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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유방암수술로 입원중인데 황당해서

입원중 조회수 : 7,937
작성일 : 2021-12-12 09:20:43

유방암수술 후 입원중인데 입원후 일주일동안 수술의를 한번도 못봤어요
수술부위가 중간에 벌어져서 입원담당전문의라고 와서 스템플러로 눈앞에서 다시 박고 한쪽이 아팠는데 동전만하게 까맣게됐다고 지켜본다고 했어요 약바르고 ㅠ
그 전에 간호사에게 통증이야기 했을때는 압박브레이지어 끈조절로 끝내는데 아픈이유가 있었던거죠
금욜 배액관빼고 처치하면서
월욜 퇴원하라는데 그 부위가 조금 다시 아파서 다시 봐야할것같은데 뜬금없이 침대 머리맛에 종이를 붙이고 가는데 내일부터 입원담당전문의가 바뀐다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바뀐대요 인턴이었던건가요?
상처가 벌어져도 탈이나도 수술한 주치의는 볼수없는 삼성 이네요
내일은 새로온 일주일담담의가 상처보고 퇴원시키려나요?
요즘 다른 대형병원들 회진시간 예전처럼 있나요?
삼성병원스타일인지 다른병원들도 이렇게 바뀌었는지 궁금하네요
IP : 223.62.xxx.3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1.12.12 9:24 AM (110.70.xxx.169) - 삭제된댓글

    간호사 호출헤서
    담당의사님 (침대에 의사이름 써져있음)
    만나서 상담하고 싶다고 말하세요.

    오늘이 일요일이라 나와있을지 모르겠는데
    누구라도 불러주긴 할거고
    기록에 남을거고
    뭔가 대답을 해주긴 할겁니다( 그동안 입력된 기록들이 있을테니)

  • 2. 서울대병원
    '21.12.12 9:24 AM (1.231.xxx.128)

    입원주치의는 레지던트? 가 하고 진짜 수술담당의사는 회진 돌며 수술부위 봐주고 했어요

  • 3. ㅁㅁ
    '21.12.12 9:25 AM (110.70.xxx.169) - 삭제된댓글

    회진시간은 병실에 게시판에 붙어있고
    입원실 올라올때
    사인한 안내문에 적혀있을 거에요.

  • 4. ...
    '21.12.12 9:25 AM (223.39.xxx.125) - 삭제된댓글

    이상하긴 하네요.
    저는 강북삼성 유방외과에서 수술했는데 매일 선생님 뵈었어요.
    건대병원에서 수술했을 때도 수술해주신 선생님이 매일 회진했구요.
    외과의사들은 항상 수술한 자리를 직접 열어서 보던데요.
    잘 아물고 있는지 자기 눈으로 직접 매일 확인하고 싶은 눈치였어요.

  • 5. 거기
    '21.12.12 9:27 AM (1.222.xxx.53)

    유방암센터장이 오영실 남편이죠?

  • 6. 삼성
    '21.12.12 9:27 AM (49.161.xxx.218)

    유방암환자들 너무 몰려가요
    환자가 많으니 이런일도 일어나는군요
    아산 세브란스 이런병원은 암수술해도 주치의가 오전 회진때는 돌던대요
    (외래있거나 환자상태가 괜찮을때는 빠지기도 하지만요)
    의사가 안와도 보고는 다들어가고
    인턴한테 치료방법 다 주치의가 오더내줘요
    너무 불안해하지마세요
    참고로 전 스템플러가 염증생겨서 고생도해봤는데
    치료하면 천천히 낫더라구요
    얼른회복하시고 남은치료도 잘받으세요

  • 7. dd
    '21.12.12 9:31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삼성병원서 심장쪽 시술 6월에 받았는데
    시술하신 집도의사 시술전날에도 한번 오시고
    시술하시고도 한번 오셨어요 2박3일 일정이었고
    무척이나 바쁜 선생님이었으나 오시던데요

  • 8. 바꼈어요
    '21.12.12 9:32 AM (117.111.xxx.61)

    거기님 얼마전 김석원 교수로 바꼈어요~

  • 9. 신촌세브란스
    '21.12.12 9:43 AM (223.39.xxx.234) - 삭제된댓글

    세브란스 오늘 일요일 임에도 담당교수님
    레지던트 동행해서 회진 다녀 가셨어요.
    일주일 내내 회진오심.

    세브란스도 환자 미어 터짐.

