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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여의도변호사박영진] 조동연 교수 사건에 대한 단상

읽어볼글 조회수 : 2,683
작성일 : 2021-12-07 19:39:13

며칠전 한 기자분이 저에게 최근 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서 사퇴한 조동연 교수의 이혼 관련하여 물어볼게 있다며 인터뷰하려고 했으나 저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이혼관련된 내용을 제가 자세히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이혼하는 사회에서 이혼 관련 비즈니스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세상 모든 이혼에는 저마다의 사연이 있기에 어느 한 사람의 이혼에 대해 쉽게 아무렇게나 이야기할 수 없다는 점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조동연 교수의 이혼사건에서 제가 관심있게 본 부분은 그녀의 이혼과 관련된 사생활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조동연 교수에게 쏟아내는 엄청난 조롱과 비난입니다. 인터넷에 쏟아져 나오는 그녀에 대한 조롱과 비난을 보면서 저는 만약 그녀의 사건에서 단 하나의 파라미터만 다른 것으로 교체해본다면 결과가 아주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파라미터란 바로 그녀의 출신집안입니다. 만약 그녀가 천억원대 이상 자산가 집안의 딸이었다면 어땠을까요?  

 

천억원대 자산의 상속인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유학을 가지않고 육사를 가서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임관했고, 의무복무기간 이후에도 군에 남아서 나라를 지켰으며, 재벌가 아들과 결혼하지 않고 육사 시절 만난 선배 군인과 결혼했고, 군복무 중에도 노력하며 학업을 이어나가 하버드 유학도 다녀왔습니다.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갖긴 했지만 낙태하지 않고 낳았고 이로 인해 이혼했지만 전남편과의 아이와 함께 자신이 데려가서 아이 둘 모두를 책임감있게 최선을 다해 잘 키우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나와서도 편안하게 돈이나 쓰면서 부자로서의 생활을 하기 보다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아이를 낳은 부분에서도 조동연 교수가 만약 천억대 부자의 상속녀였다면 지금과 똑같은 엄청난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 남편이 능력있는 아내를 감당 못하는 찌질한 남자라고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되었을 듯합니다. 그녀에 대해선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는 쿨한 여성이고 낙태를 하지 않고 낳아서 잘 키울 정도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책임감 있는 여성이라고 칭송을 해댔을 겁니다.

 

그러나 조동연 교수는 그런 여자가 아닙니다. 그녀는 달동네 가난한 집 여자아이입니다. 예쁘고 공부를 잘했지만 집이 너무 가난하니 돈이 전혀 들지 않는 육사에 들어갔고 거기에서 대대로 육사 집안의 남자를 만나 결혼해서 자신이 얻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인생의 기회를 잡기위해 기를 쓰고 이것저것 해댄 이 가난하고 예쁜 악바리 여성의 성공신화는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그냥 좀 불편합니다. 너는 독한 년이고 네가 지금 들어가 있는 그 상류사회는 네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라는 겁니다.

 

저는 여의도에서 오래 변호사 업무를 하면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진 거라고는 좋은 머리와 예쁜 외모 밖에 없는 젊은 여성이 혼신의 노력으로 직장이건 결혼이건 성공을 거뒀을 때 주위에서 이 여성을 독한 년이라며 얼마나 혐오하고 조롱을 해대는지를 많은 사건을 통해 경험했습니다. 부잣집 딸이었다면 평생을 걸쳐 한없이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았을 예쁜 외모도 이런 여성이 가지고 있다면 오히려 한층더 심한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됩니다. 이 사건에서 조동연 교수의 외모가 뚱뚱하고 못 생겼다면 사람들의 비난과 조롱의 정도나 수위가 많이 달랐을 것입니다. 특히 많은 여성들의 태도가 달랐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여성의 인생 결말은 조롱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그녀는 주위의 엄청난 비난과 조롱을 특유의 악바리 근성으로 잘 이겨내고 앞으로 한 발 한 발 잘 나아가서 결국 원하는 바를 이루며 잘 살아갑니다. 적어도 그녀를 비난하고 조롱하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더 잘 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가는 곳은 어디나 시끄럽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그녀의 숙명입니다. 

