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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친구 아들이 결혼이 파토난 이유

ㄴㄴ 조회수 : 39,960
작성일 : 2021-12-21 18:37:50

엄마친구네 집이 좀 사는편인데 아들이 딱 요즘 남자스타일.

결혼할때 사랑만하면 다 괜찮아가 아니라 많이 따졌나봐요. 결국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해서 본인이 원하는 조건에 딱 맞는 여자를 찾았대요.

맞벌이에 수입 비슷하고 결혼할때 반반 부담. 그리고 외모도 키크고 괜찮은편이고..

 그래서 완전 만족해하면서 결혼날짜까지 잡았다는데 어느날 결혼이 깨졌대요.

이유는 여자가 아이를 안갖고 딩크로 살겠다고...

첨엔 그냥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확고하더래요.

그래서  결국 결혼이 깨졌다는데 엄마만나서 이상한애라고 못됐다고 막 욕했대요.


 전 여자쪽에선 공평하다고 생각한것일텐데 왜 못된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미리 결혼전에 자기 의사도 밝혔고..

남자가 애를 못낳으니 여자도 낳기 싫어서 싫다고 한거고 그대신 다 정확하게 반반인거잖아요.

IP : 211.51.xxx.77
1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2.21 6:40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반반이 문제인 게 아니라 합의가 안 된 거니
    깨진 거죠

    당연히 반반해야 합니다
    애 낳으니 돈 덜 내도 된디?
    설마 이 논리???

  • 2. 지겹다
    '21.12.21 6:40 PM (180.228.xxx.136)

    각자 별걸 다 주판알 튕기며 결혼하는 세상

  • 3. ..
    '21.12.21 6:41 PM (218.50.xxx.219)

    딩크의 생각이 있었으면 초기에 말해야지
    결혼날짜 다 잡고 말하는건 뭔 생각?

  • 4. 으이그
    '21.12.21 6:41 PM (14.38.xxx.228)

    이혼하면 애도 반반 잘라서 가지자고 할듯...

  • 5. ㅇㅇ
    '21.12.21 6:41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반반이 문제인 게 아니라 합의가 안 된 거니
    깨진 거죠

    당연히 반반해야 합니다
    애 낳으니 돈 덜 내도 된다?
    설마 이 논리???

    여자도 주판알 튕기는데
    남자는 사랑에 눈멀어야 합니까 ㅎㅎㅎ
    엄연한 계약인데 서로 잘 봐야죠

  • 6. 그러게요
    '21.12.21 6:42 PM (76.94.xxx.139)

    딩크의 생각이 있었으면 초기에 말해야지
    결혼날짜 다 잡고 말하는건 뭔 생각?

    돈보다 더 중요한 조건이죠 이건

  • 7. ㄴㄴㄴ
    '21.12.21 6:42 PM (211.51.xxx.77)

    딩크의 생각이 있었으면 초기에 말해야지
    결혼날짜 다 잡고 말하는건 뭔 생각?
    ...,,
    만날때부터 말했는데 그냥 하는 말인 줄 알았대요. 요즘애들 애 안낳는다는 말 많이 하니까요.

  • 8. 처음부터
    '21.12.21 6:42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딩크를 밝히고 진행했으면 그런소린 안들었을거 같아요
    날까지 잡은후에 그런얘길 한거 때문인거 같네요

  • 9. ㅎㅎ
    '21.12.21 6:42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남자가 애를 못낳으니 여자도 낳기 싫어서 싫다고 한거고 그대신 다 정확하게 반반인거잖아요.

    이거 위험한 생각인데
    그럼 여자도 군대 의무 가야하고
    무거운 것도 똑같은 무게로 들어야죠 매사

  • 10. ㄴㄴㄴ
    '21.12.21 6:42 PM (211.51.xxx.77)

    그럼 이 경우는 여자가 못된건가요?

  • 11.
    '21.12.21 6:43 PM (58.79.xxx.169)

    딱 반반이면 애도 같이 낳아야지
    남자가 이기적이네
    애는 여자가 낳아야 하는 건 당연한거다?

  • 12. 그냥
    '21.12.21 6:44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서로 합의가 안 된 거죠

    원글이 못됐죠
    남의 집 일 이렇게 퍼나르는 인성

  • 13. ㄴㄴㄴ
    '21.12.21 6:45 PM (211.51.xxx.77)

    근데 솔직히 그렇게 반반 계산적으로 따지면 여자가 애낳는 수고도 계산해야죠. 결국 여자는 애 임신한 기간동안 힘들고 육아휴직해야하고 그동안 커리어 손해보고.. 또 성은 남자성 따르고..
    뭐 이런 글 쓰면 여자성 따르면 된다고 하지만 정상적인 집에서 여자성 따르는 집이 있나요?
    그리고 또 이혼이라도 하게 되면 대부분 애는 엄마가 맡아 키우잖아요.

  • 14. 여자
    '21.12.21 6:45 PM (118.42.xxx.5)

    여자가 딱히 잘못한 거는 없죠 뭐...속인것도 아니고, 합의가 안 된 것 뿐인데

  • 15.
    '21.12.21 6:45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딱 반반이면 애도 같이 낳아야지
    남자가 이기적이네
    애는 여자가 낳아야 하는 건 당연한거다?


    그냥 정자 난자 자웅동체로 수슬을 하세요 ㅎㅎ

    돈 반반 내는 게 그렇게 싫은가
    씨받이도 아니고

  • 16. 못되고
    '21.12.21 6:45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말고 무슨 의미가 있나요
    파토난 마당에..
    당사자가 아니니 못됐다란 의미를 남들이 다 알수 없죠뭐

  • 17. 이건
    '21.12.21 6:46 PM (211.245.xxx.178)

    여자가 잘 못 한거지요.
    처음부터 애 안 낳겠다고 얘기했어야지요.
    그리고 아기 안 가지려면 처음부터 반드시 얘기 해야하구요.
    친정 작은댁이 외아들 결혼시켰는데 며느리가 애를 안 갖겠다고 선언해서(연애도 아니고 중매였구만) 이혼 시킬수도 없고 아들 내외 금슬은 좋으니 잘 사는데 작은 엄마 작은 아버지가 너무 안되셔가지고...
    다른 사촌들 다 결혼해서 아기낳고 사는데...
    이 경우에는 둘 다 잘한거같아요.
    남자도 자기가 원하는바 정확하게 아는거고 여자도 자기 의사 정확히 밝혔으니까요.
    만남 초기에 얘기했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 18. ㅎㅎ
    '21.12.21 6:46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딱 반반이면 애도 같이 낳아야지
    남자가 이기적이네
    애는 여자가 낳아야 하는 건 당연한거다?


    그냥 정자 난자 자웅동체로 수술 하세요 ㅎㅎ

    돈 반반 내는 게 그렇게 싫은가
    씨받이도 아니고

    반반합시다들

  • 19. ㄴㄴㄴ
    '21.12.21 6:46 PM (211.51.xxx.77)

    여자는 만나는 동안 애 안낳을거라고 의견표시를 했는데 남자쪽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은거죠. 그러다 그게 진심인걸 알게돼서 다투다 깨진거.

  • 20. 못되고
    '21.12.21 6:47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말고가 아니고,
    여자말을 흐트루 들은 ㄴ이 멍청한거...

  • 21. ㅇㅇ
    '21.12.21 6:47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원글이 외모 조건이 안 됐나 보네요
    엄친아 소문만 듣고 차례는 안왔나 봄
    안습

  • 22. ㅇㅇㅇ
    '21.12.21 6:47 PM (120.142.xxx.19)

    이 글 보니 앞으로의 세상은 아이는 인큐베이팅해서 낳을 것 같네요. 그래야 공평해지니까.

  • 23. ...
    '21.12.21 6:48 PM (112.214.xxx.223)

    못된게 아니라 웃긴거죠

    딩크면 연애결혼을 해야지
    뭐하러 결혼정보회사를?ㅋㅋㅋ

    애도없이 서로만 보고 평생 살아야 하는데
    쇼윈도로 살기로 작정한거 아니고서야
    조건맞는 남자 찾아 뭐해요?ㅋ

  • 24. ㄴㄴㄴ
    '21.12.21 6:48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서로 합의가 안 된 거죠

    원글이 못됐죠
    남의 집 일 이렇게 퍼나르는 인성
    ..
    내가 그사람이 어디사는지 직업이 뭔지 특정인을 유추할 수 있게 글을 쓴 것도 아니고 82쿡이 툭하면 올라오는게 지인 사정인데 못됐다니..
    며느리가 반반 못해올까 걱정되는 아들맘인가요?

  • 25. ㅎㅎㅎ
    '21.12.21 6:48 PM (14.39.xxx.237)

    여자는 신데렐라처럼 자기보다 훨씬 나은 남자 만나고 싶어하는게 당연한데
    남자는 자기랑 조건 비슷한 여자 고르면 욕먹는군요

  • 26.
    '21.12.21 6:48 PM (220.117.xxx.26)

    남자 잘못이죠
    여자가 표현 계속 하는데
    무시한거고 그게 터진거
    요즘남자는 무슨 꽉 막힌 남자구만
    재산만 생각해서 정서교류 안됐네요

  • 27. 그래도
    '21.12.21 6:48 PM (211.245.xxx.178)

    잘했네요.
    여자측의 애 안 낳겠다는 의사를 그래도 늦게나마 인지하고 파토냈으니까요.
    어영부영 결혼까지 갔으면 계속 힘들었을텐데...
    둘다 야물딱지구만요.

