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
'21.12.11 10:23 AM
(124.50.xxx.211)
그죠. 백신 안맞았다면서 백신접종한 사람들도 잘 안가는 도서관, 헬스장 엄청 열심히 다니는 사람들이더라구요.
기저질환이라는 것도 의사도 아니고 자기가 결정한 기저질환인 분들도 많고...
오히려 기저질환을 갖고 정기적으로 병원가시는 노인분들도 백신 거의다 맞았는데.
2. 그러게요
'21.12.11 10:24 AM
(59.13.xxx.163)
접종이 두려운건 사실이지만 어떻게든 빨리 벗어나보려 맞는건데 안맞은 사람들은 돌아다니지라도 말아야지 여기저기 다 가겠다고 불만들이니 너무 이기적입니다..공동체 사회에서 그렇게 하면 어떻게 사회가 유지됩니까?
이 비상시국에 다들 좀 당국에 협조 좀 했음 좋겠어요 본인이 선택한거니 받아 들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마세요
3. ....
'21.12.11 10:25 AM
(211.246.xxx.32)
기저질환 있어서 백신 안맞았으면
코로나 걸리면 더 위험하단 소린데
어딜 그리 돌아다니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4. 원글
'21.12.11 10:26 AM
(119.203.xxx.70)
저희 어머님 86세이신데 올해 3월에 수술하시고 7월에 백신 맞으셨어요. 그래도 괜찮으세요.
그리고 엄청 조심하세요.
기저질환 있으신 분들 있으시면 정말 조심하셔야지 왜 돌아다니시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꼭 다녀야 하는 곳도 아닌 헬스장 도서관 이런 곳까지 가시려는데 자신에 대한 건강을 넘 과신하는거
같더라고요.
5. 원글
'21.12.11 10:29 AM
(119.203.xxx.70)
맞아요. 접종 위험부담 감수하고 두려워도 나름 서로 위해서 접종한거잖아요.
그럼 기저질환 있는 분들을 위해서 한것도 맞잖아요.
그렇게 백신 못맞을 정도인데 코로나 걸리면 어떻하시려고 돌아다니시려고 하시는지 ㅠㅠ
제발 서로 조심하자고요.
6. 상황이
'21.12.11 10:31 AM
(219.249.xxx.181)
다 다르니 이런 엄한 소린 하지 말아요.
예전에 코로나 초기때 코로나 확진자들 엄청 욕하고 다니던 지인이 본인이 확진된후 입다물고 살던데 아마 그때 느꼈겠죠.
몸 사려도 어쩔수 없이 걸리는 구나 하고 그들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을까나.....
7. 쥬
'21.12.11 10:32 AM
(1.219.xxx.246)
아 근래읽은 글중에 가장 공감가는글입니다!!
백신거부 이해합니다.
하지만 안맞으신분들은 더 조심해주셔야죠.
8. 원글
'21.12.11 10:36 AM
(119.203.xxx.70)
219님
무슨 엄한소리요? 제가 백신 안맞은 사람 욕했어요? 아님 꼭 맞으라고 난리쳤어요?
당연 기저질환 있으면 백신 안맞으시는 거 이해해요. 하지만 그분들은 코로나 걸릴 위험을 다른 사람보다
더 높다는 거잖아요. 걸려도 더 위험하고요.
그러니 그분들 스스로 제발 조심하라고 같이 코로나 견디자고 하는데 무슨 엄한 소리요?
9. ...
'21.12.11 10:37 AM
(223.39.xxx.57)
원글도 맞는 말씀이지만 미접종자들 중 기저질환때문에 못 맞는 분들은 엄청 조심히 다니시겠죠.
하지만 그분들도 도서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요.
백신을 안 맞았다고 그걸 하지말라하면 그 분들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다고 봐요.
10. 원글
'21.12.11 10:42 AM
(119.203.xxx.70)
223님 왜 억울해요?
다중이용시설 이용하시는 분들 중 무증상감염 가지고 있으신 분들 있으시다는 걱정 안해요?
며칠전 우리 회사 직원들중 아파트 엘리베이터 같이 탔는데 같이 탄 사람들중 한명이 갑자기 확진자 되어
난리 난적 있어요.다행히 2차 접종자여서 검사후 음성 나와서 회사도 그냥 지나갔지만요.
11. ㅇㅇ
'21.12.11 10:43 AM
(119.194.xxx.243)
어딜 그렇게 싸돌아다니냐 하시는데요.
마스크 벗을 일 없이 잠시 조용히 일 보는 도서관을 두고 싸돌아다닌다고 표현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식당 카페면 모르겠지만요.
