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ㅎㄷ차 디자이너 자살한 그 가스라이팅 상사

.. 조회수 : 34,712
작성일 : 2022-01-11 23:58:02


유퀴즈에도 나왔었네요?
유퀴즈 아무리 잘 만들어도 상 못받는 이유가
이렇게 캐스팅이 폭망이라.


근데 같이 나온 단짝이라는 놈도 그렇고
둘다 ㄱㅇ 같아요.

사람 하나 죽여놓고
지들끼리 단짝이니 잘생겼냐니 자들을 하고 있네요.
천벌받을 것들이.

IP : 217.149.xxx.230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대체
    '22.1.12 12:00 AM (1.222.xxx.53)

    현차 디자인연구소에 뭔 일이 있었던건지..

  • 2. 살인자들
    '22.1.12 12:00 AM (217.149.xxx.230)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page=1&document_srl=23...

  • 3. ㅇㅇ
    '22.1.12 12:04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저 뉴스 봤어요. ㅠㅠ
    그리고 유퀴즈에 나왔다는 그 상사 얼굴 찾아봤네요.
    넘 슬퍼요.

  • 4. 현대
    '22.1.12 12:05 AM (125.184.xxx.101)

    기업문화 유명하죠..
    개저씨 군대문화...

  • 5. ㅠㅠ
    '22.1.12 12:06 AM (39.125.xxx.27)

    [단독] 신차 발표 8일 앞두고‥두 아이의 아빠, 현대차 디자이너의 죽음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1995_35744.html

  • 6. ...
    '22.1.12 12:14 AM (221.151.xxx.109)

    https://youtu.be/cluU91MOAX8

  • 7. 아..
    '22.1.12 12:15 AM (180.182.xxx.69)

    너무 슬프네요
    꼭 공론화 돠어 그의 억울한 죽음이 묻히지 않길 바랍니다
    엄연한 사회적 죽음 맞잖아요 누가 39세의 두 딸의 아빠이자 가장인 그를 이토록 벼랑에 내몰았을까요
    다른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당 기업은 책임을 지고 가해자도 꼭 처벌받길 바랍니다

  • 8. ㅇㅇ
    '22.1.12 12:17 AM (211.36.xxx.20)

    디자이너로서 그의 선택에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선 그 좋은 재능
    맘껏 즐기시며 잘 지내시길...

  • 9. ㅠㅠ
    '22.1.12 12:19 AM (124.54.xxx.37)

    현대차 안탄다 나쁜넘들ㅠ 부사장 승진이라니ㅠ

  • 10. 유튜브 꼭보세요
    '22.1.12 12:20 AM (112.154.xxx.91)

    덧글에 투싼 신형을 고인이 디자인했다고 나와있어요.
    아파트 주차장에 투싼 볼때마다 감탄했는데..
    넘 화나네요..

  • 11.
    '22.1.12 12:32 A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아주 대~~단한 예술하고 자빠졌나 보네요
    사람 못살게 굴고 가스라이팅해서 결국 스스로 목숨끊게 만들다니 죗값꼭 치르길

  • 12. 명복을 빕니다
    '22.1.12 12:33 A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서 쥐어짜고 또 쥐어짜면 나중엔 우유가 아닌 피가나고 살점이 떨어져나가고 고통에 몸이 더 망가지기전에 정신부터 망가지게돼있어요
    바뀌지않으면 이런일은 다음세대에도 계속될거예요

  • 13. 가슴이 미어짐
    '22.1.12 12:34 AM (61.105.xxx.165)

    한달에 한번한다는 리뷰인가
    저거 미친거 아닌가요?
    동료에게 어찌 저런 말들을 공개적으로...
    서로 죽여라는 건지

  • 14. 아마존 따라가냐
    '22.1.12 12:43 AM (112.154.xxx.91)

    진짜...

  • 15. Chic
    '22.1.12 12:43 AM (211.217.xxx.49)

    기사 읽고 넘 가슴아파요

    아들이 투싼신형 2개월째 운전하면서 맘에 들어하던데 .
    그분이 디자인했다니...

  • 16. ---
    '22.1.12 12:46 AM (121.133.xxx.174)

    그 센터장이라는 사람은 수십억 연봉을 받으니 실적에만 눈이 멀었겠네요.

  • 17. 재벌회사들
    '22.1.12 12:51 AM (115.164.xxx.227)

    현대 삼성등 회사가 조직적으로 사원을 괴롭히고 쉬쉬하는거 다 밝혀졌으면 합니다.
    막장기업문화 제발 사라지기를

  • 18. 유퀴즈
    '22.1.12 12:51 AM (14.32.xxx.215)

    볼때마다 불편하던게 저거...인간적인척 하지만 업계 톱만 나와서 포장 지림

  • 19.
    '22.1.12 12:51 A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현대차 절대 안 살게요 ㅠ

  • 20. 마음아프네요
    '22.1.12 12:51 AM (203.243.xxx.8)

    내가 삼성전자를 나온 이유랑 비슷하네요
    회사에서 퇴직처리를 안해줘서 막무가내로 퇴사했는데 생각해보면 저는 회사랑 결혼을 했었더군요
    그런데 모든 연구직 근무자들은 다 비슷한 환경입니다
    개발납기라는게 사람을 환장하게 만들거든요

  • 21.
    '22.1.12 12:52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생애 처음 이 말 한 번 써봅니다
    인상이 과학이다

