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변이가 나왔다던데ㅠ
여기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걸리고 있고 증상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감기처럼 그리 낫고 있어요.
테스트 받은후 판정 나오면 집에서 일주일 격리만 하면 됩니다
앞으로 물가가 고공행진할 거라는..
콩값 엄청 올랐고 기름값 오르고..다 오를꺼에요.
그러니 못사는 사람들은 더 힘들죠 식품값이 특히 많이 오르는데.
부동산보다 없는 사람들은 그게 제일 걱정하셔야할 문제예요.
저 미국인데요
개개인으로 보면 증상도 제일 가볍고 너무 쉽게 너도 걸리고 나도 걸리니 눈치도 덜보고 그나마 낫습니다.
다만 사회적으로는 완전 헬이에요.
너무 많이 동시에 걸리니까 일할 사람이 없어서 사회가 돌아가지를 않네요.
의사 간호사들은 걸려도 증상 없으면 일하러 나가야 하고요.
한국은 부드럽게 넘어가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또 다른 변이는 앞으로 계속 나올겁니다 이건 전쟁이에요 전쟁 ㅠㅠ
수도권 인구 밀집 도시라 오미크론 확산 막을 방법도 없고요
1달뒤에 의료체계 무너질까봐 지금 질병청에서 검사부터 치료방법까지 대대적으로 미리 개편하고 있어요
카나다도 난리 ㅠ
지난주 까지만 해도 pcr검사 원하는 사람 다해줬는데
이제 증상이 있는 사람민 해준대요
우리 큰 애가 지난주 목요일에 확진 받았는데
증상이 전혀 없었고
회사에서는 5일 지났으니 출근하라고 해서 출근했어요
다시 검사해서 음성 확인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출근! @.@
이러면 증상없는 감염자들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시키는 건 순식간 일텐데...
큰일이네요 ㅠ
걱정이네요. 모두 조심하시고 건강챙기시길...
왜 큰일이지요… 그냥 예전에 감기 걸린것처럼 생각하면 안되는건가요. 감기라고 하기엔 뭐가 다른 게 있나요.
의사들 백신패스 반대 시위하는거 보면 감기라고 왜 감기에 백신을 강제하냐 그러잖아요
위에 썼잖아요.
개개인은 그나마 괜찮은데 걸린 사람 수가 너무 많이 한번에 늘어난다고요.
미국은 하루에 130만명 기록 찍었어요.
그러니 아무리 중증 비율이 낮아도 병원이 미어 터지고요.
의사고 선생이고 식당 직원이고 다 한번에 걸리니까 나라가 안돌아가요.
지금까지의 코로나처럼 검사하고 접촉자 조사하고 격리하고 그런 식으로는 대처가 안될 거에요.
그냥 감기… 감기처럼 대하면 되는데… 감기 돌때 우리가 사회 마지될까 걱정했나?? 확진자는 늘어도 사망율 중증률은 진짜 적은데…고위험군 중증 환자에 집중하고 나머진 그냥 평상치처럼 합시다.. 패닉은 도움이 안됨…
아직 휴유증이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더 걱정하는것 같아요.
오미크론확진자 엄청 늘어도 치료를 요하는 숫자는 거의 안늘어나더만요
저두 오미크론 생각만하면 답답해요.
게다가
고3에 고딩이 두명이라
일단 걸리면 손해인데
엄청나게 퍼질꺼같은 두려움에 무서워요.
우리나라는 거리두기좀 제한계속했음 좋겠는데..ㅜㅜ
타국에 계신 분들 접종완료해서 덜걸린다 그런건없었나요?
