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뜯어내고 지구대에 온 주취자를 상대로 피해금까지 받아낸 것으로 드러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상습사기 혐의를 받는 전북 전주의 한 지구대 소속 A경위를 파면하고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경위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속칭 ‘손목치기’로 수 차례에 걸쳐 합의금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경찰관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뜯어내고 지구대에 온 주취자를 상대로 피해금까지 받아낸 것으로 드러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상습사기 혐의를 받는 전북 전주의 한 지구대 소속 A경위를 파면하고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경위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속칭 ‘손목치기’로 수 차례에 걸쳐 합의금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105155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