12. 원글
'21.12.11 10:43 AM
(119.203.xxx.70)
언제 어디서 감염 된 사람 만날지 모르니 기저질환자들은 최대한 외출을 줄여야죠.
운동은 매일 다닐 건데... 그리고 도서관도.... 그런 건 자제 하셔야죠.
그분들을 위해서 하는 말이에요.
13. ....
'21.12.11 10:51 AM
(223.39.xxx.57)
-
삭제된댓글
그러면 지금 현재 미접종자들이랑 접종자등중 무증상 감염자는 어느쪽 더 많을까요?
원글은 아세요?
전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 접종자든 미접종자든 누구든 안심할 상황은 아니지 않나요?
정부에서 접종자 미접종자 중증환자 .사망환자 구분해서 발표하고 있나요?
14. ㅇㅎㅇㅎ
'21.12.11 10:53 AM
(125.178.xxx.53)
마스크 벗을 일 없이 잠시 조용히 일 보는 도서관을 두고 싸돌아다닌다고 표현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식당 카페면 모르겠지만요.222
15. ㅇㅎㅇㅎ
'21.12.11 10:54 AM
(125.178.xxx.53)
마스크가 감염을 막아준다는 믿음이 있으니까요
손씻기도.
16. 원글
'21.12.11 10:57 AM
(119.203.xxx.70)
그러니까 미접종자가 더 조심해야죠.
님은 감염사망자율 그런 비율이 중요한가요?
님 목숨은 하나에요. 기저질환 있는 분들은 자기 목숨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요.
왜 그렇게 난리세요? 기저질환 있어서 백신조차 못 맞을 정도인데
왜 도서관 다니고 싶어하시고 아파트 헬스장 다니고 싶어하세요?
전염병이잖아요. 코로나 백신도 못맞는데 코로나 걸리면 정말 위험한데 왜 그리 조심 안하세요?
도서관 이북 정말 잘 나와 있고 집에서 홈트하면 되는데 꼭 다녀야 하는 중요한 일도 아닌데
그렇게 다니다가 걸리면 어떡하시려고요?
접종자인 제가 하는 거라면 저도 이해하지만 저 2차 접종자인데 아파트 헬스장 안다니고
도서관도 이북으로 바꿨어요.
님은
17. 원글
'21.12.11 10:58 AM
(119.203.xxx.70)
그런 발표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는 일 없도록 노력하자는 건데 왜 그러시나요?ㅠㅠ
18. 답답해요
'21.12.11 11:00 AM
(125.177.xxx.53)
백신 못맞을 정도로 기저질환 있는 분이면 학원 가지말고 온라인 수업하셔야지 왠 학원도 가고 교회도 가고 다중행사 전부 가겠다니 앞뒤가 안맞죠
19. 원글
'21.12.11 11:04 AM
(119.203.xxx.70)
전에 카페에서 다들 멀리 떨어져 있는데 다들 감염된 이유가 냉방이 중앙냉방이어서였던 경우가 있죠?
도서관 헬스장 다들 중앙난방 아닌가요?
제발 스스로 몸 챙기고 기저 질환 있는 사람들은 정말 외출 자제하세요
20. 옳소
'21.12.11 11:08 AM
(223.38.xxx.219)
나 말고 다 맞으면 괜찮겠지 하던 모지리들 생각나네요.
기저질환자 그렇다 치고 그냥 못믿어서, 무서워서
못맞은다는 사람들은 진짜 제발 나다니지 마세요.
21. 백신패스
'21.12.11 11:30 AM
(188.62.xxx.58)
백신 패스가 유럽에선 첨엔 유흥업소, 레져, 음식점, 이런데 못가는거로 시작해서 결국에는 그거 없으면 (백신 안맞으면) 학교도 못가고 대중교통도 이용 못하고 직장에도 못가게 만들었어요.
모든 국민이 백신을 제때 안맞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이 오는겁니다.1차 2차는 그래도 맞았고, 3차도 그렇다 칩시다. 하지만 6개월마다, 아니면 3개월 마다 무언가를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맞아야 된다는거 정말 아무렇지도 않으세요?
하다 못해 두통약도 먹으면 어떤 부작용이 올수 있다라고 설명해 줘요. 그래서 그게 아무리 작은 부작용이라도 자주 먹으면 않좋은거니깐 덜 먹으려 하고 안먹으려 하는건데. 근데 코로나 백신은 그냥 무조건 다 맞아야 해요. 이유를 불문하고요. 그리고 그 증명서가 없으면 아무곳도 못가는 그런 세상에서 우리는 살 수 있을까요?
한국에서만 사셔서 그런지 모르지만, 여기 유럽은 기차 타고 4시간이면 다른 나라에요. 백신 패스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이 이미 왔습니다.