증상이 없는데 왜 큰일이지요… 그냥 예전에 감기 걸린것처럼 생각하면 안되는건가요. 감기라고 하기엔 뭐가 다른 게 있나요. 의사들 백신패스 반대 시위하는거 보면 감기라고 왜 감기에 백신을 강제하냐 그러잖아요
에휴 그냥 감기… 감기처럼 대하면 되는데… 감기 돌때 우리가 사회 걱정했나?? 확진자는 늘어도 사망율 중증률은 진짜 적은데…고위험군 중증 환자에 집중하고 나머진 그냥 평상치처럼 합시다.. 패닉은 도움이 안됨…
오미크론확진자 엄청 늘어도 치료를 요하는 숫자는 거의 안늘어나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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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갖고 난리죠? 치사율놊은 죽을병이에요?
공포감조성하는 언론에 개돼지떼처럼 절벽으로 몰려가는 양상이네요
정신차려요 다들
좀깨어나서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합시다
접종율높이려는 목적하나로 달려가는정부한테 놀아나지말구요
오미크론…
주변보니,걸려도 집에 있는 아무 감기약이나 먹고 2~3일 좀 아프다가 낫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평소에 면역력과 체력 유지하면서
지금처럼 마스크 잘 쓰고 손 잘 씻고 다니면 됩니다
남아공에서 델타 감염자 3만3천400명과 오미크론 감염자 14만여명을 조사한 결과, 입원 필요 환자가 델타가 14% 오미크론 5%로 낮았다. 입원기간도 델타 8일, 오미크론은 4일로 짧았고, 확진자 대비 사망자도 4분의 1로 적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공중보건국 조사를 보면, 델타 변이는 사망률이 0.12%인 데 비해 오미크론은 0.03%였다. 또 중환자실에 입원한 비율도 델타는 0.42%, 오미크론은 0.06%로 현저하게 낮았다.
영국의 경우 런던 임페리얼 대학 입원이 델타에 비해 오미크론의 경우에서 40~45% 줄었다. 동물실험에서도(미국 NIH 연구 컨소시엄, 영국 리버풀대) 델타변이는 폐렴으로 발전되는 양상을 보였지만, 오미크론 변이는 그렇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http://naver.me/FSQvfjN5
공부 좀....
변이가 거듭될수록 전파력은 높다, 치명률은 낮다.
증상은 거의 감기수준이던데 확진자 많아지는건 의미없어요.
독감 유행때 이렇게들까지 걱정하셨는지..
역시 정부시녀들은 기승전백신이네요. 백신접종율도 높고, 백신패스 외국도 다 한다며 너님들이 매번 부르짖는 독일,프랑스,미국등등 그 국가들이 지금 오미크론으로 더 난리나서 헬인거보면서도 아무 생각이 안들어요?
[국립중앙의료원] 오미크론 확진자 절반 무증상
여기 몇몇분 댓글보면 초딩 산수도 못하시나봐요. 갑자기 수만명이 코로나에 걸리면 증상없는 사람이 반이라도 기저질환 환자나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입원까지 간다고요.
그럼 그비율이 5프로라고만해도 어마어마한 숫자가 병원에 누워있는데 진짜 응급이나 수술해야하는 환자들 일정이 미뤄진다고요.
감시보다 전파력이 월등히 높잖아요? 거기에 코비드는 사시사철 존재하고요. 산수라는걸 좀 해보세요. 갑자기 엑스트라로 코비드환자가 밀리는데 병원에서 다 감당되겠냐고요!
뭘 증상없으니 백신 컨스피러시 소설쓰고 난리야. 산수만해도 결과나오는구만. 의료계가 다들 ㅂㅅ이라 산수못하는줄 아나?
미국에선 일주일 3일 근무하던 간호사들도 코로나로 요즘 5일넘게 7일 일한다고 울고불고 우울증에 픽픽 쓰러지는구만.
기저질환자가 있어서 너무 신경쓰여요. 일반인들은 감기라지만 조심안하면 애꿎은 기저질환지들이 위험할수 있어요. 누구든 늙고 젊은 나이에 아플수도 있어요. 코로나는 누군가에게는 감기지만 누군가에겐 생명을 앗아갈수있는 거예요. 감기 감기 하는 분들 이런 전염력의 감기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