  • 22. ..
    '22.1.12 1:01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유퀴즈 볼때마다 불편하던게 저거...인간적인척 하지만 업계 톱만 나와서 포장 지림222

  • 23. 대기업
    '22.1.12 1:22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책임연구원이었던 남편도 스트레스 많았는데 중견기업으로
    이직하고는 너무 행복해하는게 보여요 급여도 늘고...
    대기업직원들 겉보기엔 좋아보여도 속은 다 썪고 있을듯,

  • 24. 대기업
    '22.1.12 1:23 AM (182.219.xxx.35)

    책임연구원이었던 남편도 스트레스 많았는데 중견기업으로
    이직하고는 너무 행복해하는게 보여요 급여도 늘고...
    대기업직원들 파리목숨이고 겉보기엔 연봉 높고 좋아보여도 속은 다 썪고 있을듯...

  • 25. ....
    '22.1.12 1:27 AM (211.179.xxx.191)

    유퀴즈는 길거리 다니며 인터뷰 하던 때가 나았어요.

  • 26. ...
    '22.1.12 1:36 AM (211.109.xxx.168)

    인상도 드럽게 생겼네요.
    착한 사람들만 당하는 세상ㅠ

  • 27. ..
    '22.1.12 1:52 AM (116.39.xxx.162)

    유퀴즈에 나온 사람들 보면
    자기 피알하기 바쁘던데...ㅎㅎㅎ
    자막으로도 띄워 주고...

  • 28.
    '22.1.12 2:05 AM (180.16.xxx.5) - 삭제된댓글

    세상에나ㅜ 돌이가신 분 억울해서 어쩌나요 ㅜ

  • 29. ....
    '22.1.12 2:31 AM (110.9.xxx.132)

    유퀴즈는 길거리 다니며 인터뷰 하던 때가 나았어요. 2222

    아 ㅠㅠㅠ 39살 두 아이의 아버지.... 마음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 아이를 두고 웬만하면 그런 선택 안할 텐데 얼마나 힘드셨으면.......

  • 30. 유족들이
    '22.1.12 3:14 AM (217.149.xxx.230)

    초등 딸과 유치원 다니는 아들이 있는데
    아들한테는 아빠의 죽음을 출장갔다고 말해서
    아들이 매일 밤 아빠 언제오냐고 물어본다네요 ㅠㅠ.

    저 유퀴즈 나온 놈이 매달 공개적으로 입냄새가 난다, 천박한 디자인이다 공개처형하고
    지 맘에 드는 저 젊은 놈은 그냥 막 밀어준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저 두 놈 ㄱㅇ 같아요. 풍기는 분위기가 묘해요.

  • 31. 불매?
    '22.1.12 7:11 A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현대차 불매하면 어느 회사 차를 사시게요?
    뭐만 하면 불매라니...
    저런 상사는 어느 조직에나 있어요.
    저나 남편도 둘이 합쳐 55년 직장 다니면서 한번 이상 저런 리더를 만났습니다.
    저렇게 부하직원들 피빨아 먹는 싸패들이 회사에선 잘나가요.
    가끔 82에서 남편이 회사 관두려 한다는 글이 올라오면 99%의 댓글이 버티게 하라고 달리잖아요.
    근데 오죽하면 가장이 관두겠어요.
    무조건 다니게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 것 같아요.
    사람 목숨이 더 중하죠.

  • 32. ㅇㅇ
    '22.1.12 7:12 AM (122.40.xxx.178)

    유키즈에 아는 사람이 나왔어요. 잘난 사람이긴 한데 금수저출신으로 고생한적 없는사람인데 교묘히 금수저 티 날 상황은 두리뭉실넘어가며 고생했다는 스토리만드는거 웃기더군요.

  • 33. ㅇㅇ
    '22.1.12 7:29 AM (51.79.xxx.105)

    몇 년 된 사건이고 이전에도 비슷한 사건 있었다는데 현대차 귀족노조는 뭐하고 있나요?
    사내문제는 해결 안하고 밖으로 나돌아만 다니나요?

  • 34. ㅇㅇ
    '22.1.12 7:36 AM (211.36.xxx.20)

    12일 전

    부하직원을 죽음으로 내몰고선 지금은 부사장으로 승진한게 말이 됩니까 유족들 산재도 방해하고 언론들 협박해서 기사 하나 못나가게 힘으로 막고 있는데 정말 무서운 사람이고 현대라는 회사도 참 더럽네요 싸울겁니다 어떻게든 진실은 드러납니다
    .
    .
    .
    유투브 댓글 보니까 반성하는 분위기 자체도 아니군요.
    참 하늘이 무섭지 않냐 묻고 싶네요.

  • 35. ...
    '22.1.12 7:36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현대차에선 생산직만 귀족이잖아요.

  • 36. 맞네요
    '22.1.12 7:56 AM (193.38.xxx.123)

    현대차 귀족노조한테는 생산직만 노동자인가 보네요
    문제가 오래 이어지고 있었나 본데 뭐하고 있었나 모르겠네요
    생산직 일자리도 막 특혜로 대물림하고 그랬는데 아직도 그러나요?

  • 37. ...
    '22.1.12 8:09 AM (112.220.xxx.98)

    이런일 아니라도
    난 현기차 진작 불매인데 ㅋ
    우리나라에 차가 현기차뿐인줄 아는 사람도있네

  • 38. 유퀴즈
    '22.1.12 8:10 AM (222.120.xxx.44)

    유튭에 나온 것도 거의 안봐요.

