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문제집 사러
시내 나왔다가
맛있게 점심 먹고
스타벅스 말고 누가 선물한 쿠폰 있길래
다른 프랜차이즈 커피집 왔는데
이상하게 묘하게 불편해요
모르겠요..이 느낌....
유달리
건너편 일행 목소리가 쨍쨍하고 울리고
음악 소리는 왜 이렇게 거슬리는지..
의자와 테이블이 새로운 것도 아닌데
뭔가 어색하고 좀 뭐랄까..
이제 서점 갔다가
귀가하긴 할 건데...
뭔가 아쉽...
웬만한 커피집에선 이런 느낌 받은 적 없는데
뭔가 저와 안 맞는 걸까요..
희안한 경험....
이제 일어섭니다
영차..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흔한 카페도 나에게 맞는 ...그런게 있나 보네요...
확실히 조회수 : 985
작성일 : 2021-12-14 13:27:28
IP : 106.101.xxx.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14 1:28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희안 아니고 희한
2. ...아이
'21.12.14 1:35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중딩이죠?ㅎㅎ 중딩남아
3. 그게
'21.12.14 1:54 PM (112.164.xxx.154) - 삭제된댓글울 동생이 커피숍을 엄청시리 옮겼어요
스벅 안갈려고
심지어 집 근처 핫한 카페 생겼다고 좋다고 열심히 다니더니
다시 스벅갑니다,
그냥 제일 편하고 커피도 입에 맛는다고
커피 맛있는 집도 몇번가면 맛이 없더래요
그리고 별로 맛없는 스벅 커피가 생각난다고4. ㆍ
'21.12.14 4:42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편한데는 이디야
불편한 데는 투썸 파스쿠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