  • 10. 삼성서울병원
    '21.12.12 9:55 AM (223.62.xxx.165)

    아 코로나시국이어서 원가 바뀌었나했어요
    여기만 이런거네요
    이미 시작한거 여기서 치료 마쳐야겠지만
    주위분들어게는 권하고싶지 않아요
    이런시스템이라면 문제 있지요

  • 11. ...
    '21.12.12 10:06 AM (211.177.xxx.23)

    작년에 신촌세브란스 2번 입원수술 했구요. 교수님 회진이 매일 9시 이전 또는 스케줄 없으면 오후에 있어요. 입원담당의는 인턴 아니고 레지던트입니다.

  • 12. eunah
    '21.12.12 10:08 AM (125.129.xxx.3)

    저 저번주수요일에 유방암 수술 서울대병원서 했어요. 수술 2일전 입원했는데 매일 오후 5시에 집도의 뵈었어요. 아산과 여기중 고민 많이 했는데, 서울대병원서 하길 잘 했다 생각중이에요. 수술 이틀후 퇴원했고 수술 다음날부터 통증 없어요

  • 13. ...
    '21.12.12 10:17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 되는데 간호사실에 물어보세요.
    수술후 집도의를 한 번도 못봤다니...

  • 14.
    '21.12.12 10:18 AM (125.177.xxx.53)

    유방암 삼성 피해야겠네요
    원글님 빨리 회복 잘 되시고 건강 되찾길 바래요

  • 15. 아줌마
    '21.12.12 10:21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수술한 교수님 성함이 뭐예요?ㅇ교수님마다 다른건지 삼성스타일인지 궁금하네요

  • 16. ...
    '21.12.12 10:30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 되는데 간호사실에 물어는 봤어요?
    수술후 집도의를 한 번도 못봤다니...어찌.

    보통 레지던트가 아침,저녁으로 와 보고
    별개로
    수술집도의도 아침 저녁 회진 아니면 아침 회진은 꼭 돌던데요.

  • 17. ㅇ ㅇ
    '21.12.12 10:41 AM (119.194.xxx.243)

    삼성 수술하고 10년차인데 토요일에도 오전에 회진 오셨고 병실 다른환자분 교수님도 매번 오셨어요.다들 친절하시고 일처리도 빠른 편이라 저는 만족했었는데 간호사실에 문의해보세요.

  • 18. jijiji
    '21.12.12 10:48 AM (58.230.xxx.177)

    이건 교수마다 다를거에요

  • 19. 입원
    '21.12.12 11:07 AM (121.162.xxx.77)

    입원 전담의는 수술안하고 수술전후 병동 환자만 돌보는 전문의에요

  • 20.
    '21.12.12 11:14 AM (183.103.xxx.30)

    10년전 강남성모병원 박아무개샘(기억이 안나서) 참 좋으셨어요. 동남권원자력병원계셨다가 지금고신대 계신 선생님도 좋으셨고 지금 동남권원자력병원 여자선생님도 좋으세요
    근데 처음 진단했던 병원은 돈벌기 급급해서 과잉진료해서 속상했었죠. 진짜 선생님 잘만나는 것도 복입니다

  • 21. 전 수술했는데
    '21.12.12 11:17 AM (116.123.xxx.191)

    담당 전문의가 안하고 아래 의사들이 했어요.
    두번 수술하고 한번은 제거 수술 모두 아래 의사들이 하더라구요.
    수술 끝나고 수술실에 잠깐 들러서 한번 쓱보구 나가더라구요.
    수술 잘됐다 이 말은 하더라구요.
    그 교수님 삼성병원 스타교수님인데 정말 어이없더라구요.
    전 거기서 수술 실패해서 다른 병원에서 수술 예정예요.

  • 22. ...
    '21.12.12 11:29 AM (125.187.xxx.25)

    원글님 압박브라 지금부터 절대빼지마세요 서울대에서 수술한 환자보호자인데 거긴 수술 후 외래올때까지인 2주후까지 절대 벗지말랬어요 정 갑갑하면 3분 정도만.

    잘때도 끼고요 상체도 가슴 빼고 씻어야하는거 알져? 글고 이제 핸드폰 이외 무거운거 들면 안되여. 외래까지요.

    글고 삼성에서 나눠주는 유방암 환자 팔운동 있을거에요. 그거 꼭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팔 쓸 수 있어요.