  • 39. 사무직 노조
    '22.1.12 8:16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사무직은 그동안 노조가입안했을 걸요. 본인들은 노동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여하튼 사무직 노조는 작년엔가 생겼을 겁니다.

  • 40. 사무직 노조
    '22.1.12 8:17 AM (121.190.xxx.146)

    사무직은 그동안 노조가입안했을 걸요. 본인들은 노동자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여하튼 현차 사무직 노조는 작년엔가 생겼을 겁니다.

  • 41. 자세한
    '22.1.12 8:18 AM (203.142.xxx.241)

    속은 모르겠지만, 저렇게 업무 스트레스가 심하면, 그냥 그만두지.. 저렇게까지 정신적으로 스스로를 구렁텅이에 넣어서까지 그 회사를 꼭 다녀야 하나요? 물론 가족을 위해 다닌거지만, 진짜 자살하는게 아이들한테는 더 큰 충격일텐데. 그냥 그만두고, 쉬었다가 다른일을 찾아보지 안타깝네요. 한가정의 가장이..

  • 42. 사무직 노조
    '22.1.12 8:19 AM (121.190.xxx.146)

    생산직 일자리도 막 특혜로 대물림하고 그랬는데 아직도 그러나요?
    ㅡㅡㅡ
    그리고 이것도 산재로 죽은 노동자 산재인지 아닌지 따지는 재판과정에서 사망한 노동자 자녀인지 배우자인지를 입사시켜 계송 생계유지해 하게 해달라했던 건지 해주겠다했던건지 이게 왜곡되서 알려진거에요.

  • 43. 네네
    '22.1.12 8:20 AM (1.224.xxx.168)

    유명세 등에 업고 최고자리에 올라
    부하직원 뻐와살을 갈아 녹여 만든 성과

    디자인이라는게 주관이 많이 관여되는 기준이라
    다시하라는 지시는 그냥 다시 서류를 만들어내는작업과는 다르다

  • 44. 생산직만
    '22.1.12 8:29 AM (125.184.xxx.67)

    귀족이라는 개 소리 좀 하지 마세요.
    노조의 힘이 있으니 이런 부당한 일 안 당하는구나
    생각해야지. 뭔 귀족 운운인지 ㅉㅉ

    노조결성은 법에도 보장된 권리구만.
    미개해서 법치국가 정신 부정하시는 거임?

  • 45. ...
    '22.1.12 8:38 AM (125.176.xxx.120)

    여기서 대기업 정년까지 있을 수 있고.. 적당히 일하면 된다고 하는 분들 많은데요.
    대기업이 그 돈을 줄 때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남편들 밖에서 저러고 있는 줄 모르는 꿈만 꾸시는 전업이 너무 많아요.
    전 회사 다니면서 느낀 게 구멍가게 해도 내 사업을 해야지 이 짓 오래는 안해야겠다 했어요.
    가신 분만 안 쓰럽네요. 가장으로서 어깨가 너무 무거워서 버텼겟죠. 차라리 혼자였으면 툴툴 털고 다른 길이라도 찾았을텐데...

  • 46. 이래도
    '22.1.12 8:51 AM (211.178.xxx.140)

    남편들은 오래 버티라고 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7.
    '22.1.12 9:03 AM (223.39.xxx.229)

    대기업 앞에 한 개인의 목숨이
    파리 목숨이네요ㅜㅡ
    책임회피 소름.
    저도 유퀴즈 봤는데 ㄱㅇ 같았어요.

  • 48. 대기업뿐아니라
    '22.1.12 9:08 AM (124.50.xxx.103)

    디자인 하는 사람들 다 겪죠 인격모독에 가까운 폭언 매일 들어서 살 쪽쪽빠져 해골처럼 됐었는데도 버티다가.. 유산할까봐 그만뒀어요

  • 49. 현차
    '22.1.12 9:09 AM (116.36.xxx.35)

    생산직 귀족인거 다아는데 뭐 바르르하나요.
    파업할때마다 저사람들 다 자르고 다른 사람들 넣으면 좋겠다 하는

  • 50. ㅇㅇ
    '22.1.12 9:18 AM (39.7.xxx.160)

    여기서 대기업 정년까지 있을 수 있고.. 적당히 일하면 된다고 하는 분들 많은데요.
    대기업이 그 돈을 줄 때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2222222222
    돈 많이 주면 그만큼 착취 하는 거ㅠㅠ

  • 51. 저도
    '22.1.12 9:46 AM (223.62.xxx.213)

    기사보고나서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존경받는 사람 이면은
    그 누구도 모르겠다 싶었어요
    누군가에게는 악마일수 있다는거

  • 52.
    '22.1.12 10:09 A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어제 오늘 현대 들어간 단어만 들어도 치가 떨리네요
    현대건설아파트 분양받고 현대들어간 단어만 들어도 경기 일으킬지경입니다 제가 느낀 그들은 거의 양아치나 다름없었어요.

