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느껴져요
수시로 뽑다 보니까 아이들이 골고루 분산되서
아마 10년후에는 인서울 대학이
크게 3덩이로 묶이지 않을까해요..ㅋㅋ
모두가 사교육 투자해서 학생들 실력은 부지런히 올려놔도
막상 거기에 맡게 대학들도 같이 이미지가 상승해야 하는데
대학의 이미지란게(랭킹이 주는 이미지)가 거의 고정이라
학생들의 노력을 보상받을 후광이 모자라다고 해야 하나...
결국 나중에는 학교보다는 진짜 능력으로 평가받지 않을지
좀 느껴져요
수시로 뽑다 보니까 아이들이 골고루 분산되서
아마 10년후에는 인서울 대학이
크게 3덩이로 묶이지 않을까해요..ㅋㅋ
모두가 사교육 투자해서 학생들 실력은 부지런히 올려놔도
막상 거기에 맡게 대학들도 같이 이미지가 상승해야 하는데
대학의 이미지란게(랭킹이 주는 이미지)가 거의 고정이라
학생들의 노력을 보상받을 후광이 모자라다고 해야 하나...
결국 나중에는 학교보다는 진짜 능력으로 평가받지 않을지
그냥 뭉뚱그려 인서울 경기 지방...뭐 그렇게 될수도 있어요
막상 애들이 그 한끗차이를 더 잘 알아요
전혀요
서
연고
성한서
확실히 급간 나뉘죠
대학보다는 잘하는 성과로 취업도 될거 같아요
세상이 변하고 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인구수 주는데 대학 순위가 뭐 중요할까요
힘든 급간인건 맞는데
수시 학생들 수준이 천차만별이라서요
기업에서도 한때 영어 확실하게 본게 지균 걸러내기란 말도 있었고
어찌보면 고1부터 서열로 될놈 안될놈 딱 구분짓고
정시는 인원이 너무 적어서 소리도 못내게 했죠
공교육 정말 문제 많아요
선생들은 가르칠 능력도 없이 생기부 문제 삼구요
서울대 수시 입학생이 정시로 성대가면 잘간거란 말이 왜 나올까요
졌다는 글이 올라오던데 수시가 큰 역할을 한거 같네요.
수시생 스카이가 정시생 건동홍 정도 점수로 들어갈수 있다는게
드러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