  • 23. 물론
    '21.12.12 11:37 AM (218.49.xxx.43)

    간호사실에 문의했어요
    어떤환자는 주치의라고 붙어있고 어떤환자는 입원담당의라고 있는데 차이는 뭐냐구요
    주치의라고 되어있으면 한달에 한번 바뀌고 입원담당의는 일주일에 한번바뀌는데 차이는없다고 하네요
    간호들이야 시스템문제이니
    그분들께 화내봤자구요
    대부분 일주일이내 퇴원하니까 환자들이 잘 모를수있다고 봐요
    전 지난 일요일 입원해서 월욜 수술하고 내일 퇴원하다보니 바뀐다는걸 알았구요
    그 흔한 아침이나 저녁에 소위 주치의샘이 의사 여럿 데리고 다니는 회진같은 풍경 여기서는 못봤어요

  • 24. 물론
    '21.12.12 11:41 AM (218.49.xxx.43)

    수술집도의는 외래지정의라고 써있고 회진은 아예 안한다고 써있어요
    그리고 입원담당의가 회진하는데 일주일마다 바뀐다는거죠

  • 25. 레인보우
    '21.12.12 11:52 AM (115.140.xxx.84) - 삭제된댓글

    얼마전부터 (제 기억엔 올해부터 추가 사인하라고 하면서 설명 해 주더라구요)삼성서울병원에 입원담당전문의(?)제도가 외과 일부과에 적용실시 되고 있는데 하루 추가요금도(4천원대였나 7천원대인기 기억이 안나네요) 더 발생하더라구요. 우선 사인은 다 받고 적용된 환자에게만 요금 받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입원 교수님(=지정의)은 해당이 없는지 그냥 교수님과 주치의가 요일별로 회진시간에 오셨어요. 주치의는 꼭 회진전 미리 와서 보구요.
    교수님은 하루에 2번 오실 때도 있고 한번 오실 때도 있구요. (그럼 주치의는 4번 또는 2번) 토,일은 주치의 회진 없고 명절 같은경우 회진 없는 날에도 나오실 때도 있구요.
    침상 옆에 회진 시간표 붙어 있는데 확인 해 보세요 . 수술해준 지정의를 볼 수 없다는게 이상하네요..

    저희가 수술을 진짜 많이 했는데 교수님 수술 전날 수술상담 하시고 수술 당일에는 수술상담 없었는데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셨는지 아침 6시40분에 오셔서 추가 수술상담도 해 주시고 진짜 열심히 잘 봐 주셨어요.

    그런데 입원전문담당의 제도는 제가 해당이 안되어서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처가 벌어지고 검게 된 ㄷ것은 크게 문제가 있네요.
    검게된건 괴사가 되고 있는 것 일 수도 있어요.

    내일 절대로 퇴원 하시면 안될것 같아요.

    그 입원전문담당의가 전문의인걸로 알고 있는데 성의가 부족해 보여요.
    저도 여러 주치의들 봤지만 환자말 귀담아 듣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반영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설렁설렁 넘어가는 사람도 있었어요.
    이건 지정의인 교수님 밑에 있는사람이 잘 못 하고 교수님께 보고 안한거니 교수님이 모르 실 수도 있는 사항이죠.

    전에 옆 환자 보호자가(전직 간호사)수술부위 헝겊에 피가 스며나오며 점점 커지더래요. 처음 이상하니 동그라미를 쳐 놓아서 확실히 안건데 간호사한테 말하고 간호사가 주치의에게 말해서 주치의가 봤는데도 그때가 교수님 여름휴가기간이여서였는지 주치의가 교수님께 보고를 안했던거죠. (간호사가 주치의에게 말해도 또 주치의가 뭘 안하면 간호사 도 방법이 없더라구요. 이건 간호와 치료영역이 달라서...)
    휴가 끝나고 오신 교수님께서 보시고는 빈병실에서 "환자 괴사되면 어쩌려고 보고를 안했냐"며 주치의 혼내시는 소리가 다 들렸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저희 먼저 퇴원하고 나중에 통화하며 들었어요)
    그 교수님께서 저희 지정의이시기도한테 한번도 환자나 레지던트한테 화내시는 것 본적 없는데 엄청 크게 혼내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5-6일이면 퇴원하는데 보름을 입원해 있었데요.

    계속 간호사랑 담당하는 입원전담의에게 말씀하시고 지정의인 수술해주신 교수님 뵙게 해 달라고하세요.
    월요일에 퇴원하지 마시구요.
    아무이상없이 치료 잘 되시길 빌께요.

  • 26. 레인보우
    '21.12.12 11:57 AM (115.140.xxx.84) - 삭제된댓글

    토, 일 공휴일 지정의인 교수님 회진 없으시고 토요일은 정해진 회진은 없고, 주치의가 드레싱 같은 것 있으면 해 주고 쉬는날이면 당직의가 해 줬어요.