  • 53. 대기업
    '22.1.12 10:23 AM (112.171.xxx.31)

    10년전 저희남편도 Sㅋ 다니다가 이러다가 죽을것 같다고
    그만두게 했어요 연봉많으면 일도 많이 힘들어요
    자살하신분 이해합니나. 정신적으로 탈출구가 필요했을듯
    대부분 바로 위상사가 괴롭히죠

  • 54. 다음댓글에서
    '22.1.12 10:23 AM (125.132.xxx.251)

    이상X 유튜브에 나온 여직원이랑 내연관계로 이혼직전이라고

    https://news.v.daum.net/v/20220111201315356

    이상엽이네하는 댓글답글에
    가지가지하네요

  • 55. ..
    '22.1.12 10:24 AM (116.126.xxx.23)

    아우 열받네
    저게 회사책임이지 발뺌할걸 해야지
    정의선 좋다고 봤는데 이럴때 좋은리더라면 제대로 해결해야지
    당연히 산재고 회사가 애들 장성할때까지 책임져야한다
    저 센터장인지 뭔지는 반드시 심는대로 거둔다

  • 56. 여태
    '22.1.12 10:26 AM (175.121.xxx.110) - 삭제된댓글

    화사가 성장하니 귀족노조 된거죠. 그냥 된게 아니고요. 성장 못해봐요 귀족 할애비라도 다 구조조정임.

  • 57. 여태
    '22.1.12 10:31 AM (175.121.xxx.110)

    회사가 성장하니 귀족노조 된거죠. 그냥 된게 아니고요. 성장 못해봐요 귀족 할애비라도 다 구조조정임.

  • 58. ..
    '22.1.12 10:35 AM (124.54.xxx.2) - 삭제된댓글

    홍대 조소과출신들, '조소'할만한 인간들 많음

  • 59. 유퀴즈
    '22.1.12 10:45 AM (223.62.xxx.206)

    상 많이받았어요. 그리고 코로나때문에 길거리인터뷰가 안되는걸 어쩌나요. 저도 대기업다니고 주변 공무원도있지만 어딜가나 악독하고 자기포장 잘하는것들이 있죠. 가족을 대할때 너가 정힘들면 놔도 된다는걸 알려줘야해요. 자원없고 강대국사이에서 극한으로 몰아쳐서 사람을 갈아서 이룩한 경제라 사람소중한지모르죠.

  • 60. 자동차
    '22.1.12 10:55 AM (106.102.xxx.121)

    디자인 거기서 거기더만 그게 뭐 대단한 거라고
    사람을 죽게 만드나...

  • 61. 사학비리
    '22.1.12 10:59 AM (223.38.xxx.40)

    태생이 ㄸ인 집단 조직중
    능력보다 좋은 자리 차지하려
    권모술수에 교언영색에
    결국 자중지란
    동창회 체육동호회 온갖 감투 좋아하고 무식한 촌ㄴㄴ
    천벌받고 있다 하더라고요.

  • 62. ㆍㆍ
    '22.1.12 11:06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과로사, 예전에는 이해못했음.
    그만두면 될것을 왜?
    당해보니, 평판과 책임감, 생계, 일에 대한 도전과 성과를 내고 싶은 마음에 스탑은 못하는데
    몸과 정신은 버티지를 못하고.
    결국, 무단결근으로 사직. 제발 후임 들어올때까지만이라도 나오라 했지만, 죽을거 같아서.
    그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병이온게 10년이 넘은 지금까지 힘듬.
    당시 가만히 있어도 등에서 식은 땀이 흐르고, 사람을 상대하는데, 아무 이유없이 나도 모르게 짜증내고, 무례해짐. 어지럽고, 두통, 다리가 후들거리고, 곧 쓰러질거 같이 아득한데, 또 버티고. 아~이러다 한방에 가면, 이게 과로사구나 싶었음.
    기사 보면서, 심리적 막막함, 쪼여오는, 끝없을거같은 긴장감, 세상 쓸모없는 거 같은 바닥치는 자존감, 그리고 알수 없는 분노, 그때 생각이 나면서 고인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남.
    팀제, 팀제 무슨 환상의 대안 처럼 조직구조 바꾸더니
    원팀이 아니라, 여기저기 다 팀으로 걸쳐놓고 실적 올리라고, 사람을 갈아넣고.
    찰리채플린 영화의 기계에 갈리는 블루칼라가,
    현대에는 고급인력, 인재라고 불리는 인력을
    지능적, 구조적, 심리적으로 갈아넣음.

    가장 힘든것은 고립감임. 나를 아무도 이해해줄수 없다는.
    계속 쏟아져나와 마무리를 못하겠음.

  • 63. ek
    '22.1.12 11:08 AM (223.62.xxx.218)

    이해가 되네요
    정신과 상담내용에
    -일만 맡으면 가슴이 조여오고 두근거린다-
    이거 스트레스 공황불안장애...
    자기 의지로 극복되는게 아니에요
    약먹고 쉰다고 나아지는것도 아니고요
    아마 저분은 일상생활까지 증상이 불안증세가 침범해서
    일상생활도 힘들었을듯 해요..
    복직앞두고 증상이 더 몸에 증상이 더 심해졌을 듯 한데
    그냥 불안한 정도가 아니고
    온몸이 불안증상 그 자체였을듯...