  • 28. 솔직히
    '21.12.21 6:49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돈 더 많으면 여자가 더 낼 수도 있는 거지
    그걸 가지고 출산 볼모로 돈 덜 내네 운운

    참 찌질하다

  • 29. ㅇㅇ
    '21.12.21 6:50 PM (133.106.xxx.138)

    찐따남 파혼한거 안궁금합니다

  • 30. ??
    '21.12.21 6:50 PM (110.70.xxx.226)

    남자여자 성별논쟁이 여기서 왜 나오나요
    두 사람 뜻이 안 맞은건데
    아이 문제는 아니라고 말했나본데
    그냥 지나가는 말처럼 받아들인 상대방도 문제고 서로 더 확실히 했어야죠
    그간 입 두고 서로 뭘했나요 그 중요한 문제를 이제서야..두 사람 뜻이 안 맞는것이지 불필요한 성별논쟁은 맞지 않아요

  • 31. ㅇㅇ
    '21.12.21 6:50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원글이 외모 조건이 안 됐나 보네요
    엄친아 소문만 듣고 차례는 안왔나 봄
    안습
    ...
    혹시 그 원글이라는게 저 말하는건가요? ㅋㅋㅋ
    전 이미 결혼해서 애가 대학생인데요?

  • 32. 뭐래
    '21.12.21 6:50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내가 그사람이 어디사는지 직업이 뭔지 특정인을 유추할 수 있게 글을 쓴 것도 아니고 82쿡이 툭하면 올라오는게 지인 사정인데 못됐다니..
    며느리가 반반 못해올까 걱정되는 아들맘인가요?

    나도 원글니이쯤 되는 비혼 처자이오만
    예비 시모로 몰면 속편함? 찌질찌질 나발수

  • 33. ....
    '21.12.21 6:51 PM (211.206.xxx.204)

    결혼정보회사 1차 잘못
    남성에게 딩크인 여성을 소개해준 회사가 문제죠

    딩크임을 가볍게 이야기한것이 2차 잘못

  • 34. 어익후
    '21.12.21 6:51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혹시 그 원글이라는게 저 말하는건가요? ㅋㅋㅋ
    전 이미 결혼해서 애가 대학생인데요?

    나이 헛드셨네 ㅉㅉㅉ
    동네 나발수로 잘 살아오셨겠음

  • 35.
    '21.12.21 6:52 PM (93.22.xxx.146) - 삭제된댓글

    이 사례를 보고 여자편을 드는 원글님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공평한가의 문제가 아니라, 결혼날짜 잡아놓고 통보했다는게 문제에요.

    본인 얘기인가요? ㅎ

    여자가 양아치짓을 한거죠. 조건보고 만난 건 그쪽도 마찬가지인데

  • 36. .....
    '21.12.21 6:52 PM (124.51.xxx.24)

    반반타령하는 남자들
    결혼하면 또 가풍이 어쩌구 저쩌구하며
    시집위주로 하려고해요.
    아이 낳으면 육아 반반은 커녕
    육아휴직동안 돈 안버니
    니가 집안 일 다하라고갑질하는 남자들이 대부분
    그 여자가 판단 잘한거죠.

  • 37. 어휴
    '21.12.21 6:53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반반 어지간히 싫어들 하시네 아효

  • 38. ㅠㅠ
    '21.12.21 6:53 PM (125.188.xxx.9)

    어쨋든 결혼은 여자가 훨씬 손해보는건데

    남자가 칼같이 반반 원하면

    안하는게 낫죠

    정말 사랑해서 콩깍지씌이면

    조건 안보겠지만 굳이

  • 39. ....
    '21.12.21 6:53 PM (39.7.xxx.161)

    여자는 꾸준히 애 안낳는다고 말했는데
    무시한 남자가 잘못이죠
    왜 여자가 잘못?

  • 40. ㅇㅇ
    '21.12.21 6:55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남자가 반반 하자는 건 돈만 반반 하자는 거예요. 나머지는 그냥 원래 여자만 하던데로 여자가 해 하는 거예요.

  • 41. 씨받이? 종?
    '21.12.21 6:55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어쨋든 결혼은 여자가 훨씬 손해보는건데


    그럼 절대 네버 결혼하지 마세요
    자식도 결혼시키지 말고
    그러면 편해요

  • 42. 기냥
    '21.12.21 6:56 PM (221.149.xxx.147)

    가치관의 차이로 어긋난거죠
    잘잘못 없어요

  • 43. ...
    '21.12.21 6:57 PM (14.138.xxx.241)

    처음부터 여자가 계속 딩크이야기했다는데 댓글들 뭐죠?
    가치관차이죠

  • 44. ㅌㅌㅌ
    '21.12.21 6:58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175.223.xxx.192
    뭔저 인성운운한건 그쪽. 혼자서 댓글을 7-8개씩 달면서 이런 글 쓴 인성이 못됐느니 내 나이가 몇살인지도 모르면서 내 얼굴이 외모가 안돼서 그 엄친아가 내차례로 안왔다느니...
    그냥 비혼하면서 잘사세요 ㅋㅋㅋㅋ

  • 45.
    '21.12.21 6:59 PM (58.79.xxx.169)

    반반 하려면 확실히 반반해야죠
    돈 드는 건 당연히 반반
    여자가 원래 하는 건 그냥 여자가 하는 거고
    애는 여자만 낳을 수 있으니
    당연히 여자가 해야하고
    돈은 같이 내면 되니까
    반반해야한다

    이게 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 46. ㄴㄴㄴ
    '21.12.21 7:00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175.223.xxx.192
    뭔저 인성운운한건 그쪽. 혼자서 댓글을 7-8개씩 달면서 이런 글 쓴 인성이 못됐느니 내 나이가 몇살인지도 모르면서 내 얼굴이 외모가 안돼서 그 엄친아가 내차례로 안왔다느니...여자가 출산볼모로 돈못내는 도대체 무슨소린인지? 출산볼모로 돈 못낸다고 하는 내용이 원글 어디에 있나요?

    난 엄친아 차례로 와도 결혼 못하는 대학생엄마이고 그쪽은 비혼이라니 그냥 비혼하면서 잘사세요 ㅋㅋㅋㅋ

  • 47. ....
    '21.12.21 7:01 PM (124.51.xxx.24)

    못된 시모들 되게 많아요.
    누가 봐도 애 낳으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자가 더 희생해야하는데
    돈은 반반하면서 애는 여자가 낳아야된다는 심보가 못된거죠.
    82시모들 여자가 돈 반반안하고 애 안낳을까봐
    여자 욕하는꼴 보기 싫네요.

  • 48. ㅇㅇ
    '21.12.21 7:01 PM (39.7.xxx.70) - 삭제된댓글

    남자가 생각이 짧았네요
    여자가 딩크하겠다고 누누히 이야기했는데 완전 무시하고 계속 결혼 진행한거잖아요?
    의사소통이 안 되는데 무슨 결혼을 해요
    파토나길 잘 한 커플이네요

    비슷한 조건에 출산 원하는 여자 다시 찾아서 결혼하면 되겠네요

  • 49. 211.51.xxx.77
    '21.12.21 7:02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211.51.xxx.77
    211.51.xxx.77

    드디어 나왔다 결혼부심 ㅎㅎㅎ
    굘혼하건 말건 내 맘이오만
    덕 볼 생각으로 하진 않죠
    그댁 대학생은 장차 그렇게 시키든가 ㅋㅋㅋㅋㅋ

  • 50. 남자 잘못
    '21.12.21 7:02 PM (121.162.xxx.174)

    반반 불만 없고(남매맘임)
    결혼관이 다르니 깨진게 다행인데
    그냥 하는 말 ㅎㅎ
    다른 건 다 조건 맞췄는데 결혼관에 대해선
    내 마음에 안 드니 그냥 하는 말?

  • 51. ㄴㄴㄴ
    '21.12.21 7:03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175.223.xxx.192
    뭔저 인성운운한건 그쪽. 이런 글 쓴 인성이 못됐느니 내 나이가 몇살인지도 모르면서 내 얼굴이 외모가 안돼서 그 엄친아가 내차례로 안왔다느니...여자가 출산볼모로 돈못내는 도대체 무슨소린인지? 출산볼모로 돈 못낸다고 하는 내용이 원글 어디에 있나요?

    난 엄친아 차례로 와도 결혼 못하는 대학생엄마이고 그쪽은 비혼이라니 그냥 비혼하면서 잘사세요 ㅋㅋㅋㅋ


    근데 비혼여성이라면서 이 주제에 왜 이렇게 아들가진 시어머니 빙의해서 댓글을 10개씩 도배를 하시나요?

  • 52. ㅋㅋ
    '21.12.21 7:03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211.51.xxx.77
    211.51.xxx.77

    드디어 나왔다 결혼부심 ㅎㅎㅎ
    결혼하건 말건 내 맘이오
    덕 볼 생각으로 하진 않음

    그댁 자식은 장차 그렇게 시키든가 ㅋㅋㅋㅋㅋ

  • 53.
    '21.12.21 7:03 PM (1.241.xxx.7)

    딩크가 조건이면 연애하면서 얘기할게 아니라
    결혼정보회사 만남의 조건에도 분명하게 명시 했어야죠
    만약 결혼정보회사에 조건을 건거면
    회사에서 주선을 잘못한거네요.