 

저는 여의도에서 그동안 이런 가난하고 예쁜 여자아이 출신의 독하다고 욕먹는 악바리 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해왔습니다. 저는 이런 여성들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결국 당신이 이깁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pyjlawyer&logNo=222588900815&na...



IP : 122.34.xxx.11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7 7:41 PM (121.152.xxx.124) - 삭제된댓글

    더욱더 강해져서 행복하게 사시길 ,,,
    응원합니다

  • 2. 그냥
    '21.12.7 7:41 PM (175.223.xxx.112)

    그냥소설을 쓰세요
    조동연이름 그만보고싶으니
    앞으로 조동연 잊읍시다

  • 3. ..
    '21.12.7 7:42 PM (1.233.xxx.223)

    힘내세요. 조동연씨

  • 4. ㅇㅇ
    '21.12.7 7:42 PM (133.106.xxx.219)

    리재명 시즌2 가난해서 그랬다

  • 5. ㅇㅇ
    '21.12.7 7:43 PM (133.106.xxx.139)

    천억대 부자집 딸이 저랬으면 대깨들이 밟아죽였을듯

  • 6. 저인간은
    '21.12.7 7:44 PM (223.39.xxx.87)

    지가 가난한 사람 무시하는 인간성인가
    가난하고 뭔 상관있다고 부자비교를 할까

    저런 여자 검증도 안하고 영입한 이재명당은
    인사참사 책임이나 져라

  • 7. 어휴
    '21.12.7 7:44 PM (121.166.xxx.63)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길게도 늘어놨네.
    링크글은 클릭하기도 싫은데 결로는 조씨가 가난한 집 딸이라 이 모든일이 일어났단건지..
    본인이 똘똘하게 야무지면 본인을 지킬 줄 아는겁니다
    그넘의 돈으로 갈라치기하는거 지겨움

  • 8. 참으로
    '21.12.7 7:45 PM (39.7.xxx.227)

    공감 되는 글입니다.
    남 잘되는 거 배아픈 찌질이들은 무시하고
    씩씩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조동연 씨

  • 9. 저사람
    '21.12.7 7:4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부잣집 딸들 멕이는 건가요?
    돈이 아니라 도덕적 문제인데요?
    저 사람 사건 내막 잘 모르고 썼다에 한표.

  • 10. 공감되는
    '21.12.7 7:47 PM (61.245.xxx.106)

    글 이네요...

  • 11. 저 사람
    '21.12.7 7:47 PM (58.143.xxx.27)

    부잣집 딸들 멕이는 건가요?
    돈이 아니라 도덕적 문제인데요?
    저 사람 사건 내막 잘 모르고 썼다에 한표.
    전에는 신도시 부인들 허영으로 이혼한다면서요?

  • 12. ㅇㅇ
    '21.12.7 7:48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가만 있으면 잠잠해질텐데
    손꾸락들은 왜 자꾸 들쑤셔서 일을 더 크게 만드는지 이해불가.

    그래서 남편 속인 거 잘한 거랍니까?
    낯짝이 얼마나 두꺼워야 이리 뻔뻔할까요.

    가난하다고 다 조동연 같은 일 벌이지 않아요.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엽기적인 일을 조동연 스스로 만들어 놓고
    피해자호소인 하는 거 보니 넘나 역겨워요.

