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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상주 간병인 두면요

조회수 : 3,909
작성일 : 2021-12-07 19:39:09
3백 몇십만원 든다는데, 국가 보조를 60만원정도 받을수 있다고 업체에서 그래요

부모님 재산에 상관없이 무조건 주는 건가요?
IP : 1.237.xxx.7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7 7:40 PM (211.36.xxx.54)

    요앙등급 받으면 등급별로 지원될거예요

  • 2. ㅇㅇ
    '21.12.7 7:40 PM (110.12.xxx.167)

    재산은 상관없이 노인 요양 등급에 따라 지급되는거 아닌가요

  • 3. 걱정태산
    '21.12.7 7:45 PM (61.105.xxx.165)

    저런 거 윤석렬 정권에서도 유지될까요?
    윤석렬씨 근로시간 이런 거 말고
    의료복지에 대해 언급한 건 없나요?
    저희도 양가 다 80후반이라
    의료복지 너무 절실한 입장입니다.

  • 4. 61.105
    '21.12.7 7:50 PM (211.36.xxx.53)

    이재명 되면 다 될 거 같나요?
    길게 못 가 나라 망해요.

  • 5. ..
    '21.12.7 7:55 PM (218.148.xxx.164)

    노인 장기 요양 보험은 2008년 이명박 정부때부터 시행되었습니다. 노인 인구 증가로 재정 상황이 악화되어 요즘은 등급받기 힘들다 해요.

  • 6. ㄴㄷ
    '21.12.7 7:57 PM (121.143.xxx.62)

    한번 시작된 복지는 후퇴하지 않아요

  • 7. 그럼 감사
    '21.12.7 8:01 PM (61.105.xxx.165)

    복지는 후퇴하지 않나요?
    정말 다행이네요.
    국가도움이 너무 절실합니다.
    사이좋게 나눠 짊어질 형제 있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 8. 복지후퇴 불안
    '21.12.7 8:20 PM (61.105.xxx.165)

    댓글 쓰고 생각해 보니
    오세훈시장 청년복지예산 삭감인지 축소인지
    뉴스에서 본 거 같은데요?

  • 9. 노무현정부죠.
    '21.12.7 8:26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323898&memberNo=36299290

    둘째, 인구고령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국민연금의 개혁을 단행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도입.

    연금재정 안정화를 위해 2007년 여야합의를 통해 보험료율은 유지하되 소득대체율을 단계적으로 저하시키는 개혁(현행 60%, 2008년 50%, 2028년 40%)을 단행하고, 연금 사각지대 완화를 위해 기초노령연금제도를 도입.


    그리고 2007년 4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을 제정,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2008년 7월 1일에 '시행에 들어가도록" 하였다.

  • 10. ㅡㅡㅡㅡ
    '21.12.7 8:4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재명은 합니다.
    복지축소폐지.
    이재명 인성이면 하고도 남죠.

  • 11. 저위에/
    '21.12.7 9:09 PM (117.111.xxx.12)

    참여정부때 만들었고 이맹박때부터 시행 되었음.
    국짐 것들이 전국민을 위해 제대로 된 정책 만든 거 있던가요? 부자들만을 위한 정책만 주구장창이었지요.

  • 12. 우리동네로
    '21.12.7 9:40 PM (121.138.xxx.190)

    요양등급 받으면 재산에 상관없이 누구나 받아요. 1급은 90만원 2급은 80만원 3급이 60만원 정도 일 거예요.
    저희 시아버님이 지금 2급 받아 상주 요양사님 오시는데 나라 보조 받아도 생각보다 돈 많이 들어요.
    나라보조 빼고 저희가 개인지급액이 소개해준 센터비 포함 250만원 나가구요. 주1회 요양사님 쉬셔야 해서 주 1회 대근요양사님 비용 13만원. 하니 나라보조 받아도 300이상 나갑니다. 거기다 환자 용품비용에 요양사님 식비까지 하면 나라보조 별 의미없게 느껴져요. 기본적으로 한달에 400만원 지출은 하실수 있는 분이 쓸 수 있어요. 2급 받으려면 걷지도 앉지도 못하시고 기저귀 하시고 누워만 계시는 정도여야 등급 나와요.

  • 13. 우리동네로
    '21.12.7 9:43 PM (121.138.xxx.190)

    상주 안쓰시고 등급받이 하루에 3시간만 오시는 요양사 쓰시면 경제적인 비용은 정말 도움되는거 같아요. 상주는 나라도움 아무리 받아도 돈 많이 듭니다.ㅠㅠ
    차라리 다인실 요양병원 가시는게 훨신 쌉니다. 백만원에서 이백만원 사이에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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