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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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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a 조회수 : 27,078
작성일 : 2021-12-25 18:23:04

예상보다 댓글을 많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원글은 펑할께요
새댁 및 아직 집들이에 익숙지 않은 싱글들의
찌질한 에피소드였어요

제가 형편이 제일 낫긴 한데 사리 분별을 제대로 못한 호구인듯
싶습니다
사실 a 생일도 집들이 전후에 있어서
제가 집들이 이전에 따로 간단히 3만원 상당의 선물을 했었어요
집들이와 생일 선물 비용은 제 기준에 많지 않지만 그 친구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선에서 정했습니다

결국 집들이 때 제가 친구 카드 안쓰고 그대로 돌려줬고
어플로 5만원 넘는 배달음식을 주문했네요
7-8천원 메뉴도 메뉴지만 추워서 사러가기도 쉽지않더라구요
음식이 남아서 친구네 남편 들어오시면 같이 먹으라고 했어요

근데 A가 분식먹고 싶다고 또 나가서 사오라고 해서
좀 빈정이 상했어요 사는 얘기 들어보니 초절약모드던데
축하해주러 온 친구들에게도 절약모드를 바라니
난감하더라구요

사실 평소에 경제관념이 있지만 쪼잔할 정도의 친구는 아니었는데 처음 겪는 상황이기도 해서 당황스럽습니다
댓글 말씀대로 줌으로 만나던지 커피나 같이 마실까봐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IP : 14.39.xxx.180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25 6:25 PM (175.114.xxx.161)

    그냥 안 가고 안 만나는 게 낫겠어요.
    선물 1만원 대.
    식사 7-8000원.
    에휴

  • 2. 당연히
    '21.12.25 6:25 PM (182.216.xxx.172)

    음식은 집 주인이 다 내구요
    손님은 집들이 선물 준비해서 갑니다

  • 3. 냉장고
    '21.12.25 6:25 PM (106.102.xxx.14)

    텅텅 비어있을 정도라면서 무슨 집들이씩이나......

  • 4. ....
    '21.12.25 6:26 PM (211.221.xxx.167)

    다들 성인들 맞죠???
    3만원.1만원 내복.7~8천원 메뉴.....
    요새 중고생들도 그렇겐 안할텐데...
    끼리끼리 잘 만난거 같네요.

  • 5. 다른건다빼구요
    '21.12.25 6:26 PM (122.32.xxx.116)

    일단 글이 너무 쪼잔해요
    님이 삼만원하고, 님친구분이 만원짜리 옷 사고 그런건
    그냥 정상적인 인간이면 다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뭐 따지고 자시고 할것도 못됨

    근데 집에 오는 친구한테 7,8천원짜리 밥을 산다구요?
    이사람도 은근 손이 작네요
    근데 밥은 사는 사람 맘이니가요
    일단 그 말 들어주시구요

    앞으로 백일이고 돌이고 연락오면 응하지 마세요
    저렇게 손작은 사람은 옆에 두면 피곤함
    그리고 나중에 친구가 섭섭하다 하면
    지금까지 친구였던 사람 도리로 한마디 해주세요
    집들이때 1인당 7천원짜리 먹자고 하는 마음씀씀이로
    돌잔치는 왜 초대하냐고

    저의 해결책은 이렇습니다

    대출이 많거나 말거나 손님 초대하고 그러는건 아니죠

  • 6. 아이고
    '21.12.25 6:27 PM (180.230.xxx.181)

    그냥.안만날래요..
    다들 형편이.어려우신건가요...

  • 7. ...
    '21.12.25 6:27 P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대출없는 집 있어요?
    사람 초대해놓고 인당 7-8천원이 뭐에요?
    b는 자연스럽고 님은 호구고 a는 싸가지 없네요.

  • 8. ...
    '21.12.25 6:27 PM (114.203.xxx.229)

    무슨 초중딩도 아닌데 만원짜리 선물에 7,8천원짜리 식사로 집들이를 하나요...

  • 9. 아무리
    '21.12.25 6:27 PM (106.102.xxx.14)

    집 대출이고 뭐고 손님을 집들이 초대한 상태서 무슨 궁상인지.....