    흔히 말하는
    나 불안하고 우울한 기분이 아니라
    증상이 몸에서 나타나면 일상생활도 힘들다고 보면 됨

  • 64. 너무 공감
    '22.1.12 11:16 AM (211.178.xxx.140)

    고급인력, 인재라고 불리는 인력을
    지능적, 구조적, 심리적으로 갈아넣음. 22222222222222
    저도 남의 일 아닌거 같아요.
    제가 최상급 고급인력은 아니겠지만
    진짜 이러다가 죽을거 같아요.
    윗선은 쪼고, 아랫직원들은 MZ세대니까 배째네요

  • 65. ..
    '22.1.12 11:46 AM (116.126.xxx.23)

    맞아요. 요즘 40.50대 중간관리자가 제일 힘들대요.
    윗선은 옛날식으로, 부하직원들은 mz세대로 비유 맞춰줘야 하니
    위.아래로 고통이 심하다고 합니다.

  • 66. 디자인계통
    '22.1.12 11:48 AM (14.138.xxx.159)

    이 그런가 봐요. 몇년전에도 디자인회시 인턴으로 들어간 젊은 아가씨가 무한히 내려오는 일과 상사 압박등으로 자살한 사례가 있었죠.
    디자인계 조직문화개편 시급하다고 봐요.

  • 67. 어제
    '22.1.12 12:05 PM (1.235.xxx.17)

    저 건을 4꼭지인가 5꼭지 할애한 mbc뉴스 고맙더군요. 오늘은 근본적인 구조를 취재한다고 예고했구요.
    남편이 저회사인데 현대차노조는 지들이 사무직도 되려 핍박합니다. 남편 대리일때 새벽4시에 들어온 남편이 옷도 안벗고 쇼파에 기대어 앉아있더라구요. 놀란제가 옷벗고 자라고 왜그러고있냐고했더니 좀있음 다시나가야하난데 누우면 못일어날거같아서 라고 하더군요. 사람마다 다르긴하겠지만 어마어마합니다

  • 68. 어휴
    '22.1.12 12:22 PM (122.35.xxx.62)

    멕시코에선 상사를 죽여서 살인율이 높고
    한국에선 자살을 해서 사망율이 높다는 농담이 생각나네요.

    15년 전에 그만둔 회사에서 당했던 모욕이 자고 일어나면 생각나
    찾아가서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닌 저로썬
    너무나 저 심정이 이해가죠.
    죽으면 다 끝날것 같다.

    유퀴즈 나왔다는 저 사람은 인상이 너무 않 좋네요.

  • 69. 유퀴즈
    '22.1.12 12:37 PM (175.223.xxx.115)

    볼때마다 불편하던게 저거...인간적인척 하지만 업계 톱만 나와서 포장 지림22222

  • 70. 꺼림칙
    '22.1.12 12:42 PM (223.38.xxx.97)

    유재석 나오는 예능-pseudo 교양(??) 보면 유재석은 바보인가 싸이코인가 혼란스러워서 안 봐요.

  • 71. 답글로그인
    '22.1.12 12:53 PM (106.101.xxx.116)

    실제로 그렇습니다 ㅠㅜ 우리 때랑은 너무 달라요...
    ㅡㅡㅡㅡㅡㅡㅡ
    맞아요. 요즘 40.50대 중간관리자가 제일 힘들대요.
    윗선은 옛날식으로, 부하직원들은 mz세대로 비유 맞춰줘야 하니
    위.아래로 고통이 심하다고 합니다.

    디자인계통

  • 72. 귀족이
    '22.1.12 1:14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그리 좋으면 다 거기가서 귀족 노릇하세요.
    아들딸 다 취직시키시고요.

  • 73. 귀족이
    '22.1.12 1:15 PM (125.184.xxx.67)

    그리 좋으면 다 거기가서 귀족 노릇하세요.
    아들딸 다 취직시키시고요^^

    이런 기사에 귀족 노조 끌고 들어오는 사람이 바르르하는 거 아님?ㅋ

  • 74. 여기
    '22.1.12 1:30 PM (51.15.xxx.199) - 삭제된댓글

    현기차 노조 가족들 있어요
    현기차나 노조 조금만 뭐라 해도 득달같이 달려와 공격해요
    예전에 경차 추천해달라는 글에 현기 쪽 경차보다 마티즈가 튼튼한 거 같더라, 그리고 그 당시 노조파업으로 출고미뤄지고 했던 일이 있던 때라 그 얘기도 같이 했더니, 진짜 거품 물고 달려들더만요
    너 어디 알바인지 알겠다, 노조가 이유가 있으니 파업하는 거지 어쩌고 하면서 막 욕 비숫하게 협박하며 몰아부쳐서 날벼락 맞은 적 있네요

  • 75. 여기
    '22.1.12 1:32 PM (51.15.xxx.199) - 삭제된댓글

    현기차 노조 가족들 있어요
    현기차나 노조 조금만 뭐라 해도 득달같이 달려와 공격해요
    예전에 경차 추천해달라는 글에 현기 쪽 경차보다 마티즈가 튼튼한 거 같더라, 그리고 그 당시 노조파업으로 출고미뤄지고 그랬던 때라 그 얘기도 같이 했더니, 진짜 거품 물고 여럿이서 달려들더만요
    너 어디 알바인지 알겠다, 노조가 이유가 있으니 파업하는 거지 어쩌고 하면서 막 욕 비숫하게 협박하며 몰아부쳐서 날벼락 맞은 적 있네요

  • 76. 여기
    '22.1.12 1:33 PM (51.15.xxx.199)