  • 54. ....
    '21.12.21 7:03 PM (223.62.xxx.40)

    시모들 다 몰려옴ㅋㅋㅋ

  • 55. 반반 주장하는
    '21.12.21 7:03 PM (59.8.xxx.220)

    남자는 걸러요
    살면서 매일 따지고 잴텐데 뭐하러

  • 56. ....
    '21.12.21 7:03 PM (118.235.xxx.122)

    반반 하려면 확실히 반반해야죠
    돈 드는 건 당연히 반반
    여자가 원래 하는 건 그냥 여자가 하는 거고
    애는 여자만 낳을 수 있으니
    당연히 여자가 해야하고
    돈은 같이 내면 되니까
    반반해야한다

    이게 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ㅡㅡㅡ
    누구긴요 한남과 한남 엄마들이죠 ㅋㅋ

  • 57. 뭐래
    '21.12.21 7:04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남자가 웃기네요.
    여자가 처음부터 말했다는데 무시하고 넘기다니요.
    연애도 아니고 결혼정보업체 가입해서 만날 정도면 그런 말을 허투로 들으면 안되는거죠.

  • 58. 그러니
    '21.12.21 7:05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군대도 여성 징병제 해야 공평

  • 59.
    '21.12.21 7:05 PM (58.79.xxx.169)

    남자가 애초에 결정사에 본인요구조건을 말했어야 함
    애기 낳아주는 여자여야 한다는 조건

  • 60. ㅇㅇ
    '21.12.21 7:05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여자가 돈도 반이상 해오고 애도 둘셋 낳아 놓고 살림도 하고 일하러 나가 돈벌어오길 바라는 욕심쟁이들...

  • 61. ㅇㅇ
    '21.12.21 7:06 PM (211.51.xxx.77)

    시모들 다 몰려옴ㅋㅋㅋ
    ....
    시모들 다 몰려온게 아니라 비혼여성이라는 175.223님이 시모들 대표해서 댓글 도배하고 있는거예요 ㅋㅋㅋㅋㅋ

  • 62. 여자가 딩크라면
    '21.12.21 7:08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남자가 왜 결혼하겠어요. 후세 목적이 결혼의 중요한 이유이기도 한데.

    요즘 보면 자식없는 노후같이 불쌍한 노후가 없어요.
    부부가 생존해 있으면 그나마 한쪽이 데리고 다니는데 그마저 없으면 불쌍해서 못봐요.
    아이를 노후 뒤치닥거리 해달라고 키우는 것은 아니지만 부모 자식간에 하는 기본적인
    주고 받는게 있잖아요.

    위에 님 말씀처럼 여자가 결혼회사에 나는 딩크라 딩크 남자 소개시켜주라고 해야죠.

  • 63. 211.51.xxx.77
    '21.12.21 7:08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211.51.xxx.77

    풉 뭐래

  • 64. ㅇㅇ
    '21.12.21 7:08 PM (110.12.xxx.167)

    결혼하면 반드시 아이 낳아야해요?
    몇명을요 한명? 두명? 세명은 안돼요?

    결혼의 전제 조건이 아이 낳은것처럼 얘기들 하시네요

    남자가 결혼으로 인해 조금도 손해 안보려고
    모든 조건을 따져서 자기가 원하는 조건을 찾았는데
    여자쪽의 조건은 딩크였던거네요
    여자는 남자의 조건이 눈에 안찼을수도 있는데
    그래도 결혼하려는게 딩크에 합의해주기 때문일수도 있었고요
    중간에 딩크 의사를 밝혔는데
    그냥 하는 얘기로 흘려 들었다면서요

    사랑없이 계약결혼 같은건데
    계약조건이 안맞아서 깨진걸 왜 누구탓을 하나요

    손해안보는 결혼 하면서 출산 육아까지 안하고 싶은건
    당연하지않나요
    출산 육아가 여자한테 얼마나 희생을 요구하는지 다 알잖아요

  • 65. ㅇㅇ
    '21.12.21 7:09 PM (211.51.xxx.77)

    내가 안그래도 아니 애도 안낳을거면 왜 결혼 정보회사에 등록을 했냐고 했더니 그 여자는 만나서 처음부터 밝혔다고.. 여자가 나이도 어느정도 됐고 요즘 딩크족도 많으니까 본인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남자를 만나고 싶었던거겠죠. 근데 남자는 여자조건도 괜찮고 예쁘고 하니 애야 나중에 서로 좋아지게 되면 나중에 마음이 바뀌지 않을까? 하고 가볍게 생각한 것 같아요. 근데 결혼앞두고 다시 확인하니 생각보다 여자 의견이 확고했던거구요. 근데 뭐 나이상 딩크를 생각 할수도 있는 나이이가도 했어요.

  • 66. ㅎㅎ
    '21.12.21 7:10 PM (211.117.xxx.241)

    신데렐라,훨씬 나은 남자? ㅎㅎㅎ
    우리나라 남자들은 다 왕자님이고 여자들은 다 신데렐라였구나? 몰랐네~

  • 67. ...
    '21.12.21 7:10 PM (118.235.xxx.122)

    나도 원글니이쯤 되는 비혼 처자이오만
    예비 시모로 몰면 속편함? 찌질찌질 나발수
    ㅡㅡㅡ
    찌질하고 웃긴건 175.223이죠.
    애도 안낳고 군대도 안가고 지가 뭘 안다고
    뭘 입을대요.

  • 68. 아...
    '21.12.21 7:11 PM (223.62.xxx.40)

    한명이 저러는거였어요?
    남자인가 왜저렇게 거품물죠?

  • 69. 사실
    '21.12.21 7:11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211.51.xxx.77 원글님 같은 타입이 시모든 장모든
    골때리는 타입이죠

    여기저기 나불나불
    며느리 들일 땐 요모조모 따지면서 반반
    사위 들일 땐 묻어가려는 습성

    딱 견적 나옵니다

    애초
    그럼 여자가 못됐나요? 질문 유도하는 거부터가

    아이피 긁고 반말하다가
    경어로 다시 글 고치고 공격하면 고상하게 보이나요? ㅎㅎㅎ

  • 70. 아니
    '21.12.21 7:12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21.12.21 7:10 PM (118.235.xxx.122)
    나도 원글니이쯤 되는 비혼 처자이오만
    예비 시모로 몰면 속편함? 찌질찌질 나발수
    ㅡㅡㅡ
    찌질하고 웃긴건 175.223이죠.
    애도 안낳고 군대도 안가고 지가 뭘 안다고
    뭘 입을대요.

    이건 또 뭐래요?
    입을 막 대요? 어디에?

    118.235.xxx.122

  • 71. ...
    '21.12.21 7:17 PM (106.101.xxx.38)

    반반결혼하려면

    임신출산도 반반하는게 딱 맞지 뭘 그래요.
    하여간 지들 유리한대로 출산은 여자니까 어쩔수없다고 그러고
    시집문화 경력단절은 문화니까 어쩔수 없다고 그러고

    돈만 반반하려고
    또 씨받이 단어 나왔지 저런 것들때매 요새 젊은여자들이 애를 안낳지.
    애 안 낳는것도 문제에요??

    또라이 한명이 날뛰고 있네.

  • 72. 세상에
    '21.12.21 7:20 PM (124.49.xxx.36)

    밖을 나가봐요. 주변에 젊은부부들ㅈ없어요? 요즘 얼마나 똑 떨어지게들 사는데. 명절때가서 일하는거없고 밖에서들 사먹거나 한끼차려먹고 헤어지고 편히들 살아요. 이상하게 여기는 시댁문화가 아직도 80년대일까 모르겠어요. 그리고 결혼이 손해라고 생각하면 자식들 혼자살게 두면되요. 남자고 여자고 조건 따져서 결혼함이 마땅합니다.

  • 73. ㅇㅇ
    '21.12.21 7:22 PM (211.51.xxx.77)

    뭔가 이 이야기 듣고나니 딱 요즘세대를 반영하는 것 같더라구요.

  • 74. 으음
    '21.12.21 7:22 PM (61.85.xxx.153)

    임신출산 생각이 없어야 반반이 가능한건데
    남자 이기적 ㅎ
    잘 됐네요
    여자분만 시간낭비 한거네요 안쓰럽

  • 75. ,,,
    '21.12.21 7:25 PM (39.7.xxx.185)

    여자가 처음부터 말했는데 남자가 그냥 하는 소린 줄 안 거죠

  • 76. 그러니까
    '21.12.21 7:36 PM (110.15.xxx.45)

    원글님 생각은
    여자가 아이를 낳아주니까 반반결혼은 안되는거다.이건가요?
    아이 못낳는 남자주제에 반반운운하더니 깨져서 고소하다라는 느낌이네요

  • 77. 지인
    '21.12.21 7:37 PM (106.102.xxx.239) - 삭제된댓글

    반대 케이스를 알아요.

