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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외사촌동생을 뭐라고불러야하나요?

익명中 조회수 : 3,739
작성일 : 2021-12-11 20:32:32
지금 잠깐 시어머님 통화할일있어서
얘기하다가 제가 시이모님 딸 이름을 지칭했는데요 어머님이 아가씨라불러야된다더라구요
그런건가요?제가 잘몰라서요..
IP : 124.50.xxx.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11 8:34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아가씨가 맞긴헤요 ㅋ

  • 2. ...
    '21.12.11 8:36 PM (221.157.xxx.127)

    뭐 지칭은 사촌시누누구라고해도 됨요

  • 3. ㅇㅇ
    '21.12.11 8:37 PM (110.12.xxx.167)

    시누이뻘이니 아가씨가 맞긴 하지만~

  • 4. ..
    '21.12.11 8:37 PM (218.50.xxx.219)

    사촌도 도련님, 서방님,아가씨라고 불러요.

  • 5. ..
    '21.12.11 8:38 PM (222.236.xxx.104)

    아가씨 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 우리 올케가 저희 사촌여동생한테 아가씨라고 부르거든요 .외사촌도 똑같지 않나요 .??? 올케가 저희 외사촌을 본적은 없어서 그 호칭은 부를일이없었는데 .. 사촌여동생은 저희 올케가 자주 보는편인데 아가씨라고 부르더라구요

  • 6. 국어사전에
    '21.12.11 8:38 PM (118.219.xxx.224)

    다른 호칭 올려주면 좋겠어요

  • 7. ..
    '21.12.11 8:39 PM (118.35.xxx.17)

    그냥 이름 부르면 안되나 영자씨 순자씨 ㅠㅠ

  • 8. ..
    '21.12.11 8:39 PM (218.39.xxx.153)

    70대에도 할머니끼리 아가씨 그러는데 소오름

  • 9. ...
    '21.12.11 8:43 PM (121.167.xxx.91)

    시누가 아주 센 사람인데 결혼후 아가씨, 도련님 부르다가 이제 늙어 고모, 삼촌으로 부릅니다.
    나이들어까지 그렇게 부르자니 우스꽝스럽더라고요.
    근데 시누의 며느리들이 손아래 시누(시누의 딸)에게 아무개야 이름 부르며 반말해도 아무 소리 못합니다.
    며느리들이 보통 아니어서 기센 시누도 어쩔 수 없는 듯...속으로 며느리들 응원하고 있는 중...

  • 10. ㅇㅇ
    '21.12.11 9:08 PM (110.12.xxx.167)

    여성 가족부에서 시가식구들에 대한 불평등 호칭에 대한
    개선책으로
    시동생 시누이를 도련님 아가씨가 아닌
    ㅇㅇ씨라고 부르자고 제안했죠

    원글님처럼 젊은 세대부터 구시대적인 도련님 아가씨라고
    부르지 말고
    동생이니까 이름 부르는 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어요

  • 11. ..
    '21.12.11 9:55 PM (1.233.xxx.223)

    외사촌 시누라고 부르세요
    뭘 아가씨 도련님.
    조선시대도 아니구만.

  • 12. 어머님
    '21.12.11 10:55 PM (112.152.xxx.145) - 삭제된댓글

    아가씨 맞네요
    근데 시모의.친정쪽이면 옛날로 치면
    친척 아니지만요
    현실은 고모들보다 이모들 파워가 있겠죠

  • 13. ㅇㅇ
    '21.12.11 11:41 PM (211.231.xxx.229)

    그냥 남 아닌가요?

  • 14. ㅋㅋㅋㅋ
    '21.12.12 12:26 AM (58.237.xxx.75)

    아가씨 도련님 진짜 싫음
    사촌여동생이면 시누이라 아가씨 라고 하라고 한건데
    저는 그 사람들을 먼저 얘길 꺼내질 않음
    아가씨 도련님 말고는 지칭하는 말이 따로없으니 어른들은 백퍼 한마디씩 할거 뻔하고.. 그냥 얘길 안꺼내고 만나도 직접 부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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