  • 13.
    '21.12.7 7:48 PM (205.185.xxx.225) - 삭제된댓글

    느끼는 거지만 손가혁들은 글은 가독성이 떨어짐
    넘나 읽기 싫게 뜬구름이나 잡는 길디긴 갬성팔이

  • 14.
    '21.12.7 7:49 PM (205.185.xxx.225)

    느끼는 거지만 손가혁 글은 가독성이 떨어짐
    넘나 읽기 싫게 뜬구름이나 잡는 길디긴 갬성팔이

  • 15. ...
    '21.12.7 7:50 PM (112.214.xxx.223)

    82에서 영업하려는건지

    이혼변호사라더니
    82게시판에 글 자주 올리네요 ㅋㅋㅋ

  • 16. 신기하다
    '21.12.7 7:5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혼외자를 남편속이고 키우는데 편들어주는 변호사 처음 보내요. 저러다 위자료 억대로 맞으면 본인 수임료는 그대로 돌려주는거죠?
    변호사라면 적어도 판결문은 읽고와야지

  • 17. 신기하다
    '21.12.7 7:5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혼외자를 남편속이고 몰래 키우는데 편들어주는 변호사 처음 보내요. 돈 많은 그래도 되고 돈 없어서 문제라는 거죠? 저러다 위자료 억대로 맞으면 본인 수임료는 그대로 돌려주는거죠?
    변호사라면 적어도 판결문은 읽고 와야지

  • 18. 규정위반
    '21.12.7 7:52 PM (205.185.xxx.225)

    제목에 특수기호 빼요

    후보호소인 닮아서 규정따위 지키지 않는 손가혁
    오뚜기 무단도용만 봐도 알수 있음

  • 19. 규정위반
    '21.12.7 7:5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혼외자를 남편속이고 몰래 키우는데 편들어주는 변호사 처음 보내요. 돈 많으면 그래도 되고 돈 없어서 문제라는 거죠? 저러다 위자료 억대로 맞으면 본인 수임료는 그대로 돌려주는거죠?
    변호사라면 적어도 판결문은 읽고 와야지...위자료가 역대급 액수인데요.

  • 20. 저도 가난한 집
    '21.12.7 7:53 P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

    여자아이입니다. 심지어 그닥 예쁘지도 않아요.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비슷한 남편 만나 애들 낳고 성실히 삽니다. 이 정도 열심히 하면 어지간히 잘 살고, 직장에서 성취도 하고, 자식도 잘 키우죠. 1순위가 정직, 성실, 신의입니다.
    사실상, 가난한 집 여자아이가 무탈하게 성공하려면 1순위 원칙이 더욱 더 중요하죠. 천억대 상속녀야 지 기분대로 살아도 될 걸요.

  • 21. 뿐만아님
    '21.12.7 7:53 PM (58.143.xxx.27)

    혼외자를 남편속이고 몰래 키우는데 편들어주는 변호사 처음 보내요. 돈 많으면 그래도 되고 돈 없어서 문제라는 거죠? 저러다 위자료 억대로 맞으면 본인 수임료는 그대로 돌려주는거죠?
    변호사라면 적어도 판결문은 읽고 와야지...위자료가 역대급 액수인데요.

  • 22. ..
    '21.12.7 7:54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경찰대 사관학교. 학생들 그리 가난하지 않아요
    여생도 30명중 외고출신이 20명쯤됩니다
    용인외고 대일 대원 고양 등 외고출신 아닌 여생도
    찾기가 더 어려워요
    군인 자녀들도 많지만 공무원 공기업다니는 자녀들도
    많아요
    의사아버지도 있고 의대합격했는데도 육사온 학생도
    있어요
    학비 다 지원되는 대기업 자녀들도 많아요


    한개인의 일탈이고 사생활이에요
    공적인 일로 나와서 문제지 학교가 거론되는게
    속이 상하네요
    더구나 급여명세서까지 ᆢ

    박영진변호사가 얘기하는 부자 가난한집 상황은
    진짜 아니여요. 너무 나갔어요

  • 23. pinos
    '21.12.7 7:56 PM (181.231.xxx.93)

    저도 공감합니다.