    남자가 처음 만난날 딩크임을 아주 확고하게 이야기했고
    여자가 딩크에 동의해서 본인 조건보다 몇배 높여서
    결혼했는데 결혼 후에 시부모와 합세해서 아이 갖도록
    남자쪽 푸시하는 케이스도 있어요.

  • 78. ...
    '21.12.21 7:38 PM (39.119.xxx.3) - 삭제된댓글

    반반 주장하는 남자랑 애 낳고 살 바에야 독거노인 하는 게 낫죠

  • 79. ㄴㄴㄴ
    '21.12.21 7:41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은
    여자가 아이를 낳아주니까 반반결혼은 안되는거다.이건가요?
    아이 못낳는 남자주제에 반반운운하더니 깨져서 고소하다라는 느낌이네요
    .....
    아뇨? 남자쪽에서 화내는 이유가 황당하다는거예요. 애낳기 싫다고 했다고 못됐다니...
    여자가 뭔가 남자한테 더 바란게 아니잖아요. 굳이 따지자면 반반했고 애 안낳는다고 했고 상대방이 하는건데 내가 안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반반 따지는 잣대로 평가하자면 그쪽도 애를 못낳으니 여자도 낳기싫다고 의사표현한게 굳이 따지면 상대방이 손해본게 아닌데 여자가 못됐다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여자는 애 낳기 싫으면 공평하게 반반해가도 못된건가요?

  • 80. ㅇㅇㅇ
    '21.12.21 7:44 PM (211.51.xxx.77)

    원글님 생각은
    여자가 아이를 낳아주니까 반반결혼은 안되는거다.이건가요?
    아이 못낳는 남자주제에 반반운운하더니 깨져서 고소하다라는 느낌이네요
    .....
    아뇨? 남자쪽에서 화내는 이유가 황당하다는거예요. 애낳기 싫다고 했다고 못됐다니...
    여자가 뭔가 남자한테 더 바란게 아니잖아요. 굳이 따지자면 반반했고 애 안낳는다고 했고 상대방이 하는건데 내가 안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반반 따지는 잣대로 평가하자면 여자도 낳기싫다고 의사표현한게 굳이 따지면 남자도 애는 못낳으니 상대방이 손해본게 아닌데 여자가 못됐다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여자는 애 낳기 싫으면 공평하게 반반해가도 못된건가요?

  • 81. ㅇㅇ
    '21.12.21 7:45 PM (110.12.xxx.167)

    모든걸 반반하고
    돈도 똑같이 벌어와야 하고
    경력 단절도 원하지 않고
    그러기위해선 아이도 안낳아야죠

    남자와 똑같은 능력의 여자를 원하면서
    아이도 낳기를 바라는건 욕심이죠

  • 82. ㅇㅇㅇ
    '21.12.21 7:47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여자입장에선 자기는 애를 낳을 생각이 없으니 모든걸 반반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남자가 원하는데로 다 반반했을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 83. Mm
    '21.12.21 7:48 PM (211.177.xxx.17)

    손해 절대 안보고 살려고 하는 계산적 타입은 절대 결혼하면 안되요.
    재고 따지고 하다가 결혼까지 가기 힘들뿐더러, 결혼 생활은 남자건 여자건 자기희생이 따를 때가 있어서요. 자아가 없어져 버리는게 결혼생활인데, 결혼 하면서 그 모든걸 다 갖고 싶어하면 욕심이죠. 자신을 좀 내려놓고, 희생이 따르더라도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는 사람이 결혼을 해도 잘 살아요.
    뭐.. 지금 세상엔 딱히 결혼이 필수도 아니고… 저런 마인드면 둘다 싱글로 사는게 나을듯요.

  • 84. 이런결혼을
    '21.12.21 7:48 PM (121.129.xxx.115)

    왜 하는지... 여자나 남자나...

  • 85. 딩크원하면
    '21.12.21 7:49 PM (223.39.xxx.176)

    딩크 원하는 남자 만나면 됨
    요즘 딩크원하는 남자도 많음

    근데 애낳는게 여자가 손해라는둥 희생이라는둥 그런말 좀하지마요. 내 애 내 선택으로 낳아 기르는거니까~~육아같이하고 좋은 아빠 될 남자보는 눈 기르시길~

  • 86. ㅋㅋㅋ
    '21.12.21 7:54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확실히 아이는 여자의 무기가 맞는거 같네요

    할수있는 결혼도 아이때문에 안하기도 하고
    할수없는 결혼인데도 아이때문에 하는 경우도 있으니....

    굳이 당사자아닌데 못되고 안못되고를 논하지마시고
    엄친아 인연은 그냥 거기까지인거라 이해하세요

    남자나 여자나 서로 죽고못살 정도로 좋았던 것도 아니었던거 같고....

  • 87. ...
    '21.12.21 7:55 PM (211.51.xxx.77)

    여자입장에선 자기는 애를 낳을 생각이 없으니 모든걸 반반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계산적이라기보단 딩크를 하면서 재정적으로 독립된 생활을 하는 주체적인 결혼생활을 원한 것 같은데요. 여자도 물론 남자가 맘에 드니까 남자쪽이 딩크족이 아니라도 애를 안낳는다는 자기의견을 피력하면서 만난걸테구요.
    애를 안낳는건 본인 마음의 문제이지 여자가 애를 안낳으면 계산적인게 되는건가요?

  • 88. 웃긴다
    '21.12.21 7:59 PM (110.70.xxx.182)

    첨부터 딩크족인걸 밝혀야죠
    남자가 아이 원사는데
    자긴안낳겠다하면
    끝인거죠
    결혼파토 잘났네요

  • 89. ㄴㄴㄴ
    '21.12.21 8:01 PM (211.51.xxx.77)

    110.70님
    위에도 여러번 썼듯이 여자는 처음 만났을때부터 밝혔다니까요. 남자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인거라구요. 사귀다보면 설득될지 알고..

  • 90. 애하고
    '21.12.21 8:01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결혼비용 반반하고 동일선상에 두고 생각을 하니 그러한데
    별개로 봐야죠

    여자쪽이 집도 해가고 애도 낳으면 그여잔 망인건가요
    시집에서 결혼비용 다 부담하면 이집 며느린 반드시 애를 낳아야 하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 91. ㅋㅋ
    '21.12.21 8:05 PM (221.149.xxx.124)

    지 꾀에 넘어간 한남 ㅋ

  • 92. 원글님
    '21.12.21 8:09 PM (218.234.xxx.36)

    딩크를 원하는 한 여자의 결정을
    왜 님 맘대로 반반결혼에 손해보기 싫어서다 라고
    천박한 이유로 단정지으세요??
    그럼 저 여자는 남자가 더해오는 결혼이면 애낳을수도 있단말인가요?? 어떻게하면 그런 식으로 사고가 돌아갈수 있는지~참 한심합니다.

  • 93. ㄹㄹㄹ
    '21.12.21 8:10 PM (211.51.xxx.77)

    여자가 집도해가고 애도 낳았어도 본인이 원한거라면 절대 망이 아니죠.
    근데 원글의 여자는 애를 원하지 않았고 그 의견도 계속 피력했어요. 그냥 요즘 주변에 많은 결혼해도 재정적으로 독립적이고 애없이 사는 딩크족을 원한거죠. 그렇다고 그런부부들이 사랑이 없는건 아닌거잖아요.
    제가 황당한건 다른 건 다 본인들 기준에 맞다고 흡족해했다가 여자가 누누히 피력한 애를 안낳겠다는 생각을 꺾지 않고 본인들 원하는데로 바꾸지 않았다고 못됐다고 한다는 거예요.

  • 94. ...
    '21.12.21 8:15 PM (14.5.xxx.38)

    그런건 다 지나가게 되는거고,
    그렇게 결혼해봤자 피차 불행해지니
    늦기전에 스탑한건 서로 좋은거 아닌가요?

  • 95. ㅇㅇㅇ
    '21.12.21 8:16 PM (211.51.xxx.77)

    딩크를 원하는 한 여자의 결정을
    왜 님 맘대로 반반결혼에 손해보기 싫어서다 라고
    천박한 이유로 단정지으세요??
    그럼 저 여자는 남자가 더해오는 결혼이면 애낳을수도 있단말인가요?? 어떻게하면 그런 식으로 사고가 돌아갈수 있는지~참 한심합니다.
    .......
    혹시 난독증 있으신가요? 제글 어디에 그런 의견이 있죠?
    계속 댓글에도 썼듯이 그 여자는 반반과 상관없이 애를 원하지 않았어요.

    근데 원글의 여자는 애를 원하지 않았고 그 의견도 계속 피력했어요. 그냥 요즘 주변에 많은 결혼해도 재정적으로 독립적이고 애없이 사는 딩크족을 원한거죠. 그렇다고 그런부부들이 사랑이 없는건 아닌거잖아요.
    제가 황당한건 다른 건 다 본인들 기준에 맞다고 흡족해했다가 여자가 누누히 피력한 애를 안낳겠다는 생각을 꺾지 않고 본인들 원하는데로 바꾸지 않았다고 못됐다고 한다는 거예요.

    이게 제 의견이라구요.