  • 10. gg
    '21.12.25 6:28 PM (59.12.xxx.232)

    b는 둘이 만원대니까 한8000낸건데 뭘 비싼메뉴 먹으려구 하나요

  • 11. ㅜㅜ
    '21.12.25 6:28 PM (112.158.xxx.105)

    그러게요 액수들이;;
    집들이 보통 집주인이 음식값 다 내는데
    아기 선물로 만원대 사주는(그것조차 나눠냄ㅜㅜ)친구 b 보면
    A가 7,8000원 음식 대접하는 것도 맞는 것 같은데요?

    만원대 선물 사가면서 뭘 그리 맛있는 걸 먹쟤요

  • 12. ....
    '21.12.25 6:28 PM (222.236.xxx.104)

    집들이가 아니더라도 음식은 집주인을 내죠 ... 손님은 선물 준비해서 가구요 .. 솔직히 좀 여기에 있는 사람들 다들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 액수도 그렇구요 ..ㅠㅠ 1만원 7-8천원..ㅠㅠㅠ

  • 13. ㅇㅇ
    '21.12.25 6:28 P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다들 상거지인가봄
    초딩도 안이래요.
    애기옷 만원 짜리는 어디서 파나요

  • 14. 추잡시러
    '21.12.25 6:28 PM (58.121.xxx.69)

    집주인이 추잡스럽네요
    집들이라는 게 원래 집주인이 음식대접하는 거 아닌가요
    손님은 간단한 선물을 사가는 거구요

    겨우 한 사람당 7,8천원 투자할거면 왜 부르나 몰라요
    요새 선물 1만원 이하도 잘 없구만
    집주인이 너무 야박해요

    8천원이서 3명이면 24000원에 집들이?
    저런거 알면 전 2시간 걸려서 안갑니다

  • 15. a가 정한 예산
    '21.12.25 6:29 PM (125.15.xxx.187)

    a가 정한 예산대로 사고

    먹고 싶은 건
    b한테 그 집 대출 때문에 힘들어 하니
    우리 돈으로 맛있는 것 더 사자 하세요.

    이사라는게 일생에 많아야 두세번 하겠지요.
    큰 맘 먹고 두분이 돈을 쓰세요.

  • 16. ..
    '21.12.25 6:29 PM (182.228.xxx.37)

    집에 초대한 사람이 음식준비
    초대받은 사람이 소소한 선물이나 후식등
    이게 정석 아닌가요?
    그리고 7~8000원짜리 메뉴도 헉인데
    선물 1만원대를 둘이 나눠낸것도 헉이네요

  • 17.
    '21.12.25 6:29 PM (68.1.xxx.181)

    되게 궁상스럽네요. 비슷하니 친구군요.

  • 18. 에휴
    '21.12.25 6:30 PM (112.145.xxx.250)

    일단 손님 불러 7,000~8,000원 메뉴로 대접하다니..
    근데 선물이 1만원대 아기옷이라니 그것도 참...
    집에 멀리서 친구 오면 대접하는건 기본 중 기본이죠. 그 정도도 안할거면 중간 위치에서 만나야죠.

  • 19. ..
    '21.12.25 6:30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집들이 선물로 만원짜리 선물 사 가면서 7~8천원 밥 사준다고 투덜 댈 처지도 아닌것 같네요. 다 똑같은 수준인데요 뭐 .에휴 ㅠㅠ

  • 20.
    '21.12.25 6:30 PM (118.217.xxx.38)

    요즘 중딩들 좋아하는
    마라탕도 최소한으로 아껴 먹어도 만원쯤 하죠.

  • 21. ...
    '21.12.25 6:31 PM (222.236.xxx.104)

    진짜 초등학교 애들 생일선물 하는거 같은 느낌일것 같아요..ㅠㅠ그리고축의금 3만원도 솔직히...제기준에서는 받아본적도 없고 줘본적도 없어요......