    현기차 노조 가족들 있는 거 같아요
    현기차나 노조 조금만 뭐라 해도 득달같이 달려와 공격해요
    예전에 경차 추천해달라는 글에 현기 쪽 경차보다 마티즈가 튼튼한 거 같더라, 그리고 그 당시 노조파업으로 출고미뤄지고 그랬던 때라 그 얘기도 같이 했더니, 진짜 거품 물고 여럿이서 달려들더만요
    너 어디 알바인지 알겠다, 노조가 이유가 있으니 파업하는 거지 어쩌고 하면서 막 욕 비숫하게 협박하며 몰아부쳐서 날벼락 맞은 적 있네요

  • 77. 아휴
    '22.1.12 1:36 PM (116.41.xxx.121)

    양아치처럼 생겼네요 사람 깔보게 생겼어요 씹**

  • 78. ...
    '22.1.12 2:26 PM (211.36.xxx.227)

    저 정도면 그만 뒀어야 하는데
    복직해도 회사가 변하지 않을텐데 ... ㅠㅠ

    저도 좋은 회사 저 남자분보다 더 많은 나이에
    그만둬서 회사 그만두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아는데
    버티는것도 뭔가 보일 때 버티는 겁니다.

  • 79. ...
    '22.1.12 2:45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그렇게 괴로우면 왜 그만두지 않았냐 하는 것은 대기업이나 달달볶이던 시스템 문화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특히 별 특징없이 아무데나 이력서내거나 헤드헌터통해 옮기는 사무직과 달리 산업디자인이나 자동차처럼 특정한 기업의 부품으로 일하던 사람들은 그냥 완전히 업계를 떠나게 되면서 아예 귀농을 하던가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아야하는데 그마저도 딸린 식솔있으면 어렵죠

  • 80. 고인의
    '22.1.12 3:51 PM (182.224.xxx.120)

    명복을 빌며
    어디 현대차 뿐이겠어요?
    똑똑한 명문대 나온 사람들 뽑아서 월급 많이 주는 대기업이 다 그렇죠
    뽑아먹을대로 탈탈 뽑아먹은뒤에 토사구팽하잖아요.

    그래서 여기 성과급 연말에 몇천 받았다는거 안부럽더라구요.
    그만큼 영혼을 갉아먹는거니.. 부인들은 그것도 모르고 자랑하기 바쁘고..

  • 81. ...
    '22.1.12 3:58 PM (58.140.xxx.63)

    현대다니다가 중소기업 옮겼더니 널널하고(비교적) 사람도 덜볶더군요
    대기업 다니는거 힘듭니다
    사람들 수준있고 복지좋고 급여 좋죠
    근데 업무량이 엄청납니다

  • 82. ....
    '22.1.12 4:14 PM (110.13.xxx.200)

    현대가 참.. 산업개발 또 1년도 안되서 아파트현장에서 사람들 죽인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문제가 많에요.
    임원을 잘못두면 이런꼴이 나죠.
    센터장 그렇게 아랫사람 갈구고 가스라이팅해서 지는 승진하고 사람죽엿네요.

  • 83. 가을
    '22.1.12 4:26 PM (122.36.xxx.75)

    현대차 생산직이 정말 꿀이군요
    저리 머리 싸맬 필요도 없고 노조 빵빵하고
    들어보니 옆에서 똑같은 일을 하는데 비정규직은 정규직에 비해
    월급을 반 조금더 받는다고,,ㅜㅜ

  • 84. 대기업
    '22.1.12 4:51 PM (116.36.xxx.197)

    대기업 다니던 남편, 다니는 동안 희귀질환과 공황장애 진단 받았어요. 중소기업으로 이직 후에 공황장애 약은 끊었고, 돈은 적어졌지만 아픈 데 없어서 다행으로 여겨요. 지안 남편이 ㅎㄷ 관련회사 다니는데 스트레스로 안면마비가 오고 일요일 오후만 되면 극도로 예민해진다네요. 회사에서 쓰러진 사람도 있다고..

  • 85. 쪽지가
    '22.1.12 4:59 PM (112.154.xxx.91)

    글자가 너무 슬퍼요. 책을 더 읽고 더 공부하고 밤새서 해야한다고..리더십을 연습해야 한다니.. 마지막에 버스 정류장에서 아이들과 만나는 영상이 너무 가슴 아파요. 동료들의 부조금도 못받게 하고..

  • 86. ....
    '22.1.12 5:56 PM (82.132.xxx.102)

    에고 저도 가스라이팅 당해 봐서... ㅜ ㅜ 정신이 정말 이상해 지는 것 같더라구요... 진짜 내가 미쳤구나 싶었는데... 이직이 되어서 나았는데... 이직 했어도 정말 마인드 트레이닝 엄청 하면서 지금 많이 나아졌어요.

    그냥 그만두고 다른 길을 가셨어야 ... ㅜ ㅜ

    에고...

  • 87. 그니까요.
    '22.1.12 7:35 PM (180.230.xxx.233)

    죽지말고 과감히 다른 길 가지...너무 안타깝네요.

  • 88. ㅇㅇ
    '22.1.12 7:58 PM (223.62.xxx.146)

    책임이 타겟인 이유는
    책임 승진하면 노조에서 탈퇴됩니다
    딱 좋죠

  • 89. 상사
    '22.1.12 8:14 PM (112.161.xxx.58)

    면상은 어디가서 봐요??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다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승진 포기하고 다닐수도 없고 경쟁 너무 치열하다고...

