
    '22.1.13 8:23 PM (218.147.xxx.184)

    아니 무슨 흥신소도 아니고 남편 구글 타임라인까지 들여다보고 계세요? ;;;; 너무 피곤하게 사시네요

  • 5. ㅡㅡㅡ
    '22.1.13 8:25 PM (119.194.xxx.143)

    그러게요 그걸 부인도 모르는걸 어찌 알겠어요
    그리고 뭘 남편 구글 동선까지 다 보는지 ㅜ
    캐야할일이
    있다면 여기
    물어볼게 아니라 남편한데 따져야 ㅜㅜ

  • 6. 혹시
    '22.1.13 8:25 PM (183.97.xxx.180)

    야간택배 알바하시는거 아니에요?

  • 7. .....
    '22.1.13 8:28 PM (222.99.xxx.169)

    원글님도 남편도 모른다는걸 여기서 누가 알겠어요.ㅎㅎ
    지금까지 본 제 타임라인은 너무나 정확하던데요. 남편의 가짓말이거나 남편 핸드폰이 어떤 연유인지 몰라도 거기 다녀왔나보네요.

  • 8. 원글
    '22.1.13 8:29 PM (211.211.xxx.187)

    의심스런 일들이 생겨서 확인하고있어요
    증거를 잡으려면 타임라인 확인해보지 않나요?

  • 9.
    '22.1.13 8:43 PM (182.231.xxx.209)

    의심스러워도 타임라인은 확인 안 해요.
    부부라도 지켜야할 선이 있다고 생각해요

  • 10. ㅁㅁ
    '22.1.13 8:50 PM (125.178.xxx.53)

    타임라인 정확하지않아요
    이동안했는데 한걸로도 나오고그래요
    괜히 들여다보고 스스로만든 지옥에 빠지지마세요..
    경험담이에요

  • 11.
    '22.1.13 8:52 PM (117.111.xxx.85)

    이런 여자랑 살면 무섭겠다. 무슨 잘 맞지도 않은 타임라인까지.....

  • 12. 원글
    '22.1.13 8:54 PM (211.211.xxx.187)

    그럼 다른분들은 남편의 바람을 어떻게 확인하고 잡으시나요?
    핸드폰도 안뒤져보시는거 같은데 방법좀 알려주세요
    흥신소에 맡기나요?
    아님. 그래도 내 남편 믿는다 이러고 덮고 사시나요?
    이혼하려면 증거가 있어야하는데 어떻게 증거확보를 하나요?

  • 13. ...
    '22.1.13 9:03 PM (211.36.xxx.237)

    타임라인 정확하게는 안나와 요
    저두 남편 외도 문제로힘들어서 이해는가는데
    그걸로 잡기는 현실적으로 힘들어요
    대략적인것만알수있어요

  • 14. 무섭다
    '22.1.13 9:18 PM (58.229.xxx.214)

    남편뒷조사 자체를 안함

  • 15. ...
    '22.1.13 9:24 PM (84.17.xxx.156)

    의심을 할래도 가설이 있을거잖아요.
    그 40분동안 뭘 했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거예요?

  • 16.
    '22.1.13 9:36 PM (218.147.xxx.184)

    돈 들여서 흥신소 맡기세요 의심스러운 상황이 있다면 백퍼 증거 잡아요 괜한 구글 타임라인 들어다보고 혼자 괴로워하지마시고 돈 쓰세요

  • 17. 아줌마
    '22.1.13 10:46 PM (223.62.xxx.162)

    남편 휴대폰을 몰래 보고 증거로 제출하면
    오히려 처벌받는다고 기사로 본 것 같아요.
    흥신소도 불법입니다.
    현실적인 방법은 미행과 촬영뿐이지요.

    변호사 사무실에서 상담받는 것도 방법이고
    네이버나 다음에 관련 카페도 있어요.
    거기서 정보를 찾으셔도 됩니다.

  • 18. 아이고
    '22.1.13 10:58 PM (223.39.xxx.145)

    '~ 로~ 번길'은 구.주소로 보면 ~동이 잖아요
    뒤에 번지번호가 나와있지도 않고

    통반 규모의 물류센터면 뒤에 숫자따라 다르겠지만
    그 안에서 움직인건지 나간건지
    이정보로 남들이 어찌압니까?

    답답한건 알겠는데 질문이 고구마

    자기 남편 바람피는데
    컴퓨터 잘하니깐 폰비번 해킹해달라는 지인 생각나네
    도대체 폰번호와 컴퓨터랑 무슨상관이라고 질문을 ㅜㅜ
    범죄를 나보고 해달라냐니 화내던 여자 생각나는 글이네요

  • 19. 차라리미행을
    '22.1.13 11:44 PM (180.70.xxx.42)

    정말 너무너무 궁금하시면 각오단단히 하시고 미행하세요.
    지인이 남편 토요일마다 말없이 반나절 사라져서 어느날은 작정하고 렌트카로 미행했더니 테니스장서 미친듯이 몇시간을 치더래요.
    혹시하고 한달이상 주말마다 미행했는데 똑같은 장소..
    알고보니 남편이 업무스트레스로 정신과 다니며 테니스로 스트레스 풀고 있는 중이었다는..

  • 20. ...
    '22.1.14 6:13 AM (112.214.xxx.57)

    타임라인 위치조작 가능해요.
    남편바람때문에 안햐본게 없던 때가 있었네요.
    여자의촉은 거의 정확하다는...

  • 21. ㅇㅇ
    '22.1.14 8:23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남편 외도 의심되면 볼 수도 있지
    왜이렇게 한마음으로 뭐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따라가는건지

  • 22. ㅁㅁㅂㅂ
    '22.1.14 9:19 AM (125.178.xxx.53)

    이거보고 제 티임라인 며칠치봤는데 틀린거 많아요
    진짜 스스로 지옥에 빠지지 마세요..

  • 23. ....
    '22.1.14 9:57 AM (110.13.xxx.200)

    시모들이 아들 추척하는꼴로 생각하는지
    다들 남자편만..
    스스로 떳떳하게 행동을 하던지요..
    의심스런 행동을 하니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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