  • 22. .....
    '21.12.25 6:31 PM (39.7.xxx.28)

    둘이 합쳐 이만원도 안하는 선물 사온거 보고
    집주인이 똑같이해줬나보죠.
    그 와중에 친구b는 진짜 양심 없어요.

  • 23. ...
    '21.12.25 6:31 PM (114.203.xxx.229)

    아무리 대출이 많아도 집을 샀으면 일정수준의 경제력은 있는건데 밥 한끼를 제대로 주지 않는걸 보니
    제가 보기엔 집 산 친구분이 두 분을 별로 반기지 않는것 같네요.

  • 24. 돈단위가
    '21.12.25 6:34 PM (119.64.xxx.101)

    80년대 이야긴줄...

  • 25.
    '21.12.25 6:36 PM (223.38.xxx.83)

    아마도 이 관계에 있어서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지는 않나요?
    a b 원글 모두 가해자이실듯해요
    어떤 돈 쓰는 상황이 왔을때 짠순이 같은 그런 모습?을 서로에게 보이면서 그런 관계가 계속 반복일거같은데 본인은 아시겠죠?
    전 당연히 7-8만원 선이라 생각했다가 댓글보고 기함했네요
    집주인 짠순이
    a 짠순이
    그냥 대환장 짠순이신데 어차피 돈쓰는 모양새가 그정도인 관계밖에 안되네요
    집주인도 그거 얼마 하지도 않는 메뉴를 원글에게 사오라고 하는것도 웃기고 (배달앱으로 주문할곳이 지천인데 배달비도 아까운지)
    애기옷도 어디 시장같은데 가신건지
    아직도 이 관계가 유지되는건 왜일까요?

  • 26. ㅇㅇ
    '21.12.25 6:37 PM (110.12.xxx.167)

    A가 짠순이네요
    카드 주면서 먹고 싶은거 알아서 사오라고 해야죠
    자기가 직접 준비도 안하면서
    알아서 사오란다고 마구마구 쓰기야하겠어요
    A가 잘못한거 같아요

  • 27. .....
    '21.12.25 6:37 PM (175.119.xxx.29)

    세상에... 밥 가격 둘째치고
    아무리 애기옷이라도 만원대가 있나요?
    저는 그게 더 신기...
    그정도로 서로 눈치봐야 할 정도로
    어려운거면.. 에휴..,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ㅠㅠ

  • 28.
    '21.12.25 6:39 PM (219.240.xxx.130)

    저럴꺼면 왜 집들이를
    그냥 집에서 짜장니켜먹지 친구들한테 심부름을 시키고 집주인 이상해요

  • 29. ...
    '21.12.25 6:39 PM (122.38.xxx.110)

    세분들 각각 빌딩 위치 알려주시면 화분 보내드립니다.

  • 30. 와우
    '21.12.25 6:39 PM (211.109.xxx.192)

    세 분 우정 영원하시길.
    셋 다 어쩜 그리 쪼잔한지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
    영혼의 찐친들 ㅋㅋㅋㅋ

  • 31. 속 깊네요.
    '21.12.25 6:39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a가 정한 예산대로 사고 먹고 싶은 건 b한테 그 집 대출 때문에 힘들어 하니 우리 돈으로 맛있는 것 더 사자 하세요. 이사라는게 일생에 많아야 두세번 하겠지요. 큰 맘 먹고 두분이 돈을 쓰세요.
    ..........................................................
    이 분 참 속깊네요. 이러면 좋을 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원글이나 친구b 둘다 쪼잔해서 절대 이렇게 돈 못 쓸 사람 같은데요 ㅠㅠ 아 진짜 없어보인다 ㅠㅠ

  • 32. 그니
    '21.12.25 6:41 PM (211.207.xxx.148)

    집들이 선물로 만원짜리 선물 사 가면서 7~8천원 밥 사준다고 투덜 댈 처지도 아닌것 같네요. 다 똑같은 수준인데요 뭐 .에휴 ㅠㅠ
    Xxx 2222

  • 33. ….
    '21.12.25 6:43 PM (68.1.xxx.181)