  • 27. 레인보우
    '21.12.12 12:24 PM (115.140.xxx.84) - 삭제된댓글

    얼마전부터 (제 기억엔 올해부터 추가 사인하라고 하면서 설명 해 주더라구요)삼성서울병원에 입원담당전문의(?)제도가 외과 일부과에 적용실시 되고 있는데 하루 추가요금도(4천원대였나 7천원대인기 기억이 안나네요) 더 발생하더라구요. 우선 사인은 다 받고 적용된 환자에게만 요금 받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입원 교수님(=지정의)은 해당이 없는지 그냥 교수님과 주치의가 요일별로 회진시간에 오셨어요. 주치의는 꼭 회진전 미리 와서 보구요.
교수님은 하루에 2번 오실 때도 있고 한번 오실 때도 있구요. (그럼 주치의는 4번 또는 2번) 토,일은 보통은 교수님 회진 없으시고 명절 같은경우 쉬는날이 길어지면 회진 없는 날에도 나오실 때도 있구요. 토요일은 정해진 회진은 없지만 주치의가 드레싱 같은 것 있으면 해 주고 쉬는날이면 당직의가 해 줬어요. 한번은 당직의로 (레지던트 2년차 때 )드레싱 해주신 선생님이 레지던트 4년차때 주치의로 만나적 있어요. 병원에 오래다니며 수술을 많이하니 이런일도 있더라구요.

    침상 옆에 회진 시간표 붙어 있는데 확인 해 보세요 . 수술해 준 지정의를 볼 수 없다는게 이상하네요.. 

저희가 수술을 진짜 많이 했는데 교수님 수술 전날 수술상담 하시고 수술 당일에는 수술상담 없었의신데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셨는지 아침 6시40분에 오셔서 추가 수술상담도 해 주시고 진짜 열심히 잘 봐 주셨어요. 

그런데 입원전문담당의 제도는 제가 해당이 안되어서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처가 벌어지고 검게 된 것은 크게 문제가 있네요. 
검게된건 괴사가 되고 있는 것 일 수도 있어요.

내일 절대로 퇴원 하시면 안될것 같아요. 

그 입원전문담당의가 전문의인걸로 알고 있는데 성의가 부족해 보여요. 
저도 여러 주치의들 봤지만 환자말 귀담아 듣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반영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설렁설렁 넘어가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럼 교수님 회진 때 교수님께 말씀드리면 치료에 바로 반영 해 주셨어요.
이건 지정의인 교수님 밑에 있는사람이 잘 못 하고 교수님께 보고 안한거니 교수님이 모르 실 수도 있는 사항이죠.

전에 옆 환자 보호자가(전직 간호사)수술부위 헝겊에 피가 스며나오며 점점 커지더래요. 처음 이상하니 핏자국에 동그라미를 쳐 놓아서 출혈이 있는걸 확실히 안건데 간호사한테 말하고 간호사가 주치의에게 말해서 주치의가 봤는데도 그때가 교수님 여름휴가기간이여서였는지 주치의가 교수님께 보고를 안했던거죠. (간호사가 주치의에게 말해도 또 주치의가 뭘 안하면 간호사도 방법이 없더라구요. 이건 간호와 치료의 영역이 달라서...)
휴가 끝나고 오신 교수님께서 보시고는 빈병실에서 "환자 괴사되면 어쩌려고 보고를 안했냐"며 주치의 혼내시는 소리가 다 들렸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저희 먼저 퇴원하고 나중에 통화하며 들었어요)
그 교수님께서 저희 지정의이시기도한테 한번도 환자나 레지던트한테 화내시는 것 본적 없는데 엄청 크게 혼내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5-6일이면 퇴원하는데 보름을 입원해 있었데요.

계속 간호사랑 담당하는 입원전담의에게 말씀하시고 지정의인 수술해주신 교수님 뵙게 해 달라고하세요. 
월요일에 퇴원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시구요. 
아무이상없이 치료 잘 되시길 빌께요.

  • 28. 시스템
    '21.12.12 12:55 PM (14.32.xxx.215) - 삭제된댓글

    문제같은데 효율적이지 않네요
    수술한 의사가 와서 보고 그 의사의 수련의와 의사소통하는게 제일 편한데요
    근데 유방암이 일주일씩 입원도 되나봐요 다른덴 1박도 있더라구요 ㅠ
    거기 ㅊㅂㅈ선생님 참 좋으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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