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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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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친정에 1주일 같이 지내는게 흔한가요?

Zz 조회수 : 4,140
작성일 : 2021-12-27 21:41:29
연말에 1주일 같이 지내자고해서 친정에 가면 가면 할일이 별로 없으니 와이프랑 아이는 먼저내려가고 나는 3일만 같이 지내겠다. 라고 했는데 이게 서운할 일 인가요? 같이 내려가자고 계속 이야기 하네요.
IP : 211.243.xxx.7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27 9:43 PM (115.140.xxx.213)

    시댁에 1주일 같이 지내보자고 해보세요

  • 2. ..
    '21.12.27 9:43 PM (218.157.xxx.61)

    아니요.

  • 3. 특이하시네.
    '21.12.27 9:43 PM (118.217.xxx.38)

    전..굳이 올 필요 없다고 휴가 내지 말라 하는데..
    와이프가 님을 엄청 사랑하시나봐요.

  • 4. ..
    '21.12.27 9:43 PM (218.50.xxx.219)

    그럼 처가에 일주일 있다가
    시집에 일주일 같이 있다가
    우리집으로 돌아가자 하세요.

  • 5.
    '21.12.27 9:4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와이프보고 시가가서 일주일 지내보자 하시죠.

    자기 부모 자기만 편하지ㅜ

  • 6. 남자구나
    '21.12.27 9:44 PM (223.39.xxx.23)

    아니죠. 반대로 원글도 시집에 그리하면 안되구요
    역지사지

  • 7.
    '21.12.27 9:44 PM (1.222.xxx.53)

    오히려 남편없이 가는게 신경안쓰이고 더 편하던데

  • 8. 가서..
    '21.12.27 9:45 PM (1.252.xxx.104)

    처가가서 백년손님처럼 있으세요. 사위가 편한가보내요.

  • 9. 저는
    '21.12.27 9:47 PM (223.38.xxx.174)

    제가 데리고 다녀요. 혼자 두면 뭔 사고를 칠지 몰라서.
    다행히 남편도 잘 따라다녀요.

  • 10. ㅇㅇ
    '21.12.27 9:52 P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일도 안시킬텐데
    그걸 못견디시나요
    아내는 시집가면 종년처럼 일할텐데
    그냥 얻어 먹기만 해도 불편한걸
    다시는 아내에게 강요하지 마시길

  • 11. ....
    '21.12.27 9:52 PM (211.206.xxx.204)

    먼저 혼자 내려가면
    친정 갈 때 기사해줄 사람이 없잖아요.

  • 12.
    '21.12.27 10:03 PM (211.105.xxx.219)

    남의 집 불편하지요.
    여자는 시가가 불편하고 남자는 처가가 불편....
    일주일씩이나............

  • 13. dd
    '21.12.27 10:07 PM (116.39.xxx.92)

    위에 이상한 분 계시네
    내 집 아닌데 편한 게 이상한 거죠
    그냥 까놓고 니가 시집 불편한 것처럼 나도 불편하다
    3일도 길다 말씀하세요
    뭔 일주일이나 있어요

  • 14. 같이
    '21.12.27 10:16 PM (197.210.xxx.142)

    갔다가 3일만 있고 님은 본가 가겠다 하세요
    각자 본가 가면 좋죠 원하는대로

  • 15. 이런 방법도
    '21.12.27 10:36 PM (211.36.xxx.222) - 삭제된댓글

    저희딸네는 연휴때 첫 날 시댁가서 인사드리고 딸만 친정인 우리집으로 옵니다.
    마지막날 사위가 처갓집인 우리집으로 와서 인사하고 자기들 집으로 갑니다.
    그러니까 각자 자기집에서 휴가보내고 상대방 집에서는 밥 한 끼만 먹는 거죠.
    부모도 편하고 자식도 편한 방법이에요.

  • 16. 아니요
    '21.12.27 10:48 PM (211.202.xxx.138)

    님 부인이 좀 그렇네요. .. 아마 님 혼자 즐기는게 못 마땅해서 그럴수도 ㅎㅎ

  • 17. 이기적이네요
    '21.12.27 11:25 PM (110.11.xxx.240)

    시가에 일주일 가자고 해도 별 말 없으면 인정하구요

  • 18. ...
    '21.12.28 12:27 A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밥 신경써야하는 장모님은 무슨 죄

  • 19. 테나르
    '21.12.28 12:45 AM (39.7.xxx.221)

    211.36님네 방법 좋네요
    각자 집에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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