    집들이 주인 수준에 선물이 저 정도는 딱 적당해요.
    돈아깝게 왜 모였나요? 줌으로 하지 그랬나 싶은 분들수준

  • 34. ...
    '21.12.25 6:43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세분 각각 빌딩.ㅎㅎㅎㅎ 진짜 이렇게 살면 빌딩은 아니더라도 재산은 진짜 많이 모았겠네요 ..저기 윗님말씀대로 80년대 돈단위인것 같아요 ..그리고 1만원 짜리 아기 옷이 어디 파나요 .????가끔 길가다가 아기용품 파는 가게들 매장 밖에 나온 옷들 막 내복같은것들 그런거에서는 한번씩 보긴 했지만 그걸 선물용으로 사들고 가셨나요.????? 그건 그냥 애엄마들이 막 입히려고 사 입히는 경우는 있을것 같은데 그게 선물용은 아니잖아요 ...

  • 35. ...
    '21.12.25 6:47 PM (39.117.xxx.195)

    다들 결혼하신 분들인지 나이는 몇살이지 궁금

    집들이가 뭔지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보든가....어휴
    선물사는 수준도 그렇고....

  • 36. gg
    '21.12.25 6:48 PM (1.237.xxx.172)

    집들이 왜 하는건지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선물은 둘째치고
    집까지 온 손님에겐 좀 대접해야 맞죠…
    그냥 줌으로 해요 각자 먹을거 먹으면서요

  • 37. ...
    '21.12.25 6:52 PM (1.235.xxx.154)

    형편이 어려우신가봐요
    어쩌냐...
    제일 여유있어보이는 글쓴이에게 카드맡긴 집주인 아기엄마가 좀 그러네요
    여유없으면 집들이는 못한다 하시지...

  • 38. 21세기
    '21.12.25 6:54 PM (124.28.xxx.181)

    실화인가요?

  • 39. ㅇㅇㅇ
    '21.12.25 6:56 PM (211.108.xxx.227) - 삭제된댓글

    천원백화점에서 마니또 선물 고르던 중딩 때보다 더 짠내 나네요

  • 40. 에료
    '21.12.25 7:02 PM (175.194.xxx.148)

    손들이 너무 작네요.
    원글님 아이 낳았다고 3만원 준 것도 부끄럽네요. 현금 말고 차라리 내의나 손수건 사주는게 모양새가 더 낫지 싶었구요.

    차라리 집들이면 휴지나 세제를 사가요. 어설프게 이도 저도 아니게 만원대 아가옷 사지 말구여.

    그리고 개념없는? 철이 덜들은 나이대면 이런 시행착오?를 겪긴해요.

    저도 집에 초대 받아간적 있었는데 둘이 가면서 십년도 전에 5만원 정도하는 뭘 사간거 같은데 막상 가니 초대한 사람이 음식을 시켜줬는데 중국집 짜장면인가 시켜줘서 속으로 기분 별로인 기억이 있어요.

    원글님이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원글님이 나서서 이번 참에 통을 좀 키워봐요. 애정만큼 돈도 간답니다.

  • 41.
    '21.12.25 7:02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이 계절에 세일한다해도 1만원대 아기옷은 뭘까요
    이 추위에 나가서 소ㆍ님한테 포장해오라니 친구도 예의가 없네요
    배달 나두고 뭔짓인지
    끼리끼리라고 통하니까 친구겠죠

  • 42. ㅇㅇ
    '21.12.25 7:03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형편따라 돈쓰는거죠 뭘 또;;;

    보통 집들이하면 음식은 주인이 내죠..
    방문하는 사람들은 선물이나 그런거 사가구요

  • 43.
    '21.12.25 7:04 PM (223.54.xxx.199)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어울리시네요,,,
    그냥 가지마세요

  • 44. .....
    '21.12.25 7:04 PM (180.224.xxx.208)

    셋 다 서로에게 쓰는 돈이 엄청 아까운 모양인데
    그냥 안 만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 45. ..
    '21.12.25 7:05 PM (58.79.xxx.72)

    걍 사주는대로 먹어요. B는 선물같지도않은거 사와놓고 뭘 바래요.
    와.. 둘이서 돈 모아 산 만원짜리 내복 손부끄러워서 어떻게 내미나요.