  • 96. 이해할
    '21.12.21 8:17 PM (1.233.xxx.247)

    마음이 없는 꼬인사람한테는 아무리 논리적인 댓글달아줘도 안들어요 애쓰지마세요 원글님

  • 97. 요즘 남자
    '21.12.21 8:20 PM (115.21.xxx.164)

    가 아니네요 처음부터 의견 밝혔는데 무시한거잖아요

  • 98. ...
    '21.12.21 8:28 P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아들맘들 왜 그렇게 부들부들하는거에요?
    이보다 완벽한 반반이 어딨다고?

    어떻게든 꼬투리 잡으려고 하는데
    원글님 연승이네여 ㅋㅋ

    너무 대놓고 파르르해서 웃겨요ㅋㅋ

  • 99. ...
    '21.12.21 8:29 PM (180.71.xxx.2)

    남자가 그리 주판알 튕겨놓고ㅋ
    저 남자 결혼 이후 절대 반반 안 할걸요ㅋ

  • 100. .....
    '21.12.21 8:29 P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아들맘들 왜 그렇게 부들부들하는거에요?
    이보다 완벽한 반반이 어딨다고?

    어떻게든 꼬투리 잡으려고 하는데
    원글님 연승이네여 ㅋㅋ

    너무 대놓고 파르르해서 웃겨요ㅋㅋ

  • 101. ..
    '21.12.21 9:0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직도 반반 결혼하면
    출산후에는 전업하던지 육아휴직하는
    경향이 있던데
    이집은 남자가 무조건 여자를 출산과 상관 없이
    계속 맞벌이 시키려고해서
    여자가 결혼 파토낸거 아닐까요?
    서로 좋아한다면 특히 남자가 좋아하면 여자가 원하는거 다 들어주면서 애낳도록 유도할거 같은데 안그랬을거 같아요

  • 102. ...
    '21.12.21 9:03 PM (1.241.xxx.220)

    아들맘들은 왜 또 들이대요;;
    나참 별 짜증나는데서 다 소환되네.(윗댓)

    여자가 말했는데 왜 무시하다가...
    웃기는 집이네요.
    결혼 정보회사라도 만나보고 연애하다 결혼하지 무슨 옛날 처럼 진짜 만나고 한달만에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요.
    소개팅 애매할 때 가입해서 하기도해요.
    딩크면 저렇게 만나면 안되나요?

  • 103. 허허
    '21.12.21 9:18 PM (125.130.xxx.23)

    다 반반이 되는데 임신하고 애 낳는 것은 반반이
    안되네요...ㅎ
    그럼 애낳는 것 까지 따져서 반반으로 해야죠.
    그런데 어떻게 기준을
    정해야할까요?
    다 반반하는데 여자만 임신 출산하면 여자가 더 손해.저도 다시 출산하라면 진짜 싫어요...얼마나 힘든데..ㅠㅠ

  • 104. 허허
    '21.12.21 9:28 PM (125.130.xxx.23)

    여자가 애 안낳겠다고 했음에도 신중치 못하게 자기들 마음대로 설마했다면 결혼해서도 출산외에도 모자와의 잦은 마찰은 예견되네요

  • 105. 글쎄요ㅋ
    '21.12.21 10:01 PM (124.49.xxx.217) - 삭제된댓글

    서로 조건은 맞으니 여자도 마지막까지
    이남자가 정말 계산속인지 두고보면서
    반반할거면 딩크할래 하고 배팅한 거 같은데요
    남자가 딩크는 안된다고 했으니 이 남자는 평등하자는 논리로 손해는 1도 안보면서 임출육으로 여자한테 가는 손해는 눈감아 버리는 놈이구나 알아차리고
    그래 나 딩크할게 너 딩크 싫어? 알았어 고고
    하고 달아난 거 같은데요...
    그 여자분 다른 남자 만나서는 애 낳고 산다에 10원 겁니다
    그렇잖아요? 결혼정보회사까지 가는 여자가 딩크가 확고한 가치관이라니 좀... 말이 안 되는데요...
    애초에 전 딩크가 확고해요 딩크가 조건이에요 결혼정보회사에 말했다면 아예 매칭이 안되었을 건데...
    여자가 진짜 이상한 사람이었을 수도 있지만요
    딩크를 조건으로 마지막까지 떠보다 탈주한 거라고 봄

  • 106. 웃기는
    '21.12.21 10:16 PM (223.38.xxx.7)

    건 남자죠.
    서로 조건을 우선순위에 두고 만남가지다(상대를 위해 양보할 정도의 애정은 없는
    조건 안 맞아 깨진건데
    여자 흉볼것 있나요?

    아이에 대한 의견 제외하면 완전 똑닮은 커플같은데.
    그러니 말도 잘 통했을거고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조건에서 큰 불일치 있으니
    성향에 맞게 깔끔하게 끝낸건데
    찌질하게 상대 흉은 왜 보나요?
    진짜 좋으면 지가 양보하면 되지..저도 상대방 아이문제 양보 하느니 결혼 깰 정도의 애정주면서 도둑놈도 아니고 상대한테는 자기 위해 양보하고 희생하는 지고지순한 사랑 기대하나요?
    욕심 많은 이기주의자죠.

  • 107. ㅇㅇ
    '21.12.21 10:23 PM (133.106.xxx.13)

    저렇게 따지는놈이 도태되거나 나이먹고 더한여자 만나는거죠

  • 108. 인연
    '21.12.21 11:28 PM (211.196.xxx.19)

    인연이 아닌거고
    결혼을 사랑을 바탕으로 하는게 아니라
    돈과돈의 만남으로 하려고 하니 안맞는거죠.
    잘 깨졌어요.
    서로 원하는 거 맞는 사람하고 결혼하면 되는거구요.
    요새 남자들 약아서 얼마나 따지는데요.
    여자는 안그런가
    사랑이 바탕이 되면 아이 갖고 싶어지는데 저둘은 꽝이죠 뭐
    인연이 아닌거죠

  • 109. ㅡㅡㅡ
    '21.12.22 1:02 AM (70.106.xxx.197)

    아예 처음 프로필공개때 딩크 라고 밝혔어야죠

  • 110. 원글이가
    '21.12.22 1:10 AM (39.7.xxx.179)

    오해받게 글을 쓰셔서 댓글이 다 이 모양.

    여자가 처음부터 딩크라고 말했는데 남자가 그냥 하는말인줄 알고 결혼을 진행했다잖아요! 여자는 딩크라고 밝혔으니 남자도 자기랑 같은 생각인줄 알았을거고요. 여자가 잘못한게 아니예요. 남자가 말귀를 못알아먹고 결혼을 진행시켰다가 딩크가 진심인거 알고 결혼 엎은 거예요.

  • 111. 맞벌이 육아
    '21.12.22 1:28 AM (223.39.xxx.20)

    속상한일 너무 많음
    애 낳으면 애 공부 잘하게 해야지..건강 신경써야지
    회사는 돈 주는만큼 일 시키지~
    가사일 반반하는 남자들 못 봤고~

    특히 여기 아들 엄마들은 굉장히 전투적으로 돈돈 함
    없어서 그런 듯

    내아들 돈도 내꺼 내 남편 돈도 내꺼인 심보거나
    아들 집사줄돈 없거나

  • 112. 여자가 딩크
    '21.12.22 1:28 AM (68.1.xxx.181)

    여자는 처음부터 딩크 원한다고 얘기 했잖아요. 남자가 애를 원한다고 얘길 했어야죠. 저런 경우에. 한심.

  • 113. ..
    '21.12.22 1:48 AM (1.233.xxx.223)

    여자가 뭐가 못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114. 참ㅇㅇㅇ
    '21.12.22 2:52 AM (58.141.xxx.3)

    저렇게까지해서 결혼하고싶은건지 참...

  • 115. 남자 찌질이
    '21.12.22 8:10 AM (121.190.xxx.146)

    찌질한 남자죠. 안들은 척 못들은 척 뭉개고 결혼하려다가 못하게 되니까 다른 사람 탓...

  • 116. 주작이네
    '21.12.22 9:03 A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이 글이 주작같다고 느끼는 포인트.

    그냥 소개도 아니고 결정사에서 만났는데,
    요즘 결정사에서 얼마나 디테일하게 조건을 얘기하는데 여자가 딩크 조건을 말안했다는 게 말이 안됨
    게다가 딩크때문에 파혼할 정도면 여자가 처음부터 생각이 확고하다는 건데
    그걸 결정사에 조건을 걸지 않았다? 말이 절대 안된다고 봄.
    남자를 속일 생각이 아니고서는.

    또 결정사에서 만났는데 남자가 딩크 얘길 농담으로 받아들였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무엇보다 원글이가 글 쓰는 느낌이
    반반결혼이니 애도 반씩 부담해야 한다는 궤변을 늘어놓는게
    주작글 쓰고 떠보려는 느낌이 강함.

  • 117. 주작이네
    '21.12.22 9:17 AM (218.234.xxx.35)

    나도 딩크지만
    이 글이 주작같다고 느끼는 포인트.

    그냥 소개도 아니고 결정사에서 만났는데,
    요즘 결정사에서 얼마나 디테일하게 상담하고 조건 얘기하고 서류 준비하는데
    여자가 결정사에 딩크 조건을 말안했다는 게 말이 안됨
    딩크때문에 파혼할 정도면 생각이 확고하다는 거고
    거기다 결정사에 등록했다는 것은 자기 딩크임을 받아줄 수 있는 남자를 찾고 싶은 거라는 얘기고
    그렇다면 처음부터 그런 남자를 매칭해달라고 얘기했어야 함.
    결정사에서는 조건에 맞춰서 매칭하려고 하지 굳이 조건 안맞는 사람 매칭 안해줌.
    결정사에서 굳이 욕먹을일을 할리가 없음.