  • 24. 부자이면
    '21.12.7 7:58 PM (180.71.xxx.2)

    도덕성도 덮어주나요? 가난하면 고생했고 열심히 살았기에 결혼생활 중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고 낳아 제 자식인냥 키우다 먼저 이혼을 원하고 결국 이혼 후 양육비도 받아 아이 키우다 전남편의 친자검사에 친자가 아님이 밝혀지고 1억이 넘는 위자료를 남편에게 지급한거잖아요.
    여기서 부자나 가난은 변피가 될 수 없어요.

  • 25. 중언부언
    '21.12.7 8:01 PM (58.140.xxx.197)

    혼외자를 남편속이고 키우고
    위자료 물고
    편들어주는 변호사 처음 봄 222

  • 26. 골때리네
    '21.12.7 8:06 PM (123.109.xxx.108)

    내가 왜, 조동연이라는 여자 때문에 지저분한 세상사를 들여다봐야 하나, 민주당아!

  • 27. ...
    '21.12.7 8:08 PM (1.235.xxx.154)

    에그 참
    천억대 상속녀는 다른 식으로 욕먹죠

  • 28. 아니
    '21.12.7 8:16 PM (118.235.xxx.147)

    얘기 그만하라며 자꾸 자기편끼리 이일을 확대재생산하는 이유가 뭔가요

  • 29.
    '21.12.7 8:17 PM (180.224.xxx.210)

    그만 하라더니 이재명 지지자들이 더하는군요.

  • 30. 글쎄요.
    '21.12.7 8:1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잘했다 이거죠. 아니라고 하면 개인사니까 그만하라고 하고 또 잘했다고 누구의견 갖고 오고 저 정도면 심각한 건망증.

  • 31. 글쎄요.
    '21.12.7 8:28 PM (58.143.xxx.27)

    잘했다 이거죠. 아니라고 하면 개인사니까 그만하라고 하고 또 잘했다고 누구의견 갖고 오고 저 정도면 심각한 건망증. 그러니까 허언증환자가 떠들어도 그때그때 다 잊어버림.

  • 32. ㅡㅡ
    '21.12.7 8:40 PM (14.0.xxx.49)

    딱 지 그릇만큼 세상을 보네
    천억대 상속이랑 뭔 상관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부진이 저래도 세상 욕 다먹어

  • 33. 지나다
    '21.12.7 8:40 PM (110.15.xxx.121)

    무슨 이런 개뼈다귀 같은 글인지~ㅋㅋ
    변호사란 사람이 이리도 사리분별이 안되나?

  • 34. ㅉㅉ
    '21.12.7 8:53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저 변호사도 요지 파악을 못하니 승률 좋은 변호사는 아니겠군요.
    조씨 욕먹는건 불륜인지 성폭행인지 때문이 아니라 넘의 자식을 전남편 자식인척 속이고 호적에 올린거라니까.

    만약 배우 사귀는 재벌가 딸이 배우자식을 재벌인 남편 자식으로 속이고 호적에 올렸다 들통나면 조씨보다 덜 비난 받을 것 같아요?
    조씨가 혼외자라 남편에게 말하고 깨끗이 이혼했으면 이 정도 비난 여론 안 일어요.

    사람들이 1000억 아니라 1조 가진 부자라도 ㅆㄹㄱ짓 하면 비난합니다. 땅콩네 집은, 코리아나 호텔 방가는 재산이 적어서 욕쳐먹은 줄 알아요. 그들이 조씨보다 더 욕먹으면 먹었지 덜 먹었어요?

  • 35. pinos
    '21.12.7 9:06 PM (181.231.xxx.93)

    공감합니다. 부모가 빽이 없고 힘없으면 더 밟긴 해요.

  • 36. 전혀
    '21.12.7 9:0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럴 수는 있어도 이 경우는 아니죠.