  • 46.
    '21.12.25 7:06 PM (118.223.xxx.158)

    밥사줄 돈도 없는데 초대는 왜 해요. 적당한 예산에서 맛있는거 먹어야죠.

  • 47. ㅇㅇ
    '21.12.25 7:07 PM (61.73.xxx.61)

    집에 초대하는데 대출금 잇다고 해도 한 이만원 더쓴다고 안망하는데 손이 작네요.

  • 48. ㅡㅡ
    '21.12.25 7:09 PM (1.222.xxx.53)

    뭔 그지들의 모임인지..
    코로나시국에 그냥 모이지 말아요

  • 49. ...
    '21.12.25 7:10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7,8천원이 직장인 점심값인 줄은 아는 사람이 친구 집들이 만원대 선물을 반반 내서 준비했네요?
    셋이 어떻게 만난 친군지 그 얘기나 해봐요.

  • 50. ㅇㅇ
    '21.12.25 7:12 PM (125.191.xxx.22)

    3만원 만원 7-8천원 ㅎㅎㅎㅎㅎㅎ

  • 51. 그러게
    '21.12.25 7:12 PM (210.221.xxx.92)

    그냥
    3분이 집에 가서
    커피만 드세요
    배고프면 라면 끓이고

  • 52. ㅎㅎㅎ
    '21.12.25 7:15 PM (222.234.xxx.222)

    돈 단위가…ㅠㅠ
    중등 아들도 친구 생일 선물로 그보다 더 쓰던데요;;;
    그냥 만나지 마세요.

  • 53. ...
    '21.12.25 7:16 PM (122.38.xxx.110)

    셋이 어벤져스야 뭐야

  • 54. ㅇㅇ
    '21.12.25 7:25 PM (223.62.xxx.51)

    ㅋㅋㅋ 중학생 얘기같은거 알긴하시네요

  • 55.
    '21.12.25 7:25 PM (122.36.xxx.203)

    이게 묻고 말고 할 꺼리가 되나요~
    집들이면 음식 값은 당연 초대한 집주인이 내는거죠~~!

    셋이 먹는거면 십만원만 써도
    푸짐하게 먹겠구만..
    글구 b친구도 만원대 옷 사간것도 좀 그런데다 나누기까지
    하아~~~
    딴 데서 절약하고 좀 쓰지 너무 했네요~ 다들..

  • 56. 진짜
    '21.12.25 7:30 PM (49.164.xxx.30)

    추접스런것들끼리 잘도 만났네
    요새 세상에 만원대옷? 그것도 나눠서
    음식7?8000원 진짜 싫다

  • 57. ---
    '21.12.25 7:31 PM (121.133.xxx.174)

    저희집 중딩이 초딩이 보다 더쪼잔함.

  • 58. 딱좋음
    '21.12.25 7:31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선물 가격이나 음식 가격이나 서로서로 딱이네요.
    누가 낫다 할게 없어요. 똑같습니다.

  • 59. 다들
    '21.12.25 7:32 PM (180.230.xxx.233)

    좀 어려운가 보네요.

  • 60. 아니
    '21.12.25 7:37 PM (121.134.xxx.114)

    세 사람 짠돌이 까페나 자린고비 모밈에서 만난건가요?
    둘이 합쳐 만원대 선물 사며 비싼음식 바라는 b나 꼭집어 저렴한 메뉴 사오라는 a나 아이낳았을때 삼만원 쥐어준 원글이나 충격적으로 오십보백보 놀라워요
    삼만원 b가 모르는게 왜요 집들이와는 별개인건데요

  • 61. ...
    '21.12.25 7:38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괜히 클릭했다 ㅠㅡㅠ

  • 62. 원글님
    '21.12.25 7:47 PM (116.42.xxx.47)

    성탄절 낚시죠??
    댓글 반응보면서 왠지 ㅋㅋㅋㅋ 거리고 있을 듯

  • 63. ..
    '21.12.25 7:51 PM (122.45.xxx.132)

    30년전 중딩때도 친구생일에 3만원 넘는거 선물 했었는데..
    세상에....
    웃기려고 일부러 쓴글이겠죠?웃기지도 않지만..