    또 결정사에서 만났는데 남자가 딩크 얘길 농담으로 받아들였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무엇보다 원글이가 글 쓰는 느낌이
    반반결혼이니 애도 반씩 부담해야 한다는 궤변을 늘어놓는게
    주작글 쓰고 떠보려는 느낌이 강함.

  • 118. ...
    '21.12.22 9:28 AM (39.117.xxx.195)

    애를 안낳는건 본인 마음의 문제이지 여자가 애를 안낳으면 계산적인게 되는건가요?
    .............
    애낳는걸 돈으로 쳐서 반반타령은 여자들이 하고있는데요?

    원글님 딸맘이죠?
    어제 댓글에 아들맘들 반반 싫어 어쩌구 쓴거
    고것만 삭제했네요 ㅋㅋ
    그래서 역시 갈라치기 하고싶은 글이구나 싶었거든요

    원글님 딸은 절대 결혼시키지 마세요
    한다해도 원글님이 말리세요
    목에 칼이들어와도 결혼 못하게 하세요
    여자가 손해인걸 뭐하러 해요

  • 119. 주작222
    '21.12.22 9:29 A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결정사에서 딩크조건을 놓쳤다는게 말이 안되죠

  • 120. 제 주변
    '21.12.22 9:33 AM (116.127.xxx.220)

    남자 동기들 하나같이 요즘 반반 분위기예요
    반반 아니면 안 하고 만다 주의
    그런데 황당한 건 아이는 꼭 있어야 한다고
    둘 이상 생각하는 남자도 있었어요
    반반에다..애 둘이라니..
    이게 무신 반반인지

  • 121. 저요
    '21.12.22 9:38 AM (112.164.xxx.22) - 삭제된댓글

    1997년에 애 안 낳아도 좋다고 그래서 결혼했어요
    그러다 아버지가 2000년에 돌아가시면서 애 하나는 있음 좋겠다, 평생 친구된다 하셨거든요
    그래서 마음 바뀌어서 애 하나만 낳았어요
    그 애가 지금 대학생
    결혼해서 3년만에 낳았어요
    주변에서는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그 당시 30대에 결혼했거든요
    애도 안 낳으니 걱정 많았는데
    결국은 남편 39에 아빠됐고,
    정년이 후년인데 딱 대학 졸업시키고 정년되네요
    39전에는 낳아야 정년까지 ㅡ애를 졸업시킬수 있더라고요

  • 122. ....
    '21.12.22 9:45 AM (118.235.xxx.124)

    이 글이 주작일수도 있지만
    저런 계산 웃긴 남자가 많은 것도 사실이죠.

    계산적이라는 비난은 남녀 마찬가지니까 넣어두고
    돈이며 노동력이며 계산에 다 넣어보자구요.
    반반 좋아요.
    그런데 왜 임신출산 처럼 신체에 데미지도 크고 사회적으로 경력단절도 생기는 손해는 왜 없는거처럼 눈감냐는 말이에요.
    남자들은 꼭 지들이 이익일 때 여자보고 계산적이라고 하더라.
    지들이 손해보는건 눈꼽만틈도 안하면서.

    출산뿐인가요?
    남자들은 50~60까지 독신이면 고독사도 많이해요. 미혼여자들은 행복하게 잘 살구요. 황혼이혼 후에도 여자는 금방 회복하는데 남자는 고통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한다는 통계도 82쿡에 올라왔죠.

    그러니까 매매혼까지하는거지.
    누구보다 결혼을 통해 이익보고 있으면서
    여자한테는 계산적이지 말라고 호통은 왜쳐요?

  • 123. 아니..
    '21.12.22 10:06 AM (218.234.xxx.35)

    임신출산 하기 싫은것은 자유지만
    서로 합의가 되는 남자를 찾으면 간단한 건데

    여기서 딩크 문제 때문에 파혼한 거는
    누가 손해볼까봐 결혼하고말고가 아니잖아요.

    반반결혼을 떠나서 애를 낳고 싶은 남자와 애를 낳기 싫은 여자는 결합할 수 없는 것은 맞잖아요. 거기서 손해 이익이 왜나오나.

    또 애낳는 것도 어찌 보면 권리일 수도 있지만
    본인이 손해라고 생각하면 안낳으면 그만
    애낳으라고 총겨눈것도 아니고

    여기서 포인트는 계산이 아니라
    딩크라면서 결정사에 등록할 때 말을 안해서
    엉뚱한 남자 소개받고 결혼까지 할뻔했음.
    이건 뭐 작정하고 속이려는 거 아닌가.?
    그러니 주작이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 124. ..
    '21.12.22 10:13 A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

    손해 이익은 여자한테 왜 출산을 돈으로 치냐는
    사람들한테 한말이구요.

    결정사 등록할때 왜 말을 안했니
    여자가 남자 만나서 처음부터 말했다고 나오잖아요.
    그걸 남자가 대충 흘려들은거라고 나오는데 제대로 읽지도 않고
    작정하고 속인다느니 그런 뚱딴지같은 소리는 뭐지.

  • 125. ...
    '21.12.22 10:14 AM (118.235.xxx.207)

    손해 이익은 여자한테 왜 출산을 돈으로 치냐는
    사람들한테 한말이구요.

    결정사 등록할때 왜 말을 안했냐니..
    여자가 남자 만나서 처음부터 말했다고 나오잖아요.
    그걸 남자가 대충 흘려들은거라고 나오는데 제대로 읽지도 않고
    작정하고 속인다느니 그런 뚱딴지같은 소리는 뭐지.

  • 126. 아님
    '21.12.22 10:16 A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이런 문제가 왜 발생되느냐
    딩크가 종교나 정치처럼 신념이 아니라 상황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래요

    나는 처음부터 딩크고 끝까지 딩크다
    이런 사람은 거의 없구요

    대체적으로 결혼 할 남자 경제력이 뒷받침되고
    남자가 아이 양육에 욕심이 많은 성향이면
    딩크였다가도 하나 낳아볼까가 되는거고

    자식 하나는 있어야지 했다가도
    남자가 짤 없는 반반 무마니에 맞벌이 안 하면 나를 쓰레기
    잉여 취급할거 같다 싶으면 절대 낳지 말아야지가 되는거죠

    아마 저 여자도 딩크 할 수도 있지만
    남자 사이즈 봐가면서 결정하자 했을수도 있어요
    근데 남자가 빼박이니 나도 협상은 없다 한거겠죠
    처음부터 결정사에 나늠 딩크다 말하기는 어렵죠
    그러다 자식 원하는 마음 맞는 남자 만나면
    하나는 낳아서 키워도 좋겠다 싶어지는게 사람 마음

  • 127. ㅎㅎㅎ
    '21.12.22 10:21 AM (218.234.xxx.35)

    여자가 이미 출산을 돈으로 계산하고 있구만 뭘.
    반반이면 애 안낳고
    남자가 다해오면 애낳는다는 게 이미 본인을 씨받이 그자체로 생각하고 있잖아요.
    주체성 있게 살아봐요.

    결혼에는 출산은 기본값이고 딩크는 예외값인데
    결정사에는 딩크 조건 숨기고 남자 간봐가면서
    딩크를 결정하는게 무슨 딩크야
    사기꾼이지.

  • 128. ..
    '21.12.22 10:38 A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딩크라고 밝혔다는데 자기가 본문 잘못읽어 놓고
    지적하니까 이번엔 또 딴소리하네.

    씨받이랑 뭔 상관에요. 그럼 외벌이남자는 자기가 벌여 먹여살린다고 생색은 왜내요? 그냥 일해서 버는건데?
    남자도 좀 주체성 있어야겠네요.

    그리고 언제 남자가 다 해오면 애 낳는다고 했어요?
    여기 그런 사람없어요.

    반반좋은데 계산해보자 이거에요.
    남자는 반반하자며 돈계산하는데
    여자는 출산을 왜 계산에 넣으면 안되나요?
    여자가 10달 힘들게 임신해서 애 낳으면
    그 애가 남자자식도 되고 여자 자식도 되는데 남자는 기분만 내고 애가 생기는데 그게 왜 감사할 일이 아니에요?
    의사가 환자 치료해주고 감사하다고 인사 들으면 주체성 없는 의사에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저 애 둘낳고 평생 맞벌이하는 사람이에요.
    내가 주체적으로 낳았고 돈도 버니 우리남편이 나한테 감사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남편도 저한테 감사하구요.
    애를 낳아봤어야 알지.

  • 129. ..
    '21.12.22 10:40 AM (118.235.xxx.207)

    처음부터 딩크라고 밝혔다는데 자기가 본문 잘못읽어 놓고
    지적하니까 이번엔 또 딴소리하네.

    씨받이랑 뭔 상관에요. 그럼 외벌이남자는 자기가 벌여 먹여살린다고 생색은 왜내요? 그냥 일해서 버는건데?
    남자도 좀 주체성 있어야겠네요.

    그리고 언제 남자가 다 해오면 애 낳는다고 했어요?
    여기 그런 사람없어요.