  • 37. 전혀
    '21.12.7 9:13 PM (58.143.xxx.27)

    그럴 수는 있어도 이 경우는 아니죠.
    부잣집 딸이면 위자료 더 줬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남의 위험수당으로 혼외자를 몰래 키워서요.
    변호사님, 소장이나 똑바로 읽고 자기 일이나 열심히 하세요.

  • 38. 에고
    '21.12.7 9:14 PM (39.7.xxx.179)

    변호사가 이렇게 판단력이 없고
    사라분별이 없어서야. ㅠ ㅠ
    이 사람은 천박한 자본주의가 유일한 판단의 잣대이자 틀이네.
    에효. 자식을 너무 곤란하게 키워도 이런 빙구가 된다니까.
    변호사 씩이나 되어도 빙구를 벗어나질 못해요.
    이 빙구야.
    뻔뻔하세 뻐꾸기 해서 그런거야.
    남편 전방에 느닷없이 찾아가 성관계 요구해서 깨알같은 알리바이 만들고 며칠 후 임신했다고 전화하고
    남편보고 아프가니스탄 가서 월급 더 받으라 보내놓고
    일방적으로 이론하자 하고선 남편 통장에서 2만원 남기고
    다 빼돌리고
    지 아들에게 출생의 비밀 있다면 그게 털릴 정치판엔 나오지 말아야지.
    사퇴해놓고 이젠 아들을 강간으로 원치 않은 임신의 결과라고?
    정말 몇 세대 동안 인구에 회자할 쌰패중의 백미.
    포식자에게 무슨 기본 인성이 있겠냐.
    우리나라 정치판이 이런 포식자들로 더럽혀지는거
    국민으로서 너무 안타깝다. 눈 뜨고는 못 볼 일이네.

  • 39. 조금도
    '21.12.7 9:16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동조할수 없는데요
    이건희딸이라면 재벌씩이나 되는게 도덕성이 마비됐구만..
    그랬을겁니다.

  • 40. 만약
    '21.12.7 9:29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이건희 딸이였다면 더 욕먹었죠. 이건희 후광과 삼성을 향하던 욕들이 덧부 먹덧붙여져서 ..더 심한 욕 먹었겠죠.
    그런데 돈 많은 집 자식이면 저런 재판까지 간 사실 있는데 정치판에 나올 생각을 안한다는게 차이.

  • 41. 궁금
    '21.12.7 9:30 P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자기 부인이 그래도 잘했다 그러고
    자기 며느리가 그래도 잘했다 할 사람 나와보세요.

  • 42. 궁금
    '21.12.7 9:40 P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자기 부인이 그래도 잘했다 그러고
    자기 며느리가 그래도 잘했다 할 사람 나와보세요.
    그리고 저 사람 맹꽁인게 본인도 천억 있는 부모 있음 로스쿨 나와서 저렇게 변호사 안할 수도 있고 부모에 따라 인생 바뀌는게 누구만 해당되나요?

  • 43. 참나
    '21.12.7 9:42 PM (118.235.xxx.151)

    자기 부인이 그래도 잘했다 그러고
    자기 며느리가 그래도 잘했다 할 사람 나와보세요.
    그리고 저 사람 맹꽁인게 본인도 천억 있는 부모 있음 로스쿨 나와서 저렇게 변호사 안할 수도 있고 부모에 따라 인생 바뀌는게 누구만 해당되나요? 무슨 저런 집에 태어나서 재벌과 결혼을 안해서 겪는 수모처럼 쓰다니 웃기네요.

  • 44. ...
    '21.12.7 9:45 PM (211.177.xxx.23)

    뭔 개소리야 이사람 글 전에 긍정적으로 본 것도 있는데 이제 손절

  • 45. 미쳤네
    '21.12.7 9:57 PM (14.32.xxx.215)

    대한민국에서 천억이 재벌도 아니지만 천억대 부자를 누가 강간하니 ㅋㅋㅋ

  • 46. ..
    '21.12.7 10:29 PM (116.126.xxx.23)

    매우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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