  • 64. 줄리
    '21.12.25 7:53 PM (183.98.xxx.81)

    원글님이 가게에서 포장하면서 이 글 쓴거예요?
    그냥 a 가 사오란거 사가요. 그리고 사이 나빠지면 더 못 만나는거고.
    연령대가 어찌 되시는데 다들 손이 그리 작나요? 애 낳았다는거 보면 성인들이긴한데..

  • 65.
    '21.12.25 7:54 PM (125.183.xxx.190)

    웃으면 안되는데 자꾸 웃음이 나와요 ㅎ ㅎ
    축하비로 3만원받고 선물 만원대면 식사비 7~8천원도 과하네요

  • 66. 아니
    '21.12.25 7:54 PM (114.203.xxx.133)

    오병이어 기적 일으키는 예수님도 아니고
    그렇게들 미니 고사리손으로 어떻게 사회 생활을 하실까요?
    셋 다 똑같아요

  • 67. 소소도 나름
    '21.12.25 7:55 PM (121.162.xxx.174)

    밥값이 작긴 작네요
    근데 주인이 밥값내고 손님이 소소한 선물
    이라해도 소소함도 너무 작은 경우라
    A 가 더 잘못이라곤 못하겠네요

  • 68. 구질스럽다
    '21.12.25 7:59 PM (112.167.xxx.92)

    뭔 중고딩애들 이야기 하는거 같음 낫살 쳐먹고 정말 세상 구질구질ㅉ 집들이를 하지 말든가 가질 말든가 7천원 8천원이 집들이 비용이라니ㅉ ㅋㅋㅋ 낚신가보다 웃어야지

  • 69. ....
    '21.12.25 8:01 PM (122.32.xxx.56)

    집들이 음식은 집주인이 하는거에요
    초대받은 사람은 선물사거나 봉투주거나 하고요
    진짜 궁상떨거면 왜 만나나요 글만 읽어도 스트레스받네요

  • 70. 진짜
    '21.12.25 8:01 PM (217.149.xxx.170)

    단위에 0을 뺀거죠?
    셋다 진짜 염병.

    돈 없는데 무슨 집들이요?
    집들이 하면서 음식 준비도 안하고 7천원 음식 포장해오라니 미친..

    만원짜리 선물 돈 모아서 둘이 하는 것도 참 추잡스러워요.

    그리고 냉장고 텅텅 비었다고 걱정해주는 척하는 원글도
    참 사리분별 못하는 호구.

    셋이 어벤져스 맞네요, 이런 사람들이 애를 낳아서 키운다니...헐...

  • 71.
    '21.12.25 8:02 PM (211.243.xxx.238)

    음식비용은 집들이 하는 집주인이 내면 되어요
    손님이 음식 사가는건 쫌 집주인이 실례하는거네요
    주인이 음식배달시키면 되는건데요
    그리고 집들이때는 대부분
    휴지나 세제종류 이런것도 선물로 많이 하구요

  • 72. ㅇㅇ
    '21.12.25 8:06 PM (49.166.xxx.252)

    그냥 만나지 마요

    어휴

  • 73. 뭔가
    '21.12.25 8:07 PM (122.36.xxx.215)

    액수들을 보니 셋 다 끼리끼리고 딱 고만고만하게 쓰는 사인가봐요… 생활이 많이 빡빡하신것 같다.

  • 74. ㅇㅇ
    '21.12.25 8:07 PM (49.166.xxx.252)

    찐따들의 모임인지

  • 75. 낚시인듯
    '21.12.25 8:07 PM (61.255.xxx.79)

    꼭 댓글 안다는 글들은 낚시더라구요

  • 76. 허걱
    '21.12.25 8:15 PM (116.34.xxx.24)

    3만원 만원 7~8천원ㅎㅎ222222

  • 77. ..........
    '21.12.25 8:20 PM (175.112.xxx.57)

    맨처음 3만원 나올 때부터 엥? 이런 느낌이었는데 갈수록 가관.
    혹시 귀찮아서 0 하나씩 빼먹은 거라고 믿고 싶다.