    반반좋은데 계산해보자 이거에요.
    남자는 반반하자며 돈계산하는데
    여자는 출산을 왜 계산에 넣으면 안되나요?
    여자가 10달 힘들게 임신해서 애 낳으면
    그 애가 남자자식도 되고 여자 자식도 되는데 남자는 기분만 내고 애가 생기는데 그게 왜 감사할 일이 아니에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저 애 둘낳고 평생 맞벌이하는 사람이에요.
    우리애 내가 주체적으로 낳았지만
    남편입장에서는 우리애 내가 낳아준거고
    우리남편이 나한테 감사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남편도 저한테 감사해하구요.
    애를 낳아봤어야 알지.

  • 130. ......
    '21.12.22 10:48 AM (211.221.xxx.167)

    씨받이같은 소리하고 있네
    씨받이는 애만 낳아줘도 한 먻 챙기는데
    세상 어느 씨받이가
    반반결혼해서 같이 일하고
    애도 키워준대요???
    그게 씨받이야?호구지
    남자들 애 낳는거 씨받이랑 비교하지 말아요.
    그만큼 대우해줄 능력도 안되면서 어디서 비교질이야

    그동안 씨만 뿌리고 편하게 살다 안되니
    광광대며 여혐이나 하고 말이에요.

  • 131. ㅂㅈ
    '21.12.22 10:54 AM (119.192.xxx.20)

    반반좋은데 계산해보자 이거에요.
    남자는 반반하자며 돈계산하는데
    여자는 출산을 왜 계산에 넣으면 안되나요?
    2222222

    돈 반반 하면서 딩크한다고 하면
    씨받이 소리 듣고 사기꾼 소리 들어야하는거에요?
    와 이런 논리도 없고 멍청한 여혐은 진짜 처음 듣고 보네요 ㅋㅋㅋ

  • 132. .....
    '21.12.22 11:23 AM (220.93.xxx.136)

    218.234.xxx.35님
    님이 딩크인건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딩크인데
    저 본문에 나온 딩크는 계산적이고 사기꾼 딩크에요? ㅋ

    대박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 133. 근데
    '21.12.22 11:54 AM (175.121.xxx.110)

    맞벌이 여성이 결혼하는데 애가 꼭 필수 일수는 없죠. 선택이지. 어떻게 다 잘해요. 결혼도하고 가정도 잘 꾸리고. 돈도 잘벌고 애도 낳고 양육하고...어찌 다 하나요. 뭘 하날 포기해야지...님자들도 맞벌이 여성원함 뭘 포기해야함.

  • 134. 주작질=혹세무민
    '21.12.22 12:12 PM (218.234.xxx.35)

    뭔가 선동은 하고 싶은데 안 먹힐 거 같으니 가상의 인물 들어가지고 소설 쓰는게
    기레기들 수법이죠.

    원글도 딱 그짝. 자기 얘기도 아니고 엄마친구 아들 얘기를 뭘 그리 소상히 아는지

    내가 결정사 얘기만 안했어도 그냥 지나갈라고 했지요.
    근데 뭔 결정사 들먹거리면서 말도 안되는 소설을 쓰니
    자연스럽게 만나는 와중에 또는 결혼후에라도 그런 갈등이 빚어지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조건으로만 매칭이 이뤄지는 결정사에서 만나놓고 가장 확고한 조건인 딩크를 말안한다는 것은
    딩크인 사람이 봤을때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딩크 결심이 아무 의미 없는게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고 돌아설 수 있다
    그러니 딩크 전제하에 반반이니 뭐니 조건을 따지는 것도 전제 자체가 공허하다는 것임

  • 135. 조건
    '21.12.22 12:23 PM (223.39.xxx.108) - 삭제된댓글

    서로 조건 반반 그 조건자체가
    이미 남녀 서로에게 나는 너로부터 손해 일절 안보겠다
    시작에요

    입장바꿔
    나부터도 같은 나 이지만
    나와 딱딱 계산하는 지인한테서는 나도 딱딱 계산하죠
    근데 나와 그런계산 안하는 사람은 저도 계산하지않고
    퍼줍니다
    이미 마음에 문이 닫힌채로 시작하는거에요
    심지어 부부가요.

    살다보면 얼마나 서로 이점은 내가 밑지고 이점은 내가 이득이고 그런경중의 일들이 수도없이 많을텐데
    막말로 애기 육아중 누가 목욕을 더시켰나로 세고 있을듯요.

    그냥 반반개념 시작점 자체가 나는 손해 안보겠다인데
    살면서 얼마나 부딪히고 싸울일이 많을까요
    막상 살붙이고 살아보면 합리적이고 공정하다 만족하기보다는 치사하고 서운한일들이 더 많고 정 탈탈 털리는일이 훨씬 많죠
    내 부모 니부모 병원비 나갈일만 해도
    뭐 셀프해결 쿨하면서도 서로 속으로는
    정떨어지고 있는중일거에요
    그렇게 작고 큰 사건사고는 끊이질않을테고.

    한마디로 장기적으로는
    이혼예비중 이라고 봅니다

  • 136. ....
    '21.12.22 12:33 PM (118.235.xxx.85)

    218.234.xxx.35
    님이 웃긴게 뭐냐면요.
    처음에는 주작인게 문제래.

    그랬더니 사람들이
    주작이던 뭐던 저런 남자많고 계산이 웃긴거다.

    거기다 대고는 씨받이 마인드래.

    그래서 사람들이 계산하자고 해서 계산하는건데 뭐가 씨받이냐
    반박하니 또 그거에는 대꾸못하고
    또 주작인게 문제다.

    이러니 사람들이 님보고 웃기다고 하는거에요.

  • 137. 0707
    '21.12.22 1:16 PM (58.124.xxx.50)

    정말 정확히 반반인데요. 원글님 말 틀린거 하나도 없어요.

  • 138. ...
    '21.12.22 1:33 PM (175.223.xxx.17)

    원글님 말 틀린거 하나도 없어요.2222

    주작무새 너무 웃겨요.
    그러니까 저 사람 말은 애도 주체적으로 여자가 낳아야지 그걸 왜 계산하냐고 난리인거잖아요. 그러면서 돈은 반반 계산해도 괜찮은거구요. 논리에서 밀리니까 주작타령은.

  • 139. 잘깨졌네요
    '21.12.22 2:23 PM (175.208.xxx.235)

    둘다 딩크 원했는게 아니라면 잘 깨진거죠.
    뭐 당연한 결과네요.
    맘에 든다 좋다~ 좋다 한쪽이 바보죠.

  • 140. tranquil
    '21.12.22 2:50 PM (116.37.xxx.146)

    여자가 잘못했다는 분들 어이없네요.. 분명히 처음에 말했고 흘려들은건 남자였어요. 지 듣고 싶은데로 들은게 잘못이지 무슨…

  • 141. 22흠
    '21.12.22 2:57 PM (106.248.xxx.203)

    여자 말 허투루 듣다 그런 거구만요... 정말 반반 맞네요

  • 142. 으이그
    '21.12.22 3:02 PM (1.234.xxx.174)

    여자는 반반이고 딩크인데
    남자는 반반이고 딩크가 아니다라고 하면
    잘 깨진거예요.

    더 아쉬운쪽인 뭔가를 포기하겠죠.
    남자가 애를 선택하고 반반을 포기하거나, 결혼하면 육아에만 전념해달라고 부탁하거나
    여자가 모든 조건에도 남자가 좋으면 반반에 일도하고 애를 낳거나.

    당사자 둘이 본인들이 감내할 수 있는 만큼 양보하고 타협해서 결혼할테고
    이도저도 타협하기 싫으면 결혼 자체를 안할테고
    알아서들 하겠죠.

  • 143. ㅡㅡ
    '21.12.22 4:27 PM (211.176.xxx.73)

    출산이 결혼의 기본값이라는 분, 부모가 그런 마인드면 댁의 자식도 결혼하기 참 힘들겠소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조선시대 소리를 하시오

  • 144. ㅡㅡ
    '21.12.22 4:38 PM (211.176.xxx.73)

    여자는 첨부터 딩크하겠다 밝힌걸 지맘대로 마음 변하겠거니 뭉개고 끌고간 놈이 나쁘지 참 난독증 파티났네
    애 낳고 키우고 하던일은 여자더러 그대로 하되 결혼할때 드는 돈만 반반 내자는게 반반결혼인데 여자가 딩크하겠다는게 공정한거지
    요즘 어떤 미친년이 지 커리어랑 돈까지 싸들고 노비가 되고싶어 불구덩이에 들어갑니까
    희생정신이 있어야 결혼생활이 가능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조건 비슷할때 그 희생, 보통 어느쪽이 당하더이까
    내딸한테는 차라리 니 마음껏 혼자살라고 하지 남자한테 희생하는 삶 속에서 행복을 찾으라고는 못하겠소

  • 145. ..
    '21.12.22 5:51 PM (61.41.xxx.2)

    출산이 결혼의 기본값이라는 분은
    자칭 딩크라는게 코메디죠.ㅋㅋ

  • 146. 앞으로는
    '21.12.22 5:51 PM (124.49.xxx.7)

    결정사에서 딩크 여부도 기록에 넣어둬야겠네요

  • 147. ccc
    '21.12.22 6:20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나도 딩크지만
    이 글이 주작같다고 느끼는 포인트.

