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대부분 20~30대로 보였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시 당원으로 가입했다가 경선 직후 탈당한 30대 작가 A(33)씨는 주최 측이 나눠준 피켓 대신 자기가 스스로 만든 피켓을 목에 걸고 있었다. 피켓엔 ‘구태의힘 OUT’, ‘후보교체’라는 문구가 담겼다.
그는 “이번 선거는 우리가 후보를 좋아해서 뽑는 게 아니라, 싫어하는 사람을 떨어뜨리려고 참여해야 하는 선거가 돼 버렸다. 싫어하는 후보를 떨어뜨리는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여론이 점차 형성되고 있다”며 “그 여론을 알리려고 나왔다. 후보 교체를 해야 할만큼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국민들께 꼭 알리고 싶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101092914084?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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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대신 울린 "후보 교체" 목소리
ㅇㅇㅇ 조회수 : 896
작성일 : 2022-01-01 17:40:49
IP : 175.194.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보교체
'22.1.1 5:40 PM (175.194.xxx.216)2. ㅋㅋㅋ
'22.1.1 5:42 PM (49.161.xxx.218)조선일보도 윤짜장 버렸나보네
3. ㅇㅇㅇ
'22.1.1 5:44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민즈당 저꼬라지니 야당이라도 후보교체 하길 바래야죠
4. 꼴랑
'22.1.1 5:44 PM (23.240.xxx.63)50여명 모였다면서요?ㅋㅋㅋㅋㅋㅋ
5. 23.240.xxx.63
'22.1.1 5:45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손꾸락분들보다는 많아요ㅋㅋ
6. 23.240.xxx.63
'22.1.1 6:00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손꾸락분들보다는 많아요ㅋㅋ
20명이상 모인걸 본기억이 없는데요
경선때도 그많은 지지자들 보인적이 없죠?7. 23.240.xxx.63
'22.1.1 6:01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손꾸락분들보다는 많아요ㅋㅋ
경선때도 그많다는 지지자들 보인적이 없죠?8. .......
'22.1.1 6:34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국힘 젊은 지지자을 후보바꾸자고 난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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