제발 한국 만큼은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22. 원글
'21.12.11 11:53 AM
(119.203.xxx.70)
누구를 위한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한국이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면 코로나감염자가 줄어들어야 되잖아요.
나라에서든 뭐든 어떤 조치를 해야죠. 접종자로서는 미접종자들에 대한 불신감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 미접종자들이 기저질환자들이면 오히려 더 염려가 되는건 사실이고요.
어쩔 수 없이 감염된다고 해도 나는 그래도 경증으로 넘어가도 내가 감염시킨 사람이 기저질환자이어서
미접종자라서 중증으로 간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님이 코로나감염자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말씀해보세요.
위드 코로나를 하게 된 이유도 자영업자들이 도산직전이라서잖아요. 자영업자를 위하기도 하고 위드 코로나
로 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서 적어보세요. 서로가 위한 길이 무엇인지요.
위드 코로나도 가장 나중에 했고 그리고 백신 패스도 가장 나중에 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님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나라 전체와 우리국민들이 함께 갈 것을 생각해보세요.
23. 원글
'21.12.11 12:37 PM
(115.137.xxx.155)
-
삭제된댓글
무지하기가 하늘을 찌르네
24. 아주
'21.12.11 12:38 PM
(115.137.xxx.155)
백신부심 하늘을 찌르네
25. 원글
'21.12.11 12:48 PM
(119.203.xxx.70)
통계는 0.1% 지만 자기자신이 걸리면 100%에요.
아무래도 백신 맞은 사람이 코로나 걸려도 경증으로 간다는 것은 모든 의사들이 증명한 사실이고요.
26. ..
'21.12.11 1:38 PM
(223.33.xxx.178)
이런 글들도 무한 반복 정말 피곤하다
80대 어머니 괜찮다면 기사에 백신 맞아 떠난 어린 자녀의 부모들 의견은 어떨까요?
백신 안 맞은 사람들이나 맞은 사람들이나 다 돌아다니지 말아야 해요
번화가 술집에 테이블 간격도 좁은데 술집 밖에선 한 자리가 나길 바라며 줄서서 있어요 교회 목욕탕 영업중이구요
백신 맞았다고 그래서야 언제 코로나 사라질까요?
백명 대 이하로 될 때 까지 다들 좀 그만 돌아다녀야 해요
27. 이보세요
'21.12.11 2:18 PM
(117.111.xxx.29)
백신 90프로 맞았다며요
그럼 밖에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는 사람중에 백신안맞은 사람이 더 많을까요?
지금 확진자들이 집에 가만히 있다가 코로나걸릴까요 아님 재숫없게도 어쩌다 어쩔수없이 간곳에서 코로나옮았을까요
머리가 있으면 생각좀해봐요
28. 원글
'21.12.11 3:14 PM
(203.251.xxx.72)
223님
다만 미접종자들 돌아디니지 마시라고 건강 걱정하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니까 백신 패스 하는 건데 다들 왜 미접종자들이 백신패스 반대하냐고요. 오히려 백신 패스에 대해
찬성해야죠.
117님
몸 약하고 위험한 미접종자들을 위해서 하는 소리잖아요. 어쩌다 재수없이 걸리면 기저질환 있는데
더 힘드니까요. 머리가 있으면 생각 좀 하세요 정말 ㅎㅎㅎㅎㅎ
29. 상황이
'21.12.11 6:37 PM
(125.191.xxx.148)
다르니 엄한 소리하지좀 마세요 제발 222222
30. 원글
'21.12.11 7:34 PM
(203.251.xxx.72)
뭘 엄한소리에요?????
백신 안맞아도 되지만 안다니시길 권한다고요.
도서관대신 이북 , 헬스장 대신 홈트 정도도 안하면서 기저질환자인데 자기몸 걱정 안되세요?
상황 이해하니 하는 소리잖아요!!!!!!!
31. 원글님에게
'21.12.11 7:38 PM
(221.139.xxx.77)
동의.
진짜 백신 접종도 안 하면서 왜 그리 싸돌아다니는지
32. 미접종자들
'21.12.11 7:41 PM
(221.139.xxx.77)
진짜 지들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임..
그리고 감염자 증가할 때마다 아주 신난 것 같음!
역시 백신 쓸모없네~ 이러면서
지들 합리화는 엄청남
세상이 혼란에 빠지라고 부채질.
33. ㄴ
'22.1.12 9:47 PM
(117.111.xxx.152)
당신은 남 위해 백신 맞았나봐? 중증가기 싫어서 댁 한몸위해 맞았으면 그만이지 누굴 위해 맞아준양 생색이야? 감염예방효과 없는거 다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