    그냥 소개도 아니고 결정사에서 만났는데,
    요즘 결정사에서 얼마나 디테일하게 상담하고 조건 얘기하고 서류 준비하는데
    여자가 결정사에 딩크 조건을 말안했다는 게 말이 안됨
    딩크때문에 파혼할 정도면 생각이 확고하다는 거고
    거기다 결정사에 등록했다는 것은 자기 딩크임을 받아줄 수 있는 남자를 찾고 싶은 거라는 얘기고
    그렇다면 처음부터 그런 남자를 매칭해달라고 얘기했어야 함.
    결정사에서는 조건에 맞춰서 매칭하려고 하지 굳이 조건 안맞는 사람 매칭 안해줌.
    결정사에서 굳이 욕먹을일을 할리가 없음.

    또 결정사에서 만났는데 남자가 딩크 얘길 농담으로 받아들였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무엇보다 원글이가 글 쓰는 느낌이
    반반결혼이니 애도 반씩 부담해야 한다는 궤변을 늘어놓는게
    주작글 쓰고 떠보려는 느낌이 강함.
    ....
    밥먹고 할일 없어서 이런글 주작으로 써서 뭘 떠봐요?
    전 외동딸 하나 키우고 있고 어차피 재산 다 우리딸꺼고 강남 아파트 한채 해보낼 재력은 충분히 있어요. 뭐 이말도 주작이라고 하겠지만 ㅋㅋㅋ
    요즘같이 이혼도 많은시대에 반반해도 헤어지면 내 재산 들고 오는건데 반반이 어때서요? 단지 저 글에서 남자가 여자 욕하는 포인트가 이상하다는거죠.

  • 148. sss
    '21.12.22 6:25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나도 딩크지만
    이 글이 주작같다고 느끼는 포인트.

    그냥 소개도 아니고 결정사에서 만났는데,
    요즘 결정사에서 얼마나 디테일하게 상담하고 조건 얘기하고 서류 준비하는데
    여자가 결정사에 딩크 조건을 말안했다는 게 말이 안됨
    딩크때문에 파혼할 정도면 생각이 확고하다는 거고
    거기다 결정사에 등록했다는 것은 자기 딩크임을 받아줄 수 있는 남자를 찾고 싶은 거라는 얘기고
    그렇다면 처음부터 그런 남자를 매칭해달라고 얘기했어야 함.
    결정사에서는 조건에 맞춰서 매칭하려고 하지 굳이 조건 안맞는 사람 매칭 안해줌.
    결정사에서 굳이 욕먹을일을 할리가 없음.

    또 결정사에서 만났는데 남자가 딩크 얘길 농담으로 받아들였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무엇보다 원글이가 글 쓰는 느낌이
    반반결혼이니 애도 반씩 부담해야 한다는 궤변을 늘어놓는게
    주작글 쓰고 떠보려는 느낌이 강함.
    ....
    밥먹고 할일 없어서 이런글 주작으로 써서 뭘 떠봐요?
    전 외동딸 하나 키우고 있고 어차피 재산 다 우리딸꺼고 강남 아파트 한채 해보낼 재력은 충분히 있어요. 애 기죽이는 결혼은 절대 싫어요. 그래서 우리보다 부자인 집도 그닥이고 비슷한 수준이었으면 좋겠어요. 뭐 이말도 주작이라고 하겠지만 ㅋㅋㅋ
    요즘같이 이혼도 많은시대에 반반해도 헤어지면 내 재산 들고 오는건데 반반이 어때서요? 단지 저 글에서 남자가 여자 욕하는 포인트가 이상하다는거죠. 뭔가 여자가 애낳는게 본연의 의무이고 그걸 안하면 나쁜여자??

    뭐 전 우리딸이 외동이라서 딸이 아이는 꼭 낳았으면 좋겠지만요.
    원하면 아이는 길러줄거고.. 내손주잖아요.

  • 149. sss
    '21.12.22 6:35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근데 218.234.xxx.35
    어제 댓글 열개쓰다 사람들이 비난하니 글 모두 지우고 삭튀한 비혼여성이 다시 들어온것 같아요.
    주장하는 내용이나 글이 너무나 비슷 ㅋ

  • 150. ddd
    '21.12.22 6:48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밥먹고 할일 없어서 이런글 주작으로 써서 뭘 떠봐요?
    엄마한테 전해듣고 황당해서 쓴거예요. 근데 내심 우리엄마도 여자애가 애를 안낳는다고 했다는 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해서...참 한국에서 애낳는 건 여자의 기본 의무인건가 싶기도 하고,..
    엄마의견은 여자한테 반반하라고 한 남자쪽도 치사. 애 안낳는다고 한 여자도 이상.
    전 반반은 문제 없는데 여자가 애낳기 싫다고 했는데 기볍게 듣고 여자조건 좋으니 끝까지 끌고온 남자가 이상.
    솔직히 반반은 요즘같이 이혼이 흔한세상에 여자한테 더 나은거예요. 괜히 남자 집 여자 혼수했다 이혼하면 남자는 재산이 그대로 남지만 여자의 혼수및 예단에 들어간 돈은 허공에 공중분해되잖아요.
    애는 여자가 낳을 수 밖에 없지만 그만큼 남편이 육아를 많이 도와줘야 하구요. 맞벌이 필수로 생각하는 나라에서 이게 안되니까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는거죠.

    근데 218.234.xxx.35
    어제 댓글 열개쓰다 사람들이 비난하니 글 모두 지우고 삭튀한 비혼여성이 다시 들어온것 같아요.
    주장하는 내용이나 글이 너무나 비슷 ㅋ

    일반적으로 비혼여성이 이렇게 남자쪽 생각 빙의해서 댓글 여러개 달기 쉽지 않은데요...

  • 151. dddd
    '21.12.22 6:50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밥먹고 할일 없어서 이런글 주작으로 써서 뭘 떠봐요?
    엄마한테 전해듣고 황당해서 쓴거예요. 근데 내심 우리엄마도 여자애가 애를 안낳는다고 했다는 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해서...참 한국에서 애낳는 건 여자의 기본 의무인건가 싶기도 하고,..
    엄마의견은 여자한테 반반하라고 한 남자쪽도 치사. 애 안낳는다고 한 여자도 이상.
    70넘은 엄마관점에선 남녀모두 본인의 역할을 안하는 느낌으로 보였나봐요 ㅋ
    전 반반은 문제 없는데 여자가 애낳기 싫다고 했는데 가볍게 듣고 여자조건 좋으니 끝까지 끌고온 남자가 이상.
    솔직히 반반은 요즘같이 이혼이 흔한세상에 여자한테 더 나은거예요. 괜히 남자 집 여자 혼수했다 이혼하면 남자는 재산이 그대로 남지만 여자의 혼수및 예단에 들어간 돈은 허공에 공중분해되잖아요.
    애는 여자가 낳을 수 밖에 없지만 그만큼 남편이 육아를 많이 도와줘야 하구요. 맞벌이 필수로 생각하는 나라에서 이게 안되니까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는거죠.

    근데 218.234.xxx.35
    어제 댓글 열개쓰다 사람들이 비난하니 글 모두 지우고 삭튀한 비혼여성이 다시 들어온것 같아요.
    주장하는 내용이나 글이 너무나 비슷 ㅋ

    일반적으로 비혼여성이 이렇게 남자쪽 생각 빙의해서 댓글 여러개 달기 쉽지 않은데요...

  • 152. dddd
    '21.12.22 6:52 PM (211.51.xxx.77)

    밥먹고 할일 없어서 이런글 주작으로 써서 뭘 떠봐요?
    엄마한테 전해듣고 황당해서 쓴거예요. 근데 내심 우리엄마도 여자애가 애를 안낳는다고 했다는 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해서...참 한국에서 애낳는 건 여자의 기본 의무인건가 싶기도 하고,..
    엄마의견은 여자한테 반반하라고 한 남자쪽도 치사. 애 안낳는다고 한 여자도 이상.
    70넘은 엄마관점에선 남녀모두 본인의 역할을 안하는 느낌으로 보였나봐요 ㅋ
    전 반반은 문제 없는데 여자가 애낳기 싫다고 했는데 가볍게 듣고 여자조건 좋으니 끝까지 끌고온 남자가 이상.
    솔직히 반반은 요즘같이 이혼이 흔한세상에 여자한테 더 나은거예요. 괜히 남자 집 여자 혼수했다 이혼하면 남자는 재산이 그대로 남지만 여자의 혼수및 예단에 들어간 돈은 허공에 공중분해되잖아요.
    애는 여자가 낳을 수 밖에 없지만 그만큼 남편이 육아를 많이 도와줘야 하구요. 맞벌이 필수로 생각하는 나라에서 이게 안되니까 출산률이 점점 떨어지는거죠.

    근데 218.234.xxx.35
    어제 댓글 열개쓰다 사람들이 비난하니 글 모두 지우고 삭튀한 비혼여성이 다시 들어온것 같아요.
    주장하는 내용이나 글이 너무나 비슷 ㅋ

    일반적으로 비혼여성이 이렇게 남자쪽 생각 빙의해서 댓글 여러개 달기 쉽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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