  • 78.
    '21.12.25 8:34 PM (121.167.xxx.120)

    셋이 다 도토리 키재기예요
    기분 떨떠름해도 관계 유지 하고 싶으면
    아무 말 하지말고 어울리고 아닌것 같다 싶으면 거리를 두세요
    없다고 쪼들린다고 그렇게 행동하지 않아요
    셋다 잘 어울리는 조합인데요

  • 79.
    '21.12.25 8:36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대딩인 우리아이 출산때도
    10만원, 20만원짜리 선물 받았는데...

  • 80. 손절
    '21.12.25 9:15 PM (223.39.xxx.81) - 삭제된댓글

    근데 그 집주인 친구 웃기는 여자네요.
    집들이 온 사람한테 음식 심부름을 왜시켜요?
    글로만 봐도 짜증나요.
    지가 아끼면 아꼈지 별..
    그럴려면 아예 초대를 하지 말던가

  • 81. ㅁㅁㅁ
    '21.12.25 10:03 PM (58.120.xxx.239)

    초등아이 친구 생일 파티초대 받아 가도 최소 5만원-8만원이에요 ㅠ
    오늘 오전에 아이 친구가 놀러오라해서 잠시 다녀왔는데 (두시가느정도)
    빈손으로 보낼 수 없어 이만원정도 빵 사서 보냈어요
    아이 초등 5학년이에요

  • 82. 윽윽
    '21.12.25 10:14 PM (175.223.xxx.113)

    그냥 전부 꼬질꼬질

  • 83. .....
    '21.12.25 10:33 PM (211.36.xxx.87)

    지우기 전에 원글 읽었는데

    저게 호구인가요?
    호구라고 생각하기에는 뭔가 많이 아닌 듯

  • 84.
    '21.12.25 10:47 PM (223.38.xxx.154)

    돈에 구애받기 싫으면 사람 만나지않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선택이죠
    저도 첨엔 실수로 0하나를 뺀줄 알았는데 ..
    뭐 이런 상황과 관계에서 무슨 호구랄게 있나요

  • 85. 추가
    '21.12.25 11:12 PM (223.38.xxx.111)

    추가글 읽고 다시 댓글드려요
    원글님은 앞으로 a집들이친구를 멀리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스스로 멀리하지 않으시면 한 5년간 호구잡히시다가 멀어지실거같네요. 결혼먼저 한 친구가 결혼&육아로 힘들다고 싱글친구한테 푸념늘어놓는거에 휘둘리지마세요. 인생 다 각자 사는거고 다 각자의 행복과 힘듬이 있습니다. 앓는소리 그만 듣고 5만원 3만원 그 친구에게 쓰지말고 본인에게 쓰세요.
    b친구가 만원짜리 옷산거 이해가 가네요 이제. a가 얼마나 그동안 몰염치하게 굴었을까 싶네요. b가 a에게 맞는 대우를 해주는겁니다.
    원글님만 중간에서 a b 사정 듣고 지갑 여신거같아요. 그러시 않으셔도 됩니다.

  • 86. ....
    '21.12.25 11:46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무슨 호구요..????? 3만원에무슨 호구씩이나...ㅠㅠ 그냥 셋다 다똑같은것 같아요.

  • 87. ...
    '21.12.25 11:48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무슨 호구요..????? 3만원에무슨 호구씩이나...ㅠㅠ 그냥 셋다 다똑같은것 같아요. 원글님도 다른 사람들한테는 3만원 이런건 선물로 하지 마세요 .. 솔직히 저 살면서 그런 액수의 부조도 그리고 선물도 받아본적은 없네요 ...차라리 저기 초등학교 아들처럼 빵을 사들고 가던가요

  • 88. ...
    '21.12.25 11:49 PM (222.236.xxx.104)

    무슨 호구요..????? 3만원에무슨 호구씩이나...ㅠㅠ 그냥 셋다 다똑같은것 같아요. 원글님도 다른 사람들한테는 3만원 이런건 선물로 하지 마세요 .. 솔직히 저 살면서 그런 액수의 부조도 그리고 선물도 받아본적은 없네요 ...차라리 저기 윗님 초등학교 아들처럼 빵을 사들고 가던가요.. 다 셋다 다 똑같구만 뭐가 실망한게 뭐가 있나요.