  • 90. 대기업
    '22.1.12 8:51 PM (121.165.xxx.206)

    대기업 급여는 목숨값이지요 ㅠㅠ 부모님 중환자실에서 정신이 오락가는 하는 상황에서 해외출장 가라고 해서 마지막길에 시간을 많이 같이 못보내서 한이 되었답니다. 결국 퇴사 흐 다른 대기업 입사했는데 연구직은 연구실적 때문에 매일 매일 야근에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어요 디자인이면 … 말 안해도 너무 힘들었을거 같아요

  • 91. ..
    '22.1.12 9:09 PM (221.140.xxx.132) - 삭제된댓글

    비슷한일이 네이버에서 있었죠

  • 92.
    '22.1.12 10:18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인상은 과학이다
    쌔끈한 양복에 세련된 포즈로 프로필 사진 찍어도 첫느낌 딱 조폭 싸이코 같네요 강약약강..조직 아랫사람 노예부리듯 하고 싸패처럼 막말 비아냥 인격모독 언사 서슴치 않고 지 분풀이하는걱들
    이런놈들이 윗선에는 더 아부하고 혀같이 굴고 조직원들 고혈짜서 지 성과로 올리고 공치사하고 목소리 크고 승진 라인 타죠
    돌아가신 분 너무 안됐고 대한민귝 대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정부처 공기업에도 조그한 권한 이라도 주어지면 조폭처럼 위선 충성 아랫선 고혈짜서 갖다 바치는데 능수능란한 싸이코 들 많아요
    그렇게 쓰다 버리고 인격무시하고 인간 부서장것들 다 말년에 천벌 받아야할 것들 사회와 조직 암적인 존재로 인해 말못하고 혼자 병들고 정신병얻고..진짜 한국 사회 구조적 문제
    지금 세대아이들 초등만 되도 물질만능주의에 경쟁에 지면 루저의식애 왕따에..앞으로 세대 교체되도 더 문제

    .

  • 93. ...
    '22.1.12 10:21 PM (221.151.xxx.109)

    112.161님

    상사 얼굴은 리플 중 유투브 클릭해보세요

  • 94.
    '22.1.12 10:25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인상은 과학이다
    쌔끈한 양복에 세련된 프로필 사진에도 첫느낌 딱 조폭 싸이코 느낌 싸하네요. 강약약강..조직 아랫사람 노예부리듯 하고 싸패처럼 비아냥 막말 인격모독 서슴치 않고 지 분풀이 하는것들
    이런놈들이 윗선에는 더 아부하고 혀같이 굴면서
    조직원들 고혈짜서 지 성과로 독식하고 목소리 크게 떠벌리고 승진 라인 눈에 불을켜고 올라타죠
    돌아가신 분 너무 안됐고 대한민국 대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정부부처 공기업 등에도 조그한 권한 이라도 주어지면 조폭처럼 위선 충성 아랫선 고혈짜서 갖다 바치는데 능수능란한 싸이코 상사에 새끼 상사들 많아요
    단물쓴물 다 쓰다 버리고 인격무시하는 싸이코 부서장것들 다 말년에 천벌 받아야할 것들. 진짜 한국 사회 구조적 문제로 직장내 조직내 소통받는 부서원들 말못하고 병들어가는 젊음들 수도 없을걸료
    지금 세대아이들 초등만 되도 물질만능주의에 경쟁에 지면 루저의식
    왕따문제에.. 초등부터 대학 그리고 사회까지 승자독식, 실패에 대한 재기가 힘든 사회적 구조등 앞으로 세대 교체되도 더 큰 사회문제가 될꺼예요

  • 95.
    '22.1.12 10:57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인상은 과학이다
    쌔끈한 양복에 세련된 프로필 사진에도 첫느낌 딱 조폭 싸이코 느낌 싸하네요. 강약약강..조직 아랫사람 노예부리듯 하고 싸패처럼 비아냥 막말 인격모독 서슴치 않고 지 분풀이 하는것들
    이런놈들이 윗선에는 더 아부하고 혀같이 굴면서
    조직원들 고혈짜서 지 성과로 독식하고 목소리 크게 떠벌리고 승진 라인 눈에 불을켜고 올라타죠
    돌아가신 분 너무 안됐고 대한민국 대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정부부처 공기업 등에도 조그한 권한 이라도 주어지면 조폭처럼 위선 충성 아랫선 고혈짜서 갖다 바치는데 능수능란한 싸이코 상사에 새끼 상사들 많아요
    단물쓴물 다 쓰다 버리고 인격무시하는 싸이코 부서장들 다 말년에 천벌 받을 것들. 진짜 한국 사회 구조적 문제로 직장내 조직내 고통받는 부서원들 말못하고 병들어가는 사람들..영심 바르고 정직히 일할수록 피해자되고 왕따되는 사람 많을걸료
    지금 세대아이들 초등만 되도 물질만능주의에 경쟁에 지면 루저의식
    왕따문제에.. 초등부터 대학 그리고 사회까지 승자독식, 실패에 대한 재기가 힘든 사회적 구조등 앞으로 세대 교체되도 더 큰 사회문제 입니다

  • 96.
    '22.1.12 11:05 PM (175.213.xxx.37)

    인상은 과학이다
    쌔끈한 양복 세련된 프로필 사진도 첫느낌 딱 조폭 싸이코 인상 싸하네요. 강약약강..조직 아랫사람 노예부리듯 하고 싸패처럼 비아냥 막말 인격모독 서슴치 않고 지 분풀이 하는것들
    이런놈들일수록 윗선에는 더 아부하고 혀같이 굴죠.
    조직원들 고혈짜서 지 성과로 독식하고 부하직원은 오직 지 승진과 영달을 위한 도구고 지 역량 안될수록 목소리만 크고 승진 라인 눈에 불을켜고 올라타고요.

