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1. 기본
'21.12.11 4:17 PM (49.161.xxx.218)5만원이요
2. . .
'21.12.11 4:18 PM (210.113.xxx.12)5만원이요
3. ㅇㅇ
'21.12.11 4:19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친분 정도에 따라,
평소 집세 안 올리고 잘해줬는지 야박했는지
기겨적인 관계였는지 등에 따라
5~20정도요.4. ..
'21.12.11 4:19 PM (58.121.xxx.201)5만원요^^
5. ...
'21.12.11 4:20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기계적...
6. 긍
'21.12.11 4:20 PM (175.120.xxx.173)5만원 드리면 됩니다.
7. ㅇㅇ
'21.12.11 4:23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곧 이사 갈 건지
계약 연장해가며
오래 오래 살 집인지 등도 고려하세요.8. ^^
'21.12.11 4:29 PM (121.144.xxx.128)조심스럽게 ~ 5만ᆢ어떨까요?
직장인들은 당연히 알려야하지만
요즘 분위기가 모두 민감~예민한 탓인지
조용히 가족장?스타일로 ~주변에 알리지도 않코
큰일 치루기도 하던데요
이웃의 일은 우연히 느낌상 알고 부조금만 드렸음9. 케바케
'21.12.11 4:32 PM (106.102.xxx.28)평소에 집주인분들이 인품 좋으셔서, 맘 편히 지냈거나
그 집에 오래 사셨거나, 앞으로 계속 계약 연장하고 싶으시면
10 내시고요
얼굴 전혀 모르고, 갑질 당했거나, 곧 이사갈 예정이면, 스킵 하셔도 되죠10. 저희는
'21.12.11 4:37 PM (122.254.xxx.149)엄마가 집주인이셨고요ㆍ작년에 돌아가셨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10 만원 많이 주셨어요ㆍ
다들 월세내고 사시는 분들이시고 서민동네 다가구주택인데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ㆍ
엄마가 평소 평판이 좋으셨고 제입자분과도 잘지내셔서
과하게 주신것 같아요
예전에 암수술하셨을때도 10만원이나 주셔서 엄마가
그분들한테 10 만원은 100만원 이상의 가치라고 하셨어요
사실 5만원도 고마운 금액이죠ㆍ
맘가는대로 하시는게 정답인듯해요11. 6년전
'21.12.11 7:01 PM (39.7.xxx.136)6년전인가 집주인댁 자녀분 결혼할 때 10만원했네요. 저희도 위아래 살던 사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