  • 89. 나름 호구
    '21.12.26 2:05 AM (217.149.xxx.170)

    저 셋중에서 제일 어리버리해서 매번 뜯기니까 호구라는거죠.

  • 90. ....
    '21.12.26 2:43 AM (183.97.xxx.42)

    원글 삭제돼서 못읽고 적는 거긴 한데요,

    10대 후반 혹은 20대 초반이신 거에여??
    집들이는 당근 집주인이 음식 마련해요. 사정 어렵고 초절약모드면 "야 선물같은 거 됐고 집에서 간단하게 밥이나 먹고 수다나 떨자" 하든가.. 그러면 또 아무래도 맨손이 좀 그러니까 휴지라도 한 롤 사들고 가고 하는 거죠.

    돈 씀씀이 가지고 찌질 어쩌구 전에 친구들 관계가 이상하네요.

  • 91. ,,,
    '21.12.26 2:55 AM (68.1.xxx.181)

    집주인 손절해야 해요. 선물도 아까운 경우는 처음 보네요.

  • 92. 돈이
    '21.12.26 8:45 AM (121.162.xxx.77)

    돈이 없어도 이리 셋다 궁상인가요 집들이가 뭔가요 근데 친구가 다른데서 돈 쓰고 이 모임에 얻어먹으로 하는거면 손절하시죠 어디 초딩들 모임인줄 알았네요

  • 93. ..
    '21.12.26 9:58 AM (125.178.xxx.184)

    무슨 글인지 진짜 궁금하네요. 원글이 3만원 상당의 선물해놓고 스스로 호구하는거 보면 감은 오는데.
    서로 1만원 이하로 쓰면서까지 굳이 왜 만나는건지 ㅋ

  • 94.
    '21.12.26 10:09 AM (211.243.xxx.238)

    원글님
    아직 어린것같은데
    집들이친구 손절하세요
    경우도 없고
    친구 부려먹는사람이네요
    친구를 만나도 정상적인 사람을 만나야지요
    저런친구에게 휘둘려서 인생 낭비하지 마세요
    글구 저런일이 잘못됐다는걸 모른다는것이
    더 큰 문제네요
    집들이하면서 지가 안하고
    친구더러 음식사오라한것도 부족해서
    분식먹고싶다고 사오라니
    실화에요?
    가만있는 원글님은 뭡니까

  • 95. 고딩
    '21.12.26 10:32 AM (121.162.xxx.77)

    고등학생이 중퇴하고 출산한건지..

  • 96. 정상적이지 않은
    '21.12.26 10:45 AM (1.231.xxx.98)

    금액 모든걸 떠나서 집들이간 친구에게
    나가서 분식음식 사오라고 시킨 친구와
    그걸 또 사러가는 원글

    뭔가 이상해요..

  • 97. ㅇㅇ
    '21.12.26 11:20 AM (211.243.xxx.64)

    예전에 아는언니 친구 결혼하고 집들이겸 친구들 초대해서 선물 사서 갔는데 냉장고에 있떤 밥을 데워서 줬다네요 너무 실망했다는 얘기가 생각납니다

  • 98. 친구는
    '21.12.26 12:07 PM (61.105.xxx.223)

    폰이 없는지. 전 7~8천원 자리 사줘도 괜찮은데
    7~8천원짜리 사오라고 가격 지정해 주고 심부름 시킨게 100배 더 빈정상할 것 같아요.

  • 99. ....
    '21.12.26 1:16 PM (183.97.xxx.42)

    하찮은 우정들이다.

  • 100. ㅇㅇ
    '21.12.26 1:23 PM (112.150.xxx.151)

    에고 글쓴님 토닥토닥
    집들이에서 상처받고 댓글보고 상처 덧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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