    돌아가신 분 너무 안됐고 대한민국 대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정부부처 공기업 등에도 조그한 권한 이라도 주어지면 조폭처럼 위선 충성 아랫선 고혈짜서 갖다 바치는데 능수능란한 싸이코 상사에 새끼 상사들 조직마다 수두룩 할걸료 말 못해 그렇치.
    단물쓴물 다 쓰다 버리고 인격무시하는 싸이코 부서장들 다 말년에 천벌 받을 것들..
    진짜 한국 사회 구조적 문제로 직장내 조직내 고통받는 부서원들 말못하고 병들어가는 사람들..영심 바르고 정직히 일할수록 피해자되고 왕따되는 사람 많아요
    지금 세대아이들 초등만 되도 물질만능주의에 경쟁에 지면 루저의식
    왕따문제에.. 초등부터 대학 그리고 사회까지 승자독식, 실패에 대한 재기가 힘든 사회적 구조등 앞으로 세대 교체되도 더 큰 사회문제 입니다

  • 97.
    '22.1.12 11:29 PM (1.224.xxx.165)

    현대차 안살래요
    직장내 괴롭힘 아닌지 과로 , 힘듬, 소외 , 과중업무 등
    조직문화 대기업이든 즁소든 나라기관이든 다같이
    사람들이 만들어여지
    이런일 많을듯요 !

  • 98. 오늘 뉴스도
    '22.1.12 11:44 PM (180.182.xxx.69)

    너무 눈물나던데요
    사측에선 이찬휘 씨 죽음 이후 이 일이 새어나갈까봐
    노조원들을 개인적으로 접촉하지 못하게 하고
    갖은 공작과 방해로 고인의 죽음을 은폐하고 그의 탓으로 몰고 가려고 했고요
    다행히 동료들이 앞장 서 제보하고 이 일에 발벗고 나서주고 있어
    그 모습들이 너무 눈물나더라고요
    이찬휘 씨와 이와 비슷한 여러분의 억울한 죽음이 헛되지 않게
    이 일들이 제대로 규명되고 바로 잡히고 회사와 가해자와 사회가 책임을 졌음 합니다
    혼자가 아니에요 그리고 당신들 잘못이 아니에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빕니다

  • 99. 다시
    '22.4.21 9:21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찾아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759 남편이 1주일동안 아파서 회사를 못가고 있는데 22:58:01 126
1588758 조국 대표랑 이재명 대표가 만났다는데 2 .. 22:55:19 176
1588757 방시혁은 걸그룹하고는 상극인가봐요 3 안맞아 22:53:29 421
1588756 식탁의자 등받이가 불편한데요(아이디어구함) 1 식탁 22:51:41 60
1588755 줄리엔강 같은 사람이 부러울 땐 어떻게 마음을 2 22:49:44 297
1588754 선재 누구 닮았냐면 10 ㅈㅁ 22:48:51 314
1588753 염색할때요 트릿먼트 22:47:32 85
1588752 깁스하고 출퇴근 해보신 분들??? 8 ㅇㅇ 22:46:21 122
1588751 감당을 못하는 여자를 비싼값에 데려온 방씨도 짠하긴하지만 능력부.. 4 눈물씰 22:44:33 686
1588750 아들 집은 결혼 반대하면 안되나요? 19 ... 22:36:15 1,158
1588749 중딩 시험기간도 엄마 피를 말리는데 고등 가면 8 와... 22:31:06 572
1588748 아이스크림 배송 시 포장 아이스 22:29:41 98
1588747 고깃집에서 먹던 맛이 나는 시판 된장찌개 추천 부탁드려요 8 맛있는 22:26:15 725
1588746 이선균 내사' 유출 의혹…경찰, 인천지검·지방언론사 압수수색 1 ㅇㅇ 22:24:07 838
1588745 학원따라 끼리끼리 뭉치네요. 1 . . . 22:24:06 496
1588744 신성우 아들들은 어째 11 ㅜㅜ 22:18:57 3,375
1588743 11번가 로그아웃 안보여요. 2 무지개 22:16:27 174
1588742 개심사 청벚꽃 끝물일까요? 1 ㅇㅇ 22:16:02 215
1588741 임팩타민 쪼개먹어도 되나요 5 땅맘 22:13:31 531
1588740 사십대 초반 미혼남자가 애딸린 돌싱 9 ㅇㅇ 22:11:26 1,391
1588739 샴푸나 화장품 만드시는분 ... 22:09:25 164
1588738 대상포진 백신 예방 접종 하셨나요.  12 .. 22:09:22 986
1588737 2시간 만에 다이아몬드 '뚝딱'…한국, 세계 첫 성공 6 ㅇㅁ 22:07:50 1,574
1588736 데사린 관절염 22:04:10 106
1588735 화장품 정리대? 노하우있을까요 5 레드향 22:01:34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